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서동이 ‘무왕’이 아니다 ?

선화공주니믄/남그스기/얼어두고/서동 방으로 밤에 몰래 안겨 가다

얼마 전 KBS 역사스페셜에서 ‘서동설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이 짧은 향가 한 수가 새로운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는데요. 서동설화 미스터리의 요체는 바로 ‘서동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출처 KBS역사스페셜 서동설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중 >

 

#1. 서동은 무왕이다

문화콘텐츠닷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서동설화를 검색해 보면, ‘서동이 백제 30대왕 무왕이었다’라고 정확히 명기되어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그 만큼 현재 통설에서는 서동은 무왕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http://koreastory.culturecontent.com>

그런데 최근 학계에서 여러 가지 정황 상 서동으로 짐작되는 왕은 무왕, 동성왕, 무령왕 세명이 동시에
지목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서동이었을까요?


#2. 서동은 무령왕이다?

서동이 무령왕이라는 주장은 백제 역사상 신라와 가장 적대적인 관계에 있었던 무왕이 계속되는 전쟁 중에 신라 공주와 혼인을 하고, 미륵사와 같은 대규모 사찰을 건축하는게 가능할 수 있었겠느냐는 의문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백제사를 연구하는 사재동 교수는 무강왕이 백제 부흥을 일으킨 ‘무령왕’을 지칭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무강왕의 ‘康(편안 강)’은 ‘寧(편안할 령)’과 뜻이 상통하다는 근거를 들어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륵사지 석탑 사리봉안기의 기해(己亥)년 명문은 무령왕의 재위 기간에도 해당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네요.

                                     <@출처 KBS역사스페셜 서동설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중 >


#3. 서동은 동성왕이다?

서동설화 주인공에 대한 또 다른 주장... “서동은 동성왕이다“

이는 <삼국사기>에 동성왕이 신라 고위관료의 딸과 혼인한 기록에서부터 유추되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남하정책에 대비하여 백제·신라 간의 동맹을 맺은 동성왕의 어릴 적 이름이 모대(牟大), 모도(牟都)로 서동(薯童)의 우리말 음인 ‘맛동’과 흡사해 또 다른 서동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처 KBS역사스페셜 서동설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중 >

동성왕을 서동으로 보는 또 하나의 근거는 일본 분고오노시에 전해지는 마나노장자 설화입니다.
마나노장자는 숯 굽던 소년이 한 나라의 공주 다마쓰 공주와 결혼해 황금을 발견해 만석꾼이 되었다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공주와 결혼하고 황금을 발견해 부자가 된다는 점이 서동설화와 닮긴 한 것 같네요.

                                    <@출처 KBS역사스페셜 서동설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중 >


그럼 대체 서동은 어떤 왕이었을까요?

아직도 학계에선 새로운 근거를 제시하며 끊임없이 ‘서동’에 대해 의문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무왕, 동성왕, 무령왕>

아마도 서동이 누구인지에 대한 미스터리는 끝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스터리한 설화들이 우리 창작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새로운 영감을 주고, 이러한 영감을 바탕으로 드라마 서동요는 물론, 로맨틱 코메디 뮤지컬로 창작되어 무대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 창작문화의 또다른 경쟁력 요소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설화가 갖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이 땅에 살았던 수 많은 사람들의 헤아릴 수 없는 감춰진 이야기들이 얼마나 더 많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옛 이야기들 속에 담겨진 단서들을 하나 하나 꿰어가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매력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설화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문화콘텐츠닷컴에 지금 바로 접속하세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프로작가의 꿈! 2011 콘텐츠 창의워크숍!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1. 8. 26. 09: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마스터키튼>, <몬스터>, <20세기 소년>, <플루토>를 아시나요? 모두 같은 작가의 만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을 그린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으로만 알려져 있는데요, 위 만화는 스토리 작가인 나가사키 다카시가 함께 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모았고, 저 역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여러분도 다들 보셨죠? :D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나가사키 다카시의 강연회를 연다고 해서 취재하고 왔는데 이곳은 한국 콘텐츠아카데미가 있는 곳이죠. 왜 이곳에서 특강이 열리는 거지? 하는 의문에 살펴보니 

 "2011 콘텐츠 창의워크숍"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더군요.

 

▲ 김형민 창작기반팀장

 

2011 콘텐츠 창의워크숍이 뭔가 궁금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형민 창작기반팀장에게 여쭤보았더니 이런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2011 콘텐츠 창의워크숍은 1편이라도 작품을 만든 경험이 있는 현직 프로듀서, 감독, 작가를 모시고 6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범죄와 수사,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종합병원 24시 등 6개 분야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를 해주는데 이 과정에서 현실감 있는 창작소재를 발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아하~! 그래서 나가사키 다카시 작가가 강의하시는데 한 분도 조는 분이 없이 눈이 반짝이셨던 거군요.
실제 사례를 강연에서 이야기하니 관심도가 높고 질의 내용도 품질이 높더군요.

