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발전소 기자단 7기가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4달이 넘어갑니다. 그사이 많은 행사도 취재하고, 몇 차례 편집회의도 하면서 7기 기자들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어색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물어 가는 여름, 그 한가운데에서 7기 기자들과 기자단 매니저들은 단합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던 우리의 기자님들은 워크숍을 위해 지난 729일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으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영화 곡성의 임민섭 프로듀서님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빛을 발한 이번 워크숍의 재미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여드리려 합니다.

 

궂은비가 유난이던 729일 아침, 기자단들은 용산역 앞에 모였습니다. 나주로 떠나는 버스에서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간만의 여정에 비가 내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다행히 4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나주는 비 내리던 서울과 달리 시야가 쨍할 정도로 화창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앞에 내리자 폭염경보까지 발령된 남도의 뜨거운 열풍이 훅 들이닥쳤습니다.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숨쉬기도 버거운 찰나, ‘멀리서 오느라 고생했다며 마중 나와 주신 홍보협력팀 박웅진 팀장님과 구수민 주임님이 오아시스처럼 반가웠습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설명을 듣는 상상발전소 기자단 7


본원에 도착하자마자 일정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5층에 있는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테이블 마이크에 노트북 등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대회의실의 압도적인 설비들에 놀라는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저마다 마음에 드는 자리에 골라 앉았을 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음악패션사업팀의 천소현 과장님께서 ‘Fashion KODE'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패션 수주 마켓인 Fashion KODE는 신진 디자이너 육성이 목적이며, 수주회, 패션쇼, 디자이너 어워드, 네트워킹 파티 등 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준비한 행사입니다. 천소현 과장님은 기자단에게 앞으로 다가올 Fashion KODE S/S를 잘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하시고 연단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사진 2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설명을 듣는 상상발전소 기자단 7


이어서 음악패션사업팀의 김정섭 주임님이 2016 MU:CON (서울국제뮤직페어)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MU:CON은 음악마켓을 만들어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를 이루는 것이 목적인 사업이라 합니다. 그에 따라 컨퍼런스, 비즈매칭 등의 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MU:CON의 백미는 역시 쇼케이스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총 출동하는 MU:CON의 쇼케이스는 올해 상암동과 홍익대학교에서 분할 개최된다고 합니다. 특히 MBC와 함께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이번 2016 MU:CON이 과거의 행사들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성숙한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사진 3. 영화 곡성의 임민섭 프로듀서님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설명의 시간이 끝나고 대작 영화 곡성의 임민섭 프로듀서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임민섭 프로듀서님은 곡성뿐만 아니라 ‘7번방의 선물’, ‘특수본’, ‘채식주의자등 굴지의 작품들을 맡아 오신 분이십니다. 프로듀서님은 영화에서 프로듀서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20개가 넘는 파트가 다 같이 협업한다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영화의 시작과 끝에 모두 관여하여 영화를 완성하는 주체는 감독과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따라서 첫 출근 후 개봉까지 24개월 걸린 곡성도 영화는 개봉되었지만 DVD 발매 문제 등으로 프로듀서님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는 다시 태어나도 프로듀서 할 거에요.”라는 말에서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프로듀서님은 영화를 만들며 있었던 에피소드, 프로듀서로서의 고뇌와 고충 등을 이야기해주셔서 생생한 영화판을 알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프로듀서님의 강연이 끝나고 간단한 질문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준비했던 질문 몇 가지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 ‘곡성을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에 관한 질문과 그 답변이 인상 깊었습니다. 프로듀서님은 굿 장면 찍을 때가 기억난다면서 굿 장면 찍을 때 마을 안에서 찍었는데, 제작실장이 한 달 전부터 가서 마을 잔치도 열어주고 기증도 하고 TV도 노인정에 놔드리고 했다. 밤새 시끄러운데 누가 좋아하겠느냐면서 “(그럼에도) 시골 가면 항상 술 드시고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머피의 법칙이다. (굿 장면 찍을 때도)그런 분들이 있었다. 그런 게 힘들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진 4. 영화 곡성의 임민섭 프로듀서님


질의응답 시간이 끝날 때 쯤, 프로듀서님이 기자단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5분 정도만 시간을 달라고 하시고는 말씀 하나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살면서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오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직 미숙하고 서툰 20대는 그런 생각이 더 자주 듭니다. 프로듀서님은 고통과 고민이 많은 20대인 저희에게 고통은 나한테만 오는 게 아니다. 고통이 지나면 더 큰 보상이 온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듀서님이 기차 시간 때문에 자리를 뜨신 후에는 편집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진흥원 행사들에 관해 이야기 하며 향후 기사의 제작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또 두 달 동안 훌륭하게 활동해주신 기자님을 발표하는 우수기자 발표식이 있었습니다. 이승훈(국문), 서찬미(그래픽) 기자님들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두 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5. 일정을 끝내고 도착한 민박에서 저녁 식사 후 짜인 프로그램을 즐기는 상상발전소 7기 기자단


