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맷워크샵 2012

2012년 6월 13~14일 글로벌 포맷워크샵에서는 글로벌 포맷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포맷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강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년 포맷제작지원사업부터 국내 주요방송사인 KBS, SBS, MBC, TV조선, 채널A, CJ E&M과 포맷분야 발전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참신한 소재를 발견하기로 했습니다. 한류의 중심인 K-POP 뿐만 아니라 방송포맷의 수출은 세계동향에 따라 어떠한지 살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의 형식과 장치들을 포함한 제작노하우를 거래하는 포맷 분야는 완성된 프로그램을 해외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는 것보다 손쉽게 해외시장 진출이 용이하여, 글로벌 포맷시장은 매년 평균 15%정도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의 유명 예능프로그램들은 방송포맷을 이용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같은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프로그래 중 하나는 탑기어를 들 수 있겠습니다.

 

▲ Danny Fenton CEO & Executive Chairman(Zig Zag)의 강의 중


방송포맷분야(예능, 드라마 등)한류의 부상, 저작권보호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16일 첫 강의는 Danny Fenton CEO & Executive Chairman의 포맷에 관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는 어떤것이 있는가. 또 내 아이디어를 Decision Makers에게 피칭할 때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 보호는 어떻게 하 수 있는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창의적인 방송포맷이 있다면 자신의 것임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고객의 인식이 어떠한가? 해당브랜드를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 자신이 생각한 방송포맷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적재산권에 대해 총 10가지의 T에 대해서 설명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T는 방송포맷에서 자신의 저작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10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정한 이니셜입니다.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Trcak Record
당신의 트랙 레코드는? 과거의 작품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이 피칭하는 프로그램은 과거에 했던 프로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과거의 것보다 너무 크거나 많은 변화가 있으면 안된다.
한국에서 타겟은(방송국, 인터넷 등)이다. 이곳에 맞춰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Timing
작품이 타이밍에 안맞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당신의 작품이 요리에 관련된 것이라고 하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창의적이기 힘들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다면 그 영역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타이밍이 좋지 않을 경우라도 나중에 그 시기가 올 수 있다. 또 당신이 처음으로 이 아이디어를 생각했지만
당신이 그 아이디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있다면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twist
기존의 아이디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섞는 것이 중요하다.

 

talent off -screen
화면밖에서의 재능 -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감독, PD 등을 섭외해서 채용하는 것을 말한다.

on- screen
TV의 사회자 연기자 스포츠 선수(이러한 분들과 미팅, 에이전시와 미팅)을 하고이들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전문가(과학자, 역사학자 등)와 친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Title
타이틀만으로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당신의 쇼와 관련된 좋은 타이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가이드에 의해서 이 타이틀이 눈에 확 뛰느나?

쇼를 설명하는 타이틀 구분이 있는데 사람들이 보고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을 것인가?

 

Treatment
문서로 된 기획안 으로써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글로 표현을 해야 한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여러분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다.

 

Taster Tapes
아이디어를 가지고 직접 촬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해보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다.

 

 

 

실제로 방송 저작권보호가 세계적으로 잘 되고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방송포맷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의가 끝난 후 인터뷰시간을 가졌습니다.

 

Q. 방송포맷의 저작권이 실제로 승소한 경우가 있습니까?
A. 보통의 경우 승소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20-30건정도는 승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일 빅브라더, 하우스같은 경우에는 포맷이 명확하기 때문에 승소하는 경우가 있다.


Q. 특정국가의 경우 법적으로 포맷을 보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맷분야의 저작권문제가 잘 해결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A. 포맷이 더 많이 보호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국가로 가서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독일의 경우에는 좋지않저작권침해의 이미지가 다. 실제 방송포맷을 만드는 몇몇 사람들은 독일에 가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다

 

Q. 포맷을 보호하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있습니까?
A. 안타깝게도 그러한 움직임은 없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략적으로 포맷분야의 육성을 위해 신규포맷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2차 신규포맷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포맷 수입 시장이 과열된 반면에 수출 시장에 있어서는 토대가 허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수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 축적이 매우 부족하며, 포맷 수출에 있어 매뉴얼 역할을하는 포맷 바이블 제작을 통한 콘텐츠 수출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포맷사업의 미래가 밝기를 기대해 봅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