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크기를 키우다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오는 2019년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유명 연사 및 콘텐츠 스타트업이 모이는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Scale up your innovation"을 주제로 개최되며 콘텐츠 스타트업 콘퍼런스와 스타트업 피칭 쇼케이스, 성과전시, 토크콘서트,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달라진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 스타트업콘 2018 현장 사진

금년 스타트업콘은 과거, 나누어 진행되었던 '스타트업콘'과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가 통합 개최되며 콘텐츠 산업 시장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더불어 2019년 9월 17일(화), 정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중 정책금융 투자 확대(전략1)와 실감콘텐츠 발굴 및 혁신 인프라 마련(전략2)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션과 연사로 구성하며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더불어, 주목되는 콘텐츠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은 2018년 12개 팀에서 올해 24개 팀으로 확대되며, 실효성 있는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는 어떻게 진행될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


 

 

 

'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전망은 어떨까? ' 

 

 

이번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에서는 문화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그리고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융복합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총 2가지 세션으로 "세션1.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 "세션2.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연사가 있다면 바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가 연사로 등장할 예정인데요. '마술'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콘텐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변화될 콘텐츠 형태와 달라질 콘텐츠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글로벌 혁신가들의 노하우를 배우다' 

 

 

이번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2019>에서는 콘텐츠로 혁신을 이끈 세계적 혁신가들 25명이 연사로 등장해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게 되는데요. 총 2개 세션, 13개 강연, 25명 규모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션 1. 혁신가들의 세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션 2. 기업가치 창출"의 주제로 버닝 맨 CEO, Amaze VR, 구글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저 등 혁신가들과 함께 콘텐츠 산업의 진화 과정과 글로벌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혁신의 배경'에 관해 들어볼 예정입니다. 이번 스타트업콘에 등장하는 주요 연사를 살펴볼까요?

 


 

 

 

'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투자와 노하우 전수? 스타트업 쇼케이스

놓치지 마세요 ' 

 

 

▲ 스타트업콘 2018 현장 사진

 

현재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콘텐츠와 기업 혁신가들이 등장해 콘텐츠 혁신의 방향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각 국가별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글로벌 성장하는 콘텐츠 프로덕트를 만드는 노하우! 삼성전자 C-Lab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전략에 대한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19 주목받는 콘텐츠 기업은 누구? '  

 

 

쇼케이스 참여 기업

이번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에서는 2019년 기업인재양성본부 및 문화기술본부 사업 선정 및 MOU 체결을 통해 파트너사 등의 추천을 받은 콘텐츠 스타트업 중 우수팀이 스페셜 쇼케이스에 등장하게 됩니다.

 

▲ 쇼케이스 심사위원

 

이번 쇼케이스는 총상금 규모 3천만 원으로 상위 4개 팀을 선정해 우수팀을 가릴 예정인데요. 2019 스타트업콘의 쇼케이스 심사위원진도 무척 화려합니다! ▲동남아 공유 차량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마련한 'Grab(그랩)'의 크리스 여(Chris Yeo)대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500 스타트업’ 재키 왕(Jackey Wang) 벤처 파트너, ▲포브스가 선정한 테크분야 영향력 있는 30대 기업가 ‘Ingressive(인그레시브) 캐피털’의 마야 호간 파모두(Maya Horgan Famo여 등이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 성공적인 콘텐츠 혁신을 이루고 싶다면?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가 답!'  

 

 

국내외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연사 및 쇼케이스 참가 스타트업과의 1:1 컨설팅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한국 콘텐츠의 효과적인 글로벌 브랜딩 및 마케팅 노하우 전수를 위한 소규모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2019 창창한 콘페스타’에서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배우 김인권,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가 "성공하는 콘텐츠에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3D 프린팅 디자인, AR 연극 3D 입체카드 등 문화기술(CT), 아이디어융합팩토리의 우수한 창작 콘텐츠 체험전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글?! 덤벼랏! 다 이겨줄게!" 삐비빅- AI로봇 출연! 4차산업과 일루션의 만남

 

성공적인 콘텐츠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연사로 나선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의 문화 기술을 활용한 AR 마술쇼와 드로잉과 페인팅, 프로젝션 맵핑이 섞인 에듀-아트의 <두들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변화와 혁신으로 주도할 '힘'을 만나고 싶다면 스타트업콘에 참여하세요!

 

 



<스타트업콘x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2019>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 http://startupcon.kr/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Next Content Conference 속 <세계웹툰포럼>을 가다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6. 12. 1. 17: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611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Next Content Conference, 이하 NCC)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던 CT포럼과 DICON을 하나로 합친 이 행사는 기술과 콘텐츠의 본격적인 융합이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장이었습니다. 특히 직접 문화기술(CT)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까지 마련되어 눈길이 갔습니다. 개념만 공유하고 끝나던 기존의 행사에 한 발 더 나가 실제로기술을 체감해보며 생각을 구체화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체험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내일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이 강연하는 NCC기에 훌륭한 연사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유독 관심이 가던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웹툰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 하는 장인 세계웹툰포럼입니다. 특히 웹툰의 미개척시장과 VR

