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의 두 주연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은 3년 전 KBS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태양의 후예’ 역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였는데요. 영화 제작사 NEW가 16부작 제작에 총 130억 원을 투입했고, 스타 작가 김은숙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방영 이후에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면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방영 직후 수익만 50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유발습니다. 군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태양의 후예’를 선택한 송중기는 초특급 한류스타가 됐고, 김지원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태양의 후예'와 안방 블록버스터 시대

 

ⓒ KBS 2TV <태양의 후예>

한국드라마 역대 최다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아스달 연대기’의 탄생 배경에는 ‘태양의 후예’의 흥행 신화가 있습니다. 단순히 출연진이 겹쳐서만이 아니라, ‘태양의 후예’가 안방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드라마 최초로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공개되면서 드라마의 글로벌화를 주도습니다.

 

이전까지 주로 트렌디 멜로물을 써왔던 김은숙 작가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서사의 범위를 확대하고 신선한 볼거리를 발굴하고자 했습니다.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과 의료봉사단 팀장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액션과 메디컬, 휴먼 드라마 등 다채로운 서사와 가상의 국가 우루크라는 이국적 공간의 영상미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영국 BBC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분석하면서, ‘한류의 정점’으로 평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품의 경제적 효과는 1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태양의 후예’ 성공 이후 한국드라마 대작 열풍은 한층 가속화습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의 참여로 시장이 확대된 것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OTT(Over The Top)란?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2018년 제작비 430억 원으로 역대 한국드라마 회당 제작비 최고액을 기록한 ‘미스터 션샤인’(tvN), 회당 제작비 20억 원으로 기록을 새로 경신한 넷플릭스의 한국 최초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등 화제작들의 제작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그야말로 안방 블록버스터 시대가 열렸습니다. 최근의 대작 드라마들은 ‘태양의 후예’의 사례처럼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편적 서사와 참신한 상상력을 결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발달한 CG 기술을 이용해 영상미에 한층 공을 들입니다. 그리하여 영화 못지않은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안방블록버스터 정점에 섰지만 초라한 성적표

 

 

 

보면 볼 수록 신기한 아스달 속 CG!

아스달 연대기 | 보면 볼 수록 신기한 아스달 속 CG! - 아스달 연대기 Part 1,2 완전정복 알고 보면 쓸데 있는 신비한 아스달 연대기는 티빙과 VOD에서 무료로 확인하세요! -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9/7 (토) 밤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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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는 이 같은 안방 블록버스터 시대가 추구하는 야심의 정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캐스팅부터 한국 대작 영화의 멀티캐스팅 전략을 사용습니다. 송중기와 김지원 외에 또 다른 톱스타 장동건과 김옥빈을 합류시켜 스트라이커를 네 명이나 앞세우며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덕여왕’과 ‘뿌리 깊은 나무’의 사극 거장 김영현·박상연 작가 콤비‘미생’, ‘나의 아저씨’ 등을 성공시킨 tvN 최고의 스타 감독 김원석 PD지, 제작진의 위용도 화려합니다. 장대한 스펙터클을 창조하는 데도 공을 들였습니다. 세트장 건설에 투입된 비용만 120억 원에 달하고, 브루나이 로케이션 촬영이 추가됐으며, 영화 ‘신과 함께’를 3편 가량 만들 수 있는 컴퓨터 그래픽(CG) 분량이 사용습니다. 서사의 스케일도 한껏 키웠습니다. 한국드라마가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수백 년의 시간에 걸친 영웅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정치, 멜로, 미스터리,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엮어낸 판타지 블록버스터였습니다.

 

 

그리고 6월 1일, 마침내 그 대서사시의 막이 올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 7월 7일, 파트 2까지의 이야기를 끝낸 ‘아스달 연대기’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다. 방영 내내 시청률은 반등 없이 평균 6%대에 머물렀습니다. 얼핏 준수하게 보이나, 방영 전 기대감과 막대한 예산을 고려하면 극히 저조한 결과입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완성도를 위해 2달간의 휴지기를 가진 뒤, 9월 7일부터 파트 3에 해당하는 6부작을 마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모양새입니다. 당초 예고했던 시즌 2에 대한 기약도 없습니다. 극 중 도입부 내레이션을 담당한 무백(박해준)의 말을 빌려 묻고 싶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거대한 야심을 따라가지 못한 세계관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서사시입니다. 거대한 흑벽을 경계로 구분돼 있던 아스의 중심지 ‘아스달’과 미지의 땅 ‘이아르크’가 아스달 연맹의 정복 전쟁을 계기로 충돌하는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아스달의 권력자 타곤(장동건)과 태알하(김옥빈), 그리고 이들에게 침략당한 이아르크의 은섬(송중기)과 탄야(김지원), 네 주인공은 아스달에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칩니다. 가상의 땅을 배경으로 영웅들의 권력 투쟁을 그린 판타지 대서사시라는 점에서,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 전부터 ‘한국판 왕좌의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을 향한 기대감의 표시였던 이 수사는 방영 이후에는 냉소의 수사가 되고 맙니다.

논란은 방영 전 공개된 티저, 공식 홈페이지 설정 소개 등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개되자마자 주요 캐릭터의 콘셉트 포스터와 의상, 배경, 오프닝 영상 등 곳곳에서 ‘왕좌의 게임’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판타지 대서사극의 대명사 같은 작품이기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면서 유사 작품의 목록은 영화 ‘아바타’, ‘아포칼립토’,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점점 늘어났습니. 문제의 핵심은 단순히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의 차원이 아닙니다. 유사 작품의 예를 보면 고대, 중세, 미래 등 시간 배경이 다양한데, 이는 투박한 돌도끼와 세밀하게 세공된 금속 장신구가 공존하는 ‘아스달 연대기’ 속 시대불명 혼종 세계의 한계를 말해줍니다. 고증이 어려운 상고시대 판타지라 해도, 그 작품만의 논리적이고 일관된 세계관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시대상을 무분별하게 뒤섞음으로써 비주얼적인 면에서부터 논리적 세계를 구축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질감만 도드라지는 CG 역시 영상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데 한몫습니다. 

