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1 애니메이션, 어디까지 봤니? 윌리엄 켄트리지 <더욱 달콤하게, 춤을> 그리고 ▲ 그림 1, 윌리엄 켄트리지 중 일부 지난 해 12월 목탄 애니메이션의 거장 윌리엄 켄트리지의 개인전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윌리엄 켄트리지: 주변적 고찰’전이란 이름으로 그의 초기 스케치 작품과 드로잉, 갖가지 사물까지 전시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리고 5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의 주최로, 윌리엄 켄트리지는 그의 스튜디오와 함께 신작 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윌리엄 켄트리지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애니메이션과는 많이 다른 애니메이션을 그리는데요.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과 폭력을 주제로 목탄 애니메이션을 그려내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역시 아프리카 임마누엘 어셈블리 브라스 밴드의 연주.. 2016.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