 

 

나가사키 다카시 작가의 인기도 이 날 강연회에 한 몫 하여 빈자리가 거의 없이  꽉 차서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만화캐릭터의 그림만 알았지 작가 분들 얼굴은 잘 모르는데, 강연회에 유명 만화가 분들이 많이 오셨다고 하더군요. 아구. 잘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무알콜 칵테일과 함께 간단한 다과회를 겸한 교류시간이 있었는데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연 내용을 이야기하시더군요.
 

 

2011년 콘텐츠 창의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6개 과정 총 120명을 선발하였는데 모두들 현업에서 저희를 즐겁게 해주시는 분들이라 이날의 강연이 어떤 창작결과물로 제게 돌아올지 궁금해졌습니다.

 

 

2011년 콘텐츠 창의워크숍은 매년 개최된다고 하니
올해는 놓친 전문 창작자 분들은 내년의 기회는 꼭 놓치지 마세요~~
 

한국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최고의 프로가 되주시길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D 파이팅!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국드라마프로듀서스쿨에서 꿈을 키우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 7. 6. 17: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어떤 드라마를 보세요??

드라마의 소재가 다양화되고, 전문화되면서 드라마프로듀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즘 한류드라마의 세계시장 공략은 톱스타의 기용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만큼 국내외 시청자들의 안목과 수준이 단순히 스타를 쫓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질 자체를 보고 있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어떤 전개로 흘러가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내용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더 주목한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선 수준 높은 드라마 제작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올해부터 시작될 종합편성으로 인해 다양화된 채널에서 더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시장에서는 외주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합편성채널로 인해 이러한 외주제작사의 드라마 제작은 더욱더 활발해 질 예정이다.

또한 이미 한국의 영화 산업은 “프로듀서(제작)의 개념과 감독(디렉팅)의 개념”이 어느 정도 개념화 되어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분리가 분명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수준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전문 프로듀서양성은 중요하다.






이제 하나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문화적 파급력까지 지닌 드라마. 이를 제작하는 프로듀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주관으로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3월부터 방송영상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드라마프로듀서 양성과정을 국비 지원으로 개설하였다. 드라마제작의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드라마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프로듀서 스쿨 2기는 김승수 교장을 필두로, 20명의 기획프로듀서반과 20명의 제작프로듀서반으로 이루어졌다. (아직 생소한 기획프로듀서는 제작자라 말할 수 있다. 감독이 작품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인물이다. 능력있는 제작자가 감독이 작품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면, 당연히 그 결과물의 수준은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프로듀서스쿨 재학생들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부터 유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월-목요일 10시부터 5시까지 두 번의 수업이 진행된다. 드라마제작의 기획과정과 드라마산업의 마케팅 수업, 해외수출관련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수업을 준비해두고 있다. 또한 영화감독, 방송국PD, 연예매니지먼트사, 국제변호사 등 최고의 강사진에게 실전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왼쪽에서부터 MBC '대장금'이병훈PD, 영화 '헤드' 조운 감독


학생들은 미니시리즈 기획안, 모바일 드라마, 단막극 등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완성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제작반과 기획반이 실제 제작을 진행하고, 영화제, 공모전 등에 출품도 하게 된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시스템을 넘어서, 멘토 영화감독님들과 함께 그들이 직접 제작하고 기획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드라마스쿨의 목적인 것이다.





몇 년 후, 현업에서 뛰고 있을 그들. 그들이 만들어갈 드라마는 어떤 모습일까?
또 하나의 겨울연가, 또 하나의 대장금이 한국드라마프로듀서스쿨 학생들의 손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스토리창작스쿨 교육생 모집, 1:1멘토링 통해 전문작가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1. 7. 5. 10:1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 전문 창작자 양성을 위해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스토리창작스쿨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스토리창작스쿨은 SF, 환타지, 무협, 로맨스, 추리 등 장르문학 분야  전문 스토리텔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입니다. 기초 이상의 실력을 갖춘 경력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고 서류와 면접을 거쳐 20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소설가 금 강(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회장), 송현우 씨 등 전문가들이 교수로 참여하고, 실습 중심의 1:1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출판 가능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인데요. 하반기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 무료입니다^^


지난 3월 시작된 상반기 교육은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이론, 실습교육을 마치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대부분 장르 소설을 출판했거나 인터넷을 통해 작품을 연재한 경력 작가들로 현재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영상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창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해 교육 수료생 중 1개 팀은 2010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우수상(작품명 : 위저드픽처스)을 수상한 바 있고, 무려 4개 프로젝트가 출판계약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원서는 온라인 신청을 http://www.kocca.kr/notice/online/add.do 통해 접수하시면 됩니다.

