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가끔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찔끔 나오는데요~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 보다 '엄마~'라고 불러야지 친근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엄마'를 소재로 다룬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설>


2008년을 뜨겁게 달군 베스트 셀러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신경숙 작가가 연재해 오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엄마를 잃어버린 딸의 시각에서 책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눈물이 난 적이 그리 많지 않는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연극과 뮤지컬에 활용되 OSMU 기능을 했습니다.


[OSMU(one source multi use)란?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나 장르에서 활용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요즘 충무아트홀에서 엄마를 부탁해 뮤지컬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콘텐츠들은 거의 대부분 OSMU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소재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공감을 주는 콘텐츠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그들이 사는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감성적인 드라마를 쓴 노희경 작가.
그녀가 1996년 MBC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데뷔를 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가족들의 모습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드라마의 히트로 인해서 연극,영화,소설까지 역시나 엄마의 힘은 대단합니다^,^





<영화>


원빈,김혜자 주연의 마더입니다. 19세 범죄 미스테리,드라마 형식의 영화입니다.
'마더'의 내용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을 보호하는 엄마의 내용입니다.
아들이 살인혐의의 범인으로 몰리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에 관한 내용입니다.
'엄마'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진부한 소재이지만 범죄 스릴러를 통해
근본적인 엄마의 사랑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자식이 범죄해도 다 감싸줄 사람은 엄마 뿐이라는' 그 말에 꼭 맞는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훌쩍훌쩍 소리만 났던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해야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다른 점은 이 영화는
오로지 딸과 엄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역시 2010년 연극으로도 개봉했습니다. '엄마'라는 소재의 연극이나 영화는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콘텐츠 인 것 같습니다.





<영화>


'친정 엄마'라는 제목을 가진 연극이 3가지가 있습니다.
3개의 연극의 내용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늘 아웅다웅하는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과 애틋함, 무한한 사랑과 공감 이야기를 다운 내용입니다.
특히 강부자 주연의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모녀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연극으로 유명하죠?!
 
'MOM신드롬'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를 소재로한 영화,연극,뮤지컬,소설 등이 잇따르면서
앞서 소개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에서의 인기로 한국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엄마'는 동서고금을 망론하고 창조적 감성의 원천으로 다양한 장르에 작용해왔습니다.
세상이 험해지고, 힘들어질 수록 '엄마'라는 따듯하고 편안한 감성의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2011년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외국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인 극장가에 오랜만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눈에 띄어서인지 관심이 갔다.
개봉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어떤 애니메이션일까?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전역 1,000여개의 스크린에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2010년 5월 중국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와 공동제작 및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지은 이 애니메이션은 총 93분 분량으로 오성윤 감독의 작품이다. 또한 문소리 (잎싹 (목소리) 역), 유승호 (초록 (목소리) 역), 최민식 (나그네 (목소리) 역), 박철민 (달수 (목소리) 역)등의 유명 배우들이 참여해 일찍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 5월 29일 사계절 출판사에서 초판을 발행한 이후 10년간 스테디셀러를 차지하고, 2011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기도 한 ‘황선미’작가의 소설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다. 황선미 작가는 한국의 동화작가로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 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대표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 외에도 ‘샘마을 몽당깨비’, ‘초대받은 아이들’, ‘나쁜 어린이표’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그런데, 왜 하필 많고 많은 동화 중에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동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걸까? 이 동화가 유명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기 때문에? 물론 앞의 이 이유들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그 이유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이유는 이야기에 담긴 메시지이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다. 여전히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현실성 없는 캐릭터나 이야기에 콧방귀를 뀌는 어른들이 많다. 어린 시절 슈퍼맨이 되겠다고 보자기를 목에 매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던 그 시절 순수한 마음은 어른이 되고나서부터 어느 순간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유치한 장난처럼 변해버렸다. 때론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잃어버린 어린 시절 동심이 그리워진다.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명필름은 이런 어른들에게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우리나라에도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소설이 전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암탉 ’잎싹‘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이야기한 이 애니메이션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Daum영화 줄거리 참조)



