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이용 현황

 

가. 최근 1년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률은 81.6%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5.6%p 상승하였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여성(82.4%)’이 ‘남성(80.7%)’보다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연령별로는 ‘10~14세(91.3%)’와 ‘15~19세(91.7%)’에서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림. 최근 1년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

 

그림. 최근 1년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경험

 

나.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빈도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빈도는 ‘일주일에 1~2번’이 28.2%로 가장 높으며, 그 다 음으로 ‘일주일에 3~4번(21.8%)’, ‘거의 매일(19.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1번 이상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을 감상하는 비율은 69.8%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7.9%p 증가하였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15~19세(86.7%)’에서 일주일에 1번 이상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을  감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성과  연령을  교차해서  살펴보면, ‘10~19세 여성(87.9%)’에서 일주일에 1번 이상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음악 콘텐츠 이용 빈도별로는 ‘거의 매일(80.8%)’에서 일주일에 1번 이상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빈도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빈도

 

다.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용 방법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방법은 ‘유튜브’가 90.2%로 전년도에 이어 가장 높게 나타 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튜브 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30.3%)’, ‘음악 서비스 사이트(22.7%)’, ‘SNS(20.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5~19세(93.3%)’와 ‘20~24세(93.2%)’에서 ‘유튜브’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용 방법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용 방법

 

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이용 서비스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는 ‘네이버TV(57.1%)’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페이스북(30.4%)’, ‘인스타그램(30.2%)’, ‘카카 오TV(23.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이용 서비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이용 서비스



마.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국내 서비스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 이용자 중 국내 서비스 이용자들은 ‘네이버TV(79.1%)’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순위 기준). 그 다음으로는 ‘카카오TV(28.3%)’, ‘네이버 V앱(17.8%)’, ‘아프리카 TV(8.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TV’는 ‘25~29세(83.7%)’, ‘15~19세(81.5%)’에서 상대적으로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카카오TV’는 ‘남성(33.5%)’, ‘10~14세(50.0%)’에서 상대적으로 이용 비율이 높 게 나타났습니다. ‘네이버 V앱’은 ‘여성(21.1%)’, ‘15~19세(40.7%)’에서 상대적으로 이용 비율 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국내 서비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국내 서비스(1순위)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국내 서비스(1+2순위)



바.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 이용 이유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이유는 ‘무 료여서(또는 비용이 합리적이어서)’가 4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하는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이 많아서’가 18.8%, ‘음악 관련 동영상 검색이 용이하고 화질이 좋아서(18.2%)’, ‘계속 써오던 것이어서 익숙하고 편해서(13.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료여서(또는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유튜브 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여성 (46.8%)’, ‘20~24세(49.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원하는 음악 관련 온라인 동 영상이 많아서’는 ‘25~29세(23.0%)’에서 상대적으로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 이용 이유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유튜브 외 서비스 이용 이유

 

 

사.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콘텐츠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콘텐츠(1+2순위 기준)는 ‘뮤직비디오’가 68.2%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으로 ‘방송 프로그램  클립 영상(46.5%)’, ‘라이브 클립(25.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뮤직비디오’, ‘방송 프로그램 클립 영상’ 등의 콘텐츠 이용 비율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입니다.
‘뮤직비디오’ 이용 비율은 ‘남성(69.8%)’, ‘20~24세(73.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 났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클립 영상’은 ‘여성(49.8%)’과 ‘50~59세(54.2%)’에서, ‘라이브 클립’ 은 ‘25~29세(29.3%)’와 ‘30~39세(29.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콘텐츠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콘텐츠(1순위)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시 이용 콘텐츠(1+2순위)

 

아.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유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유는 ‘음악과 영상을 함께 보고 싶어서’가 4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기 위해(18.8%)’,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 기 위해(15.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과 영상을 함께 보고 싶어서’ 응답 비율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이며, 전년 대비 ‘음악 을  무료로  감상하기 위해’와 ‘흥미 있는 음악 관련 콘텐츠가  많아서’는  증가하였습니다. ‘실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서’  응답 비율은 4.3%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과  영상을  함께  보고  싶어서’는  ‘남성(49.4%)’과  ‘20~24세(48.3%)’,  ‘50~59세 (48.2%)’ 연령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기 위해’라는 응답 비 율은 ‘여성(22.7)’과 ‘15~19세(32.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유

 

그림. 음악 관련 온라인 동영상 감상 이유

 

 


