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터, 신나는 배움터'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의 현장

상상발전소/게임 2011. 10. 24. 08:4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 기능성게임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기능성게임이란, 기존의 게임이 오락성에 치중한 것에 비해, 교육, 의료, 건강, 국방 등에 대한 특정 목적을 게임과 접목해서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뜻하는 게임용어인데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이러한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대의 기능성게임 축제인 '제3회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관람과 성남 시민의 날 행사 참여를 위해 각지의 많은 관람객들이 성남시청을 찾았는데요, 그 열기가 그날의 무더웠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성남시청 실내 행사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를 비롯하여 EA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운동과 게임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모션 인식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테마별로 스마트콘텐츠 체험관, 교육관, 스포츠 헬스관, 군사 공공관, 기능성 게임 개발관 등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찾아간 스마트콘텐츠 체험관에서는 높아진 기능성 게임의 위상을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많은 국내 업체들의 기능성 게임과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 캐릭터를 이용하여 개발한 게임콘텐츠들이 많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경기기능성게임 페스티벌에서는 총150여개 기업, 230여 개의 콘텐츠가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콘텐츠 상상버스'를 통해 이들 중 대표적인 기능성 게임 몇가지를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능성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도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 4개, 해외 3개 기업이 피칭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체험을 중요시한 행사였던 만큼 기능성 보드게임 체험존과 전국 기능성게임 경진대회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기능성게임 페스티벌의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국방, 의료, 교육 분야에서 기능성게임들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신병모집이나 얼마전 소개했던 '리미션' 같이 질병 극복을 위해서 게임이 활용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wii를 비롯한 모션을 동반한 기능성게임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성게임의 인기로 인해 세계의 기능성 게임 시장규모는 최근 2년간 78%(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나 성장했는데요, 앞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기능성게임의 가능성에 우리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