 

서사의 지평 확대 도전은 긍정적

더 근본적인 문제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가 추구하는 장르는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현실 세계와 다른 독자적인 세계관을 토대로 한 하이 판타지(High Fantasy)입니다. 가령 ‘반지의 제왕’은 다양한 종족들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언어까지 치밀하게 창조해 이 장르의 전설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역시 아스를 지배하는 여덟 신의 신화에서부터 아스의 지도, 그리고 뇌안탈, 이그트, 사람 등과 같은 여러 종족의 존재까지 고유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뇌안탈 언어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드라마 서사의 지평 확대에 도전한 것 자체는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이 세계관을 극적 기법이 아닌 내레이션과 대사 위주로 풀어내면서 재미는 반감되고 전달력도 떨어졌습니다. 1회는 아스가 어떤 땅인지, 뇌안탈과 사람이 어떤 종족인지 설명하는 데 소비했고, 2회는 세계관이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아라문 해슬라 신화, 푸른 객성의 예언, 칸모르의 전설과 같은 낯선 설화를 설명하는 데 바쳐졌습니다. 대하드라마도 아닌 18부작의 2부를 설정 소개에 할애한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렇게 강조한 세계관은 독창적이지도, 매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출생의 비밀로 상징되는 남다른 운명을 지니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부터가 다시 전형적인 영웅 판타지로 회귀한 서사입니다. 예언 속 영웅 아라문 해슬라의 후예임이 암시된 은섬이 자신의 정체도 모른 채 자라다가 와한족과 탄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비밀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영웅 서사의 전형적 여정을 따라갑니다. 



부친 살해와 부족 파멸이라는 저주의 예언과 출생의 비밀 때문에 오랫동안 타지의 전장터를 떠돌다가 아스달 연맹 최고의 영웅이 돼 귀환하는 타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마가 기존 영웅 신화의 남성 중심적 질서를 반복하는 동안, 여성 주인공 탄야와 태알하는 대부분의 이야기 속에서 수동적인 운명에 갇혀 있다는 점도 진부한 한계입니다. 12회가 지나도록 태알하는 아버지 미홀(조성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탄야는 끝에 가서야 정령의 춤을 통해 자신을 향한 예언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작가들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아스달 연대기’에서 유일하게 흥미로운 설정이 있다면 ‘꿈’에 관한 부분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꿈은 모든 사람이 꿀 수 있는 것이 아닌 특별한 존재들만 만날 수 있는 ‘영능’으로 인식됩니다. 뇌안탈 종족과 혼혈인 이그트는 꿈을 꿀 수 있었으나 사람 종족에서는 샤먼에게만 꿈꾸는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인류가 언제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을까?’라는 궁금증을 드라마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설정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작품을 쓴 김영현 작가는 늘 꿈의 서사를 펼쳐왔습니다.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초의 여성 어의라는 꿈을 향해 가는 여인의 성장기 ‘대장금’, 불길한 운명을 거슬러 이상적인 군주로 성장한 한민족 최초의 여왕 이야기 ‘선덕여왕’, 망국의 시간을 끝장내고 새 나라를 꿈꾼 여섯 인물의 건국기 ‘육룡이 나르샤’까지, 모두 꿈을 품은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이 ‘꿈의 테마’에 대한 시원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최초로 꿈을 꾸기 시작하는 인류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달에서의 본격적인 권력 투쟁기가 펼쳐지면서 이 흥미로운 주제조차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맙니다. 

 

‘태양의 후예’ 이후 안방 블록버스터의 성공 계보를 이어간 ‘미스터 션샤인’과 ‘킹덤’은 규모가 커진 이야기 안에서도 작가들의 고유한 개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구한말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장기인 로맨스를 중심으로, 제국주의적 탐욕에 저항하는 영웅들의 활약,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희망 등 글로벌 시청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킹덤’ 역시 서구적 소재인 좀비와 죽어서도 신분 질서가 유지되는 조선 시대가 충돌하는 설정을 통해 김은희 작가 특유의 장르적 재미와 사회의식을 조화롭게 녹여냈습니다. 두 작품과 ‘아스달 연대기’의 가장 큰 차이는, 전자와 달리 후자에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사라지고 야심만 보인다는 데 있습니다. 한국드라마는 늘 작가의 예술이었습니다. 자본과 규모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에도 작가의 창의성이 살아있는 스토리텔링이 작품의 성패를 결정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실패는 블록버스터 시대에 넘쳐날 상업 기획물들 사이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가르는 본질적인 가치를 새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글 김선영 대중문화 평론가 herland@naver.com
이 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기간행물 "N콘텐츠 12호"에 게재된 글을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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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소감 편」


10월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습니다.


NCY127, 옥주현, 태진아, 이광수 등


레드카펫에서 스타들을 만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개최되었는데요.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 하이라이트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하이라이트

황치열, 조정석, 방탄소년단


저의 도약이 무명인 모든 분들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황치열 - 


앞으로 대중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이곳 저곳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 조정석 -


이 상을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좋은 K-POP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방탄소년단 -


국무총리표창 하이라이트

이광수, 조진웅, 황정음, 샤이니


저를 위해 애써주신 스탭분들께 감사하고,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광수 -


모든 대중문화예술인들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조진웅 -


작품을 하며 매너리즘에 빠질 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황정음 -

샤이니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대중문화예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샤이니 -


대통령표창 하이라이트

보아, 송중기, 송혜교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희망, 행복,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치유 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 보아 -


제 위치에서 대중문화예술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송중기 -


한국 드라마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송혜교 -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합니다.

이번 시상식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중문화예술상 누리집(http://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지난 2016102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뜻 깊은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부터 한류를 책임지고 한국의 문화를 빛내고 있는 현재의 주역까지 대중문화예술 산업에 기여한 분께 드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인데요. 국내외 활동과 업적,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과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반영해 공정하게 결정되는 상인만큼 의미 있고 권위 있는 상입니다. 2010년부터 개최된 대중문화예술상은 올해로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였는데요. 국민 MC 송해, 원로배우 최불암, 프로듀서 나영석, 배우 이종석 등이 바로 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죠. 이번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어떤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영광스러운 표창이 주어졌을까요?