penc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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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 목적
  o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대중적이나 국내 창작기반이 취약한
    장르문학 분야(SF, 환타지, 로맨스, 무협, 추리 등) 전문 스토리텔러 양성

 2. 교육개요
  o 교육기간 : 2011. 8 ~ 12(20주, 주 1회 주말 교육, 1:1 맞춤형 지도)
  o 교육장소 : 스토리창작센터(한국방송회관 13층)
  o 교육 분야 : SF, 환타지, 무협, 로맨스, 추리 등
  o 특징
    - 전문 작가, 콘텐츠 관련 전문가 등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 실습,
      프로젝트 지도(대표교수 금강․대중문학작가협회장)
    - 전문가 1:1멘토링, 프로젝트 지도교수제 운영 
    - 교육생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맞춤형 교육
    - 교육생 우수 프로젝트 출판 지원

 3. 교육내용
  o 산업의 이해 등 기본 교육, 프로젝트 기획, 작품별 완성화 교육, 창작실습 및 분석 등
  o 소재발굴을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
  o 지원자 개별 작품 멘토링 교육

4. 선발인원 및 기준

  o 선발인원(20명 내외) - 초급 이상의 창작자 
  o 선발기준
   - 콘텐츠 창작 관련 기본 소양
   - 제출서류(창작기획안)의 창의성, 기획력 등
   -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전문성 및 경력
   - 지원동기 및 비전 등 
  o 평가 총점 70점 이상자 중 고득점 순으로 선발


5. 전형방법 및 일정
  o 전형방법 : 서류, 면접전형
  o 일정
    - 지원서 접수 : 7. 4(월) ~ 7. 14(목)
    - 서류심사 : 7. 19(화)
    - 면접심사 : 7. 21(목)
    - 합격자발표 : 7. 25(월) *개별통보
    - 개강 : 8. 6(토)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합격 이후 일정은 개별통보

 

6. 제출서류
  o 지원서, 자기소개서(소정양식 다운로드)
  o 창작기획안(시놉시스 포함) (자유 형식)
    - 창작기획안은 자유 양식으로 A4용지 5매 이내로 제출
     · 제목, 기획의도, 형식, 주요 등장인물, 시놉시스 등 포함
  o 독서 감상문 (자유 형식)
    - 장르문학 분야 소설 1권을 읽고, 감상문을 A4 2매 이내로 제출
     · 판타지, 무협, SF, 로맨스, 추리 등 장르 소설
    ※ 제출 서류는 zip파일로 발송(발송 파일명 : 2011스토리창작스쿨_이름)
    ※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7. 접수 및 문의
  o 접수방법 : 홈페이지(http://www.kocca.or.kr)에서 양식 다운로드 작성 후 온라인신청
    - 접수처 : olivetree@kocca.kr(접수 후 확인전화 요망)



 

문의 : 창작기반팀 김일중 과장 ( 02.3153.1410 / 010.8982.9943 / kimpd@kocca.kr )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상상발전소/게임 2011. 6. 22. 19:5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토론회'(3) 게임분야


콘텐츠 산업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수익을 자랑하는 종목 중 하나가 바로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높은 수익을 내는 효자종목이지만 게임계를 향한 규제와 견제가 심한데요. 최근 셧다운제를 비롯한 일련의 강한 규제들 때문에 게임 산업이 움츠러들지 않을까 종사자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이 청소년의 유해매체가 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게임 수출 선진국인 동시에 규제 선진국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물론 저희의 잘못도 크겠지요. 그러나 사회적 인식이 변하지 않으면 저희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최 회장은 콘텐츠 산업에서 게임 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상생과 조화'의 방향입니다.


"앞으로는 분야나 장르를 나누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게임 혼자만 잘 될 수 없습니다. 게임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게임 산업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게임의 소스가 되는 캐릭터나 스토리의 진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소재로 쓸 이야기들이 없어서 요즘 온라인 게임은 다 북유럽 신화를 토대로 만들어지고 있죠.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처럼 한국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 많이 나오게 되면 좋겠습니다."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수익만을 게임 산업 전체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정부의 실태를 꼬집었습니다.


"해외 진출은 중소기업들에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촉하기 힘든 국가들이 많죠. 국가적인 문제로 인해 수요는 있지만 쉽게 진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정부가 이를 지원해야 합니다. 예전의 GSP(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같은 좋은 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한류와 별 상관없는 장르같아도 해외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거든요."


최 회장은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열기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E-sports의 흥행을 꼽았습니다. 게임도 스포츠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을 한국에서 제일 먼저 만들었고 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만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sports를 한국만으로 한정하지 말고 해외에 나가서 대회를 여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죠. 거기에 한국 가수들이 같이 가서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렇게 다양한 문화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업적 게임 뿐 아니라 기능성 게임에 대한 정부의 투자 지원도 요구했습니다. 기능성 게임의 경우 수익이 담보되지 않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가 온전히 투자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또 소규모 개발사들에 대한 지원을 더 늘려 대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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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출범 2주년 성과는?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1. 5. 12. 16:4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축하해주세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5월 7일 출범 2주년을 맞았습니다. 

