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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공지사항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한글을 재조명하다

by KOCCA 2015. 10. 8.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한글을 재조명하다 

                 

◆ 21개국 441개 참가, <하눔> 등 우수 아이디어 10편 시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의 수상작 10편을 선정하여, 10월 8일(목) 시상한다.

□‘문화융성’의 원동력인 ‘한글’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한글’로 발전,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한글 소재의 콘텐츠 또는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전 마감 결과 총 441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벨기에, 중국, 싱가포르, 터키, 카메룬, 모로코 등 21개국에서도 작품이 접수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수상작은 총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 심사에는 공모 부문인 ‘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한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3차 심사에서는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심사는 한글을 알리는 데에 효과가 있는지(파급력), 소비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었는지(상업성), 제출 결과물이 상품화 가능한 완성도를 지녔는지(완성도), 소재의 해석 방법이 독창적인지(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하였다.

10월 8일 한글주간 전야 행사에서 시상

□ 선정 작품은 총 10편으로,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에게 시상한다. 특히 대상 1팀에게는 한글 주간 전야 행사(10월 8일)에서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팀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네이버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 대상(상금 1,500만 원)의 영예를 안은 ‘엄동혜걸’팀의 <하눔>은 디자인 부문 참여 작품으로, ‘한 글자’가 내포한 뜻과 분위기를 발광 다이오드(LED)판을 통해 시각화한 조명이다. 한 글자만으로도 의미 전달이 가능한 한글만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 실생활에서도 아름답게 쓸 수 있는 응용적인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 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앱‧정보기술(IT) 부문의 <뛰어쓰기 마라톤>, 디자인 부문 <The ㅎ moment>, 이야기 부문 <세상에서 가장 귀한>도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뛰어쓰기 마라톤>은 뛰는 행동을 접목시켜 한글의 띄어쓰기 학습을 도와주는 교육용 게임으로,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The ㅎ moment>는 ‘ㅎ’을 소재로 한 그래픽 아트와 패턴 디자인 작품으로, 한글의 상품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주의 이름을 잘 지으려는 할아버지의 정성을 한글 창제 노력에 비유한 그림책으로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한글의 다양한 가능성을 재조명한 공모전으로 평가

□ 최종 심사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이동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은 “한글에 대한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면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도를 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아 인상 깊었다.”라며, “이러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상작 중 우수 작품은 한류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하여 상품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15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을 후원한 ‘네이버 한글 캠페인’(http://hangeul.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랩기획팀 최원진 주임(02.2161.00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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