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홈페이지>



우리나라 애니매이션 계가 들썩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뽀로로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캐니멀은 애완동물로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말이 주위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글로벌하게 성공한 캐릭터가 없었던 전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애니매이션 콘텐츠, 그리고 캐릭터들이 세계로 수출되며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로보카 폴리'입니다. 로보카 폴리의 이야기는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앰버, 유머가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2011년 07월 13일 현재 네이버의 인기검색어가 11일까지 종합이 되어있는데, 이상한 점은 매일같이 1위를 고수하던 '뽀롱뽀롱뽀로로'가 2위로 내려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로보카폴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일 1위 행진을 하던 뽀로로를 상대할 애니메이션이 없다고 여러 매체에서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보카 폴리는 뽀로로를 이기고 폴통령으로 등극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킬 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러한 행보만으로도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위의 글은 제가 EBS 로보카 폴리 홈페이지의 시청자 소감에서 가져온 코멘트입니다. 평균 별점이 9.69나 되는데 어떠한 점이 이렇게 로보카폴리가 뽀로로를 제치고 1위를 하게 만들었을까요? 사실 로보카 폴리는 어디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최한 ‘애니메이션 프리프로덕션 개발지원 공모’와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최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본편’에 당선된 작품이기도 하고 또한 이미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방송콘텐츠전시회 ‘밉티비(MIPTV) 2010’과 ‘밉콥(MIPCOM) 2009’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미 콘텐츠의 질이 인정이 됬었기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로보카 폴리'를 만드는 제작사인 (주)로이비쥬얼은 '우비소년'과 '치로'라는 캐릭터를 먼저 출시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캐릭터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로보카 폴리'를 기획을 한 것입니다. 4~7세의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처음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느새 로보카 폴리가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로보카 폴리'와 서울시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월드와이드 토이 라이센싱 계약 조인식’을 하였고, 홍콩에 위치한 세계적인 완구업체인 실버릿과 함께 완구제품또한 세계적인 규모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런칭하는 전략으로 시너지효과를 가지게 된 '로보카 폴리'는 OSMU의 성공사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완구들이 재고가 쌓이기도 전에 절찬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함께 출시한 '로이비쥬얼'의 전략이 잘 먹혀 들어간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에도 큰 부스를 가지고 철저하며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뽀로로를 이기고 '폴통령'으로 등극한 만큼 더욱 더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보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도 멋진 모습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EBS 홈페이지와 로이비쥬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BS 로보카 폴리 페이지 http://home.ebs.co.kr/poli/index.html
로이비쥬얼 홈페이지 http://www.aniroi.co.kr/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