K-POP의 새로운 붐! 한국 장르 음악의 해외 진출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20. 7. 29.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출처 : Billboard(www.billboard.com)

 

2017년 방탄소년단은 제24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Top Social Artist'를 수상했습니다. 빌보드 'Top Social Artist' 수상은 싸이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었습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대외적 성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빌보드는 물론 MTV 밀레니얼 어워즈(MTV Millennial Awards),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Radio Disney Music Awards) 등 해외 음악 시상식을 휩쓸며 자신들의 열풍이 반짝인기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제25회 MTV 유럽 뮤직 어워즈(MTV Europe Music Awards)에서는 국내 가수 최초로 주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드디어 빌보드 주요 부문까지 수상했습니다.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방탄소년단은 세 차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1년여 진행한 월드 투어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연간 4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로 세계무대에서 전례 없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외신에 'Korean Invasion'이라 불리며 K-Pop 선봉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K-Pop 붐이 일고 있었습니다. K-Pop은 곧 아이돌 댄스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이른바 장르 음악으로 해외에서 당당히 한국 음악의 정체성을 인정받는 음악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비록 근래 음악 소비 경향에 따라 특정 장르 음악이 주류 음악만큼 상업적 이익을 거두거나 가시적인 성공을 보여주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언론의 평가, 시상, 각종 공연 초청, 레이블 계약 등 동종업계의 인정을 통해 해외에서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내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2019년 상반기는 그와 같은 업적들이 몰린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장르 분야별로 집중적인 활동이나 활약을 보인 대표 아티스트들을 짚어보며, 오늘날 한국 장르 음악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컬 재즈

 

출처 : ACT Music(www.actmusic.com)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이미 오랫동안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8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 재즈 레이블 ACT(ACT Music)와 계약하여 세 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09년에는 세계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Chevalier)'를 받아 국내 가수로서 드문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2010년 발표한 7집 [Same Girl]은 동양인 최초로 유럽 재즈 판매 순위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골든디스크를 받은데 이어, 독일의 그래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에코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나윤선 - In My Heart     출처 : 나윤선 공식 유튜브

이미 세계적인 가수로 인정을 받아 더는 올라갈 곳이 없어 보였던 나윤선에게 2019년은 새로운 도전의 해였습니다. 미국의 워너 뮤직과 계약해 2019년 상반기에 10집 앨범 [Immersion]을 발매한 것입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프랑스 재즈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나윤선 최고의 앨범"이라고 극찬하며 평점 만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나윤선 공식 페이스북

 

같은 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꼬망되르(Commandeur), 오피시에(Officier), 슈발리에(Chevalier) 3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오피시에는 슈발리에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훈장입니다.

 

 

출처 : UNIVERSAL MUSIC(www.universalmusic.co.kr)

 

Moon(혜원) - Kiss Me     출처 : UNIVERSAL MUSIC 유튜브

2007년 4인조로 결성해 일본, 홍콩 등 재즈 강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보컬리스트 Moon(문혜원)은 2017년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해 새로운 도전을 펼쳤습니다. 해외 레이블 버브 레코즈(Verve Records; The Verve Music Group)를 통해 2018년 초 1집 [Kiss Me]를 발매했는데, 한국인으로서 최초였습니다. 2018년 3월, 앨범 발매에 앞서 발표한 싱글 'Kiss Me'는 발매와 함께 일본 아이튠즈 재즈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 역시 홍콩에서 제안이 와 국내 무대가 아닌 홍콩에서 펼쳤습니다.

 

 

 

국악·재즈 크로스오버

 

출처 : ACT Music(www.actmusic.com)


블랙스트링(Black String)은 거문고 명인 허윤정을 중심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오정수, 대금 연주자 이아람, 타악기 연주자 황민왕으로 구성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허윤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이수자이자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다양한 창작국악과 월드뮤직 프로젝트를 이끌었습니다. 황민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82호 남해안 별신굿 이수자입니다. 오정수, 이아람 또한 국내 정상급 연주자입니다. 이들은 2011년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UK 커넥션' 프로젝트에서 처음 결성해 영국의 뮤지션들과 협연했습니다. 이후 국악과 재즈를 접목해 수많은 즉흥연주를 펼치고, 이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어온 이들은 2016년 세계적인 독일 재즈 레이블 ACT와 계약해 정규 앨범 [Mask Dance]를 발매했습니다. 국악 아티스트로서 최초, 그룹으로서는 아시아 최초였습니다. [Mask Dance]는 큰 성과를 거둬 2017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송라인즈 뮤직 어워드(Songlines Music Award)에서 '아시아&퍼시픽'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블랙 스트링 - Sureña     출처 : ACT Music 유튜브

2019년에 ACT에서 발매한 2집 앨범 [Karma]에 대한 평가도 좋았습니다. 앨범 타이틀곡 'Sureña'는 전 세계 실험 음악을 다루는 영국의 저명한 음악 잡지 더 와이어 (The Wire)의 11월 호 커버 CD에 선정되었스빈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이 앨범을 "한국의 우아한 포크 재즈”라고 명명하며 "한국 음악이 슈퍼주니어 같은 보이그룹의 음악부터 런던에서 열린 K-Festival의 즉흥연주에 이르기까지 모두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재즈 잡지 재즈테틱(Jazzthetik)은 'Karma'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것은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의 앙상블이 연주하는 곡이 한국 전통음악과 재즈, 블루스, 록 및 일렉트로닉 요소들을 조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음악은 무척 매력적이며, 듣는 이를 황홀한 경지로 이끈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 Near East Quartet 공식 페이스북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손성제가 이끄는 니어 이스트 쿼텟(Near East Quartet)은 2010년 손성제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정수욱, 베이시스트 이순용, 타악기 김동원이 결성한 국악, 재즈 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그 해 발표한 1집 [Chaosmos]는 일찌감치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아트마켓 팸스 초이스(PAMS CHOICE)에 선정됐고,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는 소리꾼 김율희와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재즈 드럼 연주자 서수진을 영입했습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2016년 5월에는 프랑스 3대 재즈 축제 중 하나인 재즈술레포미에(Jazz Sous Les Pommiers)의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Near East Quartet - Jinyang     출처 : ECM Records 유튜브

니어 이스트 쿼텟은 2018년 8월, 독일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ECM 레코드(ECM Records)를 통해 3집 앨범 [Near East Quartet]을 발표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재즈 레이블 최고의 명가로 꼽히는 ECM 레코드에서 한국 출신 뮤지션들이 앨범을 낸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한국인으로만 구성한 그룹이 ECM 레코드의 인정을 받은 것은 최초였기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적 정체성을 짙게 녹여낸 음악이 글로벌 재즈 스탠더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해외문화홍보원(www.kocis.go.kr)

 

출처 : Paradox Avenue Entertainment 유튜브

 

제1회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앙상블 '이도'를 이끄는 철현금 연주자 유경화는 영국 언론에 소개되어 철현금 및 앙상블 음악을 소개했습니다. 2018년 10월 10일에는 영국 라디오 Resonance FM의 라디오 프로그램 'Far Side Radio'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12일에는 BBC Radio 3의 'Music Planet'에 출연하여 앙상블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박지하 공식 페이스북

 

국악 피리, 생황, 양금 연주자 겸 작곡가인 박지하 역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WOMEX)’와 ‘클래시컬넥스트(Classical:NEXT)’의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초청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지하 - Communion     출처 : 박지하 공식 유튜브

 

출처 : 박지하 공식 홈페이지

 

2018년 3월에는 월드뮤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독일 레이블 글리터비트 레코드(Glitterbeat Records)에서 [Communion]을 전 세계에 발매하며 저변을 넓혔습니다. 이 앨범은 가디언과 피치포크에서 소개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디언은 [Communion]을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대의 사운드"라는 평을 남겼고, 피치포크(Pitchfork)도 앨범에 높은 점수를 매기며, "한국 전통악기에 목관악기와 말렛을 섞어 미니멀리즘과 즉흥 음악 사이 매력적인 균형을 잡았다"고 평했습니다. 

