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지스타2010에 이어 지스타2011에 마계촌이 또 등장했네요.~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의 명가 '캡콤'이 1985년 최초로 마계촌을 선보인 후  

PSP '극마계촌'에 이르기까지 15개 이상의 시리즈가 발매된 액션 명작 ~ 마계촌의 온라인 버전~ 

국내 기업인 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하고 씨제이이앤엠이 서비스 하게된 게임이죠. 

단돈 100원도 귀했던 어린시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마계촌은 감히 플레이 할 엄두도 못내던 눈팅~ㅎㅎ의 대상이었죠.  

온라인 게임시대의 마계촌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왔을까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1'에서 체험판이 공개된 '마계촌 온라인'은 싱글 플레이 시연대와 3인 파티 플레이 시연대로 구성된 두 가지 체험존이 운영되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게이머들에게는 팬티 모양의 마우스 패드를 나눠주더군요. 

아서경의 딸기 무늬 팬티... 

이런 팬티를 입을 수 있다니... 정말 용자다..

 

 

작년 지스타2010에서만 해도  

마계촌의 캐릭터는 나이트와 아처가 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연을 해보니 작년에는 없었던 컨저러 캐릭과~ 전직 클래스가 생겼더군요.

 

 

 


< 마계촌 온라인_전직캐릭터영상 >

 

 특별 스테이지도 나름 괜찮았고.~ 

캐릭 셋팅도 꽤나 고레벨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아처를 선택하니 창을 던지며 플레이 하던 예전 오락실 풍의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스토리는 ~ 뭐~  쿠퍼에게 잡혀간 피치 공주를 구해야 하는 슈퍼마리오의 스토리처럼 단순 명확합니다.

 레드 아리마에게 잡혀간 ~ 차도녀 스타일(?)의 공주 구하기 

영웅이란 모를지기 좀 고생스러워도~ 공주 한명 정도는 구해줘야 체면이 서겠죠.

 

 

 

(아~ 이런 녀석들과 싸우면서까지 꼭 공주를 구해야 하나? 거기 덩치!~ 나 좀 그냥 보내주면 안될까?  안되겠지?)

 

 

 

< 마계촌 온라인의 개성있는 스테이지와 캐릭터 영상 >

 

 

 

전체적인 스테이지들도 마계촌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하고~ 

특히나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더군요.

 

 

 

마계촌 하면 빠질 수 없는 황금갑옷과 추억의 디버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현~ 

전작의 흥행요소를 버리지 않고 이렇게 승계하는 것은 우리도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계촌 온라인'은 이번에 CBT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지스타2011에서 시연하신 분들이야 다들 CBT 신청을 하셨을 테고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CBT 신청을 받아 11월 24일부터 4일간 CBT를 실시한다고 하니
'마계촌 온라인'에 관심있으신 분은 어서~ 홈페이지로 가셔서 신청하셔도 좋겠네요.


  지스타2011을 통해 다시 만나본 마계촌은 원작을 온라인 게임 특유의 형식에 맞게 나름의 개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는데요.

  
특유의 코믹함과 위트가 여전한 추억의 마계촌, 그!  유쾌한 행보가 계속되길 희망해 봅니다.  


아, 저도 CBT 신청을 해 뒀으니 마계촌 온라인 CBT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