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콘텐츠를 찾아 떠나보자!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2. 3. 2.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아직까지는 살짝(?) 춥기는 하지만 이제 조금씩 동장군이 떠나가고 봄이 다가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과 따뜻한 바람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일탈에서

조금은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에 괜시리 설레이는데요.

 

그래서 이번 봄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나들이 명소를 제가 한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래도 저희 블로그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인만큼 콘텐츠를 빼먹을 수 없겠죠?

지금부터 콘텐츠도 즐기고, 봄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문화원형을 체험하다.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출처: http://blog.naver.com/qmffnald9924?Redirect=Log&logNo=50076348108

 

우선 경상북도 안동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은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릴만큼 우리나라의 전통을 품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회마을이나 도산서원 등 우리나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로 이미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죠.

하지만 안동 시내에 전통 문화원형을 디지털화한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유물없이, 디지털 콘텐츠(디지털 유물)로만 채워진 국내 최초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과 지식,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미 외국에는 각 나라의 문화원형을 콘텐츠화해서 전통문화에 낯설어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미국에 ‘NEWSEUM·News + Museum’, 일본에‘시구레덴(時雨殿)’이라는 디지털 박물관/전시관이 있다면

한국에는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있는 것이죠.

 

 

 

출처: http://blog.naver.com/e_andong?Redirect=Log&logNo=50092694056

 


관람객들은 개인별로 RFID(전자태그)카드를 이용하여 관람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유물을 관람하는 박물관이 아닌 유물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쌍방향 체험 박물관이 된 것이죠.

가상유물체험전, 하회탈춤 UCC 코너, 4D 디지털 영상까지 다양한 문화원형을

차세대 성장동력인 CT기술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이들은 보고, 만지고, 듣는 것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전통이지만 아직 어린 친구들에게는 자칫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요.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라면 그런 걱정은 버려도 되겠죠?

이번 봄, 전통을 느끼며 나들이 할 수 있는 안동으로의 여행은 어떠신가요?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tcc-museum.go.kr/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 부산 토이뮤지엄

 

이번에는 부산으로 떠나볼까요?

 

부산이야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로서 다양한 볼거리과

관광자원이 가득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도 선택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부산하면 떠올릴 수 있는 여러 개중

콘텐츠와 연관된 것을 고르라면 가장 먼저 영화가 떠오를 것 같은데요.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등 영화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도시이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만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부산 송정에 위치한 <토이뮤지엄>입니다.

토이 뮤지엄은 영화와 피규어로 이루어진 영화의 나라,

각종 모형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형의 나라,

아기자기한 인형들을 구경할 수 있는 인형의 나라,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의 나라,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홍보관,

국산캐릭터 상품을 전문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캐릭터 유통전문매장 <어깨동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만 들어도 어린이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겠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영화 피규어나 오래된 자동차,

기차 모형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온 가족이 함께 간다면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겠죠?

  

 

부산 송정 토이뮤지엄은 저희 상상발전소 블로그에서도 몇번 포스팅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상상발전소 블로그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로 하나 되는 공간, 송정 '토이뮤지엄'과 국산 캐릭터 샾 '어깨동무' http://koreancontent.kr/495

국산 캐릭터 발전의 힘! 국산캐릭터 유통전문매장 2호점 <어깨동무> 오픈! http://koreancontent.kr/382



 

 맛있는 음식와 재밌는 영화, 전주 영화의 거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전주입니다. 전주하면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전주 비빔밥, 잘 차려진 한정식 등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전주에서 맛있게 배를 채운 다음 우리가 가야할 곳은 바로 전주 <영화의 거리>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afeinfofam?Redirect=Log&logNo=150132722576

  

전주 영화의 거리는 전주 시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전주의 번화가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거리가 가장 빛을 내는 때가 바로 봄인데요.

따뜻한 기운만 가득한 4월, 전주에서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시작됩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봄마다 많은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전세계 대안 독립영화의 중심으로 널리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 자유,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하는 영화제! 스마트한 영화제! 유쾌한 영화제!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영화 마니아라면 꽤나 솔깃하셨을텐데요. 영화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재밌게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 수 있고 전통까지 느낄 수 있는

전주로의 여행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jiff.or.kr

 

  

애플리케이션으로 즐기는 경기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나들이를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콘텐츠를 이용해서 나들이를 떠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의 문화자원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했다고 합니다.

지역 문화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 것인데요.

‘부천n’, ‘안양n’, ‘안성n’ 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무료로 제공되며

‘스토리가 있는 문화 탐방, 경기n (
www.ggn.or.kr)’ 이라는

이름의 통합 모바일 및 온라인 포털 페이지도 함께 공개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명칭 끝에 이니셜 n은 ‘무한활용’의 뜻과, 장소를 뜻하는 ‘에는’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테마코스 여행, 위치기반의 증강현실 검색, 교과서 연계 OX 퀴즈, 게임, SNS와 연계

등의 기능과 지자체 이벤트 및 쿠폰제공 기능 등 정보 공유와 확산이 용이하도록 되어있다는군요.

 

이제 어디로 놀러갈까, 어떤 나들이 코스가 좋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내 손의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경기도 문화자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는 건 어떻까요?

  

지금까지 전국의 콘텐츠를 찾아 떠나봤는데요?

  

어떠신가요? 봄 나들이에 대한 고민, 걱정 싹 달아나지 않았나요?

올 봄, 따뜻한 햇살 아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꼭 나들이 다녀오세요! 꼭이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