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女性向)'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여성향이란 여성 소비자에게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문화상품이나 그러한 상품들이 띠는 성향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성향 연애 게임'이란 일반적으로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들을 연애 공략하는 게임을 말하죠.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장르라서 매년 여러 PC용, PSP용 여성향 연애 게임이 나오고 있으며, 이 게임들이 활발하게 캐릭터 상품화, 애니메이션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성향 연애 게임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편인 데다가, 여성향 게임이 발매된다고 해도 대부분의 형식인 CD 패키지가 불법 다운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여러모로 게임이 활발하게 유통되기 힘듭니다.

 

이렇게 가혹한 상황 속에서도 여성향 연애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게임 제작팀들이 있습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 팀도 있지만, 대부분 큰 수익을 바라지 않는 동인(同人, 뜻이나 취미 등을 같이 하여 모인 사람) 팀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작자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게임을 내놓아도 여성향 게임 시장 자체가 작은 데다가 불법 다운이 성행하여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게임 시장에서 꿋꿋이 나오는 여성향 상업 게임, 인디 게임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1. 러브(2004), 러브 2 파르페(2004)


▲ 사진1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 러브와 러브 2 파르페 게임 실행화면


 

아마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분이 해보았을 여성향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을 졸라 CD를 사서 열심히 했던 기억에 나네요. 훈남들이 등장하여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뿐 아니라 화장, 옷 입기 등 여성들이 좋아할 요소를 아기자기하게 배치하여 상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장 도구도 여러 가지고 예쁜 옷도 많아서 많은 게임 유저들이 옷을 예쁘게 입힌 스크린 샷을 서로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첫 시리즈인 러브는 한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상업 여성향 게임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하여 게임 난이도도 낮고 인터페이스도 간단하죠. 그러나 참으로 아쉽게도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이고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으며 연애 이벤트가 매우 적고 문체가 심하게 오그라드는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러브 2 파르페는 이 전작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합니다. 작화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전화 시스템 등을 사용하여 여주인공이 더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지만, 여전히 스토리 라인이 부실하고 연애 이벤트가 적습니다.

 

러브 2 파르페의 높은 인기를 업고 후속작으로 러브 온라인이 기획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어느 순간 무산되었습니다.

 

2. 스타프로젝트 온라인(2010)



▲ 사진2 비비빅, 스타프로젝트 온라인 타이틀

 


비비빅에서 만든 온라인 여성향 게임입니다. 여주인공이 스타의 매니저가 되어 스타를 육성시키고 그와 연애를 하는 형식이죠. 비비빅에서 2010년 9월부터 부분 과금 형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비빅은 이 게임 전에 때부자, 분식왕 등 미니게임 스타일의 게임만 냈었기 때문에 비비빅에서 스타프로젝트가 나왔을 때는 많은 유저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주인공은 매니저이고 남주인공들은 회사의 아이돌입니다. 이 아이돌들을 얼마나 크게 키울 것인가는 매니저의 손에 달렸지요. 이 게임에서는 스케줄 설정과 미니게임을 통한 스타의 육성과 멋진 남자들과의 연애 요소를 혼합해 놓았습니다. 즉, 연애 게임이지만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도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는 뜻이죠. 수려한 일러스트들과 화려한 성우진,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되었던 '정윤' 캐릭터는 무료이지만 그 이후의 캐릭터들은 계약이라는 형식으로 과금하여 캐릭터 이용권을 사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비비빅은 스타프로젝트 온라인이 인터넷 게임임을 활용하여 캐릭터를 한 명 한 명씩 업데이트하는 방법으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총 10명으로 정해진 남자 캐릭터 중 아직 7명밖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점점 캐릭터 스토리 업데이트가 늦어져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답니다. 또한, 남자 캐릭터들이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한국 게임 최초로 캐릭터송 앨범도 발매하였고, 초호화 성우진들을 동원하여 팬 미팅도 열었습니다. 캐릭터송 앨범에 대한 평도 좋고 팬 미팅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3. 덴더라이언 - 너에게 부는 바람 - 


▲ 사진3 체리츠, 덴더라이언 - 너에게 부는 바람 -

 


덴더라이언은 2012년 설립된 국내 여성향 노멀 게임 제작사인 체리츠에서 개발한 첫 작품입니다. 불법 다운이 점철되고 여성향 게임 시장 자체가 작은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체리츠는 국내 여성향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덴더라이언은 엄마의 교육열을 피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평범한 여대생 김희정이 고양이 2마리와 토끼 3마리를 거두게 되며 시작됩니다. 이 동물들이 바로 남자 주인공들이고요. 귀여운 고양이와 토끼를 멋진 남자들로 변신시킴으로써 귀여움과 섹시함, 그리고 여성의 동물 판타지를 한 번에 잡습니다. 수려한 원화와 개성 있는 주인공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며, 성우 목소리를 지원하여 유저들의 청각도 만족하게 해줍니다.

