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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KOCCA 행사

<PLAY&LEARN 어린이교육콘텐츠박람회> 놀면서 배우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by KOCCA 2012. 7. 30.

 


PLAY&LEARN!

말 그대로 그 모든 것을 놀면서 배울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는 일이긴 하지만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교육환경을 생각하며 이런 대안도 한데 모으고 나누어 볼 필요도 있겠죠.

 

<PLAY&LEARN 어린이교육콘텐츠박람회>도 바로 그런 취지에서 열린 행사랍니다!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교육을 알아볼 기회를 마련한 것이었죠.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그 현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PLAY&LEARN>은 코엑스에서 함께 열리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연계되는 행사였습니다!

 

1층의 A홀과 B홀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나 3층의 D홀에서 열린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이었죠.

관람객들이 이를 통해 두 곳 이상의 행사를 찾는 모습을 종종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행사장에 비해 <PLAY&LEARN>은 비교적 넓고 사람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덕분에 지나칠 정도로 사람이 몰리던 행사장들보다는 훨씬 여유를 가지면서 관람을 할 기회가 있었답니다.

 

 

행사장의 중심은 주로 기업들의 부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박람회라는 이름처럼 기업들이 교육에 관련된 갖가지 문구나 교재, 또는 도움이 되는 식품이나 진료 서비스까지 소개하는 다채로운 자리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캐릭터 인형과 마술, 게임 같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많이 있었답니다.

 

 

행사장 안에는 여러 대의 버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특이한 광경이 포착되었습니다.

그 중 한 대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나온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으로 일종의 이동식 박물관이었죠.

주제는 '세계의 민속악기'이며 밖에서는 직접 민속악기들을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안에 들어가면 더 다양한 악기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였답니다!

 

 

또한, 박물관 버스 옆에 있던 카메라 회사 니콘의 버스는 디지털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안심서울 튼튼이야기버스'는 질서를 지키자는 테마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이동식 체험이라면 문화시설과 거리가 먼 지역에도 간접적으로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겠죠?

 

 

이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벤트 무대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강연과 진료 서비스, 유료 캐리커처와 소형 놀이기구에 기념품을 만드는 작은 체험전들이 눈길을 끌었지요.
하지만 이렇게 작은 체험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사람이 몰려 차례를 기다리는 큰 체험전도 있었답니다!

 

 

'콩이랑 아이랑'이란 이름이 붙은 이 부스는 일종의 놀이방 같은 곳이었습니다.

모래와 흙 대신 진짜 콩을 갖다 놓고 놀 수 있는 조금 충격적인 곳이었죠. 이 콩 놀이방은 건강에 좋다는 근거를 대며 홍보에 한창이었답니다! 콩으로 퍼즐을 맞추거나 모래성 놀이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드문 기회이겠죠?

 

 

 

훨씬 더 넓고 큰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었으니, 파랗고 푹신한 블록을 쌓고 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와 공기 매트에서 뛰어놀 수 있는 '키즈테마파크'가 그것이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들의 깔깔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이 박람회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였지요!

 

 

 

놀이방 이상의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이라면 여기가 '끝판왕'이었을 것입니다!

행사장에서 유일하게 동물이 함께 하는 기회로, 한국 국토대장정기마단에서 마련한 '리얼 승마체험'이 그것이었죠!

도심에서 이렇게 말을 타 볼 기회는 흔치 않죠? 그래서인지 줄 서는 어린이들이 끊이지가 않았답니다.

 

 

한 가지 더하자면 이 행사는 바로 옆에 <한국 국제엔터테인먼트&게임엑스포>와도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체험을 금방 끝냈다고 실망하지 말고 바로 옆의 행사장도 찾아갈 수 있던 좋은 기회였죠.

 

이렇게 직접 뛰어놀면서 몸으로 만지고 느끼는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런 행사들이 꼭 해답이 되어주지는 못할지라도 이렇게 놀면서 배우는 콘텐츠의 자리, <PLAY&LEARN>은 또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어주리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바른 교육콘텐츠의 성장을 위해 이런 자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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