 

 사진 1. 레드카펫에 선 2016 대중문화예술상 MC, 배우 한채아와 샤이니 민호

 

 사진 2. “피땀눈물2016 대중문화예술상의 개막을 알린 방탄소년단의 무대

 

 사진 3. <태양의 후예>OST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 황치열과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를 들려준 피아니스트 신지호

 

샤이니 민호와 배우 한채아의 사회로 대중문화예술상 표창을 시상하기 전, 대중문화예술인과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국민이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대중문화예술상의 개막 공연은 세계로 비상하는 케이 컬처(K-Culture)’를 주제로 미디어 퍼포먼스 팀 더 플레이(The Play)’피 땀 눈물로 세계 차트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꾸며주었습니다. 이에 이어 가수 제이민과 황치열이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드라마, 영화 음악 OST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중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사진 4.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NCT 127의 공연


 사진 5. 강렬한 EDM 음악과의 융합 무대를 꾸민 케이팝 커버댄스팀


 사진 6. 가수 태진아와 세대를 초월하는 합동 공연으로 무대를 훈훈하게 달군 박예음, 윤예담, 어린이 합창단

 

NCT 127의 화려한 무대와 강렬한 EDM 음악과 융합한 케이팝 커버댄스는 관객에 큰 즐거움을 주었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수록곡 나는 나만의 것으로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태진아와 천상의 목소리 박예음, 윤예담, 그리고 어린이합창단이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의 사모곡합동 공연을 통해 시상식 전 축하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사진 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자 단체 사진

 

가장 먼저 시상이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은 총 9팀에 그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20여 년간 방송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며 리포터의 저변을 넓힌 방송인 김생민, 영화 촬영감독으로 활동하며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박희주 감독, 전 세계 한류열풍을 지속시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안무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안무가 손성득, 장르의 특색에 맞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성우 안지환, 온 힘을 다한 연기와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진정한 뮤지컬배우로 거듭난 옥주현, 국내 모델의 우수성을 아시아 전역에 알린 모델 임주완, 영화는 물론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 조정석, 그리고 중국 내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황치열이 바로 영광의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사진 8. 수상소감을 하는 가수 황치열 

 

 사진 9. 수상소감을 하는 아이돌 방탄소년단

 

특히, 가수 황치열은 길었던 무명시절을 언급하며, “저의 도약이 지금도 반지하에서, 옥상에서, 옥탑에서 연습하고 계신 모든 분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케이팝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많은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닦아주셨기 때문에 운 좋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겸손한 수상소감에 더불어 케이팝의 세계화와 한국 대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라고 주신 상이라고 믿고 채찍질하면서 좋은 케이팝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알렸습니다.

 

 사진 10.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단체 사진

 

다음으로는 국무총리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는데요. 무술배우이자 감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무술배우 김백수, 탑 케이팝 아이돌 샤이니, 국내 1,100여 개의 곡을 작사한 작사가 이건우,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큰 웃음을 주는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 명품 조연에서 명품주연까지 모든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 조진웅, 탁월한 작품 선택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황정음(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황정음까지 총 여섯 명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습니다.

 

▲ 사진 11. 수상소감을 하는 배우 조진웅


그 중, 배우 조진웅은 묵직한 수상소감을 전했는데요. “모든 대중문화예술인이 애쓰고 있고, 힘겹지만 헤쳐나가고 작업을 해내 가고 있는데, 좋은 포상이 된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상당히 기분 좋다며 상에 대한 의미를 먼저 곰씹었습니다. 이에 이어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앞으로 더 대중 여러분들과 친밀하게, 어떤 시국이 되었든 저희가 여러분에게 희망과 감동을 꼭 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사진 12. 대통령표창 수상자 단체 사진


국무총리표창에 이어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방송 작가 김은숙,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열풍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가을동화>부터 <올인>, <태양의 후예>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한류 붐을 이끈 배우 송혜교, 한류 1세대 스타 아시아의 별 보아, 코미디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코미디언 엄용수, 포크, 블루스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사에 이바지한 연주자 이정선,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만화계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만화가 이현세까지 총 7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13. 수상소감을 하는 배우 송중기


특히, 배우 송중기는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어르신 분들의 이야기, <군함도>를 촬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많은 희생을 해주신 선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제 위치에서 대중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을 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사진 14. 수상소감을 하는 가수 태진아


마지막으로, 각 분야의 살아있는 역사라고도 볼 수 있는 원로 배우, 코미디언, 가수, 작곡가, 작가들이 문화훈장을 수훈 받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및 영화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 지미 필름으로 영화 제작에도 기여한 바가 큰 영화배우 김지미, 한중 합작영화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달기> 등에 출연하며 한국영화가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영화배우 남궁원, 다양한 장르의 코미디쇼를 선보여 한국 코미디의 저변을 넓힌 코미디언 남보원,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희로애락이 담긴 노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태진아가 은관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보관문화훈장은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등 국민의 애환과 사랑을 담은 2,000여 곡의 창작가요를 작곡한 작곡가 배상태, 드라마 <장희빈>, <일출봉> 등으로 사극 드라마의 기반을 다진 방송 작가 임충에게 수훈되었습니다. 이로써 여섯 분께 영광의 문화훈장이 수훈 되자, NCT 127과 샤이니의 케이팝 협업 공연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무대를 장식하며 2016 대중문화예술상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사진 15. 수상소감을 하는 코미디언 남보원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이 발전하고, 세계적인 콘텐츠로 확산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 2016 대중문화예술상. 평생을 바쳐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끈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부터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까지 만나다 보니,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대한 자긍심으로 뭉클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이 되어주고, 세계인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에 힘입어 한국 대중문화예술 산업이 끊임없이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표지 사진, 사진 1, 3, 4, 5, 6, 7, 10, 12 본인 직접 촬영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7기 이진아 기자

사진 8, 9, 11, 13, 14, 15.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7기 박진희 기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남궁원, 김지미, 태진아 등 6인 문화훈장 수훈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10.26 15:5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남궁원, 김지미, 태진아 등 6인 문화훈장 수훈

 

한콘진,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 개최

송중기, 송혜교, 지드래곤, 샤이니,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오는 1027() 오후 2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이번에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되었으며 문화훈장 6, 대통령 표창 7, 국무총리 표창 8(), 장관 표창 9() 등 총 30()이 수상하게 되었다.