1)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가 드디어 뒷산의 폐계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애꾸눈 족제비에게 잡아먹히기 일보직전! 청둥오리 나그네의 도움으로 폐계 웅덩이에서 벗어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2)암탉, 오리알을 품다!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하며 서서히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기 시작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는 잎싹을 ‘엄마’로 여기게 되는데…

3)겁 없는 엄마와 아들의 용감한 도전!!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여정을 떠나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
과연 이들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는 동화로 알려진 황선미 작가의 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바탕으로 ‘접속’, ‘안녕, 형아’의 시나리오를 쓴 김은정 작가와 ‘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나현 작가가 함께 3년간 시나리오 개발을 했다. 시나리오는 원작에 없던 수다쟁이 조력자 ‘달수’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하고, ‘잎싹’의 캐릭터에 ‘호기심 많은 엉뚱함’의 성격을 더 해 2008년 9월 최종 시나리오 개발을 완료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시나리오 작업을 한 만큼 스토리의 완성도도 더욱 더 탄탄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관객의 입장에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 뿐만 아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문소리, 최민식, 박철민, 유승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였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선녹음-후작화-본녹음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이들의 목소리 연기 장면과 애니메이션 장면은 신기하리만큼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어쩌면 이 배우들을 염두해두고 쓴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배우들의 목소리만으로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마지막으로 기대가 되는 것은 애니메이션에서 절대적으로 빠질 수 없는 음악이다. 이번 OST는 ‘올드보이’, ‘혈의 누’, ‘안녕, 형아’로 유명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맡았으며, 체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이번 애니메이션을 위해 연주하였다. 개인적으로 체코심포니오케스트라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번 OST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 프라하에서 그들의 음악을 듣고 그들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과 스케일에 압도된 적이 있으니 말이다. 또한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주제가인 ‘바람의 멜로디’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이유가 불러 그녀의 인기와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2005년 제작에 돌입해 6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된 이번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검증과 인정을 받았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는 높다고 보여진다. 영상도 대한민국의 산∙호수∙들판의 모습을 동양화적 기법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시켜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2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큰 스크린에서 아이들에게 마음껏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감을 표한 감독의 마음이 잘 녹여진 영상이었다.




 




우연히 동영상을 접하고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던 것이 한 달 전인데 어느새 개봉을 한 달 앞두고 있다. 기대만큼이나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한 달 후, 이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하고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국내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와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도 세계 속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였으면 좋겠다. 언젠간 한국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인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당을 나온 암탉’ 화이팅을 외쳐본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지난 2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미 의회조사국(CRS) 딕 낸토 선임연구원과 인터뷰하여
"6월 20일 발표된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 13570호를 포함한 대북제제 시행령은 미국 정부의 허락없이
북한의 물건이나 서비스, 기술을 수입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제작에 참여한 뽀로로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냐고
마티 아담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 대변인에게 재차 인터뷰를 요청했고
"북한의 기술이나 인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수입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대변인은 답변하였습니다.

국내 여론은 이때부터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과연 뽀로로는 미국 수출길이 막힌 것일까요?


다행히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말에 출시 예정인 뽀로로 시즌4는 북한의 기술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미국을 비롯한 해외수출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뽀로로 시리즈는 200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56편이 제작되었으며
북한 삼천리총회는 1기 12편과 2기 6편에만 하청 작업으로 참여했습니다.
그것도 2005년도 이후엔 북한이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뽀로로 제재를 다룬 자유아시아방송의 첫 기사는 기자의 자의적인 해석이었고,
아담스 대변인의 답변은 원론적인 것일 뿐 심각하지 않다는군요.