정해진 일정을 모두 끝내고 드디어 나주에 위치한 한 한옥 민박으로 향했습니다. 고즈넉한 민박은 고풍스러운 우리의 멋과 현대의 편리함이 잘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짐을 풀고 잠시 여독을 푸는 동안 민박 사장님 내외분이 마당에 저녁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모두가 기대하던 저녁 식사 메뉴는 단체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삼겹살 바비큐였습니다. 여러 개를 이어 만든 긴 테이블을 가득 채운 반찬들을 보며 역시 전라도 인심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가 끝나고 아침 식사 준비 내기로 다 같이 스피드 퀴즈를 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속한 조가 패배했지만, 2명에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를 이겨 다행히(!) 아침 식사 준비에서 면제되었습니다. 스피드 퀴즈가 끝나고 ‘Show me the 공포라는 이름하에 공포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열렸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공포이야기를 한 후 가장 무서웠던 사람에게 수건을 던져주는 방식의 대회였습니다. 실화, 군대 괴담 등 쟁쟁한 공포 이야기가 많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정말 이야기가 무서웠는지 2등을 거머쥐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기자단 모두 그 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진 6. 이튿날 일정을 보낸 죽녹원. 댓잎 아이스크림(왼쪽), 죽녹원에 사는 길고양이(오른쪽 아래)


이튿날에는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군 죽녹원에 갔습니다. 이름도 맛도 특이한 댓잎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양지는 이리저리 피해 거대한 대나무 숲을 걸어보았습니다. 촘촘한 대나무 군락지 사이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부드럽고 선선했습니다. 그 덕에 직사광선으로 지친 몸이 한시름 놓였습니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예쁜 배경이어서 그런지 많은 기자님들이 여기저기서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 날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일사병 우려로 곡성 기차 마을 코스가 취소되어 죽녹원이 마지막 장소였기에 다들 아쉬운 마음을 한 줌씩 가지고 순간을 즐겼습니다. 죽녹원 인근의 떡갈비 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기자단 모두는 서울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버스와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용산역에서 춘천 가는 ITX에 올라 음악을 들으며 지나가는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7기 기자님들과 매니저님들,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원분들과 함께 단합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 눈앞을 스쳐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힘을 합친 두 사람이 흩어진 열 사람보다 낫다고 합니다. 이번 워크숍으로 더 단단하게 뭉친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기자단 7기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들은 어떨까요? 섣부르게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전에 만들어왔던 기사들보다 새로운 시각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와가고 조언해줄 수 있는 팀워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자단 활동의 중간지점이기도 한 워크숍이 끝났습니다. 해단식까지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더 재미있는 콘텐츠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출처

표지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 1~5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 직접촬영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드론, VR 영상 제작에 대한 모든 것! - 콘텐츠 스텝업 Vol.4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8.03 13:5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6년 7월 28일, cel 벤처단지에선 "콘텐츠 스텝업"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현장에선 드론과 VR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콘텐츠 제작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콘텐츠 스텝업 4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20년을 이어져온 환상과 모험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7.29 09: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이번 콘텐츠 스텝 업 과정3에서는 상생하는 한중 콘텐츠시장을 위해 중국 현지의 한국 콘텐츠 유통 및 소비 현황을 알아보고, 외국 콘텐츠에 대한 규제 정책 변화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강사진으로는 소후티비의 관영 매니저, 절강위성TV의 루하오 PD, KBS 미래사업본부 콘텐츠사업부 전영환 차장이 함께했습니다.


5시간의 교육 시간 동안 중국 콘텐츠 사업에 대한 현업 비즈니스 담당자들의 열정으로 장내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드라마 속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어려움을 헤치고 꿋꿋이 살아가는 캔디형, 백마 타고 달려오는 왕자님형, 고집불통 영감님형... 여러분은 드라마를 보실 때 어떤 캐릭터에 푹 빠지시나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제작 지원에 나선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이 등장합니다. 1년 밖에 살 수 없는 그의 사연이 첫 방송부터 공개되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의 애틋한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시한부 캐릭터는 뻔하고 진부한 설정이라는 비판도 받지만, 드라마를 매력적으로 끌고 가는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시한부 캐릭터를 유형별로 만나봅니다!

