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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와 <미생>을 통해 보는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미래 글|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창작과 교수) 단행본 위주로 발전해온 만화 산업이 웹・모바일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포털 중심의 웹툰 플랫폼을 통해 만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이자 웹툰으로 주목받는 윤태호의 을 통해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사진1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이 콘텐츠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2012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바둑기사를 꿈꿨던 청년의 직장 생활기를 그리고 있다. 연재 기간 중 누적 조회 수는 6억 뷰였고, 그해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전 9권으로 출판된 단행본은 2013년 기준 50.. 2014. 12. 29.
차마 미워할 수 없거나, 미워할 수밖에 없거나 - 2014년 한국 콘텐츠 속 악역들 씬 스틸러(Scene Stealer)라는 말을 아시나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연기력이나 개성으로 주연보다 주목받는 조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씬 스틸러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2006)의 악역 조커가 있습니다. 조커는 故 히스 레저의 광기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법과 규제를 뛰어넘은 선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면, 또한 법을 뛰어넘는 악을 행사할 권리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더 이전의 작품에서 찾아보면 (1994)의 스탠 필드(게리 올드만 역), (1960)의 노먼 베이츠(안소니 퍼킨스 역) 등이 있습니다. ▲ 사진1 의 악역 조커 앞서 말한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영상 속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우리는 주인.. 2014. 12. 29.
12월의 콘텐츠 인사이트 <착한 디자인, 세상을 바꾸다> 지난 12월 17일 저녁, 콘텐츠코리아랩(이하 CKL)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콘텐츠 인사이트가 열렸는데요. 이번 달 콘텐츠 인사이트의 주제는 였습니다. *콘텐츠 인사이트 : 연령·창업 경험 등 비슷한 경력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단순 Insight가 비즈니스 모델로 변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콘텐츠 아카데미 (edu.kocca.or.kr)의 교육과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과 전략으로 특색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연사들과의 소통의 장이기도 합니다.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습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한국 콘텐츠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매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는 구본호 티엘갤러리 관장과 강효진 서울시 디자인개발팀장이 연사로 초청되었습니.. 2014. 12. 22.
장면 하나하나를 살려주는 영화 속 특수효과!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의 인기를 시작으로 4D, 3D, IMAX 영화를 자주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도 IMAX 영화로서 개봉 첫 주에 IMAX 상영관이 모두 매진될 정도의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영화산업이 발전하면서 영상기술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영화들은 여러 가상현실을 조금 더 생생하게 표현하며 관객에게 현실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의 디지털영화가 아닌 과거의 아날로그 형식의 영화 상영방식은 어땠을까요? 영화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 대중은 우리가 위대한 발명가로 알고 있는 에디슨의 발명품인 ‘키네토스코프’로 1초에 46프레임이 넘어가는 총 15초의 영상물.. 2014. 12. 19.
여섯 뮤지션의 빛나는 축제! 2014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지난 13일 악스홀에서는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7월부터 2팀씩 만나던 K-루키즈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6팀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과연 누가 차지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2014. 12. 18.
스마트미디어 환경과 스포츠콘텐츠 김원제 (유플러스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겸임교수) 스마트미디어 환경의 진화에 따라 스포츠는 상품가치가 높은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IPTV와 같은 신규미디어를 통해 중계되면서 킬러콘텐츠로서 범주를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가 콘텐츠 상품적 가치를 구현해내는 독특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이에 ‘스포츠콘텐츠’라는 개념이 강화되면서 새로운 콘텐츠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라디오와 TV의 초기 도입에서 방송시장을 형성시킨 요인이 스포츠 프로그램이었던 것처럼, 이제 스포츠콘텐츠는 다양한 미디어의 시장 확대와 콘텐츠 비즈니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스포츠는 최적의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스포츠의 사회.. 201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