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현업인 직무교육 <콘텐츠 스텝업> 5과정
차세대 핵심산업 드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모집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번 스텝업 5과정 교육과정도 끝이 났습니다! 드론 촬영 경력이 있거나 처음 드론 촬영을 배우는 분들, 영상 편집 종사자 분들까지 포함해 드론 촬영에 열정이 있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연을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론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시작해 일산 킨텍스에서 실제 드론 촬영을 하고, 편집을 거쳐 완성된 조별 프로젝트 영상을 선보였던 이번 교육 과정 '차세대 핵심산업 드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함께 볼까요?


 

☐ 1주차 : 드론의 이해와 항공 촬영 편집 및 기획

 

강연을 시작하는 변명환 PD

 

스텝업 5과정 교육은 미디어 스토리 변명환 PD님이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변명환 PD님은 KBS2 예능 1박 2일, 우리 동네 예체능, KBS1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 속으로 항공촬영 등의 다양한 경력이 있으신 분으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드론 전문가 중에 한 분인데요! 첫 주에는 드론에 대한 이론 및 편집 강의와, 드론 촬영 영상들을 함께 시청하며 첫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론 설명을 해주시는 변명환 PD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설명 후 실제로 드론과 조종기를 보여주면서 드론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주셨는데요.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급하게 드론을 띄워야할 때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수도권 경우 촬영을 포기하고, 급한 경우에는 허가를 받고 찍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군사시설이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꼭 군사시설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드론 촬영 시 지자계나 GPS에 영향을 주는 곳, 통신 안테나, 높은 건물이나 유리, 물가를 피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으며, 지자계에 대한 정보는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다음날에는 편집실에 가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해 드론 촬영 영상 샘플을 수강생들이 직접 편집해보며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생들은 촬영 구도를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수업 중 가장 많이 해주셨는데, 이에 대한 대답으로 ‘3분의 1의 법칙’이란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자신이 찍고 싶은 풍경의 가이드라인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곳을 3분의 2로 두고, 나머지 여백을 3분의 1로 두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영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강연 동안 이외에도 여러 꿀팁들을 전수하시며 '드론의 사진 강의'라는 책을 추천해주기도 하셨습니다.

 

 

편집 프로그램 기본 교육을 실시하는 강사님

 

☐ 2주차, 3주차 : 드론 항공 촬영 실습 1,2,3

 

2주차와 3주차 첫 번째 수업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드론 촬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론 관리와 목표 지점으로의 이동부터 시작해 나중엔 항공 및 육상 촬영까지 이루어졌는데요. 조별로 회의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기획 구성하고, 한 편의 영상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킨텍스 야외 행사 때문에 일정이 미루어지기도 하고, 마지막 날은 비가 오기도 했지만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드론촬영에 대한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촬영 실습 진행 전 조를 짜는 모습

 

촬영 실습을 하면서는 드론 촬영에 대한 이론이나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는데요. 먼저 야외 촬영 시 바람이 불 때 바람을 등지고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드론 착륙 시에는 드론이 바람을 등지고 바람을 타고 내려서 착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촬영 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 드론 촬영자 어깨 뒤로 모두가 있어야한다는 안전 규칙을 강조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급하게 찍는 것보다 천천히 찍는 것이 더 나은 결과물을 가져다주며, 처음 드론 스틱을 조작할 때는 팔은 직각으로 유지하고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근거리 목표 지점 이동을 실습하는 수강생들

 

드론 촬영을 시작하고 10초 정도는 촬영자 자리에서 수직으로 가만히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없다'는 녹색 불이 확인 된 후에 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드론 촬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드론 촬영을 마친 직후에는 배터리가 뜨거워 폭발 위험으로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선 배터리를 꺼내 선풍기에 식힌 후에 충전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며 강조하셨습니다.

 

항공, 육상 촬영 실습

 

☐ 3주차 : 촬영 영상 편집 실습 및 작품 시사

 

3주차 마지막 날에는 킨텍스에서 조별로 찍은 영상을 편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자신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열심히 편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조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기획했던 방향대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에서 수강생들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조별 영상이 편집까지 마무리가 된 후에는 작품 시사 및 강평이 이루어졌습니다.