 

 

 

국악·록 크로스오버

 

출처 : 잠비나이 공식 페이스북

 

잠비나이 - They Keep Silence    출처 : 잠비나이 공식 유튜브 

 

잠비나이는 장르 음악 한류의 선봉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피리 연주자 이일우, 해금 연주자 김보미, 거문고 연주자 심은용과 국내 인디록 밴드를 거쳐온 드럼연주자 최재혁, 베이스 연주자 유병구로 구성한 이들 5인조는 해외에서 먼저 유명세를 얻은 후 거꾸로 국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잠비나이는 3인조 시절, 2012 서울 아트마켓 '팸스 초이스(PAMS CHOICE)'와 2013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크로스오버 음반'을 수상한 후, 워멕스 2013(WOMEX 2013)에 진출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 벨기에 스핑크스 믹스드 페스티벌(Sfinks Mixed Festival),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네덜란드 페스티벌 문디알(Festival Mundial) 등 세계 유수의 월드뮤직 및 록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받았습니다. 그 결과, 매년 30개국 이상을 돌며 50회 이상의 라이브 투어를 할 만큼 세계적인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해외 무대에서 잠비나이의 전례 없는 성공을 두고 '2015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사이먼 레이먼드(Simon Raymonde)가 창설한 인디록, 얼터너티브 록계 유명 레이블 벨라 유니언(Bella Union)과 계약해 이듬해 [A Hermitage(은서;隱棲)]를 발표했습니다. 롤링스톤지는 이 앨범을 '당신이 못 들어봤을 15개 대단한 앨범(15 Great Albums You Didn’t Hear in 2016)'에, NPR 뮤직(NPR Music)은 수록곡 'They Keep Silence(그들은 말이 없다)'를 '올해 최고 음악 100선'에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잠비나이 - ONDA     출처 : 잠비나이 공식 유튜브

 

잠비나이의 해외 진출과 세계적인 선전은 2018년, 2019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에는 EXO, CL, 두번째 달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를 풍미한 영국 밴드 더 큐어(The Cure)의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의 초청을 받아 그가 큐레이팅한 멜트다운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에는 혁오, 블랙핑크와 함께 세계 3대 음악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2019 코첼라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초청받기도 했습니다. 근래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벨라 유니언과 계약까지 맺은 덕분에 잠비나이가 2019년 6월에 발표한 3집 [온다(ONDA)]는 많은 매체가 언급하고 호평했습니다. 인디록, 메탈, 하드코어 음악을 리뷰하는 스푸트닉 뮤직(Sputnik Music)이 5점 만점에 4.2점의 높은 평점을 내렸고, 영국의 이브닝 스탠더드(Evening Standard)와 팝매터스(PopMatters)는 '온다'를 '이 주의 앨범(Albums of the week)'으로 꼽았습니다..

 

 

 

SsingSsing - NPR Music Tiny Desk Concert     출처 : NPR Music 유튜브

 

씽씽은 6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을 앞세웠습니다. 어어부 프로젝트와 국내 유명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장영규, 음악동인 고물의 이태원, 드러머 이철희, 소리꾼 추다혜와 신승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 1월 북미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마켓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에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8월에 앨범 [SsingSsing]을 발매했습니다. 연이어 9월에는 미국 공영 라디오 NPR(National Public Radio) 뮤직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 '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깜짝 화제를 모으며 밴드 씽씽은 국제무대에서 잠비나이의 성공을 뒤이을 주자로 손꼽혔습니다.경기민요와 다양한 장르를 적극적으로 뒤섞은 음악, 글램록을 연상시키며 '조선의 헤드윅'이라는 평을 얻었으며,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일찌감치 외신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이희문 프로젝트 날(陧)     출처 : 이희문 공식 유튜브

 

씽씽은 2018년 10월 잠정 해체하였고, 대신 퍼포먼스의 중심에 섰던 이희문 이 '이희문 프로젝트 날[陧]'(이하 '날', 드럼과 장구, 이희문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작품), '한국 남자'(이희문과 '놈놈' 등 소리꾼과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꾸미는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경기민요 공연을 펼치며 씽씽의 파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양고주파 - 혼(Spirit)   출처 : 동양고주파 공식 유튜브

 

오랜 기간 국악계에서 활동한 양금 연주자 윤은화와 단편선과 선원들에서 활동한 최우영, 장도혁이 결성한 3인조 그룹 동양고주파는 2018년 플랫폼창동61과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기획한 '서울뮤직시티 커넥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 해외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샤르자 월드 뮤직 페스티벌(Sharjah World Music Festival 2019), 멕시코 모렐리아 뮤직 페스티벌(Morelia Music Festival 2019) 등 해외 일정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출처 : 혁오 공식 홈페이지

 

혁오 인터뷰     출처 : Coachella 공식 유튜브

혁오는 앞서 언급했듯 잠비나이, 블랙핑크와 함께 2019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2017년 정규 1집 [23] 발매 이후 아시아, 북미, 유럽의 총 2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했다고는 하지만, 국내 주류 음악이 아닌 록밴드가 K-Pop 가수로서 초청을 받은 일은 분명 이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앞서 혁오는 2018년 새로운 EP [24]를 발매했고, 2019년 1월에는 세계적으로 떠오르던 영국의 다국적 인디밴드 슈퍼올가니즘(Superorganism)과 깜짝 협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세이수미 공식 페이스북

 

세이수미 - Old Town     출처 : 세이수미 공식 유튜브

 

2012년 데뷔해 부산 로컬 밴드로 이름을 날린 세이수미는 2018년 활동을 통해 일약 글로벌 밴드로 도약했습니다. 2016년 영국 레이블 댐나블리(Damnably)와 계약 후 진행한 해외 투어와 2018년 정규 2집 [Where We Were Together] 발매가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투어 기간 동안 12개국 50개 도시에서 63회의 공연을 펼쳤고, [Where We Were Together]는 밴드캠프(Bandcamp) '얼터너티브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공식 페이스북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 National Police Shit     출처 : Damnably 공식 유튜브 

 

대구 로컬 밴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역시 같은 시기에 해외에 진출했습니다. 2018년에 인도네시아 DIY 투어를 다녀온 후, 댐나블리와의 계약을 통해 2019년 3월 [KEEP DRINKING]을 전 세계에 발매하고 SXSW(South by Southwest)에 참여했습니다. 5월에는 리버풀 사운드 시티(2019 Liverpool Sound City)와 그레이트 이스케이프(2019 The Great Escape) 페스티벌을 비롯한 영국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MTV US에는 정식 인터뷰가 실리고, 스테레오검(Stereogum)과 브루클린비건(Brookylnvegan) 등의 해외 매체에는 이들의 앨범을 소개하는 기사가 올라갔습니다.