웹툰이라는 다소 생소한 웹툰 장르의 가능성을 논한 이 장은, 웹툰 산업의 선봉인 대한민국이 후발주자들과 다시 한번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지식인과 창작자들의 치열한 고민의 장을 오늘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1. ‘Izneo(이즈니오)’Luc Bourcier 대표와 ‘Delitoon(델리툰)’Didier Borg 대표 (위쪽부터)

 

유럽과 미국의 만화는 크게 두 가지에서 갈립니다. 유럽은 예술성을 중시하고 미국은 상업성을 중시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OSMU가 미국에서는 활발히 일어나지만 유럽은 그 역사가 대단히 짧습니다. 여기에 미국은 명목상 영어라는 단일 언어권이기에 출판에 있어 큰 고민이 없지만 유럽은 28개국에 23개 언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유럽은 한 국가의 작품이 국경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 모든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그나마 미국과 영국은 언어라도 맞출 수 있는데, 유럽본토는 아니기 때문이죠. 게다가 유럽은 단순히 지정학, 경제학적인 이유로만 하나로 묶인 것이지 사회, 문화적으로는 남남이기에 유럽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상당한 난제입니다. 이번 웹툰포럼의 전반부는 유럽, 특히 프랑스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유럽 최대 디지털 코믹 플랫폼 ‘Izneo(이즈니오)’Luc Bourcier 대표와 불어권 최초의 웹툰 타입디지털 만화 플랫폼 ‘Delitoon(델리툰)’Didier Borg 대표와 김형래 본부장님의 유럽시장 분석이 있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전통적인 책이 아닌 대안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웹툰은 그 대안 산업 중 하나인 것이죠. 특히 프랑스의 소비자들은 대체로 실제 책을 소장하여 책꽂이에 보관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은 아직까지 출판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만화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0~30대 젊은 남녀가 주요 타깃인 우리나라의 웹툰과 다르게 프랑스는 40~50대 남성이 만화의 주요 고객층이라고 합니다. Luc Bourcier 대표님은 이런 특성이 디지털 독서에도 영향을 미쳐 이즈니오의 주요 고객층이 40대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델리툰의 김형래 본부장님은 프랑스 젊은 만화 소비자들은 일본만화인 망가의 영향으로 성비도 맞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만화의 수익모델이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웹툰이 잘 진출한다면 충분히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숙 박사님

 

유럽,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 분석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숙 박사님이 연단에 올라와 주셨습니다. 사실 이번 강연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할지에 대해 의문이 있었습니다. 김숙 박사님도 이런 마음을 아셨는지 분명 보는 사람이 있다!” 고 강조하셨습니다. 박사님은 실제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를 직접 방문하며 자료조사를 시행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 시장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태국의 경우 인쇄만화가 중심인 것은 기본이지만 그 안에서도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분명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Ookbee(욱비)’이고 욱비 코믹스는 그 중에서 만화 전자책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태국의 만화시장은 2500만 달러 안팎입니다. 다만 젊은 소비층의 비율이 압도적이어서 앞으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과 상황이 조금 달랐습니다. 한 미디어 업체가 독점적으로 출판물을 인쇄하는 인도네시아는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산하의 ‘M&C’그라신도라는 계열사에서 출판 만화를 인쇄합니다. 도네시아의 인구는 25천만 명으로 상당히 많지만 이 중 만화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수도 자카르타와 그 인근 지역 주민들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들의 만화 콘텐츠 소비 양식이 대체로 디지털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웹툰에게 있어 큰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의 경우 시장은 가장 작지만, 가능성만큼은 가장 큰 시장입니다. 경제성장기 시기의 대한민국처럼 급성장 하고 있는 베트남의 만화시장은 온라인으로 빠르게 재편 중이라고 합니다. 비록 베트남 만화 전체 시장의 90%가 일본의 망가이지만 온라인과 디지털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한민국의 웹툰도 베트남시장에서 쉽게 적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현지에 웹툰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는 이미 라인웹툰이라는 이름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일본의 코미코보다 선발주자로 들어간 만큼 성장 가능성이 더 큽니다. 게다가 현지 작가들의 등단을 돕기도 하여 인도네시아의 경우 상위 1~3위까지의 만화가 현지 작가의 작품이고 4, 5위가 한국 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망가의 비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많이 접해서인 것이고, 한국 작품은 접할 기회가 없어서 비율이 낮은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국내 웹툰 작품들의 지속적인 진출이 확대된다면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의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사진 3. ‘Oniride’Mitchell Squire 대표와 나인픽셀즈의 김정호 대표 (위쪽부터)

  