 

편집한 조별 프로젝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수강생들

 

모든 수업 과정을 비디오로 녹화하시던 수강생, 끊임없이 강사님께 질문하시던 수강생, 교육 수강을 위해 제주도에서 오신 수강생 등 모든 분들이 각자의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드론 촬영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활발한 실습을 통해 완성도 있는 결과물까지 만들었던 이번 스텝업 5과정 '차세대 핵심산업 드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이 아쉽게도 끝이 났습니다.

 

드론 촬영이라는 하나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서 모인 수강생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과정에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던 모습이 유독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스텝업 과정에서는 VR 촬영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잘 다녀왔습니다! - 7기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8.05 13:5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더 좋은 기사를 위해 
그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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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 6기 블로그기자단 워크숍 현장!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5.08.31 13:4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상상발전소를 책임지고 있는 블로그 기자단 멤버들이 8월 20일, 21일에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사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신사옥에서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유용한 교육도 받고, 서초 친해지고 새로운 영감도 얻도록 인근 지역으로 문화체험도 갔답니다. 그 현장을 담아온 영상, 함께 보시죠!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장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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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예능과 스타 PD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5.04.27 10:4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표지 나영석 PD

삼시세끼 열풍, 다둥이 열풍, 먹방·쿡방 열풍 등 2015년의 수많은 열풍은 예능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015년도 1분기 예능은 뜨거웠습니다. 예능은 가장 트렌디한 방송 장르로써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을 표현할 수 있는 장르로 시청자들과 빠르게 소통을 해야 하며 그들의 반응을 빠르게 흡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의 성공 여부는 시청률로 알 수 있습니다. 시청률은 기획,제작이 잘되었다는 객관적인 지표로써 콘텐츠의 성공 여부를 실질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예능이라는 장르는 이를 가장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기획의 성공과 시청률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예컨대 <연애의 발견>, <킬미힐미> 등의 시청률은 10%를 웃돌았으나 SNS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이 시청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예능의 경우, 기획의 성공이 시청률과 거의 비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삼시세끼>의 경우, 현대사회에 삼시세끼 열풍을 불어왔으며 시청률 10.9%로 케이블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와 맞먹는 시청률을 자랑하기도 했었죠.


사진1 꽃보다 할배 포스터


또한, 성공한 예능은 다른 프로그램을 양산합니다. 시즌제로 멤버를 바꾸어 가며 연장을 방영하기도 하고 비슷한 프로그램이 양산되기도 하며 부속,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이 양산되기도 합니다. 시즌제로 멤버를 바꾸는 경우 Format을 유지할 수 있기에 수없이 많은 시즌제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1박 2일>의 경우는 시즌3을 방영하고 있으며 <K-pop star/ 슈퍼스타K>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이와 같은 방식을 취하며 끊임없이 시즌제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프로그램 양산의 예로 들 수 있는 <꽃보다 할배>는 노년과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형성하여 이후 <꽃보다 누나>, <마마도> 등의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빠 어디가> 역시 아빠와 육아라는 키워드를 형성하여 <아빠를 부탁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과 같은 아빠 육아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났었습니다. 이미 잘된 프로그램이라는 검증이 있어서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게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포맷에 새로운 멤버를 넣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이 성공한 예능의 경우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사진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특징으로는 스타탄생입니다. 2014-15년도를 돌아봤을 때 가장 큰 화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 입니다. SNS상에서 대한민국만세 팬 페이지가 생겼고, 수많은 영상과 방송에서 이들이 방문했던 곳은 폭발적 인기를 이끄는 등 수많은 콘텐츠가 이를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은 트렌드를 창조하며 이슈를 탄생시킵니다. <아빠 어디가>는 육아에 등한시하던 대한민국의 아빠들에게 문제의식을 인식시켜주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캠 열풍 일으켜 캠핑관련 상품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사진 3 김태호PD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타예능 PD하면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떠오릅니다. 먼저 나영석 PD는 ‘캐릭터와 한계’ 두 가지 키워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나영석 PD는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형성합니다. 그 예로 이수근의 1박 2일 적응기를 들 수 있는데 처음 <1박 2일>에서 이수근의 자리매김은 어정쩡했습니다. 매일 나와서 운전만 하고 개그맨인데 재미가 없는 이미지가 강했었죠. 이에 대해 나영석은 그에게 별다른 연출을 주문하지 않고 그냥 그가 보이는 대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시청자들은 <1박 2일>을 보면서 아름다운 경치, 멤버들의 유머와 함께 이수근의 1박 2일 적응기라는 새로운 재미요소를 또 한 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인 한계는 출연자에게 끊임없이 제한요소를 두는 것입니다. 적은 경비로 여행하기, 야외취침 등의 제한된 요소를 프로그램에 넣어 출연자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는데 여기서 오는 재미가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나영석 PD의 한계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난 프로그램은 <인간의 조건>입니다. 나영석 PD는 인간의 조건의 초창기 PD였습니다. 인간의 조건은 매 회 “~없이 살기”를 내건 프로그램으로 나 PD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죠.


