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5. 10. 14.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새로운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 수목드라마에서도 눈길을 끄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입니다. 이미 몇 달 전에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기에 연인으로서는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내심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 따위 필요 없이 잘 소화해내고,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또한 잘 어우러져 더욱 시청자들이 몰입하며 볼 수 있는 드라마로 탄생하였습니다. 드라마 내에서 진성그룹의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요 배경으로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첫사랑을 지켜내고 이끌어낼지, 그리고 다른 이들은 그들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게 될지 기대되는데요, 시청자가 주목하며 보기 좋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과거형의 제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그녀는 예뻤다>. 과거형이라면 지금은 예쁘지 않다는 것인데 과연 그 과정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과거와 달리 현재 그녀의 생활은 어떻게 변했는지 많은 시청자들의 의문을 품게 했는데요. 정말 그 제목에 맞게 여주 ‘혜진(황정음)’은 과거에는 예뻤지만 외모가 역변해서 현재는 주근깨와 뽀글머리를 소유한 ‘역대급 폭탄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자들은 한 마음으로 ‘혜진’이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여자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 변신을 하게 될지, 그리고 만약에 한다면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가 기대됩니다.



▲ 사진2. ‘성준’을 쫓아가는 ‘하리’


점점 자신을 혜진(황정음)이라고 믿고 있는 성준(박서준)에게 빠져드는 ‘하리(고준희)’. ‘혜진’과 ‘하리’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라, 더욱 앞으로 ‘하리’의 행보에 주목을 하게 됩니다. 한 편, 몇몇의 복선이 계속해서 방출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계속해서 ‘하리’의 복선이 나오고 있죠. ‘하리’는 갖고 싶은 구두를 사기 위해 구매하려는 의사를 밝히며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 구두는 ‘하리’의 발 사이즈에는 맞지 않는 구두였기에 직원이 “당장은 욕심나셔도, 나중에 아파서 많이 고생하실텐데”라고 말하며 만류를 하지만 결국 구매를 하고 맙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리’는 그 구두를 신고 ‘성준’을 쫓다 발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영화와 음악으로 복선을 암시하였는데 ‘하리’가 ‘성준’을 향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혜진’과의 우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며 드라마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진3. ’혜진’과 ‘신혁’의 출근길 첫 만남



‘혜진(황정음)’과 ‘신혁(최시원)’은 ‘더 모스트’ 편집국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 사이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회사 출근길에서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신혁’이 떨어뜨린 껌을 ‘혜진’은 자신의 앞니로 착각하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안방까지 재미와 유쾌함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그 둘의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이 남주로 ‘신혁’을 응원할 정도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혁’이라는 역을 맡은 ‘최시원’이 평소에도 대중들에게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되고 ‘신혁’과 그 싱크로율이 100% 맞아 떨어지자 더욱 시청자들은 몰입하면서 볼 수밖에 없고, ‘혜진’ 역을 맡은 ‘황정음’ 또한 이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기 실력이 입증되었었죠. 앞으로도 그들이 함께하는 연기에서 어떠한 유쾌함과 호흡을 전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렙니다.


▲ 사진4. 과거와 같이 비 맞는 ‘성준’을 보며 보호해주는 ‘혜진’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는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네 남녀의 찰진 연기 호흡과 탄탄한 스토리에 계속해서 시청률이 오르고 있으며 더불어 드라마의 OST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자신의 여자에게만 잘 해주는 ‘성준’과 그의 첫사랑인 ‘혜진’, 그리고 성준과 혜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하리’와 혜진의 수호천사와 같은 ‘신혁’까지. 누구도 빠짐없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의 인물 관계도에 있어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들의 스토리를 풀어나갈지가 더욱 기대됩니다. 


Ⓒ 사진 출처

표지~사진4 : MBC<그녀는 예뻣다> 공식 홈페이지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