 

한중 합작영화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달기> 등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중국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영화배우 남궁원,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은막의 스타이자 지미필름으로 영화 제작에도 기여한 바가 큰 영화배우 김지미, 원맨쇼로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코미디언 남보원, 옥경이’, ‘노란 손수건등 주옥같은 노래로 국민의 희로애락을 부른 가수 태진아,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등을 작곡하고 불세출의 가수 배호를 배출한 작곡가 배상태, 드라마 <장희빈>, <하늘아 하늘아>, <일출봉> 등으로 역사드라마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방송작가 임충 6명이 영예의 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되었다.

 

문화훈장 외에도 중국과 동남아 등에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와 이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 케이팝(K-Pop)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 음악의 대가 연주자 이정선,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엄용수, ‘공포의 외인구단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무술배우 김백수, 명품 연기자 조진웅과 유아인, 케이팝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한류 대표 아이돌 샤이니 등 총 8()이 국무총리 표창을,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가수 황치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 등 9()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광의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로 비상하는 케이 컬처(K-Culture)’ 주제로 준비된 개막 공연에는 미디어 퍼포먼스팀 더 플레이(The Play)’방탄소년단이 함께한다.

 

이어 가수 황치열·제이민,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 꾸미는 감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 모음, 강렬한 힙합(EDM; Electronic Dance Music) 음악과 융합한 케이(K)-커버댄스, 가수 태진아와 천상의 목소리로 화제가 된 박예음·윤예담·어린이합창단이 함께 꾸민 세대 어울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샤이니와 엔시티(NCT) 127의 케이팝 협업 공연이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중문화예술상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 김현경 부장(02.2016.41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2016년을 맞아 떡국을 먹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 해의 반이 지나버렸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살짝 무서울 정도지만 올 상반기를 뒤돌아보면 드라마 덕후인 제겐 정말 행복한 6개월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탄탄한 스토리의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서부터 웰메이드 장르물 <시그널>, 전 국민 유시진 대위 앓이를 불러일으킨 <태양의 후예>, 죽어가던 연애 세포를 되살린 <, 오해영>까지! 매일 밤 TV 앞에서 떨어질 수 없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눈길을 끄는 드라마 작품들이 여럿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우 이준기, 아이유 등 특급 출연진으로 큰 화제를 모은 <보보경심:>, 인기 웹소설 원작의 <구르미 그린 달빛>,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인 <굿와이프><안투라지 코리아>까지! 아무래도 올 한 해는 드라마의 해인가 봅니다. 수많은 하반기 기대작 중에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76일 첫 방송을 앞둔 <함부로 애틋하게>인데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진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이 각각 안하무인 슈퍼갑 한류스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멘터리 PD로 성장하여 재회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518일 첫 티저가 공개된 이후 차근차근 메이킹 TV 영상, 현장 사진, 그리고 네 개의 티저까지 빠짐없이 찾아보다 보니 저는 벌써 이 드라마에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함부로 애틋하게>를 목 빼놓아 기다리는 네 가지 이유,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사진 1. 특급 케미를 뽐내는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케미 (chemi) : 화학 반응, 궁합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chemistry”의 줄임말로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서로 잘 어울릴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제목만 들어도 애틋할 것만 같은 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그리는 멜로드라마입니다. 남녀주인공의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다루는 멜로드라마 특성상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남녀주인공이 얼마나 잘 어울리냐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면에서 <함부로 애틋하게>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두 배우가 잘 어울린다는 것이 눈에 띄고, 공개된 메이킹 영상만 봐도 설렘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주연배우 김우빈이 상대역 배수지와 포스터 촬영 도중 우리 드라마 잘 되겠어. 설렌다 설레라고 까지 말했으니, 말 다 했죠? 청순하고 아련한 배수지와 시크한 매력의 김우빈이 만난다니,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 영상 1. <함부로 애틋하게포스터 촬영현장 메이킹 TV

 


드라마에서는 배우들의 조합만큼이나 작가의 영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 상반기 최고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명품 드라마로 통했던 <시그널>은 <유령>, <싸인등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이었고 <태양의 후예>는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등 수많은 히트 멜로물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님이 김원석 작가님과 함께 집필하신 작품이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이경희 작가님 역시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뽐내시는 스타 작가이신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모두 집필하신 분이죠.

 

▲ 사진 2. 어린 시절 호주에 입양된 후 거리에서 자란 무혁(소지섭 분)

은채(임수정 분)를 만나 지독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포스터


 

 ▲ 사진 3. 마음을 닫은 유능한 의사 민기서(장혁 분)와 에이즈에 걸린

아이를 홀로 키우는 미혼모 이영신(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고맙습니다> 포스터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들에는 깊이 있는 대사와 따뜻한 인간미가 녹아있어 항상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인간의 외로움을 극 속에 녹여내 이에 공감한 수많은 미사(<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줄인 말) 폐인을 양성하고, <고맙습니다>에서는 미혼모와 에이즈를 소재로 편견과 맞서는 한 가정의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경희 작가님만의 따뜻한 감성과 감정 덕분에 많은 배우들은 작가님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송중기는 내가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설렌다고 말했고, <고맙습니다>에 출연했던 공효진은 이경희 작가님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우 이종석 역시 이경희 작가님의 팬으로 작가님과 호흡을 꼭 맞춰보고 싶다는 바램을 밝힌 적 있다고 하죠. 대중뿐 아니라 이렇게나 많은 배우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이경희 작가님의 새 작품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기대가 안 될 수 없죠?

