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영화 <아바타>가 1300만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모으면서 말 그대로 대박을 치게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바타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요. 아바타의 성공에는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도 한 몫 했지만, 가장 큰 성공 요소로 3D 영화였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3D가 신기해서 3D 안경을 통해 저에게 다가올 것만 같았던 화면들을 잡아보겠다며 손을 내밀던, 마음이 참 순수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하하.

 


지금부터 말초신경을 아- 할 수 있는 S3D의 세계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이제는 특수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는 일이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영화관에서도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3D얘기하다가 왠 S3D냐구요?

 

S3D란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3D의 줄임말입니다. 해석해보면 입체적인 3D라고 할 수 있겠네요. ‘3D라면 당연히 입체적인 거 아니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컴퓨터 그래픽에서 얘기되는 3D와의 차이를 유념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말하는 3D는 3D 그래픽으로서 원근법이나 명암 등의 단안 요인을 이용해 입체감을 주는 것이고 S3D는 양안의 영상을 사용하여 피사체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보통 이야기 하는 3D 영화들은 정확히 얘기하면 S3D 영화인 것이죠.

좀 어려운가요? 이해하기 쉽게 밑에 그림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위에 보이는 그림은 3D 그래픽으로 하나의 평면 위에서 입체인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S3D 그림을 준비해봤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잘 살펴보세요.

 

 ▲ 출처: S3DBlog.net (http://blog.naver.com/ilikegene?Redirect=Log&logNo=110084018799)

 

우선 S3D 입체영상의 경우 좌안, 우안용 화면이 둘다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면

 

 

 ▲ 출처: S3DBlog.net (http://blog.naver.com/ilikegene?Redirect=Log&logNo=110084018799)

 

다음과 같이 공간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더욱 입체적인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죠.

사진으로 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되시나요? 이런 S3D 기술이 가미되어 극장에서 3D 안경을 쓰고 특수하게 제작된 스크린을 통해 관람하는 영화를 스테레오스코픽 영화라고도 하는데요. 2008년 이후에 미국 할리우드의 4개 메이저 배급사들이 S3D 영화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S3D 영화제작이 대세를 이루게 됩니다.

대표적인 작품들을 한번 살펴 볼까요?

 

 

2007년에 개봉한 <베오울프>는 기존의 영화상영 방식과 입체상영 방식 사이의 상업적 성과에 대한 비교가 가능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상반기에 개봉된 드림웍스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경우 개봉된 이후, 3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3D 스크린에서 전체 수입의 55퍼센트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스테레오스코픽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흥행에 성공한 S3D 영화가 많이 있지만 다 소개하기엔 기사가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개봉할 S3D 영화에도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기대작은 스타워즈 3D 재개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거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얻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을 갖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첫 주 흥행 스코어를 깨뜨리고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주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S3D 영화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주기도 했습니다!

 

 

 ▲ 2011 G-Star 중 3D TV를 통해 게임을 관람하는 모습

 

최근에는 S3D 기술이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게임에서도 접목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에서 3D TV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고 많은 게임 업체들에서도 게임을 좀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3D 게임 제작에 힘쓰고 있는 중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S3D 콘텐츠들은 어떻게 제작되는 것일까요? 마음같아서는 구구절절 S3D 콘텐츠 촬영 방법부터 편집 등등 모든 것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사실 그 과정이 일반적인 촬영에 비해서는 조금 더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서 다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ㅠㅜ

 

하지만! 미래의 S3D 디렉터를 꿈꾸고 있다! 그래서 꼭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특별히 S3D 입체영상 교육을 아주 재미있고 알차게! 거기다 국비지원!으로 배울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S3D디렉터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해 많은 인력양성 과정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바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끝까지 저의 포스팅 놓치지 마세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