이번 포럼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은 주제는 단연 ‘VR웹툰이었습니다. 실제 Magnetique 라는 VR만화를 만든 업체 ‘Oniride’Mitchell Squire 대표님의 연설을 들으며 VR웹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만화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표현하고 구현할 수 있음을 느낀다.”면서 우리의 상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만화임을 강조했습니다. 대표님은 VR기반의 만화는 그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대표님은 VR만화를 제작할 때 늘 만화의 특징인 말풍선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이 두 요소가 없으면 보는 사람이 만화라고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VR만화를 만드는 과정과 이를 유통하고 라이선싱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VR만화를 만드는 과정은 지면의 한계 상 다루기 힘들 정도로 복잡했지만, 독자들이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제작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인픽셀즈의 김정호 대표님은 VR웹툰의 철학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VR로 어느 정도까지 화려하고 생생한 특수 효과를 더한 만화가 만화일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만화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이 움직이면 애니메이션이 되고, 반대로 독자의 개입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게임이 되는 것이 VR웹툰입니다. 그는 그래서 연출법에 대해 충분한 연구를 하여 국제적인 표준을 확립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표님은 만화는 기본적으로 1인 창작 시스템인 것이 특징인데, VR로 넘어오면서 이런 특징이 깨질 우려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1인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VR웹툰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온라인의 시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등장한 웹툰은 이제 우리 콘텐츠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분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국가들은 웹툰이라는 개념이 정착하지 않았으며, 한국은 이 분야에서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는 한 발 더 나아가 ‘VR웹툰이라는 새 장르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NCC의 세계웹툰포럼에서는 세계의 웹툰/만화 시장 분석과 함께 VR웹툰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포럼에서 얻은 생각은 아직 웹툰 산업은 블루오션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좁은 국내를 넘어 진출할 수 있는 세계시장이 아직 미개척지이고, VR 등의 신기술 도입으로 빠르게 변신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웹툰은 우리가 시작했고 이끌고 있는 만큼 우리가 글로벌 스탠더드입니다. 웹툰의 내일은 어떨까요? 미국, 일본 만화가 우리 만화를 바꾸었듯 한국 웹툰도 세계를 바꿀 것이고, 인터넷이 출판 만화를 바꾸었듯 VR이 웹툰을 바꿀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 미래와 결말을 알 수는 없지만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상 내일의 콘텐츠에 대해 알아본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였습니다.

 

 

사진출처

표지사진. 직접촬영

사진 1~3. 직접촬영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


AR·VR·AI의 미래는?

한콘진,‘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개최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

VR 저널리즘 개척자 노니 데라페냐, 나이앤틱 데니스 황, HTC 바이브 지미 펑 등 기조연설

VR·AR 산업 가능성 진단하는 5개 세션 외 세계웹툰포럼 열려

 

문화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2016 Next Content Conference)가 오는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까지 별도로 개최하던 국제 콘텐츠 콘퍼런스디콘(DICON)’문화기술(CT)포럼을 통합한 행사로, 올해는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전시를 펼친다.

 

기조연사로 나서는 데니스 황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앤틱의 인터렉션 비주얼 총괄디렉터로, 이날 강연을 통해 포켓몬 고 열풍으로 살펴본 ARVR,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 데니스 황은 구글의 사내 벤처였던 인그레스(Ingress) 개발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나이앤틱 합류 이후 포켓몬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고 증강현실 기술의 몰입도를 높이는 작업을 주도했다.


데니스 황 이외에도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내한해 최신 동향과 미래의 비전, 성공 노하우 등을 전한다.

 

몰입 저널리즘 분야 권위자이자 VR 다큐멘터리 제작사 엠블러매틱 그룹(Emblematic Group) 대표 노니 데라페냐(Nonny de la Peña)‘VR저널리즘에 대해 발표한다.

 

뉴욕타임즈 기자 출신인 노니 데라페냐는 시리아 폭탄테러 증언을 바탕으로 재현한 3D 애니메이션프로젝트 시리아의 기획자로, 미국 잡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꼽은 세상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13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젝트 시리아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시리아 내전 상황을 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하는 VR 콘텐츠다.

 

HTC 바이브 지미 펑(Jimmy Feng) 대표는새로운 시각을 통해 본 VR의 현재와 미래로 기조강연을 한다. 지미 펑 대표는 VR 대표주자로 떠오른 HTC의 가상현실 기기 바이브(VIVE)를 총괄하고 있으며,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 컨설턴트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했다.

 

16일에는 IBM 왓슨그룹 아르만도 아리스멘디(Armando Arismendi)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나선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은 자연언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신문, 보고서, SNS 포스트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이다. 아르만도 아리스멘디 부사장은 전 세계 IBM의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총괄하며 현장에서 얻은 통찰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화 <어벤저스>의 시각효과 연출을 맡은 이승훈 수석감독, 구글 프로듀서 켄릭 맥도웰, 감정 관련 단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작품이모션 윈즈(Emotion Winds)를 선보인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모리스 베나윤 등 다양한 연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글로벌 한류 K콘텐츠의 세계 속 영역확장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직무대행은 그동안 미래 콘텐츠 분야에 관한 선진적인 통찰력을 제시해 온디콘과 콘텐츠 R&D의 산실인문화기술(CT)포럼이 통합된 이번 행사는 미래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만나 넥스트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미래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전망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세계웹툰포럼도 함께 열린다.웹툰 비즈니스의 진화를 주제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해외진출 현지화 전략과 웹툰의 외연을 벗어난 새로운 융합콘텐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오는 13() 오후 6시까지 행사 홈페이지(www.nextcon.kr)에서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T전략팀 신화범 차장 (061.900.65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