뽀로로의 아빠로 통하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 역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뽀로로 전체 비중에서 북한이 참여한 것은 5% 정도이고,
메인 디자인에 참여한 것도 아니며, 하청 작업일 뿐 남북합작도 아니다"라고 밝혀
큰 문제없이 뽀로로는 기존처럼 세계로 나아갈 전망입니다.

그나저나 전세계 1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뽀로로가
아직까지 미국과 캐나다에는 수출되지 않았다는데
이번 기회에 뽀느님의 인기를 북미에도 널리 떨치길 기대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한국 드라마의 특징이 되어버린 신데렐라 스토리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 6. 15. 10:5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나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 입니다'
대사만 들어도 어떤 드라마 인지 다들 예상 하셨죠?



 


바로 시크릿 가든 입니다. 올해 초 현빈 앓이로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재벌2세, 재벌3세를 넘어선 로열 패밀리의 남자주인공과 부모님을 잃고 하니처럼 살아가는 여자주인공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였습니다.

아 하 ~ !!

이 스토리가 왠지 낯 익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바로 '발리에서 생긴일'과 정말 비슷한 스토리 구조의 드라마 이기 때문입니다.





발리에서생긴일의 줄거리고 시크릿 가든과 마찬가지로
재벌3세와 신데렐라 삶을 살고 있는 여주인공과의 사랑 스토리 였습니다.
특히 하지원이 신데렐라 스토리를 담은 두 드라마가 너무나 비슷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밖에도 비슷한 드라마는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주인공과 위장 남편,위장 결혼으로 재벌3세와의 만남에서 키워지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두 드라마가 너무 비슷해서 '김삼순'을 보는지 '내거해'를 보는지 헷깔릴 정도라고 합니다.





매리는 외박중과 풀하우스 또한 가장결혼이라는 스토리로 남,녀 주인공간의 사랑을 다룬 스토리
특히 풀 하우스는 요즘 방영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과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 요즘의 로맨스 드라마들이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이 되어버린 신데렐라 스토리는 이제 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이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신데렐라 컴플렉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컴플렉스란?

자기 자신의 능력과 인격으로써 자립할 자신이 없는 여성이, 마치 신데렐라처럼 자기의 인생을
일변시켜 줄 왕자가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즉 남성에게 보호되어 살아가고 싶어하는 여성의 의존심리입니다.
한마디로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현재 처지로 올라갈 수없는 또 동경하는 위치에
오르고 싶어하지만 올라갈 수없는 세계를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꿈을 꾸는 것입니다.





신데렐라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신데렐라 스토리는 여자들의 로망을 그냥 꿈꿔보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러나 드라마속 신데렐라 스토리, 진부한 설정은 오래가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독특하고 창의적인 스토리를 제작하여
티비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드라마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기자 / 이강희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World IT Show 2011 전시회 탐방기 1편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1. 6. 10. 12:5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안녕하세요 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IT 전문 기자 김민석입니다. 
얼마전 코엑스에서 지난 5월 11일 부터 14일까지 열렸던 World IT Show 2011 에 다녀왔습니다. 이 쇼는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렸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World IT Show는 11일(수) ~ 13일(금) 은 비지니스 관람으로 기업 및 미리 신청한
사람들에게 입장을 허용했으며 14일(토)에는 일반인들과 학생에게도 전시를 오픈했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학교를 다니기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월드 아이티 쇼의 슬로건은 "Get It Smart" 였는데요,
스마트폰의 원년을 지내고 난 바로 다음 해였기 때문에 다시금 IT의 부흥기를 만들고자 이러한 슬로건을 가지고
스마트 디바이스와 여러가지 기술들을 많이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동시행사로는 방송통신 장관회의,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프레스파티, G-TEK, ITRC포럼이 열렸고
부대행사로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수상작관,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한국 IT기업의 미국 진출 전략 가이드,
산업군별 RFID 도입사례 발표 세미나 등이 열렸습니다. G-TEK 은 기술체험관과 기술테마관, 기술이전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미래형 IT 융합기술의 체험장 마련, 중소기업 기술전시 및 홍보,
우수공공기술 설명회 등으로  체험위주의 행사였습니다.