김태호 PD에게는 ‘도전과 풍자’ 두 가지 키워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현 예능 프로그램들은 리얼 버라이어티를 추구합니다. 김태호 PD가 바로 이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입니다. 무한도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프로그램에 사회적 풍자를 잘 섞습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을 보면 어린이집에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예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김태호 PD의 이러한 철학이 잘 녹아들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 4 무한도전 오프닝 화면


예능을 파헤쳐보기 위해 성공한 예능의 특징과 스타 예능 PD들의 노하우를 살펴보았습니다. 드라마 판을 흔들고 있는 작가 대부분과 PD들이 예능 출신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복고 열풍을 불어온 신원호 PD, 도민준을 연호하게 했던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 모두 예능을 제작했었죠. 이처럼 예능은 우리 삶뿐만 아니라 방송 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장르입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예능을 읽어보세요.


ⓒ사진 출처

표지 <1박 2일> 방송 캡쳐

사진 1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하랩 공식 홈페이지

사진 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사진 3 MBC 공식 홈페이지

사진 4 <무한도전>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우리 시대 '신 스틸러'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5.01.22 11:5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바다 수영은 음~파!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겨, 등신마냥 파~음! 파~음! 하면 바로 뒤지는겨!” 이 대사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영화 <해적>에서 철봉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대사입니다. 배우 손예진, 김남길 등 주연들의 명품 연기도 빠질 수 없겠지만, 영화 <해적>은 유해진과 같은 ‘명품조연’들의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통해 860만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6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명품조연들을 우리는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부릅니다.



▲ 사진1 <해적>에서 '철봉'역의 배우 유해진 



신 스틸러를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주연 이상의 주목을 받는 조연을 뜻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 스틸러로는 앞서 말한 배우 유해진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진2 <이끼>에서 '김덕천'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모습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영화 내에서는 큰 역할을 맡지 못하였지만 이후 독특한 그만의 개성을 인정받아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공공의 적> 등을 통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드디어 2005년, <왕의남자>의 ‘육갑’역으로 유해진은 처음으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게 됩니다. 이후 <타짜>, <이장과 군수>, <전우치>, <부당거래> 등 각각의 영화에서 그만의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는데요. 그리하여 2010년, <이끼>의 ‘김덕천’ 역할로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또 한 번 받게 됩니다.


이후 유해진은 <1박 2일> 등의 예능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며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국민배우로서 점차 입지를 넓혀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능 촬영 와중에도 <간첩>, <감기> 등 영화에서의 활동 또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의 영화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 속에서 그의 연기가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바로 작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유해진은 영화 <해적>의 철봉 역을 통해 또 한 번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TVN의 인기 예능, <삼시세끼>에 동료 배우 차승원과 함께 출연하며 그의 얼굴을 더욱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진3 <인간중독>에서 김대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유해진



배우 유해진은 다소 코믹하지만, 그만의 특징이 살아있는 독특한 외모로 그를 보는 사람마다 기억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배우 유해진이 관객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이유는 그의 외모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각각의 배역마다 그만의 스타일로 독특하게 해석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그가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 사진4 <올드보이>에서 완벽한 악역 연기를 펼치는 배우 오달수



배우 유해진만큼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오달수입니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하면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오구>라는 연극에서 처음 단역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한 오달수는 <남자충동>, <흉가에 볕들어라>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이후 2002년, 그는 <해적, 디스코 왕 되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그의 실력은 스크린에서도 빛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본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에서 그를 발탁하게 됩니다.