 

 

▲ 사진 1 <함부로 애틋하게>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신준영(김우빈 분)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KBS2)의 주인공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은 첫 회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때 악연으로 얽힌 노을(수지 분)과 재회하고 신준영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는데요. 첫 촬영이 있던 날, 그는 집으로 찾아오는 노을을 위해 열심히 집 청소를 하고 단장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통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오늘 을이도 오기로 했는데, 내가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냅니다. 그리고는 노을에게 '3개월만 연애하자, 겁나 진하게'라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2 <가화만사성> 교모세포종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유현기(이필모 분)


<가화만사성>(연출 이동윤, MBC)의 유현기(이필모 분)는 극 초반 사고로 아들을 잃고, 아내인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차갑게 대하며 급기야 불륜까지 저지릅니다. 서지건(이상우 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해령을 떠나보내려던 그는 갑작스레 쓰러지고, 수술을 하지 않으면 6개월도 살기 힘들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가족을 뒤로 하고 아내에게 차갑게 대했던 과거를 반성하기 시작한 현기. 그는 가족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처가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의 총괄 매니저로 취직하는데요. 계속 해령의 곁을 맴돌면서 죽는 순간까지 그녀를 더 보고 싶다, 사랑한다는 때늦은 후회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신준영도, <가화만사성>의 유현기도 모두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을 다시 붙잡으려는 남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앞을 막아서는 건 바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그 시간 동안 온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 몸과 마음인데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놓을 수 없는 캐릭터들의 슬픔이 묻어나는 절절한 연기는 일명 '짠내폭발형' 시한부 캐릭터랍니다.


 

 사진 3 <가족끼리 왜 이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 KBS2)의 자식 바보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이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 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던 드라마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똑부러진 차강심(김현주 분), 차갑고 이기적인 차강재(윤박 분), 사고뭉치 차달봉(박형식 분)에게 한없는 사랑만을 베풀었던 순봉은 돌연 자식들에게 불효 소송을 겁니다. 아버지의 난데없는 불효 소송에 어리둥절했던 자식들은 점차 아버지가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효했던 지난 일들을 반성합니다. 순봉은 이를 통해 자기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식들이 잘살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사진 4 <부탁해요 엄마> 티격태격하는 모녀 사이,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진애(유진 분)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 KBS2)에도 자식에게 한없이 희생적이었던 어머니 임산옥(고두심 분)이 등장합니다. 모녀 사이지만 사사건건 충돌하는 딸 이진애(유진 분)와 변호사로 성공시켰지만 가족은 안중에도 없는 이형규(오민석 분), 제대로 된 직업도 없는 철부지 이형순(최태준 분)까지, <가족끼리 왜 이래>와 비슷한 캐릭터의 자식들을 키우는 희생적인 어머니인데요. 갑작스런 어머니의 시한부 사실을 안 형규는 실어증에 걸릴 정도로 큰 충격을 받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드라마의 엔딩에서 자식들이 모두 모여 여행을 준비하는 왁자지껄한 소리를 배경으로 산옥은 편하게 세상을 떠납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부탁해요 엄마>는 연이어 방영된 드라마이지만 비슷한 설정과 줄거리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자식들이 부모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부모의 시한부 선고를 알게 된 후 개과천선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믈샘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행여 자식들이 걱정할까, 자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갈까 끝까지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는 순봉과 산옥의 모습은 내리사랑이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사진 5 <펀치> 죽음 앞에서도 목표를 향한 의지를 잃지 않는 박정환(김래원 분)


<펀치>(연출 이명우, SBS)의 주인공은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분)입니다. 성공의 정점에 섰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악성 뇌종양으로 6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이 내려집니다. 이태준(조재현 분)과 함께 권력의 정점에 서서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죽음 앞에서 그는 지난 날을 반성하며 자식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사투를 시작합니다. 지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이태준에 맞서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사진 6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기억 장애를 가진 서진우(유승호 분)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SBS, 이하 리멤버)에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극이 진행되면서 진우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데다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쓰면 쓸수록 죽음은 가까워지고, 진우의 기억은 점점 사라진다는 것.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절대악인 남규만(남궁민 분)에 맞서야 하는 진우에게 연이어 찾아오는 시련에 시청자들의 원성도 가득했는데요. 끝내 자신의 인생을 건 목표를 이룬 진우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드디어 상쾌한 사이다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펀치><리멤버>의 시한부 캐릭터들은 남녀 간의 사랑이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인생을 건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펀치>는 죽음을 앞에 두고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리멤버>는 극단의 상황에 몰린 와중에도 목표를 잃지 않는 치열한 사투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삶이 끝나기 전 목표를 이루려는 그들의 처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절절하게 다가왔습니다.



