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의 콘텐츠를 시상하는 시상식
'2011대한민국콘텐츠 어워드'에 다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국내에서 빛낸 콘텐츠를 시상하며
더욱 발전하는 한국 콘텐츠를 위해 뜻깊은 시상식인 것 같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방송그랑프리, 만화, 애니메이션,차세대콘텐츠,캐릭터대상, 해외진출유공자 포상 등
6개 분야에서 올 한해 한국 콘텐츠를 빛냈던 주역들에게 시상을 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취재한 내용은  만화와 차세대 콘텐츠 시상 부문입니다.


< 만화 대상 >

& 대통령상 대상: '신과함께:저승편' - 주호민

&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특별상(신인상): 살인지o난감 - 꼬마비,노마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우수상(3작품): 은밀하게 위대하게
- 최종훈  / 셜록 - 권교정 / 더 파이브 - 정연식

 



만화부분에서 총 5작품이 시상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특별상이 있었습니다.

특별상의 주인공은 '살인자o난감'을 그린 꼬마비.노마비였습니다.


11월3일날 만화의 날에도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살인자ㅇ난감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살인자ㅇ난감의 작품소개]
서스펜스 드라마로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이탕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어떤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어 무의식중에 망치를 휘둘렀다가 그를 죽이고 만다. 살인의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던 이탕은 어느 날 자기가 죽인 이가 ‘죽어 마땅한 짓’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그런 악성 종자를 판별해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음을 서서히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처단해나가는 연쇄 살인마, 슈퍼 히어로 같은 존재가 되어 가는데…

 



문화체육장관부장관상 우수상은 3작품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셜록, 더 파이브 이 3개의 작품인데요.

 




첫번째로 수상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작품은 다음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입니다.

이번 시상식 때 처음 알게된 작품인데요.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북한 엘리트 출신의 가상인물이 남한
체류기에 관한 내용인데 재미있더라구요. 여러분도 함께 수상작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작품소개]
북한 엘리트 출신의 남파간첩 원류환을 가상으로 남한의 체류기를 통해 간첩이기 전에 우리의 이웃 이야기를 코믹과 진한 감동으로 펼친 작품. “나는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졌다“ 속은 괴물이지만 겉으로 느끼는 원류환은 순수함을 간직한 존재였다. 암을 치료하듯이 속의 괴물을 우리의 이웃이 그를 포근함으로 감싸안는다

 




그 다음 작품으로는 권교정의 '셜록'과 정연식의 '더 파이브'가 받게되었습니다.



[ 권교정의 셜록 작품소개 ]

1996년 <헬무트>로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순정만화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권교정 작가의 파티 연재작. <셜록>은 자칭 셜로키언으로 셜록 홈즈의 팬이었던 작가가 의욕적으로 진행한 작품으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모험>을 각색해 만화화한 작품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사라진 신부를 찾는 <귀족독신남> 사건을 거쳐, 보헤미아 국왕의 과거 연인과의 사진을 찾는 <보헤미아 왕실 스캔들> 사건이 원작을 기본으로 작가의 해석을 더해 그려지고 있으며, 홈즈와 왓슨의 일상 또한 만화적 상상력을 부가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다.



 


[ 정연식의 '더 파이브' 작품 소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반신불수가 된 한 여인이 장기이식이 절실한 네 사람에게 자신의 장기를 주는 대가로 그들과 함께 살인마를 찾아내고 마침내 복수한다는 이야기.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조력자들이 주인공으로 인해 점점 이타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가족애와 짙은 휴머니즘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만화부분 영예 대통령상은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가 받게 되었습니다.
2010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에 이어 2011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 만화상 까지 거머진
'신과함께'는그 인기만큼이나 인정받았는데요.
일본에서 리메이크까지 하면서 큰 인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과함께 작품소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소시민 김자홍이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은 뒤, 저승세계에서 진기한이라는 변호사를 만나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거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이와 동시에 억울하게 죽음을 당해 이승을 떠돌게 된 원귀와 저승삼차사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진행된다. 자칫 어두울 수도 있는 ‘죽음’이라는 소재는 근대화된 저승이라는 설정으로 맛깔나게 각색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식 역시 곳곳에서 터지는 블랙유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 차세대 콘텐츠 대상 >


& 대통령상 대상: Live Park-Noi Live(디스트릭트 홀딩스)

&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특별상(신인상): 창덕궁 디지털 원형복원 영상(쓰리디코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우수상(3작품):
영화 VFX “퀵”(디지털아이디어) / 뽀조팝 동화(시공미디어) 
Black Eyed Peas Concert in Paris 3D(리미디어랩, 삼성전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차세대콘텐츠대상으로는 '창덕궁 디지털 원형복원 영상' 을
만든 (주)쓰리디코어가 받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광광부 장관상 우수상을 거머쥔 차세대콘텐츠 부분으로는  영화VFX"퀵" 과 뽀조팝 동화
Black Eyed Peas Concer in Paris 3D가 받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수상한 영화VFX"퀵"의 (주)디지털아이디어 입니다.
한국 영화의 VFX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작품인<퀵>에서 나오는 CG부분이 배경부분과
잘 매치되어 자연스러운 CG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VFX(시각효과)회사 디지털 아이디어에서 회상에서 CG부분을 맡았는데 CG 퀄리티를 인정받아
퀵 뿐만아니라 고지전, 최종병기 활, 마이웨이 등에 CG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주)시공미디어가 제작한 스마트 교육콘텐츠 '뽀조팝 동화'입니다.
애니메이션과 독서감사 활동을 결합한 스마트 기기 기반 독서교육 콘텐츠로
 기능성 높은 콘텐츠로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

 

 


마지막 문체부장관상 우수상으로 <Black Eyed Peas Concert in Paris 3D>는 파리 콘서트 하이라이트로
현장감 넘치는 3D 입체영상을 구현한 작품으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세대콘텐츠대상 가장 빛난 대통령 상으로 (주)디스트릭트홀딩스 'Live Park - No.1 Live'가 받게 되었습니다.
총 제작비 150억원, 2년의 제작 기간을 걸쳐 준비한 대규모 디지털 테마파크로, 예술적인 요소와 엔터테인먼트 장르가 접목된 4D아트를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콘텐츠 인데요.

디스트릭트홀딩스의 최은석 대표가 소감을 말씀하시면서 공장을 개조한 곳에서
1년동안 합숙하면서 함께 일해준 100명의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만화 및 차세대콘텐츠 대상 이외에도 캐릭터, 애니메이션, 방송영상 그랑프리 등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한국 콘텐츠를 위해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한국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2년에는 어떤 콘텐츠가 국내에서 또는 전세계 시장에서 사랑 받고
또 수상을 하게 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