 


 ▲  사진 4. 고등학생 시절의 신준영(김우빈 분), 노을(배수지 분)

 

배수지가 연기하는 다큐멘터리 PD 노을은 얼굴에 철판을 두 겹, 세 겹 아니 열 겹으로 깐 것 같은 뻔뻔하며 정체성은 구제 못 할 을(), 속물근성은 갑()”이라 묘사되는 캐릭터입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비굴한 모습의 노을이 티저에 등장하며 많은 기대감을 모았는데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노을이라는 캐릭터가 항상 그런 성격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한때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오지라퍼였지만 두 번의 사고를 겪으며 그의 삶이 바뀌어버렸다고 하죠. “노을은 어렸을 때는 오지랖도 넓고 정의로운 아이였어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위해 사는 행복한 아이였는데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현실에 치이면서 바뀌게 돼요,” 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수지가 직접 설명했습니다. “그런 변화가 매우 공감됐어요. 우리는 모두 다 여러 가지 면을 갖고 있고 또 계속 변해가잖아요.” 배수지는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에 공감하였기에 이 작품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배우부터 흠뻑 빠져버린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함부로 애틋하게>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사진 5.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 포스터


 

대부분의 한국 드라마는 방영과 함께 제작이 진행되는 이른바 생방송 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시청자의 반응에 따라 대본을 각색하고 내용을 전개하기 때문에 100% 사전제작보다는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 쉽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태양의 후예> 이전에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었죠. 하지만 <태양의 후예>가 증명해 보였듯이, 사전제작에는 이런 단점을 뛰어넘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사전제작 드라마는 배우와 제작, 연출진 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님은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배우들이 본인의 캐릭터를 숙지할 수 있고 제작진과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전제작의 장점이라고 꼽은 바 있습니다. 또한,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지므로 작품의 질이 향상됩니다. 배우 입장에서는 대사 암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감정선에 집중할 수 있고, 제작, 연출진 입장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작품을 제작, 연출할 수 있으니 작품의 질이 높아지겠죠?

 

 ▲ 사진 6. 설원에서 재회한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

 

따라서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이 된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되는 점은 가을, 겨울, 봄의 세 계절을 모두 담아내었다는 사실인데요,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전에 공개된 눈밭 화보 장면은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 장면은 올 224일 촬영된 장면이라는데요, 사전제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눈밭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래도 세 계절을 드라마에서 만나보기 힘들었겠죠? <함부로 애틋하게>가 사전제작 작품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태양의 후예>를 이어 글로벌 시장을 이끌 방송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총 59편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을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옥중화>, <마녀보감>, 그리고 <닥터스>가 바로 선정된 작품들입니다. “사극 전문 PD” 이병훈 PD님이 최완규 작가님과 의기투합한 <옥중화>는 방영 2회 만에 20%(닐슨 코리아)를 달성하였고, 따뜻한 감성의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방영 2주 만에 시청률 15%(닐슨 코리아)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곧 방영을 앞둔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드라마인데요, 중국 인터넷 플랫폼 유쿠투더우를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함부로 애틋하게>야말로 <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이어갈 수많은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요? 7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라니 함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표지 사진, 사진 1. 4. 5. 6. KBS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사진 2.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 3. MBC <고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영상 출처

영상 1. KBS 한국방송 (MyloveKBS) 유튜브 채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인기 있는 ost 들어보기 - 대한민국 ‘취향저격’ 드라마 OST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6.07.01 09: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은 드라마를 보실 때 어떤 부분에 가장 주목하시나요? 좋아하는 배우?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옷? 주인공의 감정에 딱 어울리는 슬픈 음악?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키스신, 하지만 여기에 달콤한 사랑 노래 대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배경 음악으로 깔린다면? 신나는 파티 장면에서 이선희의 인연이 흘러나온다면?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은 반, 아니 싹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속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OST!

   

 사진 1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6 행사 장면


지난 62, 일본 도쿄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OST가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마련한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6’ 행사가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열렸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휘성, 화요비, 허니핑거식스, 김민승, 잉키 등 아티스트와 <미생>, <시그널>의 음악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OST의 인기, 해외에서도 대단하죠?



  사진 2 벤의 '꿈처럼' 앨범 커버


1. 벤 꿈처럼 ('또 오해영' OST)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달달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또 오해영(tvN)'OST, (Ben)이 부른 '꿈처럼(Just Like a Dream)'입니다. '또 오해영'의 두 번째 OST 앨범으로 발매되었는데, 드라마 속 오해영(서현진 분)의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링크 1 <꿈처럼>

 

처음엔 잔잔하고 여린 목소리로 시작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깨끗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노래랍니다. 특히 벤은 '오 나의 귀신님', '연애 말고 결혼'(이상 tvN), '오 마이 비너스(KBS2)'OST에 참여해온, 일명 로맨틱 코미디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해요! '또 오해영' 1회 엔딩에 삽입된 직후 시청자로부터 '서현진 씨가 부른 노래가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 정도로, 극 중 오해영의 감정을 잘 대변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사진 3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앨범 커버

 

2. 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태양의 후예' OST)


두 번째 주인공은 혹시 눈치채셨나요? 바로 얼마 전까지 브라운관과 CF 시장을 후끈하게 달궜던 그 드라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했던 그 드라마, '태양의 후예(KBS2)'OST입니다. 이 드라마의 여러 OST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곡은 거미가 부른 'You Are My Everything'이네요!

 

 동영상 링크 2 거미 <You Are My Everything>

 

보컬인 거미는 '복면가왕(MBC)', '히든싱어(JTBC)'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명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면서 실력파 가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는데요. 애절하고 끊어질 듯한 거미의 목소리, '송송커플'의 심정을 대변하는 노랫말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이 세 가지가 인기의 비결이랍니다. 특히,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의 첫 키스신이 나왔던 '태양의 후예' 4회의 엔딩에 삽입되면서 많은 드라마 팬들이 OST 앨범 발매를 손꼽아 기다렸다는 사실!


  사진 4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 앨범 커버

 

3. 이적 걱정 말아요 그대 ('응답하라 1988' OST)

 

다음으로 만나볼 OST는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입니다. 복고 열풍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였던 '응답하라 1988(tvN)', 다들 기억하시나요? 드라마가 끝나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 링크 3 이적 <걱정 말아요 그대>

 

일명 '응팔'의 두 번째 OST로 발매된 이 곡은 2004년 전인권의 정규 4집에 실린 동명의 곡을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편곡한 것입니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복고 감성에 맞게 시간이 흐른 추억 속 노래를 충실하게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죠. 특히 이적은 이 곡을 편곡하면서 8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살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노래를 듣다 보면, 80년대 골방에 앉아 담담하게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청년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라는 노랫말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사진 5 개코의 '사진 찍어 보내 줘' 앨범 커버


4. 개코 사진 찍어 보내 줘 ('딴따라' OST)

 

네 번째 OST는 개코의 '사진 찍어 보내 줘'입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딴따라'OST랍니다. OST 앨범에 등장한 힙합 뮤지션 개코, 그가 말하는 드라마 속 감성은 어떤 것일까요?