멀쩡하게 잘 전개되던 드라마에 갑자기 뚝 떨어지는 '시한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캐릭터부터 시작해 주변 인물들은 눈물샘 폭발하며 우울한 분위기로 급전개. 마지막엔 죽음 앞에서의 참회. 이런 뻔한 전개 말고도, 드라마의 흐름 속에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개연성 있는 시한부 설정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은 그런 드라마 속 캐릭터에 더 몰입해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을테니까요. '시한부'라는 설정이 적절히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드라마로 찾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사진 1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핫클립 캡처

표지, 사진 2 <가화만사성> 공식 홈페이지 화제의 1분 캡처

사진 3 <가족끼리 왜 이래> 공식 홈페이지

사진 4 <부탁해요 엄마> 공식 홈페이지

사진 5 <펀치> 공식 홈페이지

사진 6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공식 홈페이지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콘진, 가상현실(VR) 콘텐츠 R&D 지원 본격 가동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7.22 10:4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가상현실(VR) 콘텐츠 R&D 지원 본격 가동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하반기 공모 참여기업 모집VR R&D 지원 강화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2K-CT 단비다음달 22일까지 동시 모집

29일 오후 2,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서 사업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문화기술 연구개발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이하 프런티어 프로젝트)’‘2K-CT 단비 현장분야(이하 단비 프로젝트)’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7콘텐츠로 선도하는 가상현실(VR) 산업 생태계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가상현실 콘텐츠의 초기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스토리제작유통 등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주기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발맞춰, 한콘진은 프런티어 프로젝트의 1단계인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게임 테마파크 영화·영상·방송 K-POP 관광 등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5대 분야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 나선다.

또한, 문화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한 단비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도 추가로 모집한다. 단비 프로젝트는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업체들에게 단비와 같은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자금을 지원해 즉각적인 성과 창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부터 단계별 프로세스를 개선해 본 연구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가상현실 분야는 최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는 콘텐츠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R&D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통해 가상현실 대표 콘텐츠 발굴에 앞장 서겠다 말했다.

 

프론티어 프로젝트단비 프로젝트연구개발 지원대상은 문화산업 관련분야의 기술개발이 가능한 기업 및 기관이며, 주관기관은 기업만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진흥본부 CT개발팀 김성동 대리(061.900.65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학창 시절, 저는 유난히 역사 과목에 강했습니다. 국어나 수학, 영어 교과 성적은 널뛰기 일쑤였지만, 유난히 역사 교과만큼은 내신 성적도, 모의고사 성적도 안정적이었어요. 몇몇 친구들은 저에게 그 공부 비법을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딱히 할 말이 없어서 난처하던 기억이 납니다. 왜 역사가 재미있는지, 왜 역사만큼은 한 번 들은 내용이 잊히지 않는지, 저로서도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저 역시도 가끔은 그 비결이 궁금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했던 역사콘텐츠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이 사극을 좋아하셨던 덕분에 매주 주말이면 <태조 왕건>을 시청했고,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책과 소설책을 즐겨 읽고, 그러면서 역사적 사건들의 인과관계가 자연스럽게 제 머릿속에 들어왔던 것 아닐까요.


이렇듯 역사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역발상(역사에서 발견하는 상상) 토크콘서트> 개최 소식은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역발상 토크콘서트>는 역사 민속 고전 등 유관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자료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컬처링(www.culturing.kr)"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되었다고 하는데요.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님, 영화 <사도>·<동주>의 이준익 감독님,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님이 참여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 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평소 즐겨보았던 사극 영화·드라마를 제작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당일 아침부터 설렜는데요.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역발상 토크콘서트> 신청은 조기에 마감되었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컨퍼런스룸 밖에는 별도의 스크린과 의자가 마련될 정도였어요.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서 열렸던 <역발상 토크콘서트>, 세 분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진 1. 역사문화포털 "컬처링" 활용 사례 전시

 


Q1. 콘텐츠를 통해서, 역사 속 인물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표현해보고 싶은 역사 속 인물은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이준익 감독: 사도세자는 비극이기에 조명해보고 싶었습니다. 삶에는 물론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있겠죠. 하지만 그보다는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의 존재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관객 자신보다 더 아픈 상처를 가진 인물이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어, 울림을 주고 싶었습니다.


