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컬 어워즈1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해외 콘텐츠를 우리에게 잘 소화한 우리나라 콘텐츠들에 대하여 우리나라 콘텐츠 가운데 ‘수상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들었을 때는 낯설고 이질적이어서 우리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외의 것이구나, 생각하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해외의 이야기를 우리나라 방식으로 소화하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작품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해외의 콘텐츠를 우리나라 방식으로 잘 풀어내고,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해볼까요? ▲ 사진1 영화 포스터1 어렸을 적 우리는 , , 과 같은 세계 명작들을 자주 접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진 웹스터가 쓴 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책은 ‘제루샤 애벗’이라는 고아 소녀가 한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후, 꿋꿋하게 자신이 원하는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성장이야.. 201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