“인간은 상상을 하므로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깐 상상을 하지마. 그럼 용감해질 수 있어” <올드보이>에서 ‘철웅’역을 맡은 오달수가 극 중 ‘오대수(최민식)’의 이빨을 뽑으려 할 때의 대사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이빨을 뽑는 그의 잔인한 모습이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아 있을 텐데요. 배우 오달수는 이런 하나의 캐릭터에 정착하지 않고 <효자동 이발사>에서 코믹연기를 하는 등, 더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 사진5 <국제시장>에서의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배우 오달수



2005년, 오달수는 <마파도>의 신사장역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게 됩니다. 조연상을 받은 오달수는 이듬해 10편에 가까운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며 대표적인 명품조연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7년, ‘춘사영화제’에서 또다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5년, 마침내 <국제시장>에서 오달수는 ‘달구’ 역할을 맡으며 기존의 조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기존의 조연이 주연의 연기 흐름을 뒷받침하는 수준의 역할을 했다면 <국제시장>에서의 ‘달구’는 극 중 주연인 ‘덕수(황정민)’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나옵니다. 배우 오달수는 이렇듯 새로운 조연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오달수의 열연에 힘입어 <국제시장>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배우 오달수는 ‘누적 관객 1억 명’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매번 다른 영화에서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명품배우 오달수.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진6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당직사관 역할을 맡은 라미란의 모습



예능에서 그의 입지를 다진 명품 조연배우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라미란입니다. 라미란은 작년 MBC ‘진짜사나이 – 여군특집’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그녀는 작년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예능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뽐낸 배우 라미란, 영화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더욱 더 빛을 발합니다.


그녀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자극적인 노출신으로 데뷔를 한 라미란은 이후 각종 영화에서 단역 및 조연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조금씩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0년, 그녀의 첫 주연작인 <댄스 타운>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 여자배우상’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됩니다.



▲ 사진7 영화 <스파이>에서 감초역할을 한 배우 라미란



이후 그녀는 2013년까지 약 20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영화계의 명품조연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2013년에는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관상>의 배우 이정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우조연상’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방송과 영화를 통틀어 15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하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는데요.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한 작품 한 작품 집중력을 잃지 않는 그녀의 에너지는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녀만의 당당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능에서도 보여준 그녀의 솔직 당당함, 그러한 당당함 속에서 우리는 그녀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조연 배우들은 주연배우들보다 매우 짧은 시간 화면에 비칩니다. 그러기에 더욱 큰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진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들 대부분은 무명의 조연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들이 조연을 맡은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유명한 배우가 되었을까요? 아마도 반짝하고 떠오르는 샛별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세 배우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모든 배역에 충실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명품조연’들의 활동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진 출처

-표지 시네마서비스

- 사진1 롯데 엔터테인먼트

- 사진2 시네마서비스

- 사진NEW

- 사진4,5 CJ엔터테인먼트

- 사진6 MBC

- 사진7 CJ엔터테인먼트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국 콘텐츠 미국시장 소비자조사 결과-예능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5.01.08 16:2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 콘텐츠 미국시장 소비자조사 결과-예능


※ 자세한 자료는 파일로 다운 가능합니다

K-Content 미국소비자 결과요약-예능.pdf

미국시장 소비자조사 분석보고서-예능.pdf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요즘 대세! 제대로 리얼을 보여준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3.03.06 10:1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대세! 제대로 리얼을 보여준다!