 

이 게임은 연애와 육성 요소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스타프로젝트 온라인은 남자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이었다면 덴더라이언은 여자 주인공을 키워서 능력치를 올려 남자 캐릭터들을 만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turn)제로 진행되며 일정 능력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남자 주인공들과 해피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토익 점수로 고민하는 우리 시대 여대생 희정을 멋지게 키워내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세요.

 

4. 네임리스 - 당신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 

▲ 사진4  체리츠, 네임리스 - 당신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

 


구체관절인형회사인 크로비돌과 여성향 게임 개발사인 체리츠가 합작하고, 드라마CD 전문 회사 ACO에서 게임 부가상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인 네임리스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게임입니다. 게임 발매 전부터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신선한 이벤트도 있었으나 게임 자체보다 성우 쪽에 치우친 이벤트가 많았고, 경품을 타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주인공 에리는 크로비 아카데미 1학년이며 겉보기에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외국에서 연구를 하는 부모님 때문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의 집에 혼자 살게 됩니다. 에리는 혼자가 된 후 외로움에 구체관절 인형에 점점 더 빠지게 되고, 인형들을 수집하게 되죠. 그리고 이 인형들이 인간화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독특한 설정과 전작 덴더라이온 이상으로 화려해진 작화와 색감, 그리고 초호화 성우진으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확실히 만족하게 해주지만,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평이 꽤 많습니다. 세 회사가 모여서 관련 상품을 내고 있기 때문에 관련 상품의 수가 꽤 많은 편입니다.

 

5.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2014)


▲ 사진5 네오앨리스,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구운몽'이라는 제목과 성전환 기획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용자에게 충격을 준 한편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학창시절에 고전문학으로 꼭 배우는 작품이 바로 서포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이죠. 김만중이 유배지에 있을 때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쓴 소설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성진(양소유)와 팔선녀들의 로맨스를 다뤘죠. 예전부터 『구운몽』이 게임화, 영화화, 만화화 등에 훌륭한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있었고, 인터넷에서는 성별을 뒤집어 여성향 게임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시도를 넥슨의 자회사 네온 스튜디오의 개발팀인 네오앨리스가 해냈습니다.

 

당찬 여주인공 소유와 미모의 여덟 남자가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원작 이야기들을 적절히 재해석하고 차용한 연애 게임이죠.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아도 게임 흐름에 문제없도록 이야기를 구성하였으며, 원작을 똑같이 따라가지 않고 나름대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흐름을 보여줍니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호평받고 있고 전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내는 원작의 양소유를 반영한 것인지, 게임 속의 여주인공 소유도 아주 당차고 씩씩한 만능형 인물입니다. 수동적이지 않고 인간적인 소유에 호감을 보이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캐릭터들에게 남성미가 부족한 점이 작화 문제로 꼽혔지만, 스토리 평도 좋고 동양적인 OST도 환상적입니다. 섬세한 내부 일러스트, 화려한 배경, 최고의 성우진, 풀보이스, 귀여운 미니 게임 등 여러모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 동영상1 구운몽 오프닝 영상

 




1. 시, 연 - 三國之花 - 


▲ 사진6 Studio NOOP!, 시, 연 - 三國之花 -

 


Studio NOOP!이라는 동인팀에서 정사 삼국지를 기반으로 만든 여성향 연애 게임입니다. '제갈량과 연애하고 싶다'는 이유로 팀을 모아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주인공 한시연은 우연한 사고로 장강에 빠지게 됩니다. 물속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니 그곳은 서기 208년 중국. 시연을 구해준 것은 왠지 모르게 하찮아 보이는 의문의 거북이였습니다. 자신을 화씨지벽에 잠든 신수라고 소개한 거북이는 집에 돌아가고 싶으면 그들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달라고 거래를 제안합니다. 무예와 지략이 난무하는 삼국시대에서 시연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되죠.

 

동인팀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쁜 그림,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점은 역시 남자 캐릭터가 12명이나 되면서도 캐릭터가 모두 개성이 넘친다는 점이죠. 머리색, 생김새, 성격 등 모두 다양하고 수많은 여성의 취향을 하나쯤은 꿰뚫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넘쳐납니다. 또한  시, 연 공식 블로그에서 게임 제작자들이 '역사스페셜'이라는 부제로 삼국지 속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을 정도로 삼국지를 잘 파악하고 있어, 원전을 잘 반영하여 캐릭터들의 호칭 등이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현재 Studio NOOP!은 게임 시, 연의 뒷이야기를 회지로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개발중인 게임들


인디게임은 아무래도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제작 기간도 상업 게임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제작팀의 사정으로 완성본이 나오는 경우도 적은 편입니다. 현재 제작 중인 인디 게임에는 팀 도에스의 '제우스의 대리인', 팀 라비에리의 '글록시니아', 팀 경로당의 '트로이☆메라이', 팀 네버랜드의 '웬디의 네버랜드' 등이 있습니다. 모두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센스도 좋아서 여러모로 기대되는 게임들입니다.

