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국산 영화 <명량> 해상전투 장면 

제작비밀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 한콘진, C-페스티벌 연계 ‘CT성과전시관’서 총괄 책임자 초청, 설명회 개최 

◆ 울돌목 회오리, 왜선 파괴 장면 등 특수효과 제작기술, 제작과정 쉽게 소개

◆ 인기 웹툰 만나는 ‘웹툰 스퀘어’도 조성, 강풀 등 인기작가 팬 사인회 개최 

 


□ 지난해 1,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영화 흥행기록을 갈아치운 영화 <명량>에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해상전투 장면의 제작과정과 적용된 첨단 문화기술(CT)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오는 4월 30일∼5월 3일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C-페스티벌 2015’과 연계해 운영할 ‘문화기술(CT) 성과 전시관’에 영화 <명량>의 기술개발 책임자인 매크로그래프 이인호 대표를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 대표는 행사기간 중 전시관의 ‘CT 테마존’에서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 등장하는 울돌목의 회오리 물결과 조선군의 포탄에 맞아 파편을 튀기며 파괴되는 왜선 장면 등 영화 속 특수효과(VFX) 제작기술과 제작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 이들 해상전투 장면에 활용된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파랑’은 매크로그래프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CT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2009년 개발한 제품이다.


□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에 100부스 규모로 조성되는 ‘CT성과 전시관’에서는 <명량>에 적용된 특수효과 기술 이외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CT 기업 등 38개사가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 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문화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다. 


□ 특히, ㈜한교아이씨는 국내 유일의 광학 홀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삼강청자’등 전통문화재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영화, 공연용 특수분장 3D 마스크 제작기술로 만들어진‘얼굴에 딱 맞는 맞춤형 마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밖에 지스마트글로벌㈜은 첨단유리 전광판으로 영상콘텐츠 시청을 가능하게 한 기술을 공개하며, ㈜투썬스토리는 19개 언어로 온라인 채널서비스를 할 수 있는 뉴스 배포형 홈페이지‘홈퍼’, 감성놀이터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어린이용 뉴미디어 게임을 선보인다.


□ 이들 38개 업체들은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를 위한 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기간 중 코엑스 1층에서 인기 웹툰을 소개하는 ‘웹툰스퀘어(Webtoon Square)’도 운영한다.


□ 웹툰스퀘어는 ▲웹툰 원작 활용 사례를 전시하는 ‘웹툰 OSMU 스튜디오’ ▲온라인으로 연재 중인 작품을 전시하는 ‘웹툰 파노라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웹툰 플랫폼 홍보와 작품을 시연하는 ‘웹툰 스타트업’▲책으로 출간된 작품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웹툰 북카페’등으로 구성된다.


□ 특히, ‘웹툰 OSMU 스튜디오’에서는 지난해 드라마로 방영돼 신드롬을 일으킨 <미생>과 현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 <궁 외전, 별신의 밤> 등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총 5개의 OSMU 활용 사례가 전시된다.


□ 또한 ‘웹툰 스타트업’에는 코믹GT, 말풍선코믹스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신규 웹툰 플랫폼을 소개하고, 콘텐츠 전시와 함께 웹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전시장 안에서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이웃사람> 등의 작품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풀 작가의 미니 토크쇼와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 이어 5월 2일에는 오전 11시 <냄새를 보는 소녀>의 작가 만취, 오후 3시 <썸툰>의 작가 모히또모히칸의 팬 사인회가 계속되고 3일 오후 1시부터는 <연옥님이 보고 계셔>, <오늘의 낭만부>로 인기를 모았던 웹툰작가 억수씨가 신작 <Ho!>의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갖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글로벌 창조경제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문화기술과 웹툰은 창조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다각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첫 날인 3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300호에서 ‘CT포럼 2015’를 개최해 글로벌 문화기술(CT)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 포럼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돼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체 물리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나서 국내 최초로 영화 흥행 비결에 대해 공개한다. 세부 프로그램과 초청 강연자는 행사 홈페이지(www.ctforum201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T사업팀 박웅진 차장 (061.900.6415) 또는 수출금융지원단 김영진 주임 (061.900.645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