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환경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 5. 26. 08:4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피디연합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1 방송콘텐츠 상생협력 세미나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가 25일 오후 3시에 목동방송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현장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개선할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발표되고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찾아간다는 취지여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발표에는 김영섭 CP(SBS), 안제현 대표(삼화네트웍스), 이선희 작가(<가시나무새> 등 집필), 이효정 이사장(방송연기자협회)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세미나 주제 발표자인 성신여대 노동렬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디지털 전환, 종편 도입으로 시장이 확대되겠지만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산업의 재원 부족과 과도한 경쟁 등 구조적 문제,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쪽대본 초치기 관행 등 현안을 꼼꼼히 지적한 노 교수는 “드라마 산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사, 제작사, 작가, 연기자 등 제작 참여자들이 공생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한곤 부원장은 “드라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을 받는 인기 콘텐츠이며 지난해 1억 3,267만 달러 수출을 이룬 대표 장르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다른 상품의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중요 콘텐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현재 드라마 산업 활성화를 위해 HD 드라마 제작센터 설립 등 인프라 지원에 3,286억 원, 미니시리즈 제작비 지원에 157억 원, 방송콘텐츠 해외 수출에 31억 원을 지원하고, 2012년까지 드라마펀드 1,500억 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 정책연구팀 윤호진 팀장 ( 02.3153.3005 )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