 


 

▲ 사진7 게임 등급 심의를 받기 위하여 필요한 비용

 


게임에서는 심의가 상당히 중요하죠. 게임 심의가 상당히 까다로워진 이후로 인디게임 개발자들도 이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여러 번 인디게임 심의에 대하여 문의하였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여러 번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업적으로 유통되지 않은 인디게임이나 학습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게임물 등은 등급분류 대상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던 올해 1월,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들에게 큰 폭탄이 터졌습니다. 여대생 세 명으로 이루어진 팀 놀량패가 취미로 만든 인디게임 '탐정뎐'이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신고를 당했기 때문이죠.

 

신고당한 게임 '탐정뎐'은 여대생 세 명이 개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방세까지 밀려가며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추억을 위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이들은 힘겹게 게임을 만든 후 게임 소프트를 남기기 위해서 CD 프레싱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본래 이 게임을 아주 적은 장수를 뽑아서 그들이 갖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줄 생각만 하고 있었죠. 하지만 CD 프레싱이 소량 인쇄가 가능한 작업이 아니지요. 인쇄소에서는 500장 이상을 뽑아야만 찍어준다고 하였고, 결국 이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빚까지 내어 300장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급격히 늘어난 CD를 들고 작은 인디 행사에 참여합니다. 그곳에서 싼 가격으로 100장을 팔고 200장은 고스란히 그들이 껴안고, 근근이 통신판매를 조금씩 하게 되죠. 그들은 상업적으로 돈을 남기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팀 놀량패의 블로그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관위)에 연락을 주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받을 것이다."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팀 놀량패가 신고를 당한 거죠. 이 여대생들은 황망히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연락을 취했고, 게관위에서는 돈을 받고 게임을 팔았냐, 게임 심의는 받았냐, 상업적인 목적으로 게임을 만든 것이지 않냐, 대표가 누구냐, 사업자 신고는 했냐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여대생 세 명이 취미로 만든 게임이었고 심의를 받을 생각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업체가 없는 것부터 심의를 받지 못한 것까지 모든 것이 걸렸습니다.

 

그때, 팀 놀량패는 물었습니다. "그러면 아직 배송 안 한 CD들은 돈 안 받고 배포하면 될까요?" 왜냐하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그 전에 분명히 상업적으로 유통되지 않은 인디게임은 등급 분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게관위는 그들에게 무료 게임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팀 놀량패가 심의를 받겠다고 이야기하자 게관위는 "심의를 받으려면 창업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창업을 하면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니게 됩니다. 즉,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 한국장학재단에서 받는 장학금 등 모든 장학금을 받을 수 없고요, 이들이 만든 게임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 되므로 상업게임이 되어 인디 행사에서는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 등 유지비용은 계속 들어가게 되고요. 이 모든 역경을 딛고 이들이 창업하여 심의 신청을 한다고 해도 심의도 무료가 아닙니다. 심의 비용도 또 들어가는 거죠. 결국, 팀 놀량패는 통신판매를 전부 취소하고 구매 희망자들에게 전액 환불 조치합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난 후 모든 인디게임 개발팀에게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대부분 학생이거나 직장인입니다. 당연히 자금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고 창업을 하기 힘들죠. 결국, 그들도 심의를 받을 힘이 없다는 겁니다. '탐정뎐'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인디 게임 개발팀들이 사라지거나 잠정적으로 개발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쓴 현재 개발 중인 여러 인디게임 팀들도 많은 고민 끝에 개발을 계속 하거나 아니면 상대적으로 심의가 느슨한 모바일로 개발 방향을 틀었습니다.

 

게임물 심의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사행성 게임 등을 걸러내기 위해서 분명히 필요한 제도이죠. 하지만 이 법이 인디게임을 모조리 때려잡는 데 쓰인다면, 반드시 옳은 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인디게임은 가난한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넘치는 공간입니다. 게관위 측에서는 어떤 게임이든 신고만 들어오면 무조건 단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신고만 들어오면 인디 게임도 모두 잡아야 하기에 가난한 창작자들은 점점 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대하여 현재 게임개발자연대에서 인디게임은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대응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참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입니다.

 

 

◎ 참조

위키백과 - 여성향

블로그 보노보노 1234의 게임 - http://bonobono1234.tistory.com/1458

 

ⓒ 사진 및 동영상 출처

- 표지  네오앨리스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사진1  게임 동아 러브, 러브 2 파르페 리뷰 스크린샷

- 사진2  스타프로젝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 사진3  덴더라이언 -너에게 부는 바람- 공식 홈페이지

- 사진4  네임리스 ~당신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공식 홈페이지

- 사진5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사진6  시, 연 ~三國之花~ 공식 홈페이지

- 사진7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동영상1 - 네오앨리스 유투브 공식 채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