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홍대 클럽 드럭에서는 너바나의 멤버 커트코베인의 사망 1주기 추모공연이 열렸습니다. 한국 인디 음악씬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인데요.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한국 인디씬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순간인만큼, 한국 인디 2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발매 소식이나 서적 출판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상상발전소에서는 한국 펑크씬의 큰 주축을 담당하는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스틸페이스 레코드는 페이션츠의 보컬 겸 베이스 조수민 씨가 2010년 설립한 레이블인데요. 페이션츠, 카크래셔, 다이브스, 배드트립, 스윈들러즈 등 펑크씬에서 주목 받는 뮤지션 다섯 팀과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그리고 공연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감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 위주의 창작 집단입니다. 스틸페이스 레코드와 밴드 페이션츠, 그리고 한국 인디씬에 대한 솔직한 심정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주신 조수민 님과의 인터뷰, 지금 공개합니다.


◎ 가장 솔직한 음악, 펑크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본인 소개 부탁 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스틸페이스 레코드의 오너, 그리고 페이션츠 보컬 겸 베이스 조수민입니다.

스틸페이스 레코드는 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지향하는 레이블이고요. 하지만 최신 조금 유행에는 조금 둔감한 창작자 집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국 펑크씬에서 함께 놀던 친구들이 각자 전문 분야가 생기면서 이제는 레이블에서 모이게 되었는데요. 음악가도 있고, 디자이너도 있고, 다방면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밴드 페이션츠는 동갑내기 친구들로 구성된 3인조 하이브리드 펑크록 밴드인데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해외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Q. 스틸페이스 레코드에는 펑크락 밴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펑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A. 솔직함이죠.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겁니다. 남들에게 사랑 받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만 신경 쓰면 밴드 생활이나 삶이나 모두 어려워지거든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그렇게 해탈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Q. ‘펑크’ 하면 막연하게 시끄럽고 센 음악 아니냐는 편견이 있는데요. 이런 편견이 있는 사람에게 ‘펑크의 매력이 이것이다’라고 어필한다면? 그리고 펑크 입문곡을 함께 추천한다면 어떤 곡이 좋을까요?


A. 에이, 시끄럽긴 시끄럽죠. (웃음) 그건 맞습니다. 그런데 시끄러운 재미가 있어요. 착한 척 하는 사람들이 알고 보면 나쁜 경우가 많잖아요. 그와 반대로, 펑크는 시끄럽다고 광고를 하기 때문에, 딱히 겉과 속이 다르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 사운드에 젊은이의 진심과 즐거움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펑크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곡은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그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중급자용 추천곡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byebye planet>입니다. 


Q. 펑크하면 파워코드로 진행되는 일렉기타가 제일 먼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페이션츠의 악기에는 기타가 아예 없고, 그 대신 키보드가 있어요. 페이션츠의 음악에서 키보드는 어떤 역할일까요? 


A. 저랑 드 치는 친구가 펑크록 8비트 리듬파트를 달려가기 때문에 저희 곡에 펑크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것 같고요. 거기에 더해지는 키보드는 페이션츠의 음악을 경쾌하고 즐겁게 해주는 역할이죠. 한층 더 풍성한 키보드 선율 덕분에 저희 음악이 다른 펑크음악에서 조금 더 차별화되는 것 같아요. 사실, 키보드라는 악기의 역할이라기 보다는 플레이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로 우울한 음악을 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플레이어의 성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악기 그 자체 보다는 연주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청춘 문화를 위한 전진기지, 스틸페이스 레코드


Q. 스틸페이스 레코드 소속 뮤지션을 발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밴드를 발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밴드를 먼저 스카웃하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들어오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히는 밴드 중에서만 선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밴드들이 회사에 전적으로 기대기 보다는, 여러 레이블을 찾아보고 난 후에 자신들이 원하는 회사에 찾아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Q. 그렇게 밴드들이 찾아오면, 그 다음에는 밴드의 열정을 보나요, 아니면 음원이나 라이브로 평가하나요? 아니면, 또 다른 기준이 있을까요?


A. 보내주신 모든 자료는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레이블 성향이 좀 센 편이기 때문에 자료를 보내오는 밴드가 많지 않기도 하고요. 스틸페이스 레코드와 함께 하는 밴드는 일단, 자립심 있는 밴드여야 합니다, 밴드랑 회사는 서로 강점을 합쳐 나아가야 해요. 자생하지 못한다면, 회사가 도와줘도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겁한 태도를 가진 밴드는 받지 않아요. 스틸페이스 레코드를 동물원이라고 치면, 쥐, 뱀, 곰 등 다양하게 키우는데 박쥐는 안 키우고 싶은거죠.



