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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6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우리 시대 '신 스틸러' “바다 수영은 음~파!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겨, 등신마냥 파~음! 파~음! 하면 바로 뒤지는겨!” 이 대사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영화 에서 철봉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대사입니다. 배우 손예진, 김남길 등 주연들의 명품 연기도 빠질 수 없겠지만, 영화 은 유해진과 같은 ‘명품조연’들의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통해 860만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6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명품조연들을 우리는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부릅니다. ▲ 사진1 에서 '철봉'역의 배우 유해진 신 스틸러를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화나.. 2015. 1. 22.
2014 마지막을 빛낼 한국 영화 어느 덧, 2014년의 마지막 장을 펼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채워나가는 것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2014년은 무엇으로 가득 채워졌나요?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이 함께 했던 2014년, 이를 잘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길 바랍니다. 두근거리는 시작이 아닌 조금은 아쉬운 마무리를 할 시간인 요즘, 특별한 시간을 꿈꾸신다면 2014년의 마지막을 빛낼 한국 영화들에 대해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날씨, 따뜻한 극장에서 몸을 녹이며 여러분의 일 년을 돌아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한국 영화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4년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한국 영화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가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귀여운 애완견을 몰래 .. 2014. 12. 26.
'크리스마스의 기적' 을 믿으시나요? 어린 시절 12월이 되면, 가족과 트리를 만들었던 기억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지 않나요? 소소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모두가 소망과 축복을 전하는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즐겁게만 보냈던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크리스마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유래와 감동 실화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달콤하게 들리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란 말은 전쟁 중 실화를 배경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때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모두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만큼은 고통스러운 전쟁을 중단하고 서로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축복했던 유래가 있는데요... 2014. 12. 24.
콘텐츠 속 나의 아버지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조사한 통계를 살펴보면, 아버지와의 대화 시간이 어머니보다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적어서 어색하다.', '아버지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대화를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비단 특정 세대에 국한된 것만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자녀 세대의 갈등, 소통의 부재는 시대마다 반복됐고, 이것은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아버지'라는 코드는 콘텐츠 속에 어떻게 그려졌을까요?국내 콘텐츠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데프콘 - 데프콘의 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절절하게 노래합니다. ‘자식이 먹다 남은 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 2014. 12. 15.
한국 영화에 불어온 느와르의 바람 - 2014년 개봉한 느와르 영화들 느와르, 라고 하면 생소해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마니아층에는 잘 알려진 장르이고 한 번쯤 들어보셨을 분들도 계시겠으나 지금까지 영화계에서 비슷한 장르인 조폭물이나 범죄물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제작되지 않았던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13년 개봉한 영화 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느와르 장르의 영화가 속속들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궁금해지실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제작자, 그리고 관객들에게 느와르가 어필하는 매력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통칭 ‘느와르’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영국의 고딕 소설을 칭하던 것에서 그 어원이 유래합니다. 느와르가 영화의 한 관습적 특징이나 장르를 칭하게 된 것은 1940~1.. 2014. 7. 30.
설 연휴, 극장가를 뒤흔들 작품들을 미리 만나보자 <설에 뭐보지?> ‘설’ 하면 민족 대 명절이라는 말도 생각나지만 그래도 역시 저는 ‘대목’ 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유통업계를 필두로 하여 각 업계들이 설 연휴 대목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영화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설 연휴에 맞춰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위해서 재밌는 한국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데요. 오늘은 이번 설 연휴에 어떤 영화를 볼지 다 같이 고민 한 번 해볼까요? ◎ 1월 22일 개봉 ▶동영상 1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예고편 조금은 이르지만, 그래도 연휴랑 가까운 개봉 기대작 중에 하나죠. 바로 입니다. 특히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황정민의 7년여만의 멜로 영화이기도 하죠.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배우는 이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한혜진입니다.이 영화는 시쳇말로 하면 일종의 .. 201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