정현민 작가: <정도전>의 시놉시스 제작 단계에서, 저는 당시 화두였던 '창조'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좀처럼 새로운 아젠다를 끌어내지 못하던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새로운 나라를 구상했던 유학자 정도전을 창조정치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아젠다를 끌어내는 창조적인 리더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Q2. 흔히들 역사극은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서 만들어진다'고 표현합니다. 역사극을 제작할 때, 창작자는 어느 정도까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정현민 작가: 징검다리를 생각해보세요. 역사의 주요 팩트를 돌멩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돌멩이와 돌멩이 사이를 잇는 것이 작가의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하드라마에서는, 일반적인 역사적 상식을 최대한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에 약간의 상상력을 더하는 것이죠.


이준익 감독: 결국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추론하고, 상상하는 거예요. 저도 점과 점 사이를 잇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선을 제대로 이었을까,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죠. 제가 선을 잘못 이으면 수많은 관객에게 영향을 미치니까요.

박혜은 편집장: 상상력은 거짓이 아닙니다. 오히려 존재하지 않는 사료들을 뚫고, 직관적으로 본질에 도달하는 과정이라고 봐야죠. 역사콘텐츠에서의 '상상력'은 조금 다른 의미로 정의되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2. 이날 <역발상> 토크콘서트 사회를 맡았던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님

 

Q3. 자료를 조사하다 보면 나의 직관이 닿는 진실, 그리고 기록되어 있는 역사가 충돌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이준익 감독: 사실, 고증에 사용되는 사료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아요. 누군가의 기록이기에, 작성자의 의지와 주관이 분명 반영됐겠죠. 기록자와 다른 입장을 지닌 당대 사람들이 이 사료를 보면, 현존하는 사료는 모두 엉터리라고 하지 않을까요.


정현민 작가: <정도전>은 비교적 고증에 충실한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각색과 윤색은 분명 존재해요. 정도전이 사망하는 마지막 장면을 예로 들어볼까요? 작품 내내 정도전을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혁명가로 그렸기에, 정도전의 마지막을 비굴하게 표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조선왕조실록에 비추어보면 분명한 왜곡이에요. 하지만 저는 조선왕조실록대신, 삼봉집의 시선을 선택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한 인물을 추적하다 보면, 기록 자체를 믿을 수 없는 순간에 이르기도 해요. 거기다가,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학설이 통일되지 않은 경우도 있죠. 조선 초를 다룬 수많은 논문을 읽어봤는데, 요동 정벌에 대한 정도전의 입장이 논문마다 다르더라고요. 특정 학설만 고집하기보다는, 드라마의 흐름에 맞게 그때그때 적당한 시선을 선택했습니다. 작가의 직관을 밀어붙여야 극 전체가 살겠다는 확신이 들면, 저는 그 직관을 따릅니다.

 


Q4. 과거 시대를 다룬 콘텐츠에 수식어를 부여할 때, '사극', 또는 '시대극'이라는 수식어가 붙고는 합니다. 주로 근현대사로 넘어오면 '시대극'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이준익 감독: 아무래도 복장의 차이가 큰 것 같은데요. '전통'이라고 느껴지는 옷차림을 사극의 주요 특징으로 보고, 그에 비해 짧은 머리에 양장을 입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시대극으로 보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일제강점기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을 '시대극'으로 부르는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용어 구분은 다시 생각해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정현민 작가: 사실, 역사콘텐츠의 정의는 '역사적 사료에서 출발하는 콘텐츠'잖아요. 그러면 역사적 사료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작품은 모두 시대극으로 간주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해를 품은 달> 같은 드라마를 모두 '시대극'이라는 장르로 분류한다면, 이 작품을 설명하기 위해서 '픽션'이니 '퓨전사극'이니 이런 용어는 더 이상 만들어낼 필요가 없겠죠. 사료에 기반을 두는 작품은 '사극', 그리고 그 시대에서 벌어질 법한 인물 관계 등을 빌려와서 만드는 이야기는 '시대극'으로 정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3.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님

 


Q5. 지금 이 자리에는, 역사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예비창작자들이 많이 참석했는데요. 이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현민 작가: 사극에 대한 선입관과 편견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사극은 소수의 훈련된 사람, 또는 많이 배운 사람들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작품을 쓰다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역사를 잘 몰랐기에, 선을 정해놓지 않고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식이나 디테일보다는 진정성으로 작품에 임하세요. 아마 상식과는 다른 인물이 발견될 겁니다.


이준익 감독: 영화냐 드라마냐, 이런 매체적 특성 역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드라마는 보조작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영화는 그렇지 않아요. 따라서, 마음이 잘 맞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파트너가 꼭 필요합니다.


