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걸1 기능성게임 개발지원을 통한 건강한 게임문화 토양 조성 2009년 국내 기능성게임 시장 규모는 1,800억 원에서 2,300억 원에 육박했으며, 2012년은 최대 4,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외 게임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능성게임. 온라인 게임 강국에서 교육과 공익을 생각하는 게임콘텐츠개발로 게임의 유익함을 선도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 게임산업팀 김남걸 과장 을 만나 게임의 새로운 역할과 의미를 들어 보았다. 기능성게임은 한마디로 ‘목적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양한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거나 특정 동기를 부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그 기능이 무엇이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시장에 기능성게임으로 출시되어 있는 것들로 분류의 기준을 잡으면 크게 교육, 공공, 군사목적, 의료 등을 .. 2011.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