 업계 숙원인 완성보증제도 시행 등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로 호평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출범직후 콘텐츠 업계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완성보증제도를 시행하고 200여 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등 투자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수출용 콘텐츠에 한해 수출입은행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던 금융지원을 올해부터 내수용 콘텐츠 제작의 경우에도 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에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각 은행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업계의 난제였던 자금지원의 통로가 확대되자 업계는 큰 갈증이 해소되었다는 반응입니다.
진흥원은 자금지원, 제작지원, 해외수출지원에 이르는 원스톱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투융자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콘텐츠 업계의 제작 활성화와 해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신화창조프로젝트, 스토리센터 개소 등 창작기반 강화 소기성과


이재웅 원장의 취임 일성이었던 스토리 창작기반 강화작업도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 9월 세계 시장에 경쟁력 있는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신화(新話)창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해 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바 있습니다. 

다수의 공모전이 단발성 행사로 끝나는 반면, ‘신화(新話)창조 프로젝트’는  픽사(PIXAR)의 모델을 도입해 국내최초로 집단 창작공간인 스토리창작센터를 개소하는 등 당선작이 세계시장에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중점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인 ‘1인 창조기업 지원’ 의 전담기구로서 93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품화와 사업화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4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은행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방송, 영화, 만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유망 콘텐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공공기관 최초로 아이디어 중심의 제안서 5페이지 작성 제도를 전격 시행하고, 심사 시 재무제표 제출 폐지, 공공기관이 책임지는 자기주도 심사제도 등의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며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출범 두 돌과 함께 취임 2주년은 맞은 이재웅 원장은 “그간의 실적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콘텐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경영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의 : 대외협력팀 이두호 과장 ( 02.3153.1141 / star@kocca.kr )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1. 5. 12. 15:2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 총 상금 4억5천만원, 대상 상금 1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 스토리 공모전
- 수상작 수 확대하여 더 많은 창작자에 기회 제공
- 국적, 연령, 기성, 신인 등 응모 대상에 제한 없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KBS,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신화창조 프로젝트’의 공모요강 등 올해의 사업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기성․신인․장르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입니다.

1회 때인 2009년에는 모두 1,007편의 응모작품이, 2010년에는 1,960편의 다양한 스토리가 접수되는 등 콘텐츠산업계에 비상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달라진 점 - 시상 편수 확대, 지원작 수준 향상 꾀해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의 올해 달라진 점은 더 많은 창작자에게 수상의 기회를 주고, 작품의 수준 향상을 꾀했다는 점입니다. 대상 상금을 1억원으로 낮추는 대신 최우수상(상금 5천 만원)을 신설했고, 지난 해 10편이었던 우수상도 15편으로 늘려 각 2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모두 17편의 작품을 선정합니다. 또한, 응모작 원고 제출 분량을 A4 60매(200자 원고 지 600매) 내외로 늘려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뿐만 아니라 구성, 이야기 전개, 대사 표현 등 세부적인 역량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입니다.

 

 콘텐츠 원작 시장 확대,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이 타 공모전과 다른 점은 콘텐츠의 원작이 될 수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장르나 매체를 염두에 둔 완성 시나리오, 대본 공모가 아니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찾아 콘텐츠 시장에 꾸준히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콘텐츠진흥원은 2009년 수상작 14편 중 10편이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드라마, 동화, 소설 등으로 개발되고 있고, 2010년 수상작 11편중 3편이 벌써 제작사와 계약을 마치고 드라마, 소설 등의 콘텐츠 개발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완성화, 사업화 지원 통해 세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수상작에 대해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토리 창작센터’를 통해 스토리 컨설팅,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 매칭, 창작 공간 지원, 국내외 주요 투자, 제작사 대상 피칭 등 스토리 완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완성된 스토리에 대해서는 콘텐츠진흥원의 장르별 제작지원사업에 지원신청된 작품들과의 경쟁을 통해 제작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제작된 콘텐츠는 진흥원의 수출지원팀과 해외사무소를 통해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해외마켓참가 등 글로벌 유통을 위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달 26일 사업설명회, 9월 말 온라인 통해 접수, 11월 중 시상식 개최 예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의 구체적인 공모 요강과
달라진 점 등을 알리기 위해 이달 26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출품작은 9월말 공모전 홈페이지(story.kocca.kr)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고,
예선심사, 본선심사를 거쳐 11월 중 시상식을 거행할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나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story.kocca.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창작기반팀 김일중 과장 ( 02.3153.1410 / kimpd@kocca.kr )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