 

 

 동영상 링크 4 개코 <사진 찍어 보내 줘>

 

'딴따라''어벤져스 라인업'의 정점을 찍었다고 하는 개코의 OST 참여! 개코 외에도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메인 보컬 정은지, 에일리, 기리보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개코는 미국 투어 중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만든 곡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개코의 아내가 이 곡의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한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는 노랫말,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하죠?



 사진 6 박용인, 권순일의 'No Way' 앨범 커버

 

5. 박용인권순일 - No Way ('닥터스' OST)

 

다음으로 소개할 OST는 박신혜, 김래원 주연의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의 첫 번째 OST입니다. 드라마가 시작하자마자 박신혜와 김래원의 꿀 떨어지는 케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바로 박용인, 권순일이 부른 'No Way'입니다. 그런데 박용인, 권순일은 누구? , 바로 어반자카파의 멤버들이랍니다.


 동영상 링크 박용인권순일 <No Way>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에 이 OST 앨범이 먼저 공개되었는데요. '너를 선택한 그날 그날부터 내 안에 네가 살아 숨 쉰다'라는 가사와 박신혜, 김래원의 애잔한 눈빛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에 참여했던 작곡가를 비롯, '구가의 서',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이름만 들어도 OST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드라마들의 OST에 참여한 음악 감독이 힘을 모아 만든 앨범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어반자카파의 매력적인 음색까지 더해진 'No Way',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죠?

 

 사진 7 임정희의 '' 앨범 커버


6. 임정희 달 ('마녀보감' OST)

 

6번째 OST의 주인공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OST ''입니다. OST에 참여하면 애절한 목소리로 드라마의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임정희씨가 3번째 OST 주자로 나섰습니다. 저주받은 운명을 사는 마녀 서리와 그런 그녀를 지키는 허준, 그 뒤에 얽힌 음모와 위험까지 담아내며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마녀보감'!

 


  동영상 링크 임정희 <>


취업난이다, 스펙 전쟁이다, 몸이 두 개여도 부족한 우리의 20대 청춘들. 500년 전 조선시대를 살아갔던 청춘, 허준과 마녀 서리의 삶도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았었나 봅니다. 저주를 이겨내고 그들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임정희가 부른 ''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슴에 꽂히는 가사를 음미하면서 한콘진과 함께 하는 드라마인 만큼 <마녀보감>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진 8 차지연 '그대를 그대만을' 앨범 커버

  

7. 차지연 그대를 그대만을 ('옥중화' OST)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OST '옥중화'(MBC)의 첫 번째 OST, 차지연이 부른 '그대를 그대만을' 입니다.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차지연은 뮤지컬을 비롯해서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죠? 사극 드라마에 어울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노래 들어보실까요?

 

   동영상 링크 차지연 <그대를 그대만을>


드라마 '옥중화'는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었죠사극의 명가라고 불리는 MBC, 그리고 '허준'과 '상도'를 만든 사극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이 만난 작품이기 때문이죠우려와 달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몰입도 높은 전개로 시청률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첫 번째 OST로 발매된 '그대를 그대만을'에는 사극에 어울리는 대금 연주가 삽입되었는데요. KBS 국악 관현악단 부수석 한충은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고 합니다능숙한 감정 표현과 애절한 멜로디가 잘 어울리는 이 곡, '옥중화'에서 만나보세요!



▲ 사진 9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76KBS2에서 방영 예정인 수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OST도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각각 안하무인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가 되어 만난 후 벌어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김우빈과 수지, 그리고 바로 어젯밤 우리의 귀를 달달하게 적셔 줄 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OST 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OST 7곡을 소개해드렸습니다. OST를 듣다 보니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의 명장면이 다시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드라마의 분위기도 살려주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드라마를 기억하게 해주는 OST. 이번 주말 드라마 OST와 함께 다시 한 번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떠세요?

 

사진 출처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 2,3,4,5,6,7,8 Mnet

표지사진, 사진 9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동영상 링크 1,3 유튜브 CJENMMUSIC official / 동영상 링크 2 유튜브 MUSIC&NEW

동영상 링크 4유튜브1theK / 동영상 링크 5 RIAK official

동영상 링크 6 sojutube L / 동영상 링크 7 Kpop Zone KDrama OST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온 대세 훈남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5.02.05 16: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2014년 12월 4일, 배우 유승호가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최근 연이은 연예인들의 군기피 문제 및 연예병사 논란 속에서, 자원입대 후 일반병사로 군복무를 마친 유승호에게 응원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배우들은 콘텐츠가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매력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연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군인으로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돌아온 배우 유승호, 현빈, 이제훈 그리고 곧 전역하고 연예계로 복귀할 배우 송중기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기자 부대 호랑이 조교, 배우 유승호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여 멋진 남자로 자라준 배우 유승호가 작년 12월 4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유승호는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유승호는 자원입대하여 육군 27사단에서 신교대 조교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친 후에는 여성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비역들과 국군장병들의 아낌없는 후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사진1 배우 유승호의 제대식 현장



유승호는 제대 다음날 팬카페를 통해 제대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직은 전역한 후 일상생활이 실감나지 않는 심정을 글로 풀어내었는데요. 마지막 부분에서 “군 복무 중 제 꿈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제 작품을 편안하고 즐겁게 시청하시고, 끝났을 때 그 작품을 봤던 시간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배우’를 목표로 하는 유승호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영화 ‘조선마술사’입니다. 유승호는 입대 전 드라마 ‘무사 백동수’, ‘공부의 신’과 영화 ‘블라인드’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한창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는 얼마나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팬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진2 배우 유승호의 제대 후 첫 잡지 화보



영화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를 연기할 유승호의 상대역인 ‘청명’ 공주는 배우 고아라가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되었는데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자를 연기할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영상1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 가수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배우 현빈