Q. ‘비겁하다는 것’의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가요?


A. 자신이 노력하거나 성취한 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원하는 거죠. 정당하지 않은 대가를 바라는 친구들이요. 또는 회사를 자주 바꾸고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좀 의리가 있고 뚝심이 있고 자생력 있는 밴드가 좋아요


Q. 레이블을 이끄는 입장에서 힘든 점은 없나요? 


A. 소속 밴드가 해체할 때 가장 힘이 듭니다. 정말 좋은 밴드고 음악도 좋은데 현실에 부딪혀서 해체를 했을 때, 레이블 오너로서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널리 알려주지 못한 것 같아서 자책감을 느낄 때. 그 때가 가장 힘들고요. 다른 때는 재미있어요.


◎ 한국 인디씬에 대한 생각


Q. 다양한 음악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지만, 인디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어쿠스틱이나 모던 락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펑크 음악이 주목 받으려면 아티스트와 대중은 각각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딱히 불만이 있지는 않아요. 다만 펑크락이 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모방을 하다 보니 결국 자신만의 경쟁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펑크 밴드들은 대중적인 요소를 신경 쓰기 보다는, 그냥 독자적인 매력을 가진 강력한 팀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대중의 입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연이나 음악에 대해 무엇보다 많이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밴드를 하다보면 검색 능력이 굉장히 향상되는데요. 늘 검색해 보면서 더 많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Q. 한국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페스티벌은 몇몇 대기업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불합리한 유통 구조, 잘못된 관행 정착, 또는 일부 밴드 위주의 라인업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대기업 위주로 음악 시장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면서, 주최측을 악역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페스티벌, 또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만드는 대기업들이 잘못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 안에서도 무엇인가 잘 해 보려고 하는 구성원들이 숨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요. 물론, 음악 사업을 주도하는 특정 기업들이 음악가들에게 불리한 행동을 종종 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이 주의 추천 앨범 소개, 내한 공연 기획 등 여러 프로젝트가 섞여 있어서 대기업 전체를 욕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노력하는 사람은 분명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런 기업들 역시 응원하고 있고. 그들의 힘이 커지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일단 이렇게 잡혔으면 계속 노력해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단계로 넘어가야죠. 무조건 맞서 싸우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Q. 직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A. 생각만 해도 좋은데요. (웃음) 우선, 상수동에 있는 당인리 발전소에다가 메인 무대 2개랑 조그맣고 재미있는 무대 1개를 설치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랑은 이미 공연을 같이 하고 있어서, 안 해본 팀을 꼽자면 삐삐밴드랑 같이 해보고 싶고요. 제가 70년대 펑크 록 밴드 좋아하거든요. 섹스 피스톨즈, 라몬즈 등의 해외 밴드들도 부르고 싶어요. 보통 내한하면 올림픽이나, 잠실 학생체육관, 또는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데요. 홍대 야외무대에서 내한공연을 하면 색다를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잔다리 페스티벌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페스티벌 자체가 홍대에서 열리기도 하고,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인디씬을 부흥시키겠다! 하는 대의가 있기에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잔다리에서 공연을 잘 하면 외국도 보내주고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흐름을 만들어서 지속적인 에너지를 이어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제가 페스티벌을 만든다면,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 미래로 가는 펑크락, 페이션츠


Q. 2년 연속 리버풀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셨는데요. 어떤 경로로 영국에 진출하신 건가요?


A. 2013년 잔다리 페스티벌에서 스틸페이스 레코드에서 옥상 공연장을 운영했어요. (스틸페이스 루프탑 스테이지, Steel Face Rooftop 3639). 다른 공연장들은 다 지하에 있거나, 라이브 클럽인데 옥상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니깐 신기했는지 이 공연장에 리버풀 사운드 시티의 오너, 데이비드 피칠링기(David Pichilingi)가 방문했습니다. 피칠링기가 직접 잔다리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그 중 리버풀에서 공연했으면 좋겠다 하는 팀을 선정하는 시스템인데요. 그 날 옥상에서의 공연 이후, 저희도 그 중 하나로 선정됐어요. 그래서 2014년에 처음 리버풀에서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관객들이 텀블벅으로 비용을 후원해 주셨어요.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리버풀에서 다시 한 번 공연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그리고 나서 자비로 가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선정된 한국 밴드 3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셔서 지원을 받게 됐어요. 그리고 러브락컴퍼니 매니저 분들이 스태프로 같이 참가해 주셨는데, 그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영상 1.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서의 페이션츠 공연 영상


