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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생태보고서2

불편한 만화 상상발전소 여러분은 만화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위의 그림처럼 유쾌하고도 밝은 이미지가 떠오르시진 않나요? 하지만 모든 만화가 그렇지 않다는 점~! 오늘은 가을을 맞아 조금은 씁쓸한 만화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쓰지만 중독성이 강한 커피처럼 매력이 있는 최규석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1.첫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입니다. 2003년 독자만화대상 단편상을 수상한 는 김수정 화백 원작 의 오마주 작품인데요. ‘귀여운 아기 공룡 둘리가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에서 출발한 이 작품에는 프레스기에 손가락이 잘려 더 이상 마법을 쓸 수 없는 노동자가 된 둘리, 동물원에서 몸을 파는 또치, 외계연구소에서 생체실험에 쓰이게 된 도우너와 문제아로 자라난 희동이가 등장합니다. 이 만화를 처음 .. 2012. 9. 12.
단막극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본 웃픈 이야기 여러분 ‘웃프다’ 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마냥 웃기거나 슬플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쓰이는 신조어입니다. 보통 쓴웃음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많이 쓰이는 데요. 오늘은 ‘웃프다’ 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마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웹툰 ‘생태습지보고서’가 원작이자,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 3의 첫 작품인 ‘생태습지 보고서’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본 계기는 잠이 유난이 안 왔던 일요일 밤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호기심으로 시작된 드라마 시청은 어느새 드라마가 다 끝나고 애국가가 나올 때까지 머릿속을 맴돌 만큼 강한 여운이 남을 만큼 흡입력 있었습니다. [드라마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 2012.06.03방영 연출 박현석|극본 한상운] 드라마의 제목이자 많은..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