▲ 사진3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포스터



입대부터 제대까지 생중계로 방송되어 온국민의 관심을 받은 배우 현빈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2012년 12월 6일 전역하였는데요. 제대 후의 행보에 큰 관심을 받던 중, 3년 만에 영화 ‘역린’에서 끊임없이 암살위협에 시달리는 왕 ‘정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 ‘역린’에서 배우 한지민은 손자인 ‘정조’를 암살하려하는 ‘정순왕후’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위치였던 현빈과 한지민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진4 영화 ‘역린’ 스틸컷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까칠한 제벌2세 ‘구서진’과 그의 또 다른 인격인 ‘로빈’ 그리고 서커스 단장 ‘장하나’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코미디입니다. 현빈은 드라마에서 칼 같은 삶을 사는 ‘구서진’과 다정다감한 남자 ‘로빈’을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대 전 작품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여자인 ‘길라임’(하지원 역)과 영혼의 바뀌는 역할을 연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상반되는 성격의 인격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더욱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대 후 영화와 드라마로 연예계에 완벽 복귀한 배우 현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입대 전 작품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여자인 ‘길라임’(하지원 역)과 영혼의 바뀌는 역할을 연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상반되는 성격의 인격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더욱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대 후 영화와 드라마로 연예계에 완벽 복귀한 배우 현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민중의 지팡이에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 이제훈


입대 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 남우상 7관왕을 달성하며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한 배우 이제훈이 작년 7월 제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25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서울 종로구 서울 지방경철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이제훈은 2014년 7월 24일 전역한 후 드라마로 빠르게 복귀했습니다.



▲ 사진5 왼쪽 드라마 ‘비밀의 문’ 포스터, 오른쪽 ‘비밀의 문’ 스틸컷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고심 끝에 선정한 작품은 바로 SBS의 드라마 ‘비밀의 문’이었습니다. ‘비밀의 문’은 사도세자가 의궤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아버지인 영조와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사도세자와 영조의 관계를 재조명하였는데요. 이제훈은 ‘사도세자 이선’ 역할을 맡아 ‘영조’를 연기한 배우 한석규와 영화 '파파로티' 이후에 또 한 번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위협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사도세자’를 훌륭하게 연기한 이제훈은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 사진6 영화 ‘건축학개론’ 스틸컷



배우 이제훈은 이미 입대하기 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등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며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제대 후 이제훈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조성희 감독의 영화 ‘명탐정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조성희 감독은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이제훈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홍길동’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사진7 영화 ‘명탐정 홍길동’ 포스터 이미지



영화 ‘명탐정 홍길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소설 속의 주인공 의적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시킨 작품으로 고전 콘텐츠의 새로운 재해석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 영화 ‘명탐정 홍길동’의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온 오빠들이 있다면,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입대 전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연기와 외모 모두 출중하다는 것을 증명한 배우 송중기입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 입대하여 현재 육군 22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중입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송중기는 올해 5월 26일 전역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복귀작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사진8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포스터



▲ 사진9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2015년에는 배우 송중기의 제대로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로맨스코미디, 사극 그리고 늑대소년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던 송중기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할 작품은 어떤 장르일지, 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015년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유아인, 박유천, 주원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팬들을 설레게 했던 남자 연예인들이 입대해야 할 시점이라 벌써 많은 팬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 유승호, 현빈, 이제훈이 제대했고 이제 곧 제대할 송중기까지, 비록 2015년에는 많은 남자 연예인이 잠시 떠나가지만, 다시 돌아온 이들의 활약이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줄지 벌써 기대되고 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더욱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잡지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

- 사진1 대한민국 육군 공식 트위터

- 사진2 잡지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

- 사진3 SBS

- 사진4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5 SBS

- 사진6 명필름

- 사진7 영화사 비단길

- 사진8 KBS2, iHQ

- 사진9 영화사 비단길


ⓒ 영상 출처

- 영상1 CJENMMUSIC Official 유튜브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세종대왕 통곡중?! TV속 남용되는 비속어 파헤치기!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11.01 13:2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1년은 한글을 반포한지 565돌을 맞는 해라고 합니다.

얼마 전부터 방영되어 현재 한창 화제를 낳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는 한글창제의 장본인 세종과 그를 막으려는 '밀본' 집단과의 대립을 주제로 한다고 하죠.

 

 

1443년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은

현재까지 그 과학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종대왕님의 최고의 업적이자 우리 나라, 우리 겨례의 민족 의식을 담고 있는 자긍심이자 뿌리입니다.

하지만, 요즘 TV를 보고 있으면, 특히 쇼프로를 보고 있으면 '저런 말들을 방송에서 써도 되는거야?'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은어나 비속어를 남발하는 경우가많이 있는데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 용어나 은어, 비속어 들을 섞어가며
자극적이고 재미 위주로 만들기 때문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TV 방송에서 사용한 은어 실태를 알아보고 정확한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은어  -   ' 특수한 집단이나 계층 또는 사회에서 남이 모르게 자기들끼리 사용하는 언어 '


은어는 주위 환경과의 대립과 갈등이 많은 도둑 집단, 감옥살이하는 사람들 등의 집단에서 발생해온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최근 들어 단순한 은어의 범위를 넘어 일상 용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개성을 드러내거나 간편하고 빠르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심각한 한글 파괴와 세대 간의 단절을 만들고, 그로 인해 대화가 사라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지금부터 방송에서 사용된 은어의 실태를 알아보고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얼짱 / 몸짱

얼굴이 아주 잘 생긴사람 얼굴이 큰사람.얼굴 크기짱. 얼굴이 짱나게 생긴사람을 일컫는 얼짱, 몸매가 좋은 사람을 일컫는 몸짱은 이제 안 나오는 곳이 오락 방송이 없을 정도로 두루 사용되고 있는데요.
은어임이 확실합니다 !! 

 


 

  



깝은 깝죽거리는/ 깝죽대는 행동을 일컫는 말입니다.
조권의 대표 수식어 깝, 깝춤과 함께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깝- 로 덧붙여지며 깝율, 깝 댄스, 깝세레모니 등 많은 방송과 기사에서 볼 수 있어요.