Q. 영국의 공연 문화는 한국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영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A. 제가 영국에서는 9번 공연했고, 한국에서는 10년 동안 공연을 해왔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해요. 하지만 차이점이 분명히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한국 페스티벌 관객들은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이 팀을 보겠다, 이 팀을 보겠다 이렇게 정해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영국 페스티벌의 관객들은 그렇지 않아요. 누구 볼거야? 하고 질문을 하면, 난 모르는 밴드들을 볼거야! 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요. 최근 들어 한국에서는 밴드를 평가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요. 찬양하거나 비하하거나. 그래서 약간의 칸막이가 존재한다는 느낌도 받는데, 영국은 그냥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는 느낌입니다. 저희는 이미지 관리를 따로 하지 않거든요. 관객들과 대화하고, 감상을 함께 나누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런던과 리버풀에 이은 영국 투어 마지막 공연이 코리아 록 스테이지였는데요. 런던이나 리버풀에서 기차로는 2시간이 걸리고, 차를 타면 4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거든요. 그런데 런던이나 리버풀에서 저희 공연을 보셨던 분들께서 그 곳까지 찾아와 주셨어요. 가장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Q. 페이션츠가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18>이 인디 차트에서 무척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Indie 차트 vol.53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고, 매거진 'bling'의 6월호에서 Macho's Choice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과는 별개로, 사실 많은 뮤지션들이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페이션츠의 고민은 없을까요?


A. 솔직히 음반, 음원으로는 수익이 돌아오지 않아요. 마이너스 행위죠. 공연으로도 충당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디지털 음반을 만드는 밴드도 있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직업을 병행하는 밴드 멤버들도 많습니다. 사실 우리 팀의 키보디스트 혁장이도 사운드 엔지니어 일을 부업으로 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어찌 되었든, 스틸페이스 레코드, 그리고 페이션츠는 정규앨범 발매를 계속 이어갈 겁니다.


◎ 페이션츠, 그리고 스틸페이스 레코드의 미래


Q. 레이블을 이끄는 입장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소속 밴드를 락스타로 만들기 보다는, 지나간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밴드가 해체하더라도 그 밴드의 자료를 계속 간직하고 싶어요. 밴드가 해체하고, 공식 SNS나 홈페이지가 문을 닫으면  역사가 통째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참 아쉽거든요. 그렇게 아카이빙을 계속해서, 해체한 밴드라고 해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요. 그렇게 밴드씬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지고, 그 흐름의 가운데에 제가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준비 중인 상상마당 단독공연에 대해서 홍보해 주세요.


A. 새 앨범 <18> 발매 기념으로, 신보 수록곡 전곡을 공연합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비주얼 아티스트, 그래픽 아티스트와 함께하는데요. 팝 펑크 영상과 음악이 결합된, 색다른 형태의 공연이 될 것 같아요. 펑크록 공연에서는 흔치 않은 시도인데요. 이번 공연은 대형 led를 사용해서 진행됩니다. 또한, 음악에 맞춰 라이브 디제잉도 같이 할 예정인데요. 정말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시안체어샷, 다이브스(소속팀)가 함께하는데요. 친구들과 동료들이 함께 주최하는 파티에, 관객 여러분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셔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시각적, 사운드적 요소에 집중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인디', '펑크' 하면 주류 문화에 대항하는 개념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새로운 관점을 깨달았는데요. 현 제도를 불평하기 보다는, 그 제도를 최대한 이용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내내 조수민 님의 열정이 기자단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무척이나 기분 좋은 인터뷰였어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뉴스 사이트 gigwise.com은 페이션츠의 캐번 스테이지 공연을 리버풀 사운드시티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선정했는데요. 저 또한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에서 페이션츠의 라이브 무대를 보고 푹 빠져서 단독 공연을 무척이나 기대 중입니다. 페이션츠의 정규 2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은 바로 오늘, 6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해요. 티켓 현장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 밤은 세계로 나아가는 페이션츠의 열정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사진 출처

표지사진 스틸페이스 레코드 제공


ⓒ 영상 출처

영상 스틸페이스 레코드 제공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