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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3

세계 주요국 콘텐츠 시장 규모 및 전망(미국/중국/일본) 미국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콘텐츠 시장은 2019년 기준 8,739억 7,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방송과 광고, 지식정보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성장률 면에서는 주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개봉에 영향을 받은 애니메이션, 아동・청소년 독자의 증가로 수혜를 받은 만화 부문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향유 경향이 크고 전체 경제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인 출판, 음악, 영화, 광고 등의 성장률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는 큰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게임과 지식정보 등 일부 온라인 언택트(Untact) 환경에서 중요도가 높은 .. 2021. 10. 13.
일본만화계에서의 ‘원작’이란─②원작료와 원작 제작 방식 선정우 (코믹팝 출판사 대표, mirugi.com 운영) ■일본만화에서 스토리 원작을 만드는 방식 앞서 본 칼럼의 전편인 「일본 만화계에서의 ‘원작’이란─①원작의 의미와 원작료」에서는 일본만화에서 ‘원작’이란 단어가 지닌 의미, 그리고 일본 업계의 원작료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해보았다. 그럼 이번에는 일본만화계에서 실제로 그런 ‘원작’, 즉 만화스토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좀 더 상세히 알아보자. 일본에서 출간된 만화 관련서적으로 『만화 원고료는 어째서 싼가?』라는 책이 있다. 2004년에 출간된 이 책은 『원숭이도 그릴 수 있는 만화교실』『패미통의 그것(가제)』 등의 대표작을 만든 스토리작가 출신의 타케쿠마 켄타로가 집필했다. 이 책에는 일본만화에서의 원작자 위치라든지 원고료와 관련된 내용과 함께, .. 2014. 7. 24.
일본만화계에서의 ‘원작’이란─①원작의 의미와 원작료 선정우 (코믹팝 출판사 대표, mirugi.com 운영) ■ 일본 만화계에서의 ‘원작자’라는 존재 일본 만화계에서 ‘원작자’라 함은 한국에서 말하는 스토리작가를 의미한다. 다만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원작자라고 말하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원작자’라는 표기가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원작자 표기를 거부하는 원작자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용어는 아니다. 애초에 이런 식의 용어는 법적으로 규정된 것도 아니니 당연히 케이스마다 다르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조직 내의 직함도 회사마다 다르고, 영화나 TV에서 스태프 명칭도 반드시 모든 경우에서 완벽하게 통일되어 있지는 않은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본래 일본만화에서 스토리작가를 ‘원작자’라고 표기하게 된 것은, 연재 지면 및 단..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