 

 

  요즘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대세인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바로 시간이 흘러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틀에 맞춰져 있지 않은 자연스러운 내용과 캐릭터 강한 출연진들로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얼버라이어티라는 말이 최초로 등장한 프로그램은,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MBC의 무한도전입니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연출자에 의해 짜여진 각본과 무대에서 벌어지는 내용이 주라면. 리얼버라이어티는 무한도전과 같이 제작진이 주제나 소재, 미션 등 기본적인 틀만 제공하고 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촬영하여 시청자에게 전해주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때문에 제작진과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노출 되거나 새로운 해프닝이 벌어지는 등 예측하지 못할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유발합니다.

 


무한도전 (출처 : MBC)

 

 지금까지 대표적인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꼽자면 MBC의 ‘무한도전’, SBS’런닝맨’, KBS2의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을 들 수 있었습니다. 여행, 도전, 달리기 등 기본적인 콘셉은 다르지만 주어진 게임과 미션으로 전개되는 기본 포맷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더욱 리얼화(?) 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없이 불편하게 살아보기도 하고, 아빠와 아이 단 둘이 오지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국토대장정을 가기도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억지로 웃음을 강요하지도 않고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봅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프로그램은 ‘인간의 조건’입니다.

 

 

인간의 조건(출처: KBS)

 

 ‘인간의 조건’은 개그맨 6명이 일정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 합숙을 하며 핸드폰, 인터넷 등과 같이 익숙해져버린 무언가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개그맨들이 등장하였다 하여 무조건 적인 웃음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과장된 리액션도, 예능에 적합한 달변도 없는데요. 그냥 무언가 하나 없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을 받아 정규편성 될 정도로 재미와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프로그램은 ‘아빠 어디가’ 입니다.

 

아빠 어디가 (출처: MBC)

 
 지난 24일 13.1%로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가 고공행진중인 프로그램인데요. 남자연예인들이 나오지만 여기에서는 그냥 한 가정의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아빠와 아들이 하룻밤을 보내며 가까워지고, 아이들끼리 친해지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단연 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본도 없으며, 스튜디오에는 아예 부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순수함을 화면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리얼버라이어트 프로그램은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행진-친구들의 이야기 (출처: SBS)

  
 행진은 2명의 MC와 10여명의 출연자가 참여하는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으로, 이선균과 그의 친구들이 걷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행진은 요즘 키워드인 ‘힐링’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출연자인 유해진은 마을 주민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거나 눈밭에 누워 “여러분 하늘 자주 못 보시죠?”라며 하늘을 선사하곤 합니다. 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과, 잊었던 감성을 보여주고,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변화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기존과는 다른 환경과 틀에서 출연자들이 예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꾸며진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공감을 원하는 시청자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출연자들의 자연스런 반응에서 재미를 이끌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본연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빠 어디가 (출처: MBC)

 

 또한 기존의 프로그램과 같이 재미적인 요소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간의 우정, 아빠와 아들간의 따뜻한 사랑, 더하기에만 익숙해진 우리에게 빼는 것의 의미 등 프로그램 마다 독특한 메시지와 감동을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는 요즘의 버라이어티프로그램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이제 내가 예능 PD, 앵커다! 방송분야 취업특강 개최.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10.31 17:5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대학교의 2학기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1년이란 시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생분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취업인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콘텐츠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종합취업지원센터인 콘텐츠지원실에서 매월 다양한 취업특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1월도 예외일수 없듯이 방송영상분야 취업특강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5일 서강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 방송영상분야 취업특강은 방송산업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구직자들 무료로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이번특강은 위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특강에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1박2일의 히어로! 나영석PD와 현재 KBS앵커이신 박상범 앵커가 현장의 리얼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하는데요. 나영석PD님은 1박2일의 히어로답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PD 특강에 대해, 박생범 앵커님은 방송취재기자 특강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를 진행해 주신다고 합니다.

 

 

특강의 일정은 위와 같인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청접수기간은 2012년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 (http://www.culturist.or.kr/)에서 로그인 후 참여 신청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또한 특강참가자에 한해 취업추천, 전문 취업컨설턴트에게 받는 1:1 맞춤 취업컨설팅,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주는 혜택을 드린다고 합니다.

 

방송영상분야의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분들,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현직분들게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특강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12월에 개최될 특강도 많이 기다려주세요!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취업지원실에 대해 많은 참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