 

 

출처 : 최고은 공식 페이스북

 

최고은 - Forest     출처 : 최고은 공식 유튜브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세 번째 초청을 받았습니다. 2014년 잠비나이,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초청 또한 한국인 최초입니다. 그는 2018년 상반기에 유럽 투어를, 하반기에는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출처 : 킹스턴 루디스카 공식 페이스북

 

킹스턴 루디스카 - 레게밤밤     출처 : 킹스턴 루디스카 공식 유튜브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는 2018년 6월, 아시아 밴드로는 유일하게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스카 페스트(Victoria Ska Fest 2018)'와 미국 '시에라네바다 월드뮤직 페스티벌(Sierra Nevada World Music Festival 2018)'에 참가했습니다.

 

 

PREP - Don't Look Back feat. Shownu & So!YoON!     출처 : PREP 공식 유튜브

 

새소년의 황소윤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영국 신예 밴드 프렙(PREP)의 신곡 'Don’t Look Back'에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해 해외 가수들의 협업 대상이 아이돌뿐 아니라 인디 뮤지션까지 다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힙합

 

출처 : 필굿뮤직 홈페이지

 

드렁큰타이거 - Timeless feat. RM of BTS     출처 : 필굿뮤직 공식 유튜브

 

1999년 데뷔해 국내에서 큰 인기와 지지를 얻으며 한국 힙합의 대부로서 활동해온 드렁큰타이거는 2018년 11월 '드렁큰타이거'로서 마지막을 공언하고 정규 10집 [Drunken Tiger X: Rebirth Of Tiger JK]를 발매했습니다. 방탄소년단 RM과 협업한 수록곡 'Timeless(Feat. RM of BT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노래 차트'와 'K-Pop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후광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뿐 아니라 스웨덴, 이집트, 루마니아, 이스라엘,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필리핀, 페루 등 26개국 아이튠즈 노래 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빼어난 선전이었습니다.

 

 

출처 : XXX 공식 페이스북

 

XXX - Language     출처 : BANATV 유튜브

 

힙합 듀오 XXX 역시 미국 등 해외에서 진가를 먼저 알아봤습니다. 피치포크는 2018년 11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LANGUAGE]에 평점 7.3점을, 2019년 2월 발표한 후속작 [SECOND LANGUAGE]에 7.5점을 부여했습니다. 2장의 CD로 구성한 더블 앨범 모두 한국 음반 중 최고점을 기록하고 경신한 것입니다. 뉴욕타임스와 빌보드에서도 이들의 앨범을 소개했습니다. 피치포크는 "한국의 전형적이고 화려한 랩 음악의 대안"이라는 평을, 빌보드는 "K-Pop의 기존 공식과 정반대에 위치한 음악"이라는 평을 남기며 기존 K-Pop의 전형성을 벗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출처 : 바밍타이거 공식 페이스북

 

바밍타이거 - Kolo Kolo(Feat. Omega Sapien, wnjn)     출처 : 바밍타이거 공식 유튜브

 

바밍타이거(Balming Tiger)는 2017년에 홍대에서 결성한 힙합 그룹입니다. 스스로 "얼터너티브 케이팝", "무국적 아시아 콘텐츠"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와 랭스를 도는 유럽 순회공연을 했고, 프랑스 대중문화 전문지 '콘비니'는 이들을 두고 "놀라운 발견"이라 부르며 극찬했습니다. 7월에는 K-Pop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케이콘(KCON) 뉴욕'에 참가했으며, '얼터너티브 케이팝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담에도 참여했습니다.

 

 

 

일렉트로닉

 

출처 : 예지 공식 페이스북

 

예지 - Raingurl     출처 : 예지 공식 유튜브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DJ 예지(Yaeji)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로 영미권에서 먼저 주목한 받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2016년 [New York 93]을 발매했으며, 2017년 말 BBC가 '2018년 기대되는 아티스트(Sound of 2018)' 후보로 꼽으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빌보드는 예지의 'Raingurl'을 2017년 '최고의 노래(100 Best Song of 2017)' 차트 48위에, 글로벌 매거진 페이더(Fader)는 같은 노래를 '최고의 노래(The 101 best songs of 2017)' 10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한국계 뮤지션으로 엄연히 미국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K-Pop 붐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사람들은 예지의 음악에 한국어 가사가 활용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BBC는 "예지의 노래와 같은 음악은 한 번도 못 들어봤을 것"이라며 "딥하우스 장르에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가사가 어우러져 황홀한 음악을 만들어낸다"고 소개했습니다. 피치포크를 비롯한 미국 음악매체들도 예지의 음악이 인기를 끈 요인으로 한글과 영어가 섞인 몽환적 가사, 속삭이는 듯한 노래와 랩, 한국음악과 미국음악의 신선한 결합 등을 꼽았습니다. 

 

 

출처 : Peggy Gou 공식 페이스북

 

Peggy Gou - It Makes You Forget     출처 : Peggy Gou 공식 유튜브

 

미국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예지와 달리, 페기 구(Peggy Gou)는 유럽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세계 최대의 클럽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의 베르크하인/파노라마 바(Berghain/Panorama Bar)에서 한국인 최초로 디제잉을 펼친 아티스트입니다. 데뷔 앨범 [Seek For Maktoop]으로 베를린에서 주목을 받은 후, 2018년과 2019년에 발매한 2장의 EP가 피치포크와 가디언에서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EP [ONCE]의 경우 영국 굴지의 다운템포 음악 전문 레이블인 닌자튠(Ninja Tune)에서 발매했는데, 한국인은 물론 한국계 아티스트로서도 최초입니다. 앨범은 피치포크 '올해의 일렉트로닉 음악(The Best Electronic Music of 2018), 빌보드 '2018년을 지배한 댄스 아티스트 12(12 Dance Artists Who Dominated in 2018)', 가디언 '가디언 2018년 플레이리스트 Top 100(The Guardian Top 100 tracks of 2018 playlist)' 리스트의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분야 '2019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미만의 리더 30인(30 Under 30 Asia 2019:Entertainment & Sports)’에 선정되었습니다. 수록곡 'It Make You Forget(Itgehane(잊게 하네))'는 영국 인디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노래(Independent Track Of The Year)'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페기 구는 이 외에도 보그, 페더, NPR 뮤직 등 여러 매체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도 예지처럼 음악과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서구에는 생소한 한국어 가사와 동양적 감성을 앞세워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지 않습니다. 2019년 2월에는 아예 한국의 해태와 동양화를 모티프로 삼은 'KIRIN'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르 음악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좋은 음악을 만든 덕분입니다. 좋은 음악은 막연한 수사나 추정이 아닙니다. 해외 유명 레이블이 계약을 제안하고 여러 매체들이 호평을 할 수 있을 만큼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입니다. 달라진 시장과 환경적 요인, 외부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2017년에 불어 닥친 'Despacito'의 흥행 및 라틴팝 열풍은 북미시장의 인종과 장르 장벽이 크게 허물어졌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언어 장벽을 뛰어넘은 연주 음악이나 해외 청자들에게 익숙한 음악 혹은 반주 기반의 실험적인 음악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한국적 요소를 포함한 작품이나 한국어 가사를 포함한 음악도 충분히 해외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발매한 앨범과 음원을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접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와 같은 대안 플랫폼이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악 서비스,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로 인해 국내 반응과 해외 반응 사이 간극이 훨씬 짧아지거나 도리어 역전되는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뮤지션과 해외 무대 사이에 적극적인 매개체가 된 여러 플랫폼의 공이 큽니다.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PAMS CHOICE),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에이팜) 등 해외 유력 마케터들이 찾는 공연예술 견본시장 덕분입니다.