 



  

 덕후

덕후는 마니아라는 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표현한 은어입니다.
여자 아이돌 그룹 전성기를 맞이하여 소녀시대 광팬을 의미하는 소덕후는 인터넷 상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단어라고 하지만, ( 여자인 저도 소덕후라는.. ^^ )

좋은 뜻과 어감이 아니라 방송에서 자주 쓰이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싱크로율

싱크로율은 synchro와 한자'률'을 결합해 만든 은어로 일치하는 정도를 뜻하는데요, 원래 싱크로는 기계적으로 연결할 수 없는 두 개의 축을 동기적으로 회전시키는 전기장치로 동시 작동의라는 뜻임을 볼 때
싱크로율을 가늠할 수 없는 잘못된 은어라고 할 수 있죠.

 




 본좌

 

 위에 나온 배우 김갑수를 칭하는 용어로 갑본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 허경영씨를 허본좌, 배우 김명민 씨를 명민좌라고 일컫으며젊은 층 사이에서 통하는 말이긴 하나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들으시면 이해 못할 단어임이 분명하죠?

외계어로 분류되시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종결자

종결자는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만큼 월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 을 뜻하는 말입니다.
미모 종결자, 몸매 종결자 등 다양한 말들을 만들어가며 사용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사용되기엔 부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ㅠ





 

 
싼티


싼티는 가격이 싸고 불량해 보이는 기색, 저급함을 가리키는 은어입니다.
마찬가지로 싼티를 만든 장본인, 붐!

 

 



스타킹에서 싼티 전국 대회까지... 만들어졌습니다...ㅋㅋ
재미 있기는 하지만 저급한 단어의 느낌은... 감출 수 없어요..

( 방송에서 들을 때마다 전 눈살이 찌뿌려 지곤 하더라구요///.)

 
허접

허름하고 잡스러운 느낌이 있다는 뜻으로  허접스럽다 라고 쓰이고 있지만  국어사전에서 찾은
허접은 역사에서 도망친 죄수나 노비 등을 숨기어 묵게 하던 일 이라는 뜻을 가진 명사라고 합니다.

원래 의미와 다를 뿐 아니라 어감도 좋지 않은 이 단어, 역시 방송에서 사라져야 할 단어임에 틀림없네요!!

 


 

 

 작렬

작렬은 포탄 따위가 터져서 쫙 퍼짐, 박수 소리나 운동 경기에서의 공격 따위가
포탄이 터지듯 극렬하게 터져 나오는 것을 비유적으로 정의합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알았는데 SBS 작렬! 정신통일이라는 프로그램까지 있었더라구요.
유행어처럼 작렬을 붙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적합한 표현은 아니라고 하네요.ㅠ

 


 

 

 허당

행동이 허술한 사람을 뜻하는 허당은 1박 2일 이승기를 지목하는 말로 시작되었어요. 요즘은 하이킥3에서 박하선을 허당천사라고 부르더라구요. 하는 짓마다 엉뚱하고 허술함이 팍팍 묻어나는  박하선의 캐릭터에 딱 맞는 이미지 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하지만, 방송에서 남발해선 안되요!!!

 



                                                            

꿀벅지

꿀벅지는 꿀과 허벅지의 합성어로 유이의 꿀벅지를 시작해 만들어진 신조어예요. 

위키백과에서는 '핥으면 꿀맛 날 것 같은 허벅지',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 '꿀을 바른 듯한 매끄러운 허벅지' 등 다양한 해석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뜻은 '마르고 얇은 허벅지가 아닌 탄탄하고 건강미가 있는 허벅지' 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 꿀벅지는 한 여고생이 "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다 "며 " 언론에서라도 사용하지 말게 해달라 "며 
여성부 홈페이지에 올려 문제가 된 적이 있어요.ㅠㅠㅠ 
역시 이같은 은어들을 방송에서 사용해선 절대 안 될 것 같네요...ㅠㅠㅠ

 

 

K-pop 과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 들이 날개 돋친듯 수출(?)하는 이 시점에서
한글과 한국어는 이제 우리의 유산일 뿐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나누는 문화유전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위에 조사된 것 외에도 어이상실, 자체발광 등 수없이 많은 은어들이 방송에서 쓰이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인데요, 세종대왕님이 후손에게 남겨 주신 최고의 선물인 한글!!!  

앞으로도 아름답고 바르게 사용하고 보존해 길이길이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방송매체가 대외적으로는 우리 문화유전자를 널리 알리고 나누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대내적으로 우리말 사용법을 배우는 좋은 교재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제 5번째 포스팅을 마칠께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와 '성균관스캔들'의 공통점은?!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10.31 10:5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여러분도 보시나요?

한석규가 16년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굉장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와 작년에 걸오앓이로 관심을 받았던 '성균관 스캔들'과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무엇일까요?!


송중기가 나온 드라마다?!! 시대극 드라마다?!!

땡 ~

 



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한 드라마 입니다.

한콘진에서는 한국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지원하는 것 또한 한콘진의 제작지원 사업중 하나입니다.



드라마 지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파트에서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국내외 흥행, 수상 등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방송콘텐츠를 제작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콘텐츠 중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단막극, 다큐멘터리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 정보와 시기를 잘 맞추려면 한콘진 사이트를 잘 들여다 봐야겠네요 ^ ^!

 



사업추진절차 및 신청방법입니다 . 총 3단계의 절차가 필요하네요~

신청방법은 한콘진 기업회원 가입후 첨부서류를 준비해서 온.라.인. 지원으로 접수를 한다고 합니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드라마를 살펴봤는데요~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의 줄거리로 큰 관심을 모았던 '미스리플리'가 한콘진 제작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라마 내용이 신정아 사건을 연상하게 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드라마였죠?!
 

 

김남길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던 '나쁜남자'역시 한콘진에서 지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 첫회를 보니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했다는 문구가 뜨더라구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원' 역시나 지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진한 우정과 전우애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였는데요~
한콘진 이외도 부천문화재단, 국방부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성균관 스캔들'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드라마들을 보면 또 다른 공통점이 발견되는 것 같아요~
송중기, 박유천이 등장한다는 아주 우연적인 것이겠지요?


성균관스캔들은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2010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젝트' 드라마
문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앞으로도 재미있고 신선한 드라마들을 많이 지원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