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선 대표, 델라 IDC

 

문화콘텐츠 분야에 취업하고 싶은 대학생분들 계신가요? 취업은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콘텐츠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홍대입구 상상마당과 서강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취업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기사에는 면접장에서의 이미지와 행동 BEST&WORST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이종선 대표 강연 현장으로 가볼게요.


 

△ 이종선 대표의 저서

 

이종선 대표님은 이미지디자인컨설팅의 대표이시며, 수많은 대기업의 CEO 컨설팅을 맡으셨고,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등의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우선 이종선 대표는 PI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려주셨는데요. PI란 Personal Identity의 약자로, 이미지 관리를 뜻한다고 해요. 즉 PI란 현재의 나와 목표의 나 사이의 간격 좁혀나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장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획득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PI와 함께 중요한 것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종선 대표가 생각하는 이미지란 보이지 않는 내면을 전달하는 것인데, 이러한 내면은 시청각적 요소를 통해 더 잘 전달된다고 하네요. 이종선 대표는 이미지 관리가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효과를 위한 것이라면, 리더십에 필요한 요소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셨어요.

 

 

 

뒤이어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드림 소사이어티’를 말씀하셨는데요. 미래의 사회에서는 단순히 능력뿐만 아니라 감성(Emotion), 상상력(Imagination), 이야기(Story)라는 요소가 더해져서 하나의 스토리를 가져야지만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에서의 경우를 볼까요? 이종선 대표의 정의에 따르면, 면접이라는 것은 면을 접하는 것으로 경력이나 이력에 관한 내용은 면접관이 이미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면접관이 구직희망자를 직접 만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시에는 이력서에 써져 있는 이야기보다는 자기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질문에 잘 녹여 답하길 강조하셨어요. 말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질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어떤 A를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겠죠.

 


 

또한 이미지 효과를 설명해주셨는데요. 가장 강조하신 이미지 효과는 ‘초두 효과’였습니다. 초두 효과는 처음에 크게 들어온 정보가 전체를 결정한다는 뜻인데요. 이종선 대표는 백화점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어요. 백화점에서는 주차장에서부터 요란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는데, 첫 입장 때부터 ‘아 이 백화점은 참 친절하구나’라고 느낀 고객은, 후에 다른 직원에게 불친절함을 겪어도 백화점 전체가 불친절한 게 아니라 특정 사람만 이상하게 불친절하구나라고 분리해서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또 맥락효과로 이어지는데요. 사람들은 초두효과에서 내린 판단에 맥을 이어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맥락효과입니다. 따라서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는 전체 평가를 결정할 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빈발 효과’도 말씀해주셨는데요. 빈발 효과는 빈번한 정보는 앞의 정보를 지운다는 원리를 이용해,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 방법은 보통 시간과 비용이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에 첫인상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또한 이미지 효과와 더불어서 이미지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균형감’이라고 하셨는데요. 용모, 발화를 통해 전문성 노출할 수 있는 스피치, 표정, 초두효과가 전달될 수 있는 인사 등 이렇게 다섯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마음과 실력이 돋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종선 대표는 100장이 넘는 슬라이드에 다양한 이론들을 담아오셨지만, 시간 관계상 모두 다 다루지 못하였어요. 하지만 다음 책에 관한 짤막한 예고는 들려주셨는데요. 이종선 대표의 다음 책은 행복에 관한 책이랍니다. 이종선 대표가 말하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생존 때문에 부정적 감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긍정을 위한 노력을 일부러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요. 사람이 긍정적 마음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이완 되는데요. 마음이 계속해서 악순환이 될 때에는 능력 또한 좋아질 리 없고, 마음도 인색해지겠죠. 이러한 맥락에서 면접 준비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종선 대표는 사람에 대한 애정, 잘 지내려는 노력, 표현 등에 더 심혈을 기울이면 면접장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며, 안면 근육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자기 표현과 공감이라는 말로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은 이종선 대표의 메세지를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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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