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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방송 영화

원조, 신사의 품격을 말하다!!!

by KOCCA 2012. 8. 6.

 


4인 4색

 

네 명의 신사들이 각기 다른 삶과 사랑에 대해 말하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흔의 나이, 솔직하고 화통하지만, 때론 여린 신사들에게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드라마가 20~30대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데 반해, <신사의 품격>은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마흔의 신사들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마흔이란 어떤 나이일까?

 

 

▲ 드라마 <신사의 품격> 중

 

앞으로 10년이 흐른 뒤, 20년이 흐른 뒤에도 우리는 각자의 인생에서 자신의 나이를 묻고 반성할 것입니다.

<신사의 품격> 드라마를 빌어, 한국의 영상 콘텐츠를 이끌어 온 4명의 고품격 신사들,

 

재미로 알아보는 <원조 신사의 품격>에 전격 캐스팅된 고품격 배우들을 살펴볼까요?

 

 

 

1991년 문화방송 주말 연속극 《사랑이 뭐길래》에서 대발이(최민수)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 아주 엄격하고 냉정한 아버지상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었던 영화배우 이순재님!!!

2006년 ~ 2007년 문화방송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한의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 역할로 출연하여 야한 동영상, 즉 야동을 밝히는 장면이 방송되어 '야동순재'라는 별명을 얻었죠.

 

▲ 시트콤 <거침업시 하이킥 시즌 2> 에서 야한 동영상을 감상하는 장면

 

평소의 위엄있는 스타일과 달리 파격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배우라는 직업을 탐구하는 배우 이순재님!

늘 다양한 역할을 시도하며 자신의 틀을 부수기 때문에, 정형화된 이미지로 '그'를 함축할 수 없습니다. 이건 바로 그의 열정을 대변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 배우 이순재의 과거 사진

 

이순재 씨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니, 장동건 씨 못지않게 빼어난 절세미남이죠?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순재 씨를 원조 신사의 품격 김도진 역에 캐스팅하였습니다!!!

 

 


신구 씨는 16세에 <소>라는 연극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내디딘 후  1972년, 드라마 <허생전>으로 데뷔하셨습니다.

주로 소탈하고 서민적인 아버지 역할을 맡았으며, 2002년에 롯데리아 광고에서 배 위에 축 늘어져 "너희들이 게 맛을 알아?"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니들이(너희들이) 게 맛을 알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CF


덕분에 신구씨의 미소는 백만 불짜리 미소!!!  특유의 다양한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아버지 역할로, 가슴 따뜻한 미소와 훈훈한 정을 전파하시는 신구 씨를 원조 신사의 품격 임태산 역에 캐스팅하였습니다!!!

 

 

 

최불암 씨는 KBS 공채탤런트로 배우인생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반장, 1981년과 1989년에 드라마《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에서 이승만 역을,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동 방송국에서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역을 맡아 서민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사반장에서 장기간 반장으로 열연한 결과 경찰청에서 그를 명예경정으로 임관시켰다고 하니, 얼마나 맡은 역할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 뿐 아닙니다. 1990년대는 최불암 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짤막한 유머가 인기를 끌었죠. 어수룩한 행동으로 사람을 웃기는 유머 속 주인공은 최불암 씨가 연기하던 《전원일기》의 김회장 이미지에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

 

'최불암 시리즈' 중 한편

버스 기사 최불암이 버스를 모는데 강도가 들어 돈을 홀랑 털고 달아나려고 했으나 문이 열리지 않자 최불암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문 열라' 하면서 협박하자 최불암이 '벨을 눌러야 문 열지'라고 말했다.

 


늘 맡은 역할에 온 힘을 다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최불암 씨를 원조 신사의 품격 최윤 역에 캐스팅하였습니다!!!

 

 

 

백윤식 씨는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했습니다.

젊은 시절 TV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하여 1976년 《부활의 땅》을 시작으로 《단둘이서》, 《여자의 성》으로 영화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1994년 MBC의 《서울의 달》을 통해 중견 연기자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백윤식 씨는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서 강 사장으로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게 됩니다.


 

 

  2011년 : <돈의 맛>

  2011년 : <헤드> - 백정 역

  2011년 : <위험한 상견례> - 영광 역

  2009년 : 《전우치》- 전우치의 스승 역(특별출연)

  2007년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조민혁 역

  2007년 : <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 형사 구반장 역

  2007년 : <서핑업> - 아찌 역

  2006년 :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 동철동 역

  2006년 : 《타짜》 - 평은수 역

  2006년 : 《천하장사 마돈나》 - 씨름감독 역(특별출연)

  2005년 : 《싸움의 기술》 - 오판수 역

  2004년 : 《그때 그사람들》 - 김 부장 역

  2003년 : 《범죄의 재구성》 - 김 선생 역

  2003년 : 《지구를 지켜라!》 - 강 사장 역

  2000년 : 《불후의 명작》- 양 사장 역

  1976년 : 《단둘이서》

  1976년 : 《여자의 성》

  1976년 : 《부활의 땅》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개성 있고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 잡은 백윤식씨, 백윤식 씨가 가진 독특한 화법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줍니다.


팔색조같이 매력적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100% 소화해내는 백윤식씨를 원조 신사의 품격 이정록 역에 캐스팅하였습니다!!!


재미로 알아본 <원조 신사의 품격>

오늘의 훌륭한 영상 콘텐츠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신 이순재, 신구, 최불암, 백윤식 원로배우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 영상콘텐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줄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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