정현민 작가: 드라마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대본을 될 수 있는 한 쉽게 쓰라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는 시청 환경이 다르거든요. 드라마는 매회 끊임없이 시청자를 TV 앞으로 집중시켜야 하기에, 되도록 접근이 쉬워야 합니다.


이준익 감독: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역사 속 인물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무수히 많아요. , 그 인물을 영화로 끌고 오려면 정확한 역사관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역사관 안에 그 인물의 세계관이 있고, 인물 간 세계관이 충돌하면서 그 갈등이 서사를 이루거든요. 주인공의 욕망에 대한 구체적 세계관이 있어야 하고, 그걸 위해서는 자신만의 뚝심 있는 역사관이 꼭 필요합니다.

 

 

사진 4. 영화 <사도>·<동주> 등 많은 역사영화를 제작하신 이준익 감독님


사극 드라마를 보면서, '사극은 역사가 스포일러'라고 투덜거렸던 지난날의 저 자신이 생각납니다. 인물의 생사도, 전쟁의 결과도 제가 아는 대로 흘러갈 거니까요. 하지만 역사콘텐츠에서 중요한 것은, 사건의 결과나 인물의 생사 여부가 아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 속에서 어떠한 맥락으로 인물과 사건이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더 넓은 시각으로 콘텐츠를 대해야 하는 것이죠. 이날 사회를 맡아주신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님 역시, "인간이 살고 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야기 속에서 긴 생명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두 사람의 콘텐츠"라고 표현했는데요. 역사 속 인물들이 콘텐츠 속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것은 창작자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진정성 덕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하나 더! 이날 개최되었던 <역발상 토크콘서트>는 컬처링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컬처링"을 주목해 주세요!

 

사진 5. 역사문화포털 "컬처링"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통하여 방대한 역사 자료, 콘텐츠 활용사례 등을 찾아볼 수 있고, 창작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사진 출처

표지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컬처링"

사진 2, 3, 4. 써스포 영상취재팀 제공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콘텐츠 가치평가로 투·융자까지 원스톱 서비스!

한콘진, 중소 콘텐츠기업 자금유치 지원 위한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 본격 가동


모바일 게임 <엑소런> 가치평가 통해 5억 투자 유치가치평가 첫 사례

가치평가펀드 200억 원 결성하반기 본격 투자 예정

영진위와 업무협약가치평가 활성화 위한 산업정보 빅 데이터 구축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한콘진은 2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가치평가 투자조합 운용사를 선정, 평가와 연계된 투·융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가동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콘진이 주관한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및 세미나가 지난주 금요일 송성각 한콘진 원장,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cel벤처단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콘진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의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게임 <엑소런(EXORUN)>과 창투사 지비보스톤 간의 가치평가 연계 투자 조인 가치평가 외부전문가 위촉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진행된 한콘진과 영진위와의 업무협약은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 하에 이뤄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콘텐츠산업 통계정보와 통합전산망 등의 원천자료를 공유해 빅 데이터로 구축함으로써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한콘진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인 푸토엔터테인먼트(대표 홍계운)와 창투사 지비보스톤(대표 이승훈) 간의 5억 원 규모의 투자 조인식이 열렸다.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첫 사례인 푸토엔터테인먼트의 <엑소런>은 한류 대세 아이돌인 엑소(EXO)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첫 날인 이달 7일 단 하루만에 1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앱 애니(App Annie) 신규게임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홍계운 대표는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한 투자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 <엑소런>이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미주시장에 이르기까지 패기 넘치는 도전을 이어 나가길 기대 한다고 투자유치 성공에 따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콘텐츠 가치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맥영화 김형준 대표 외 3(영화게임 분야) 한국수출입은행 옥영철 부장 외 2(금융권) 중앙대 이창재 교수(학계) 등을 외부 전문가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열렸다.

 

마지막으로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조성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전문가 패널의 열띤 토론과 방청객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가치평가 서비스의 성공모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이 논의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신용보증과 기술보증을 통해 대한민국의 제조업이 성장했듯이 콘텐츠의 가치보증을 통해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가치평가센터 백승혁 과장(02.6441.36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캡틴차이나?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조 루소감독에게 직접 물어봤다!