 

 

 

그리고 국악방송의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프론티어'. 서울시와 크라운해태의 '단장',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저니 투 코리안 뮤직', 정동극장의 '청춘만발' 등 국악을 바탕에 둔 음악들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된 프로그램들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가 올해 워멕스(WOMEX)에 참여하고, 악단광칠을 비롯한 한국단체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유럽 최대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WOMEX)에서 8년 연속 선정된 것도 그 성과입니다.

 

 

다만 많은 장르 음악이 해외보다 국내에 설 자리가 더 부족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화제가 되고, 이들이 국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 등은 다양성이 부족한 국내 음악시장의 현재 상황을 방증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을 탓할 수만은 없습니다. 장르 음악이 살아남기 어려웠던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서 살펴보았듯 한국 장르 음악의 글로벌 선전 사례들이 K-POP은 물론 대중음악 인식의 영역을 넓히고, 국내 수요와 소비 환경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음악 산업백서'에 게재된 글을 활용하였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인디 아티스트의 음원을 유통하는 디지털 음악 유통 플랫폼 '뮤직스프레이' 들어보셨나요? 특히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 음원을 낼 수 있어 해외 진출이 막막한 아티스트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비손콘텐츠는 '뮤직스프레이'같은 유통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가 음원을 내고, 그 수익으로 지속 가능한 음악을 창출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작년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도 나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유형석 매니저와 함께 나누어봤습니다.

 

"중국에는 어떻게 가게 되셨나요?"


비손콘텐츠 설립 초반에는 중국진출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그러던 중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마켓 뮤콘(MU:CON)에서 만난 중국 업체의 담당자와 교류하면서 중국시장의 변화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업체 담당자의 도움으로 이듬해 중국 비즈니스에서 소기의 성과도 낼수 있었고, 이를 기점으로 중국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울러 제 인생 최고의 성과도 함께 거두게 되었지요. 그때의 연을 이어나가 서로를 인생의 반려자삼고, 2017년 11월에 함께 중국 심천에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현재 저희 비손콘텐츠 중국법인의 법인장으로, 2019년 3월부터 비손콘텐츠 중국현지 법인을 설립해 함께 중국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비손콘텐츠 중국 법인

 

 

"매니저님 이력이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로 다년간 근무했었습니다. 야외 축제나 이벤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장비 운영, 사운드 오퍼레이션이 주요 업무였죠. 이후 2년 반 정도 호주에서 생활을 하다 비손콘텐츠의 대표님으로부터 디지털콘텐츠 해외유통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고, 해외사업부 매니저 자리를 제안받았어요. 2011년에 한국으로 귀국해 곧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해외를 오가며 해외 각지 다방면의 콘텐츠업계 종사자들과 교류도 가지게 되면서, 세상에는 수없이 다양하고 기발한 비즈니스 모델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때 배운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황무지를 개척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중국 진출 후에는 어땠나요?"


회사에서 심천 하이테크페어 참관을 제안했고, 이를 시작으로 중국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초반엔 중국에 있으면서 원격으로 한국에서의 기존 업무를 처리했던 시간이 더 많았어요. 중국 시장은 어디부터 개척해야 하는지, 어떤 음악을 찾아야 하는지 막막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국은 인터넷 검색만을 통해서는 가치있는 정보들을 접할 수 없는 나라에요. 심천 하이테크페어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한국버전 사업계획서를 번역해 놓았던 자료가 다였고, 현지 시장조사 부분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나온 연구보고서를 참고해서 중국 시장의 대략적인 방향성과 추이를 파악한 정도가 다였죠. 보통 음악이나 영상 등의 문화콘텐츠는 상하이나 베이징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데, 이런 문화 황무지 심천에 덩그러니 와서 콘텐츠 유통 회사를 운영한다고 하니 선뜻 동의해 주시는 분들이 없었어요.

 

                       

"심천에 법인 설립을 한 이유가 있을까요?"


심천에 법인 설립을 한 건 이곳이 저에게 제일 익숙한 도시라는 것이 첫번째 이유일거고요. 그 외에도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심천은 인구분포에서 20대 초반이 굉장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몰려든 이 젊은 도시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새로운 시범정책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도입의 시험 무대가 되고 있어요. 현재 중국 발전상은 이 도시의 발전 속도와 맞물려 있다고 봐도 무방할거에요. 새로운 국제적 경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새롭게 디자인된 도시이다보니 도로 교통이나 안내 표지판 하나하나의 디자인까지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가 도시 이곳저곳에 녹아들어 있어요. 그만큼 많은 자본과 기회들이 존재하고 있는 곳이라 저희 비손콘텐츠에게도 기회가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졌죠. 법인 설립과정은 수월한 편이었어요. 저희는 중국 내국인 법인 대표인 중국법인을 설립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점이 저희 비손콘텐츠가 중국에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콘텐츠 유통 법인으로서 일단 외자법인은 각종 허가나 계약조차 쉽지 않거든요. 중국 내부로 해외 콘텐츠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회사는 외자법인의 경우 최소 51퍼센트는 중국 소유여야 해요.


"해외진출에 어려웠던 점이 많았을 것 같아요."


현지에서의 사업을 리드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없었다보니, 말씀드렸다시피 시장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부족했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시장을 개척 할지 별다른 계획조차 없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콘텐츠 산업의 사정이나, 어느 지역에 어떤 음악이, 어떤 문화가 발달했는지에 대한 중국 콘텐츠 산업의 구조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했었어요. 저는 상대방과 미팅 전에 상대를 파악하고자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중국은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의 정보를 구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꽤 규모가 있는 회사임에도 제대로 된 홈페이지조차 없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Welcon), 콘텐츠 산업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간 계속적으로 성과를 만들어 온 것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 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천 엑셀러레이터센터에 입주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입주하고 나서 처음 소개받게 되었던 현지 업체는 영상콘텐츠 제작에 사업영역이 집중되어있는, 저희의 주요 업무와는 큰 접점이 없었던 곳이었어요. 당시 비즈매칭이 진행되는 중에 접점을 만들어 보려고 고민을 하다가 당시 제가 막연히 구상 중이던 저작권 관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드렸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약까지 단번에 이어졌어요. 그때 이 사업이 중국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약서 양식도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이런 부분들 역시 센터의 도움으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저희 비즈니스도 활기를 띄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바쁘지만, 즐기면서 계속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콘텐츠를 잘 발굴하여 더 넓은 세상으로 도달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에는 아직도 불법적으로 이 땅에서 이용되고 있는 많은 한국의 콘텐츠들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K팝이 세계에서 인기와 위상을 높이며 신한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 영입, 해외 음악인들과 협업, K팝 시스템과 비즈니스 모델 수출을 통해 K팝은 한국이라는 지역을 넘어 초국가적 글로벌 음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장르로서 K팝이 갖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보통 특정한 스타일의 음악에 대해 가수와 창작자, 비평가, 팬 사이에서 일종의 합의가 이뤄지면, 하나의 음악 장르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 합의는 음악적 스타일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가령 록과 재즈, 힙합 같은 대표적인 대중음악 장르는 독자적인 멜로디 전개와 리듬 패턴, 가창 방식, 악기 활용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웨스트 코스트 힙합이나 스웨디시팝과 같이 지역도 음악 장르 성립의 중요한 요소인데요. K팝 역시 한국이라는 특정한 지역이 장르 규정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지역성 외에도 K팝이 갖고 있는 혼종성과 초국가성그리고 특유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K팝 장르 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K팝 핵심, 시스템 ' 

 

 

모든 대중음악은 기본적으로 혼종성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K팝의 혼종성은 팝, EDM, 힙합알앤비 등 다양한 영미 음악 장르에 J(일본 대중음악) 요소가 더해집니다. 이것이 한국적 맥락 속에서 재창조된 것이라는 점에서 독자성을 지닙니다.

