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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2

괴물과 괴물이 만든 지독한 잔혹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소년은 성장합니다, 그리고 괴물이 되죠. 이 한마디가 모든 서사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지독한 과정을 관객들은 치를 떨면서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정말 그런 ‘괴물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조금 더 스스로의 정체성에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괴물과 마주하는 소년만의 잔인한 방법론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 마주한 세상의 ‘정체’, ‘나’만 모르는 진실에 가까워지는 소년. 영화 입니다. ▲사진2 영화 포스터 1. 담담하게 풀어낸 서사, 그 ‘강렬함’ 영화는 무감각하게 핵심 서사를 관객들 앞에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담담하고 미니멀하게 기본에만 충실해보자는 방식이죠. 범죄조직에서 길러진 ‘화이’라는 소년이 ‘나는 누구인가?.. 2013. 10. 24.
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 TOP3, 2013년 천만클럽의 두 번째 주인공은 누구?! ▲ 사진1 영화 중 2013년 상반기, 여러분의 기억엔 어떤 영화가 남아 있으신가요? 상반기 극장가는 최근 몇 년간 계속된 한국 영화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는 5,556만 명으로 역대 최고였다고 하네요. 한국 영화의 관객 점유율 역시 56.4%로 2006년 상반기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상반기에는 , , , 까지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세가 거셌지만, 흥행순위 대부분을 한국영화가 차지했습니다. ▲ 사진2 상반기 전체 개봉영화 흥행순위 ▲ 사진3 왼쪽부터 , , 포스터 먼저 연초에 개봉한 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3년 한국 영화계에 화려한 신호탄을 날렸는데요. 이 작품을 통해 류승룡은 이후 다시 한 번 천만 관객의 영광을 누렸.. 201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