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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KOCCA 행사

국내 콘텐츠산업의 세계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다! 2012 국제콘텐츠컨퍼런스 (DICON 2012)

by KOCCA 2012. 9. 1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국제콘텐츠컨퍼런스(DICON 2012, 이하 DICON)가 5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9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콜라보레이션 : 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무한한 가능성>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DICON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 32명의 세계적인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창조적 기획 △미래 마케팅 △새로운 기술 △글로벌 라이선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했는데요. 그 현장에 상상발전소 기자들이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DICON 2012’는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지식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콘텐츠 분야의 전 장르를 포괄한 행사인 만큼 타행사와 차별화를 두고, 비즈멘토링 확대로 멘토와 국내 콘텐츠 기업 간 맞춤형 매칭을 주선해 심도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획력과 마케팅에서 부족하다는 국내콘텐츠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세계적인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노하우 공유를 통해 극복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토탈리콜>의 시각효과 총괄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헐리우드 시각효과의 대가인 위스퍼픽쳐스의 CCO인 팀 맥거번 감독은 이번 행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특별강연에서는 모리시타 코조 부회장‘도에이 애니메이션 연출 40년사’라는 주제로 <드래곤볼>, <닥터슬럼프>등 유명 애니메이션 연출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행사는 기조강연 외에 ▲공동제작, 콘텐츠유통, 기획과 제작, 콘텐츠 마케팅, 차세대 SNS, 콘텐츠 상품화, 뉴미디어 비즈니스, 라이선싱 성공사례를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글로벌 진출전략 세미나 ▲스토리텔링 워크숍 ▲특별 세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각각의 프로그램에는 영국 조디악미디어 나이젤 패커드 대표, 구글코리아 서황욱 상무, 카툰네트워크 매트 영버그 감독, 미국 애니메이션 코미디 작가인 에반 고어, 유니버셜뮤직재팬 기모토 다카시 부사장, 버니 조 DFSB 콜렉티브 CEO 등 콘텐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행사를 통해 국내콘텐츠 업계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성과입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비즈멘토링’은 상담 건수가 전년대비 19배 이상 증가했으며, 국내외 61개사가 참가하여 137건의 상담 성과를 이뤘는데요. 이를 통해 '시너지미디어'의 ‘오스카의 오아시스’, 네오펌킨의 ‘마법소녀 치치’ 등 다양한 국내 콘텐츠들이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통해 시장성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 세계지식재산권, UN전문기구인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식재산권분쟁에 대한 재판 외 분쟁해결방안 장려를 위한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DICON 2012를 통해 국내외업체와 글로벌전문가들의 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뤄져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앞으로 더욱 국내 콘텐츠들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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