ITRC 포럼은 전국의 대학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주요 기술분야별 연구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
주로 친환경과 IT 융합, 휴대폰 / SW, 센서, 헬스케어, 방송기술, 사무실과 가정의 자동화시스템, 교통망,
RFID 물류, 에너지, 통신 등의 기술이 주로 선보여졌습니다. 전시품목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먼저 모바일과 방송 기기들과 디지털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콘텐츠들과 솔루션들, 또한 IT 컨버전스, 산업 IT 하드웨어 등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과 기기들이 소개되는 행사였습니다.






 1층과 3층에 위치한 홀 A와 홀 C에 나뉘어 전시가 되었는데 통신사인 KT와 SK,
그리고 대형그룹 삼성과 LG 전시관은 3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들은 3층과 1층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G-TEK과 ITRC포럼은 1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먼저 티켓을 끊고
그후 관람객 등록카드를 꼭 등록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5000원을 내고 티켓 파는곳에서
구매를 한 후에 등록카드를 작성했습니다.






현장등록대에서 길게 줄을 섭니다.






등록을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엄청 붐빕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민석 블로그기자단 이라고 뚜렸하게 써져있습니다!
열심히 발로 뛰며 취재를 다니는 블로그 기자단!!






이게 바로 World IT Show 팜플렛입니다. 일정과 위치가 나와있어요!
팜플렛에서도 세련된 모습이 새겨져 있네요^^






"글로벌 테크놀로지 익스히비션 인 코리아" 라는 G-TEK은 세계적인 기술의 집합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관계자와 세계 바이어들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디지탈 구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구로구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 World IT Show에도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구로구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다른 섹션에서는 로봇이 춤을 추고있었습니다.
기술체험관에는 로봇 체험관들이 많았습니다.






귀여운 로봇 세 개가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첨단 로봇들이 전시되있어 사람들의 눈빛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도 방청소해주는 로봇 하나 장만해야겠어요ㅠㅠ






이 로봇은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이산 솔루션의 안드로이드 로봇입니다.






ITRC 포럼에서는 정말 많은 대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중앙대학교 홈네트워크 연구센터가 있었고 충남대학교에서는
인터넷 침해 대응 기술연구센터와 테크노파크 영상 미디어 센터가 기술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경상대학교 항공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전남대학교 차세대 휴대폰 인터페이스 연구센터,
경희대학교 실감형 유비쿼터스 IPTV 연구센터, 건국대 소셜미디어 클라우드 연구센터,
고려대학교 스마트 그리드 보안 연구센터 등이 흥미롭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농업 IT 응용 연구센터에서 만든 IT 축사입니다. 먹이를 먹고 사육을 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사람이 하지 않고 무균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축사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실제 농가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킨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려대학교 스마트 그리드 보안 연구센터입니다.






이 기계는 유리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기계인데
사람이 직접 청소하기 위험한 장소에서 요긴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에듀케이션 콘텐츠들도 많은 인파에 둘러쌓여 있었는데요,
역시 주로 3~40대의 비지니스맨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자녀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있나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책은 아주 세밀하게 책 전반에 도트가 찍혀져있습니다.






흔들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 펜으로 읽고자 하는 부분을 찍게되면 펜안에 저장되있는
콘텐츠가 책에서 도트를 인식하여 재생되게 됩니다. 참 신기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겠다싶었답니다.
정말 신기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소개된 G-TEK과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선진 기술을 만들어나가는
ITRC를 탐방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끼면서...

1편을 마치고 2편에서는 통신사 KT와 SK, 그리고 가전의 삼성과 LG, 그 외의 전시회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김민석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슈퍼주니어 때문에 한글 배워요!! 콘텐츠의 힘!