더불어 토털 매니지먼트 전략을 바탕으로 한 기획사-아이돌 시스템이라는 비즈니스 모델 역시, 장르로서의 K팝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획사가 연습생을 발탁해 이들에게 음악과 춤 등을 교육하며 아이돌로 키워냅니다이렇게 성장한 아이돌은 숙소에서 함께 살며기획사의 철저한 관리와 통제 아래에서 음악 활동을 합니다이것이 바로 이 시스템의 핵심입니다. 이는 음악 장르만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K팝에 독자성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K팝의 세계화는 이것이 가진 초국가성을 강화시킴과 아울러 특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 넓은 지역으로 확장고 있습니다.

 

▲ 이미지 : 1세대 Kpop 가수 GOD

 

K팝 그룹에서 외국인 멤버를 보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더불어 K팝 산업 내부에서 외국인들은 다양한 역할을 하며, K팝의 초국가적인 특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아이돌 그룹에서 외국인 멤버는 한국계 외국인즉 교포 출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아이돌로 불리는 1세대 K팝 그룹 HOT의 멤버 토니안을 비롯, god의 박준형·손호영·데니안, 신화의 에릭·앤디, SES의 유진·슈 등이 대표적입니다.

 

Y2K - 헤어진 후에 (1999)

 

이들은 대체로 북미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더불 당시 아이돌 그룹이 추구하던 세련미와 글로벌한 감성을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외국인 멤버를 직접 영입해 팀을 꾸리는 이른바 다국적 그룹도 이 시기에 등장했습니다. 1998년 결성된 국내 최초의 한· ·일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써클’, 일본인 멤버들의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3인조 록그룹 Y2K 등이 있습니다.

 

 

 

' K팝 2세대의 등장 ' 

 

 

하지만 본격적인 외국인들의 K팝 유입은 2000년대 말 K팝 2세대 등장 이후입니다우선 K팝 그룹 내에 진짜 외국인 멤버가 영입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이나 대만계 캐나다인 헨리를 비롯해,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지아, 2PM의 태국계 미국인 멤버 닉쿤, f(x)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와 대만계 미국인 엠버 등이 그들입니다.


1세대 교포 멤버들이 글로벌한 세련미를 드러냈다면, 2세대 외국인 멤버들은 현지 팬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영입됐다. 실제로 슈퍼주니어나 f(x)는 중국 출신 멤버들로 인해 중국어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태국 출신 멤버 닉쿤의 존재는 2PM이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는 최근의 3세대 아이돌에서도 여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태국 멤버 리사, 갓세븐의 태국 멤버 뱀뱀, 트와이스의 일본 멤버 사나·미나·모모는 해당 그룹들이 이들 출신 국가에서 유달리 높은 인기를 얻는 원동력입니다

 

▲ 이미지 : 비한국인 아시아인들로 구성된 지걸즈

심지어 최근에는 아예 한국인이 없는 K팝 그룹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로만 이뤄진 남성 4인조 그룹 EXP에디션(EXP EDITION), 그리고 비()한국인 아시아인들로 구성된 지보이즈(Z-Boys)와 지걸즈(Z-Girls)가 대표적입니다. 2015년 뉴욕에서 결성된 EXP에디션은 한류 관련 연구 논문을 위한 실험 그룹으로 만들어졌습니다그러나 생각 외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한국에 들어오게 됐는데요. 연습을 거친 뒤 실제로 K팝 산업에 데뷔해, 한국말로 노래하고 활동하며 신선한 충격을 줬습니다. 반면 지보이즈와 지걸즈는 한국 기획사가 제작을 담당했습니다그러나 한국인은 전혀 없고대만과 인도네시아필리핀인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노래도 한국말로 부르지 않습니다. 이들을 K팝 일원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은데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이 데뷔를 준비하고음악계에 나와서 활동하는 방식 자체는 일반적인 K팝 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2세대부터는 작곡가와 프로듀서 등 외국인 창작자들도 K팝 산업에 깊숙이 진입했습니다. 해외 창작자들과 가장 적극적으로 협업한 기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입니다. 에스엠은 미국과 일본,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의 창작자들과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에스엠 소속 가수들의 몇몇 히트곡들이 이들의 손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르웨이의 작곡·프로덕션 회사 디자인 뮤직은 에스엠과 함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보아의 ‘Hurricane Venus’, EXO 늑대와 미녀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렇듯 현 K팝 산업에서 외국과의 협업은 창작과 실연(實演) 두 분야에서 모두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K팝은 글로벌 대중음악으로서의 초국가적인 성격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의 음악적 개성을 해외 음악인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해외로 건너간 K팝 시스템 ' 

 

 

K팝 산업에서 외국과의 협업은 외국인들의 K팝 진입뿐만 아니라, K팝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K팝을 해외에 수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현지 업계와 협업을 통해 K팝 가수를 탄생시키거나아예 K팝과 같은 한류 시스템을 이식해 현지 음악을 만드는 일을 모두 포함합니다. 더불어 K팝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인 특유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나라로 수출되기도 하는데요. 이는 2세대부터 점차 이뤄지기 시작해 3세대에서 더욱 강화됐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프로듀스 101’처럼 한국의 음악콘텐츠가 현지에서 리메이크되거나 K팝 기획사 출신의 프로듀서와 기획자 등이 해외로 건너가 K팝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andy Mafia - Alzheimer [Official MV]

 

한 예로 2010년대 초중반 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여성 그룹 캔디 마피아(Candy Mafia)’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기획자가 태국으로 가서자신의 노하우를 활용해 육성·데뷔시킨 그룹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K팝 관계자들이 해외로 진출해 현지 인력과 함께 연습생 교육, 아이돌 육성, 음악·안무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팝 비즈니스 모델은 외국 업체와의 협업과 인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가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한 때는 미국만의 음악이었던 록이나 힙합이 전 세계로 전래되며 글로벌 대중음악 장르가 된 것처럼, K팝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화하며 한국을 넘어 일종의 초국가적 글로벌 음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초월했지만 완벽히 분리될 수 없는 ' 

 

 