이 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음악 산업 백서'에 게재된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요즘 많은 10대나 20대의 젊은 층들은 텔레비전을 보지 않습니다. TV를 켜놓은 거실에 가족들이 함께 둘러 앉아있다고 해도 그들은 부모님이 즐겨보는 뉴스나 드라마 대신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본인이 보고 싶은 동영상을 골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디어 주류 시장에서 벗어난 10대와 20대들이 즐겨보는 동영상 시장은 어느새 수억 원의 연봉을 버는 1인 창작자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게임, 뷰티, 패션, 운동 등을 주제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며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1인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MCN(Multi Channel Network)은 모바일 동영상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콘텐츠 창작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주며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지난 10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화창조벤처단지 16층 콘퍼런스 룸에서 열린 콘텐츠 스텝업 6과정 교육 <1인 창작자의 미래, MPN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에서는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MCN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그리고 국가와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콘텐츠 기획 방법 등을 주제로 릴레이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1. 콘텐츠 스텝업 6과정 교육

 


초창기 MCN에 배타적이었던 대형 방송사나 디즈니 등의 레거시 미디어 기업들은 2013년부터 MCN 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TV를 보지 않는 10대와 20대의 잠재적 시청자층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기존 미디어 사업 구조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20136초 동영상 플랫폼 바인을 통해 발굴해 낸 1인 창작자들과 파트너 프로그램시스템을 구축한 Collab은 그동안 주 수입원이었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새로운 채널 개발과 지적재산권 보호, 브랜드 스폰서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수익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2. Collab 최유진 부사장

 

차세대 1인 창작자 발굴과 함께 제작자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성장시켜가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저작권 보호를 위한 꾸준한 노력 등을 통해 최유진 부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가 소비되고 더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지며, 더 많은 새로운 인터넷 스타의 탄생을 기대한다며 릴레이 강연의 첫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2012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호주 시드니에서 금융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스티븐 박에게 영상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솔직한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또 소통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싸구려 카메라를 구매 후 호주의 한 쇼핑센터로 향했습니다. 쇼핑센터 경비원에게 쫓겨나기도 하면서 고작 4~5명을 인터뷰한 것이 전부인 영상, 하지만 아시안 남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서구인들의 편견에 대한 주제를 담은 이 인터뷰 영상은 한마디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사진 3. AsianBoss 스티븐 박

 

글로벌 콘텐츠 기획에 있어 스티븐 박은 무엇보다 확실한 타깃의 선정을 가장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콘텐츠 제작자들은 한국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해외로 범위를 넓혀가지만, 그는 처음 기획부터 나라별로 타깃을 정해 전략을 세울 것을 제안합니다. 또 나라별 타깃을 정할 때는 언어적인 문제(Language), 문화적 차이(Culture Awareness), 그리고 독창적인 콘텐츠(Originality)라는 3가지 요소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CNN이 전하지 못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연결하는 미디어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Asian Boss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 스티븐 박의 스토리는 그가 만든 영상만큼이나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예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월 스트리트에서 투자은행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고, 레스토랑 사장님이기도 했던 큐 박의 삶을 바꾼 것은 바인의 6초짜리 동영상이었습니다. 2013년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바인의 잠재력을 예상했던 큐 박은 과감히 1인 창작자의 길을 택했고, 현재 Vine,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5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4. 코미디 크리에이터 큐 박

 

짧은 동영상이지만 스토리를 담아야 하며 결말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반전이 있어야 할 것, 트렌드의 물결을 타되 자신만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낼 것, 예상치 못한 사람들의 반응을 담아낼 것, 그리고 사람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상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악을 활용할 것 등 큐 박은 짧은 동영상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여러 가지 팁들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충성도 높은 팬의 확보, 동영상에 창작자 본인의 얼굴을 보여줌으로 자신을 브랜드화함과 동시에 개인 대 개인으로서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타 분야 소셜미디어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1인 창작자로서 그동안 쌓은 그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모더레이터 구글코리아 콘텐츠파트너십팀 김범휴 부장과 함께 진행된 2부 토크쇼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MCN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현업인들과 1인 창작들이 부딪히고 있는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사진 5. 토크쇼 및 현장 Q&A

 

1인 제작에서 여러 사람이 관여하는 MCN 시장에서 1인 제작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강연자들은 첨단 기기나 장비가 아니라 충분한 리서치와 테스트 작업, 틈새시장 공략 그리고 다른 제작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을 강조하였습니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 항상 지적되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Collab 최유진 부사장은 저작권 침해의 핵심은 법적인 이슈가 아니라 오리지널 창작자들에 대한 존중과 수익 공유에 대한 문제라고 설명하며, 다른 사람들의 저작물을 전혀 안 쓰는 게 안전하지만, 만약 쓰게 된다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저작권 공정 사용범위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주 플랫폼이었던 유튜브와 함께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바인 등으로 채널 플랫폼이 다각화되는 MPN(Multi Platform Network)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 MCN 사업에 대해서는 여전히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 라이브 스트리밍과 함께 인터넷 인프라의 확대, 스마트폰의 활발한 보급 등으로 MCN의 역할과 비중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또한, 현재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 MCN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은 한류 소비 플랫폼이 차별화되고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콘텐츠 유통 확산의 새로운 전기가 될 MCN을 통해 만들어질 또 다른 한류 붐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 출처

표지사진 1~5. 직접 촬영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