상상발전소/칼럼 인터뷰 2011. 5. 18. 09: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만화] 콘텐츠, 그 위대함에 관하여

상상발전소/칼럼 인터뷰 2011. 5. 6. 13:4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임성완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대한민국 콘텐츠홍보특공대 대장을 만나다.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1. 4. 12. 11:3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상상발전소 '콘텐츠홍보특공대장', <이두호 과장> 인터뷰

차가운 바람이 잦아들고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는 3월말,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찾아갔다.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총괄하고 있는 이곳에서 이번에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기자로 참여하는 블로그기자단을 출범하고 4월1일 블로그를 오픈했다.

출범식날 이재웅 원장은 이 사업의 담당자인 대외협력팀의 이두호 과장을 KOCCA 블로그기자단의 별칭인 '대한민국 콘텐츠홍보특공대'의 대장이라고 불렀다. 전화벨과 키보드 소리가 분주하게 들려오는 '한류의 산실'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무실에서 이두호 과장을 만났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질문(이하 Q) : 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존의 방송영상산업진흥원/게임산업진흥원/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 각 분야(장르)의 진흥을 담당하던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총괄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세계를 감동시키는 우리문화, 우리콘텐츠' 라는 비전을 안고 끊임없이 창조하고 진화해가는 조직입니다.


 

Q : 블로그기자단을 기획한 <대외협력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팀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외협력팀은 2011년 신설된 팀입니다. 일반적으로 홍보팀은 언론, 광고 같은 분야를 담당하는 것으로 많이 인식하게 되는데, 외부의 다양한 소리를 많이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겠다는 취지로 대외협력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외협력팀 신설 이전에는 홍보가 대부분 언론관계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이고 사회공헌활동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고, 콘텐츠산업의 중요성과 아젠다를 이슈화하는 작업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 :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모집해서 블로그 기자단을 만들었는데 배경이 궁금합니다.
또, 다른 정부부처기관 블로그 기자단과 차별점은 어떤 것인가요?

 

  

대외협력팀 이두호 과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의 수가 약 120여개에 이릅니다. 각 사업들이 저마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업별로 잘 홍보가 돼야 하지만 인력, 예산 등의 제한된 조건 때문에 마음먹은데로 대중들에게 홍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소통이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국민들의 눈높이로 콘텐츠산업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전달하는 것이 우리 진흥원이 추구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적절한 방식이라는 생각에서 블로그 기자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기관의 사업 자체만 보면 '지원하겠다' 또는 '지원했다'등의 대부분이라 반복적이거나 평범해 보여서 일반 언론에서 흥미롭게 다루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언론에서는 지면에 제한되어 있으니 심층적으로 보기 힘든부분이 있죠. 이런것들을 인터넷용으로 잘 편집하면 국민들께서 많이 관심갖고 확산될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여러 공공기관에서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관의 블로그는 어려운 정책이슈를 다루는 타 기관보다 좀 더 재미있는 소재들을 다룰수 있고, 기자단분들도 다들 각 장르의 매니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좋은 성과들이 많이 나올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콘텐츠를 다루는 블로그지만 단순한 영화,만화 리뷰 차원을 넘어서 이시대의 콘텐츠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들께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콘텐츠산업에 많이 참여하고 다양하고 많은 투자들이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Q :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 운영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방향이 있으십니까?

 

잘 아시다시피 ‘한류’라는 이름을 달고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겨울연가’만 하더라도 드라마 한편이 국가이미지 제고, 미디어 산업의 고용 유발, 관광 산업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국민들의 지지가 있으면 정부도 범국가적인 시각으로 콘텐츠를 바라보게 되고,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돈이 몰리면 인재가 오게 되고, 이 분야에 좋은 인재들이 모여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좋은 품질의 콘텐츠가 생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 블로그 기자단이 단순히 대학생 혹은 일반인의 눈으로 콘텐츠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의 중계자라는 생각을 갖고 주변인들과 소통하면서 콘텐츠산업의 파워를 키워 나가는 힘이 되어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블로그 기자단 모집에 지원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을 40분을 선발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전문기자와 다르게 다소 거칠수도 있지만, 참신한 시선의 이야기들이 블로그를 통해 전해질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기 시작하면 좋은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팀 이두호 과장)