영미·일본 대중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한국 대중음악은 고유의 정치경제적역사적사회적문화적 맥락에 맞게 해당 음악들을 수용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함과 한국의 지역색이 조화를 이룬 대중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중 하나인 K팝은 1990년대 말 이후 동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세계화에 성공함으로써비서구·비영어권 음악으로써 글로벌 음악이 되는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K팝의 특성인 초국가성과 지역성의 결합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특히 2000년대 말 이후, 즉 2세대 K팝부터는 외국인 아이돌 멤버 적극 영입해외 음악인들과 업계와의 협업, K팝 비즈니스 모델 수출 등을 통해 초국가성을 더욱 강화함과 아울러 K팝의 지역성을 다른 지역으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K팝이 세계와 함께하는 신한류를 강화해가고 있는 셈입니다.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2010년대 중반 이후 3세대 K팝의 흐름으로 미루어 볼 때,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지역성과 완벽히 분리될 수 없는 K팝의 특성상초국가성이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그 사이에서 필연적인 갈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령 한국인 없는 K’ 그룹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국내 팬과 해외 팬들 사이의 갈등외국과의 합작·교류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노하우 유출 문제 등이 그입니다. 특히 K팝의 인기는 자국의 음악과도글로벌 팝음악과도 다른 K팝이 가진 독자성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이를 고려할 때, 글로벌 음악이 되기 위한 초국가성의 과도한 추구는 다른 음악과 K팝의 차별성을 지우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이 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기간행물 "N콘텐츠 13호"에 게재된 글을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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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가 다 모였다! 2016 K- 콘텐츠 페어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6. 10. 18. 13: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 사진 1 <K-콘텐츠페어행사 



문화체육 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행사 <2016 K콘텐츠페어>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게임, 캐릭터, 문화기술, 방송, 뷰티, 공연 등 대한민국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행사콘텐츠 그 이상의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팝 스타들의 축하공연,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류 확산, 복합 전시 및 교류, VR 체험관, 기업 홍보 및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이뤄져 대한민국 콘텐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사진 2. 콘텐츠 그 이상의 콘텐츠 <2016 K-콘텐츠페어> 입구

 


15, K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 K-콘텐츠페어 개막을 알렸습니다. 삼성동 코엑스 동문 광장에서 진행된 개막공연은 샤이니, 엔시티, 세븐, 크레용팝 등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다음날인 16일 코엑스 D홀에서는 K콘텐츠의 다양한 행사 및 전시가 함께 열렸습니다. 특히 이날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부스를 둘러보며 대한민국 콘텐츠를 격려했습니다. 전시행사의 메인 타이틀인 오락(五樂)캠프는 융합, 공연, 체험, 기술, 전시를 뜻하는 5개의 테마관과 2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기업과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3. <K-콘텐츠페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개회사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진 2016 K-콘텐츠페어. <차세대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K컨버전스’> <·복합 기술을 접목한 공연콘텐츠와 인기 창작자가 온라인 생방송 K’> <한국의 문화를 담은 우수문화상품 K리본 셀렉션’> <다양한 장르 게임을 시연하는 K플레이’> <최신 문화기술(CT)을 접목한 교육 전문 콘텐츠 K투모로우’> <애니메이션, 드라마, 캐릭터를 선보이는 K드림’>까지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사진 4. <K-콘텐츠페어> K-컨버전스


사진 5. <K-콘텐츠페어> K-수중인간


사진 6. <K-콘텐츠페어> K-리본 셀렉션


사진 7. <K-콘텐츠페어> K-플레이

 

사진 8. <K-콘텐츠페어> K-투모로우 에스크컬쳐

 

사진 9. <K-콘텐츠페어> K-드림 발 달린 꼬등어

 

별도로 설치된 특별무대에서는 엔시티, 틴탑에릭남김필 등의 스타들이 콘서트와 라비다쉐도우 큐브 등의 뮤지컬 및 퍼포먼스 행사도 펼쳐졌습니다이외에도 라뮤끄라임튜브울산큰고래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방송들이 곳곳에서 생중계되어 재미를 더 했습니다.


사진 10. <K-콘텐츠페어> 미니콘서트 NCT127, 에릭남, 뮤지컬 라비다’, 김필

 

특히 이번 행사에는 VR콘텐츠(가상현실)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듯했습니다. 또한, 슈팅게임, 리듬게임, 롤플레잉, 어드벤쳐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접목되는 VR은 시장의 확대와 함께 한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11. <K-콘텐츠페어> VR 체험관


사진 12. <K-콘텐츠페어> 다양한 VR 체험 모습

 

사진 13. <K-콘텐츠페어> NCT 127 공연모습

 

15, 16일 양일간 진행된 <K-콘텐츠페어>. 올해가 1회라고 하기엔 믿기 힘들 만큼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다양한 콘텐츠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K-콘텐츠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자 융·복합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K-콘텐츠페어>. 문화 간 협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길 바라며 지역별, 분야별 우수 콘텐츠들의 훌륭한 발돋움을 기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사진 1~13. 직접 촬영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콘진, 가상현실(VR) 콘텐츠 R&D 지원 본격 가동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 7. 22. 10:4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가상현실(VR) 콘텐츠 R&D 지원 본격 가동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하반기 공모 참여기업 모집VR R&D 지원 강화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2K-CT 단비다음달 22일까지 동시 모집

29일 오후 2,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서 사업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문화기술 연구개발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이하 프런티어 프로젝트)’‘2K-CT 단비 현장분야(이하 단비 프로젝트)’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7콘텐츠로 선도하는 가상현실(VR) 산업 생태계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가상현실 콘텐츠의 초기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스토리제작유통 등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주기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발맞춰, 한콘진은 프런티어 프로젝트의 1단계인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게임 테마파크 영화·영상·방송 K-POP 관광 등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5대 분야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 나선다.

또한, 문화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한 단비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도 추가로 모집한다. 단비 프로젝트는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업체들에게 단비와 같은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자금을 지원해 즉각적인 성과 창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부터 단계별 프로세스를 개선해 본 연구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가상현실 분야는 최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는 콘텐츠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R&D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통해 가상현실 대표 콘텐츠 발굴에 앞장 서겠다 말했다.

 

프론티어 프로젝트단비 프로젝트연구개발 지원대상은 문화산업 관련분야의 기술개발이 가능한 기업 및 기관이며, 주관기관은 기업만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진흥본부 CT개발팀 김성동 대리(061.900.65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콘진-오스틴 시() MOU 체결

한국 창업·창작, 세계 진출 돕는다

 

2017SXSW에서 한국 창작과 창업의 날행사 개최 합의

8, ‘마루180’ 등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도 예정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7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에서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Austin) (시장 Steve Adler)와 콘텐츠 창작과 창업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Dell로 상징되는 오스틴 시는 미국 내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활성화된 도시로, 5400여 개 하이테크 회사가 밀집해 있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스티브 아들러 시장 부부 케이시 스미스 인터네셔널 프로그램 총괄 폴 킴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마리나 발가바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 대표 등 오스틴시 주요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창업·창작자의 세계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상호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2017 SXSW’에서 <한국 창작과 창업의 날> 행사를 공동개최하고 향후 SXSW의 뮤직 및 인터렉티브 페스티벌과 한콘진 주요 행사들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콘진이 개최하는스타트업콘 2016’에 휴 포리스트(Hugh Forrest) SXSW 인터렉티브 페스티벌 총괄을 초청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스티브 아들러 오스틴시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의 창업과 창작에 대한 우수성을 미국에 적극 소개하고, 오스틴 시도 하이테크 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한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2013년부터 SXSW에서 개최한 케이팝 쇼케이스 케이팝나잇아웃과 스타트업 트레이드쇼 한국관 참가로 꾸준히 이어온 인연이 이번에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면서 이번 MOU가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오스틴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브 아들러 오스틴 시장은 7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창업·창작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8일에는 마루180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및 롯데액셀러레이터 등 한국스타트업 생태계를 탐방해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사업기획팀 서희선 부장 (02.2161.00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K-Pop 해외 쇼케이스(뮤직매터스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5. 1. 16. 11:0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K-Pop 해외 쇼케이스(뮤직매터스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