루소 감독이 전하는 성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콘텐츠 인사이트2]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지난 주말, 저는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방문했습니다. 연이은 폭염 예보 때문에 예매를 계속 망설이고 있던 저를 현장으로 이끈 것은, SNS에서 접한 장의 사진이었는데요.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는 마스킹테이프 사진을 보자마자, 저는 홀린듯이 페어를 예매했습니다. 그렇게 페어에 가겠다고 결정하고 나니, 다른 작품들도 몹시 궁금해졌어요. 결국 호기심에 SNS 뒤져보기 시작했고, 그날 다이어리는 방문할 부스 목록이 바닥 빼곡히 적혔습니다. 수많은 부스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페어, 역시 본질은 전시관과 알찬 콘텐츠라는 것을 다시 실감한 순간이었죠.

 

어떤 부스가 있을까? 어떤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갈지 말지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장 궁금증일텐데요. 제가 반했던 장의 사진처럼, 기사가 여러분을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이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페어에서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각양각색 부스와 독특한 전시관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올해로 15 차를 맞이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가 주를 이룰기업관’, 신인 작가들이 개성 만점 캐릭터를 선보이는뉴웨이브존’, 3D 프린팅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볼 있는 '3D 프린터관', 캐릭터 변천사를 한눈에 있는히스토리관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15년의 노력이 집약된 'KOCCA 성과전시관', cel 벤처단지에 입주한 93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있는 '문화창조융합 cel 기획관',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은 해외 캐릭터들을 곳에 모은 '해외관' 3 특별관 역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한민국 캐릭터산업의 선두주자, 아이코닉스는 올해도 가장 눈에 띄게 전시관을 단장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아이코닉스 전시관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런칭하는 여아용 애니메이션 <플라워링하트>, 명실상부 '뽀통령' <뽀롱뽀롱 뽀로로>, 그리고 든든한 대중교통 친구 <꼬마버스 타요> 구역이 나누어지는데요. <플라워링하트>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경찰이나 간호사 같은 전문직 코스튬을 입고, 해당 직업을 체험해볼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자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답게, 스티커 놀이와 갈아입히기 놀이를 수도 있고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캐릭터 일인자 <뽀롱뽀롱 뽀로로>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맞아,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한국, 프랑스, 중국, 이집트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이른바 '트래블러(traveller) 뽀로로' 인데요. 우리에게 무척이나 익숙한 뽀로로지만, 새로운 옷을 입으니 다시금 새롭게 느껴지죠? 이번 페어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트래블러 뽀로로' 그려진 여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전시관을 돌아다니다 색다른 '트래블러 뽀로로'를 만나셨다면 바로 인증샷을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사진 1-2. 한국, 이집트 전통의상을 입고 새로움을 뽐내는 '트래블러 뽀로로'


한편, 도심 한가운데서 캠핑 듯한 기분을 느낄 있는 부스도 있다는데요. 발랄한 캠핑장 형식으로 꾸며진 <꼬마버스 타요> 부스입니다.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와 함께 캠핑하는 사진을 찍어 SNS 업로드하고, 상품도 받고, 가지 즐겨움을 <꼬마버스 타요> 부스에서 누리신다면 즐거운 추억이 같습니다.

 

평화롭던 마을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면 출동하는 변신로봇이죠. <로보카 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역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맞아, 의미 있는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로보카 폴리> 역사를 짚어보고, 해외 비즈니스 마켓에서 거둔 성과를 알리는 '히스토리 뮤지엄' '해외에서 출시된 <로보카 폴리> 상품 전시관' 마련 것이죠. <로보카 폴리> 완구 제품은 세계에서 동일한 제품이 출시되고, 일상 생활용품은 국가별로 조금씩 다른 상품이 출시되는데요. '히스토리 뮤지엄'에는 <로보카 폴리> 모든 완구 라인업을, '해외 상품 전시관'에서는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해외판 로컬 제품들을 보실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길 있는 색칠놀이 코너도 마련되어 있고, 페어 기간 내내 <로보카 폴리> 제품 상시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로이비쥬얼 전시관을 발견하신다면, 색칠놀이와 상품 할인 판매 혜택을 마음껏 즐기시고, <로보카 폴리> 그동안 해외 마켓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에도 애정 어린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 사진 3-4. <로보카폴리>의 역사와 해외 비즈니스마켓에서의 성과가 전시된 로이비쥬얼 전시관

 


100명의 신인 작가들이 구성하는 '뉴웨이브존'으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작년까지 '차세대 캐릭터관'으로 불리던 신인 작가들의 요람이 올해는 '뉴웨이브존'으로 새단장을 마쳤습니다사실, 작년까지차세대캐릭터관으로 불리던 신인 작가들의 부스는 전시장 끝단에 위치했던 탓에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뉴웨이브존의 위치를 체험 이벤트존 근처로 옮기게 되었다고 하니,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수월하게 접할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또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는 3 졸업제가 적용됩니다. 팀당 최대 3년까지 페어에 참가할 있고 이상의 참여는 제한되므로, 많은 신인 작가들이 페어에 함께할 있게 것이죠. 덕분에,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처음 참여하는 신인 작가들의 비율 또한 늘어났다고 합니다남들과 비슷한 평범함을 거부한다면, 독특함이 통통 튀는뉴웨이브존에서 나만의잇템 새로운 캐릭터를 발견해보세요! 