 
Q : 앞으로 블로그를 이용하게 될 네티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네티즌(독자)분들이 기사를 보시다 보면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를 수도 있고 너무 매니아 적인 글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상발전소' 블로그는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만큼 다양한 발상들을 이해하는 노력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덧댈수 있도록 댓글이나 트랙백 등의 창구를 열어 두고 있으니, 좋은 생각과 가치들이 더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집단지성이겠지요. 
블로그에 댓글 등을 통해서 변화방향들을 말씀해주시면 언제나 수용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글로 채워주실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는 기성 매체와 달리 멀티미디어, 하이퍼링크, SNS 등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미디어 틀을 벗어나서 때로는 투박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창의성이 더해 주신다면 독자들이 잘 공감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가치있는 콘텐츠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의 한계를 두지 마시고 다양한 글들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단순히 글을 써가는 기자단 활동만이 아니라 자신이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로 만드신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즐겁고 유쾌한 상상이 본 블로그를 통해 세상으로 나가 빛을 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기자단 여러분 화이팅!! ^^

 

30분정도의 긴 인터뷰에도 친절히 답해주셨다. 인터뷰가 종료 된 후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회사홍보를 하실 계획은 없느냐고 물어본 질문에 '회사홍보 보다는 콘텐츠 산업이 우선 홍보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래야 진흥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 역할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의미로 읽혔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가득찬 KOCCA 블로그 '상상발전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기자 주)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이우진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뽀로로는 어떻게 뽀통령이 되었을까?

상상발전소/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2011. 4. 6. 09:2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뽀통령'이라 불리는 인기쟁이 펭귄

귀여운 펭귄의 모습을 형상화한 국산 캐릭터, 뽀로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뽀로로 캐릭터 수출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도 상당하고, 최근에 발행된 뽀로로 기념우표는 피겨퀸 김연아양 우표의 판매수량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곧 뽀로로 테마파크도 문을 연다고 해요.

뽀로로의 안경을 벗기면 정체를 알아볼 수 없다면서,  국민MC 유재석씨와 함께 회자되기도 했죠. 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우스갯소리로 탄생하였다고 해도, 정말 '뽀통령'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유재석씨와 뽀로로의 안경 탈착 비교

이렇게 대통령에 당선(?)될 만큼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정작 뽀로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실거에요. 

 즐겁고 귀여운 아기펭귄의 탄생이야기

뽀로로의 아빠 최상현씨

2003년에 태어나 2005년부터 4년간 국내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월트디즈니에 직배 계약한 첫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는 최상현 로커스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최상현 로커스 디자이너는 캐릭터를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제품디자인은 한계가 있다고 고민하던 중, SBS의 ‘룰루랄라’라는 캐릭터를 보고 캐릭터 디자인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위에 캐릭터를 만들고 거기에 3D 작업을 입혀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일종의 ‘생명을 부여하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바로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오콘(ocon)에 입사했습니다.”

이제 10년 차 디자이너이자 누구보다 화려한 레퍼런스를 자랑하는 최상현 디자이너는 어떻게 작업할까?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을 모델로 선정하고 기본 틀에서 수정해 나갈 것 같지만, 그는 언어에서 사물을 생성한다고 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모델보다는 단어를 두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뽑고 그 키워드들을 하나하나 형상화해 나가는 거죠. <뽀로로>를 예로 들면 처음에는 막연히 ‘즐겁고, 귀여운, 아기 펭귄’에서 시작해서 ‘이 캐릭터의 성격은 어떤가? 어떤 일을 할 것이며, 무엇을 해 나가고 싶은가?’를 설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단어들이 생성되고 그 단어를 조합해서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일종의 수학공식이라고 보면 될까요”.