[제출양식 다운로드]


붙임. K-Pop 해외 쇼케이스(뮤직매터스) 뮤지션 지원신청서.hwp



[관련규정 다운로드]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2013.12.31).hwp


콘텐츠지원사업평가및심의지침 (2013.12.31).hwp


콘텐츠지원사업협약및수행관리지침 (2014.02.13).hwp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Pop 해외 쇼케이스(Music Matters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사업목적 

  ㅇK-Pop의 해외 확산 장르와 진출 지역을 다양화하여 한국 음악의 지속적 해외 진출 기반 마련

 

☐ 지원내용 및 규모

 

☐ 신청자격 

 ㅇ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

 ㅇ 국내 활동 중인 한국 뮤지션 (한국 국적이거나 현재 한국 음악 기업에 소속된 자) 중 현재 해외 활동 중 이거나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인 자

 ㅇ 싱글(디지털 포함) 또는 EP앨범 이상 발매 뮤지션

 ㅇ 신청 참여 제한대상은 아래 참고

콘텐츠지원사업협약및수행관리지침 제5조(지원과제 참여제한) ① 지원사업에 따른 지원과제 수행에 참여 제한 대상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콘텐츠지원사업에서 지원금을 직접 교부받아 추진 중인 과제가 총 2개인 경우. 다만, 지원금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과제수에서 제외 

   2.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에관한법률 제2조제2호의 대기업과 그 계열사(「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를 말한다)인 경우 

   3. 신청일 현재 동일한 과제로(과제 목표와 산출물이 동일한 경우) 우리원의 지원사업에 기 선정되어 지원금을 직접 교부받은 경우

   4. 신청일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3개년 간 기 지원받은(연구개발사업 포함) 누적금액과 신규신청금액(연구개발사업 포함)의 합계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자인 경우

   5. 전담기관의 장은 신청일 또는 이후 현재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있거나, 전담기관 관련 각종 협약 또는 계약 위반사실이 있는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 또는 대표자인 경우

   6.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우리원 지원사업과 연구개발사업에 참여제한 중인 경우

 

☐ 선정 및 지원절차

 ㅇ 선정절차 : 음악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한 선발

 ㅇ 선정평가 기준

 ㅇ 선정결과 :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 공지사항에 선정결과 게시, 선정이 확정된 뮤지션에 한하여 개별통보

 ㅇ 지원절차 : 위탁사를 통한 지원 프로그램 수행

 

☐ 신청서 접수

 ㅇ 접수 기간 : 공고 게재일 ~ 2015. 2. 5(목) 14:00

 ㅇ 신청시 제출서류


 ㅇ 접수 순서

  - 홈페이지 메인메뉴 중 ‘알림마당’ → ‘지원사업’ 선택

  - ‘K-Pop 해외 쇼케이스 지원 사업’공고문 클릭

  - 신청서 업로드

   ․ 파일은 압축하고 파일명을 ‘[회사명, 마켓명]뮤지션명.zip'으로 표기(예:[A회사, MUSIC MATTERS]홍길동.zip)

   ․ 신청서 첫 장에 신청법인 인감 반드시 날인

    (전자서명 파일 처리가 불가한 경우에는 신청서 첫 장만 스캔하여 첨부)


 ㅇ 문의처

   - 담당자 : 이건창 주임 ☎(061)900-6355 / e-mail : leegc@kocca.kr

 


☐ 기타사항

 o 본 사업은 본 원의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 ‘콘텐츠지원사업협약및수행관리지침’, ‘콘텐츠지원사업평가및심의지침’에 의거하여 수행하며 선정사업자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o 본 사업의 신청, 사업수행에 있어 우리원의 규칙, 지침의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기관, 수행기관의 책임입니다.

 o 수행 기관에 제재사유 발생 시 지원금 환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제재조치 내용(수행기관명, 사유, 제재내용 등)을 우리 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o 동일한 내용으로 우리 원이나 타지원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협약체결 이후에라도 협약취소, 지원금 회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합니다.

 o 제출된 신청서는 신청업체 요청에 의해 임의로 추가 또는 보완될 수 없으며, 일체의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o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공고함

2015년 1월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K-Pop 해외 쇼케이스(CMW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5. 1. 16. 10:5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K-Pop 해외 쇼케이스(CMW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


[제출양식  다운로드]

붙임. K-Pop 해외 쇼케이스(CMW) 뮤지션 지원신청서.hwp


[관련규정 다운로드]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2013.12.31).hwp


콘텐츠지원사업평가및심의지침(2013.12.31).hwp


콘텐츠지원사업협략및수행관리지침(2014.02.13).hwp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Pop 해외 쇼케이스(CMW 2015)』 참가 뮤지션 모집 공고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사업목적 

 K-Pop의 해외 확산 장르와 진출 지역을 다양화하여 한국 음악의 지속적 해외 진출 기반 마련

 

☐ 지원내용 및 규모


☐ 신청자격 

ㅇ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

 국내 활동 중인 한국 뮤지션 (한국 국적이거나 현재 한국 음악 기업에 소속된 자) 중 현재 해외 활동 중이거나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인 자

 싱글(디지털 포함) 또는 EP앨범 이상 발매 뮤지션

 신청 참여 제한대상은 아래 참고

콘텐츠지원사업협약및수행관리지침 제5조(지원과제 참여제한) ① 지원사업에 따른 지원과제 수행에 참여 제한 대상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콘텐츠지원사업에서 지원금을 직접 교부받아 추진 중인 과제가 총 2개인 경우. 다만, 지원금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과제수에서 제외 

   2.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에관한법률 제2조제2호의 대기업과 그 계열사(「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를 말한다)인 경우 

   3. 신청일 현재 동일한 과제로(과제 목표와 산출물이 동일한 경우) 우리원의 지원사업에 기 선정되어 지원금을 직접 교부받은 경우

   4. 신청일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3개년 간 기 지원받은(연구개발사업 포함) 누적금액과 신규신청금액(연구개발사업 포함)의 합계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자인 경우

   5. 전담기관의 장은 신청일 또는 이후 현재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있거나, 전담기관 관련 각종 협약 또는 계약 위반사실이 있는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 또는 대표자인 경우

   6. 신청일 현재 사업자(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가 우리원 지원사업과 연구개발사업에 참여제한 중인 경우

 

☐ 선정 및 지원절차

 선정절차 : 음악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한 선발

 선정평가 기준


 선정결과 :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 공지사항에 선정결과 게시, 선정이 확정된 뮤지션에 한하여 개별통보

 지원절차 : 위탁사를 통한 지원 프로그램 수행

 

☐ 신청서 접수

 접수 기간 : 공고 게재일 ~ 2015. 2. 5(목) 14:00

 신청시 제출서류

 접수 순서

  - 홈페이지 메인메뉴 중 ‘알림마당’ → ‘지원사업’ 선택

  - ‘K-Pop 해외 쇼케이스 지원 사업’공고문 클릭

  - 신청서 업로드

   ․ 파일은 압축하고 파일명을 ‘[회사명, 마켓명]뮤지션명.zip'으로 표기(예:[A회사, CMW]홍길동.zip)

