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아케이드게임, IT기술 활용한 시장선점 가능
한콘진, ‘전자다트’ 게임 육성 나선다
◆ ㈜홍인터내셔날과 ‘피닉스썸머페스티벌’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건전 아케이드게임의 대명사인 다트의 ‘전자화’를 통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나선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대표 전자다트 관련 업체인 ㈜홍인터내셔날과 ‘피닉스썸머페스티벌의 육성을 통한 전자다트 활성화와 건전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자다트 세계대회 ‘피닉스썸머페스티벌’의 주최사인 ㈜홍인터내셔날과 이 행사의 세계화와 교류 지원을 통해 전자다트의 건전 게임산업화와 e-스포츠로의 육성에 나서게 된다. 국내시장에서의 전자다트 대중화 선도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 다트는 오래전부터 유럽, 북미, 아시아 등에서 즐겨온 건전 스포츠 겸 게임의 대명사로 현재 세계다트연맹에는 미국,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유럽 등 42개국이 가입해 즐기고 있다.
□ 특히, 네트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전자다트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우리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할 경우, 시장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세계적으로 ‘재팬플라이(일본),’ ‘타이완다트오픈(대만),’ ‘아시아다트협회투어(홍콩),’ ‘피닉스컵(미국)’ 등의 전자다트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산 전자다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와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2011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전자다트 축제 ‘피닉스썸머페스티벌'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선수들을 비롯해 마니아 등 약 4,000명이 참가한다. 게임대회뿐 아니라 홍보관, 채용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23(금)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 이 행사의 주최사인 ㈜홍인터내셔날은 전자다트 게임기를 개발·제작해 전 세계 약 30개 나라에 1만 5,000대 이상을 수출한 전자다트 전문기업으로 온라인서비스 시스템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다트는 건전 게임 겸 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 오래고 현재는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자다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자다트의 대중화와 기술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 심영식 과장(061.900.743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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