<뽀로로>의 경우, 기획할 때부터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즉, 파일럿이 되고 싶어하고 스노보드를 굉장히 잘 타며, 모든 운동을 잘 하는 펭귄으로 생각했다고 하는군요.

 “원래 펭귄은 헤엄치는 것 외에는 잘 하는 것이 없잖아요. 즉, 움직임 자체는 미숙한 어린 아이나 다름없죠.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고 싶어하잖아요. 저는 <뽀로로>에 그런 능력을 넣어 아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주고 싶었어요.”

 뽀로로를 보면 즐겁고 귀여운 아기 펭귄의 이미지가 확연히 나타납니다. 이 이미지가 막연한 스케치가 아닌, 뽑아낸 키워드들이 형상화된 결과물이라니 놀랍죠? 게다가 어린아이들과 같은 특성까지.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는 뽀통령이 아닐까요? 

최근 한 어린아이가 뽀로로 공연중에 무대로 올라가는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아홉살짜리 뽀로로의 위엄

최상현 디자이너는 캐릭터 디자이너를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 광고, 상업적 매체에 들어가는 캐릭터를 만들고, 성격을 부여하고, 내형에 맞는 외모를 갖추게 하는 것으로,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계산된 형태에 맞춰 나가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뽀로로 캐릭터 개발에는 1년 정도 소요됐고,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기까지는 2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하는군요.

“오콘에 입사해 ‘뽀로로 개발팀’으로 합류하게 됐죠. 세 명이 팀을 이뤘는데 저는 그때까지 한 번도 유아용 캐릭터를 디자인해 본 적이 없는 새파란 신입이었고, 다른 두 분은 쟁쟁한 레퍼런스를 자랑하는 프로페셔널이었습니다. 그런데 직감이 있었어요. 캐릭터의 성공에 대한 확신은 아니었지만 이번을 기회로 제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2002년의 일입니다. 그리고 2003년 드디어 <뽀로로>가 탄생했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 중 최상현 디자이너의 펭귄이 선정됐고, 전체적인 캐릭터의 톤 역시 메인 캐릭터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모든 사이드 캐릭터가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습니다. <뽀로로 시즌 2>의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배경까지도 전부 그의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사실 뽀통령님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 것은 굉장히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아홉 살이나 먹은 캐릭터였습니다. 개발과 애니메이션화에 소요된 시간까지 합치면 한 두살정도 더 올려서 나이를 속여 불러도 손색이 없는 캐릭터죠.

 

 뽀통령의 재임기간은?

뽀로로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국산 캐릭터 '둘리'는
1983년 잡지 <보물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3년 등장한 우리들의 뽀통령, 뽀로로는 앞으로 얼마나 '뽀통령'으로 재임할 수 있을까요?
 
해답은 국산 콘텐츠를 대하는 우리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D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배지은

 

* 본 기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콘텐츠피플>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최상현 디자이너 인터뷰<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세상을 보라>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모바일 OS 전쟁, 당신의 OS는 무엇입니까?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1. 3. 30. 09:3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당신이 사용하는 기기의 OS는 무엇입니까?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만큼 모바일OS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심지어 OS가 스마트폰의 구매요인이 되기도하죠.

그래서 저는 오늘 모바일OS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OS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어하여, 사용자가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즉 운영체제라고 사전적의미는 말하고 있네요.

OS... 어려우시죠?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Windows 7 구동화면

애플의 운영체제 Mac OSX Leopard가 탑재된 노트북


쉽게 여러분들의 컴퓨터를 생각해 볼까요?