 

사진 5. 뉴웨이브존 59 부스에서 만나볼 있는 해삼 작가님의 '우주어금니 마스킹테이프'.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뉴웨이브존에서는 100명의 신인 작가들이 저마다의 매력과 개성을 선보인다.

 

 사진 6. 초록밤 작가님이 구상 중인 캐리커쳐.

초록밤 작가님은 엽서, 포스터, 뱃지, 팬시 테이프, 파우치 등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뉴웨이브존 63 부스에서 만나볼 있다.

 

 

사진 7. 3D 프린터에 대한 설명이 한창인 SHAPENGINE 전시관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기술으로 주목받는 3D 프린터를 체험할 있는 '3D 프린터관' 만나볼 있습니다. 'SHAPENGINE' 2D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3D 프린팅에 적합한 도면으로 만들어주는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3D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과 공유 서비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3D 프린터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회사입니다. SHAPENGINE 페어 기간 내내 3D 프린터를 판매하고, 스캐닝 과정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14 목요일부터는 하루종일 스캐너가 돌아간다고 하니, 언제든 가볍게 들려서 3D 프린터가 작동되는 원리를 눈앞에서 느껴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SHAPENGINE 전시관 바로 옆에는 또다른 3D 프린터 업체, '이오이스' 전시관이 위치합니다. 이오이스는 특히, 3D 인물피규어를 집중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인데요.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이벤트를 통해 '피규어 제작권' 받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면 사진 촬영과 모델링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3D 인물피규어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다만, 3D 프린터는 인쇄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데요. 인물피규어를 만드는데 8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제작을 시작한 피규어는 페어가 끝난 자택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진 8. 이오이스의 전문분야, 3D 인물 피규어

 

3D 프린팅에 직접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비에이치쓰리디조형학원'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학원에서 만든 3D 프린팅 작품과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을 모두 만나볼 있는데요. 비에이치쓰리디조형학원의 은희남 부원장님은 "3D 프린터로 인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기에, 3D 프린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인체조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이 좋다" 조언합니다. 부스를 방문한 해시태그를 넣어서 인증샷을 SNS 올리면, 반응이 가장 좋은 사람에게 30만원 상당의 3D 프린팅 피규어를 증정한다고 하니, 매력적인 전시관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예외적으로 12월에 개최되면서, 크리스마스 맞춤 이벤트가 가득했던 작년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기억납니다. 준비해간 현금이 부족했을 정도로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가득했고, 곳곳에서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있었던 판타지 세계였는데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으로 돌아온 올해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다른 매력이 가득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이번 주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세요!

 

사진 출처

사진 3. 트위터 @meinhaesam

사진 6. 트위터 @greenbamm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안녕?

난 캐라페(캐릭터·라이선싱 페어)라고 해


1년에 한 번씩 캐릭터들과 함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라는 파티를 열고 있어.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로 참가사에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퍼블릭 이벤트로 고객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파티야


올해는 2016713~17일까지 5일간 파티가 열려!


많은 캐릭터 친구들이 참여할 예정이니 (올해 304개 기업 참가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함께해도 좋아.


포토존에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있어.

 

지루하지 않도록 매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야.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이벤트 일정


키덜트 & 아트토이관은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작년과 다르게 문화창조융합 cel 기획관’, ‘3D CT기술 시연 전시관이 새로 생겼으니 심심할 틈이 없겠지 ?

 

여기에 더해서 라이선싱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있어.


올해 해외 바이어 200, 국내 바이어 2700명을 유치하였고,

새롭게 바이어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어.

<리테일 투어> - 국내 대형 유통매장 현장방문 프로그램

<MD협회 공식 비즈매칭> - 공식 MD협회와의 비즈매칭을 통한 실질적 성과도출


비즈니스 프로그램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LIMA Licensing University, 스타트업 오디션, 우수콘텐츠 품평회, 사업설명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너희들을 초대할게!!



ⓒ 사진 출처

사진1 캐릭터라이선싱페어 현장사진

사진2 캐릭터라이선싱페어 페이스북

사진3 캐리소프트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