   ․ 신청서 첫 장에 신청법인 인감 반드시 날인 (전자서명 파일 처리가 불가한 경우에는 신청서 첫 장만 스 캔하여 첨부)


 문의처

   - 담당자 : 이건창 주임 ☎(061)900-6355 / e-mail : leegc@kocca.kr


☐ 기타사항

 o 본 사업은 본 원의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 ‘콘텐츠지원사업협약및수행관리지침’, ‘콘텐츠지원사업평가및심의지침’에 의거하여 수행하며 선정사업자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o 본 사업의 신청, 사업수행에 있어 우리원의 규칙, 지침의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기관, 수행기관의 책임입니다.

 o 수행 기관에 제재사유 발생 시 지원금 환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제재조치 내용(수행기관명, 사유, 제재내용 등)을 우리 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o 동일한 내용으로 우리 원이나 타지원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협약체결 이후에라도 협약취소, 지원금 회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합니다.

 o 제출된 신청서는 신청업체 요청에 의해 임의로 추가 또는 보완될 수 없으며, 일체의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o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공고함

2015년 1월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여섯 뮤지션의 빛나는 축제! 2014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4. 12. 18. 18:0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13일 악스홀에서는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7월부터 2팀씩 만나던 K-루키즈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6팀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과연 누가 차지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길었던 2014년의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비어있던 12월 달력에 하나 둘씩 연말 약속으로 채워져 가는 것을 보면 더욱 실감이 나는데요. 누구나 한 해의 마무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연말 콘서트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연말 콘서트들이 올해에도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2014년 연말에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너무 많아서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분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돕기 위해서 엄선한 best 5 공연. 1년에 딱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말 콘서트들, 지금 만나러 갈까요?


  

 

 사진1 <러브캔버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출연진 : 정동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박지윤

날짜 :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장소 :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홀 


올해 가장 주목받았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미스틱89의 에디킴장재인김예림박지윤, 그리고 정동하입니다. 이들이 모여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슈퍼스타 K2'에서 화제의 중심이었던 순수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슈퍼스타 K3' 투개월을 넘어서 이제는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노래하는 김예림, 특유의 가성과 함께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윤, '슈퍼스타 K4' 출신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보이스의 에디킴,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정동하까지. 그들의 음악을 듣는 상상만 해도 귀가 즐거워지는 것 같은데요. 이들이 모여 크리스마스를 노래한다면, 과연 어떤 무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2 2014 '10th New Year World Rock Festival' - 10X-MAS (텐 바이 크리스마스) 포스터

 


출연진 : 페이션츠, 데드버튼즈, 24아워즈, 후후, 바이바이배드맨, 코어매거진, 눈뜨고코베인, 9와숫자들, 김사랑, 갤럭시익스프레스, 기린, 치즈, 안녕바다, 로로스, 김정균, 바닐라어쿠스틱, 에브리싱글데이, 3호선버터플라이, 윤덕원, 몽니 등

날짜 :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악스코리아 (AX-KOREA)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함께 개최되는 겨울 시즌의 뮤직 페스티벌로, 일본에서는 벌써 마흔두 번째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10주년이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제 “텐 바이 크리스마스”를 내걸었습니다. 여기에는 10주년의 의미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고 합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펼쳐지는 콘서트는, 총 20팀의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하여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가 주최하는 <뮤지션 리그>에 참가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뮤지션 리거 나잇>이 12월 19일 전야제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뮤지션 리그>란, 음악 창작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알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오픈 4달 만에 1,200여 팀, 4,000여 곡이 넘게 등록됐으며, 총 재생 수도 280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전야제에서 펼쳐질 공연은 연내 선보일 <베스트 리그>의 사전 이벤트로 <뮤지션 리그>의 뮤지션을 위한 첫 무대라고 합니다. 무대에는 그간의 활동과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선정된 <뮤지션 리그> 5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소통해왔던 뮤지션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 무대까지 준비된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과 함께라면, 연말이 지루하지 않겠죠?

 

 

  

 사진3 <겨울날> 포스터



출연진 : 짙은, 어쿠스틱콜라보, 김지수

일시 : 2014년 12월 20일 토, 오후 4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장 대공연장


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있다면, 이를 녹여줄 따뜻한 어쿠스틱 공연은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따뜻한 멜로디가 떠오르는 인디 뮤지션 세 명이 모였습니다. 조용하고 담담하지만 묘한 목소리로 인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짙은’, 최근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특유의 섬세한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하는 ‘김지수’. 어찌 보면 공통점 없는 특이한 조합인 것 같지만, 각자의 특성이 뚜렷한 만큼 이들이 모였을 때 어떤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들의 노래를 듣는다면, 그 사랑 또한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요? 


 


 사진4 2014 연말 콘서트 <합X체>



출연진 : 리쌍, 정인, 스컬, 하하

일시 :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장소 :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이미 음악 파트너로 널리 알려진 리쌍과 정인, 그리고 그들의 절친 스컬과 하하가 <합X체>라는 타이틀로 한 무대에 오릅니다. “아주 가끔은 미쳐 보는 거야. 어떻게 하루하루 똑같아. 아주 가끔은 날뛰어 보는 거야. 별나게 유별나게 놀아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굉장히 ‘HOT’ 한 콘서트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미 국내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리쌍, 매력적인 보이스로 언제나 그녀만의 색깔로 노래하는 정인, 그리고 함께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레게 듀오 하하와 스컬까지, 다섯 명의 음악적인 결합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만 해도 신이 나는데요. 특히 예능에서도 크게 활약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끼로 무장한 이들의 무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5 천하제일 힙합대전



출연진 : 에픽하이, 블락비, 데프콘, 가리온, 피타입, 키비, 넋업샨, 라임어택, 마이노스, 주석, MC스나이퍼, 바스코, 기리보이, 씨잼, 천재노창, 블랙넛, 키네틱플로우, 단디, DJ존니, 진돗개, 일통, 마스터우, 계범주, 벤, 뉴챔프, 본킴

날짜 :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 


역시 연말 공연하면 힙합이 빠질 수 없죠. 2014년 한 해를 화끈하게 마무리할 힙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컴백하자마자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대중적인 힙합 그룹 에픽하이부터, 화끈하게 놀아주는 힙합 아이돌 블락비, 힙합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프콘, 쇼미더머니 3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던 마스터우, 힙합의 대부 가리온, 이외에도 수많은 힙합 뮤지션이 대거 출연하는 <천하제일 힙합대전>! 콘서트의 이름에 걸맞게 쟁쟁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이 가진 무한 매력으로 관객과 소통합니다. 2014년의 마지막 날, 뜨거운 함성 속에서 MC들의 폭발하는 래핑과 함께 다가오는 2015년을 뜨겁고도 즐겁게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사진 출처

- 표지 (주)롯데호텔 울산 ,드디어 엔터테인먼트

- 사진1 (주)롯데호텔 울산 ,드디어 엔터테인먼트

- 사진2 (주)인넥스트트렌드

- 사진3 폰즈

- 사진4 (주)제로스프로덕션, 리쌍컴퍼니, CJ E&M(주)

- 사진5 (주)서울걸즈컬렉션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