각 컴퓨터마다 다들 쓰는 OS가 다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윈도우즈(Windows)를 쓰고 있죠.
반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리눅스(Linux)도 꽤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컴퓨터인 맥에서는 맥OS가 사용되는데요.
사용되는 OS마다 어플리케이션도 다르고 각각의 OS가 주력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맥OS는 개인용 컴퓨터에 GUI방식(사용자 위주 그래픽 인터페이스) 를 지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윈도우즈는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 주력하였죠.
리눅스(Linux)나 유닉스(Unix)는 서버관리 전문가들이 여러대의 컴퓨터를
관리하기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O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PC를 시작으로 블랙베리로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됨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의 붐이 일어났고,
구글이 안드로이드(Android)를 발표함으로써 모바일 OS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캐릭터 안드로보이(Androboi)

iOS를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애플 CEO


그럼 현재 모바일 OS의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안드로이드OS와 iOS 전격해부 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VS iOS

"개방성"

iOS는 애플의 제품에만 탑재되도록 되어있죠.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만들고, 구글의 정책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한
안드로이드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OS가 먼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점유율 1위 인걸 생각해보면
개방형 정책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수있죠.
안드로이드는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어플 개발 할 수 있는데에 비해
iOS는 안전성을 더 중요시하여 정확하게 인증된 어플리케이션만 앱스토어에 등록될 수 있습니다.

"안정성"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에 따른 자유로움은 많은 사용자들은 불러 모았지만
"자유"가 좋기만 할까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자에게 유해한 악성코드가 종종 발견됩니다.
바로 검증되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기기의 안전성을 위해서라면 iOS의 폐쇄형 정책도 합리적인 선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사내에서 통제와 관리가 강화되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호환성"

아이폰의 iOS에서는 웹상에서 영상물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어도비 플래쉬(Adobe Flash)가 지원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어도비와 애플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은 꽤 유명하죠.
어도비 플래쉬가 호환되지 않는 아이폰에서는 꽤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도비와 호환이 잘 되어있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어도비 플래쉬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애플의 폐쇄적 정책의 일환인지 아이폰은 페이스타임(Facetime)이라는 어플로
애플 제품들 끼리만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과 영상통화가 가능하지만
아쉽지만 이 페이스타임은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과는 영상통화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제품들간의  페이스북 영상통화 품질은 우수합니다.

결국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방성"과 "안정성" 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삼성에서 만들었다는 '바다OS'
우리의 토종OS 어떨까요?


삼성은 2010년 6월 바다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Wave)를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도 적은 상황에, 개발자도 부족하여 아직 시장에서 점유율을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OS 바다는 최근 "멀티태스킹, 스마트폰 결제, 음성인식"등의
기능을 갖춘 바다 2.0을 내놓았구요.

바다를 주력으로 앱을 개발하는 영국 어플리케이션 기업 즈캐터의 매트해거 CEO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OS와 달리 삼성이 품질검증팀을 파견해 개별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전검수하는 것이 바다의 가장 큰 장점"
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정도면 바다OS의 안정성도 믿을만 하다고 보이네요.



출처 - 이데일리 종합뉴스


최근 삼성의 발표에 의하면 '삼성앱스'가 지난해 6월 웨이브 출시와 더불어
서비스를 확대한지 10개월만에 누적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삼성앱스의 성장은 다양한 콘텐츠로 국가별 고객에 맞춘 서비스 개선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출처 - 서울경제


바다OS로 가전기기까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연말까지 삼성은 바다OS를 가진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TV등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냉장고, 세탁기등 생활가전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 한다고 합니다.
주요 가전기기에 바다OS를 탑재해 모든 가전기기가 하나가 되는것이 가능해진다는 얘기죠.
집 밖에서 집안의 온도를 조절하고 TV녹화를 예약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이 바다OS를 위해 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지금 현재 바다OS는 국내에서보다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럽사용자들에 맞게 개발했기 때문이겠죠.

국내시장에서도 곧 우리의 토종OS 바다가 대중화 될 텐데요.
대중화된 바다OS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OS에 따라 유저인터페이스도 많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OS까지 확인하고 스마트폰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겠어요.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 강효정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