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상발전소/게임

2013년 9,10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 개최

by KOCCA 2013. 11. 12.

 

 

 

11월 11일(월) 한국콘텐츠진흥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9·10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99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달의 우수게임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국산 게임 중 선정하여 장관상을 시상하고 각종 대외 홍보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바야흐로 우수게임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9·10월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게임은 일반 부문▲(주)엔비어스의 <에오스(EOS)> 오픈마켓 부문 ▲(주)로드컴플릿의 <디스코판다 : BJ 대격돌> ▲블리스소프트의 <돼지러너>입니다.

 

 ▲사진2 <2013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 현장

 

이어 위 우수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홍보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주)엔비어스의 <에오스(EOS)>는 영혼의 울림(Echo of Soul)이라는 의미를 가진 온라인 MMORPG입니다. (주)엔비어스에서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주)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약 4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9월에 출시하였습니다. 런칭과 함께 게임트릭스 종합순위 10위라는 기분 좋은 청신호가 켜졌고 현재까지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에오스는 신과의 전쟁에서 패한 거인의 피로 인해 만물의 영혼이 더럽혀졌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저는 다섯 가지의 캐릭터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유저들이 에오스 내 아바타를 통해 제2의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는 김준성 대표이사의 뜻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3 (좌) (주)엔비어스의 <에오스>, (우) 김준성 대표이사

 

 ▲사진4 (좌) (주)로드컴플릿의 <디스코판다>, (우) 로드컴플릿의 배수정 사업개발 이사

 

(주)엔비어스의 <에오스(EOS)>와 함께 9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주)로드컴플릿의 <디스코판다 : BJ 대격돌>는 기존의 게임과는 조금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익숙한 모바일 퍼즐게임에 아프리카TV 내 유명 BJ 성우진과 한붓그리기를 응용한 피버모드가 바로 디스코판다만이 가진 유니크함이랍니다. 여기에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까지 자극하니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인접한 색깔의 퍼즐을 시간 내에 최대한 길게 잇는 간단한 게임 방식이지만 김마메, 양띵 등 유명 BJ들의 독특한 효과음과 한붓그리기를 응용한 신나는 피버모드는 재미요소를 살려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월에는 매출 1천 만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메인 캐릭터인 판다 스킨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5 (좌) 블리스소프트의 <돼지러너>, (우) 블리스소프트의 김재현 대표이사

 

10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블리스소프트의 <돼지러너>는 많은 인기 게임을 배출한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런칭된 모바일 점핑런 게임입니다. 돼지러너는 점프 버튼을 통해 캐릭터가 무한히 달리는 기존의 러닝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횡스크롤 점프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러닝 게임이라면 당연시 여겨지는 점프 버튼을 과감히 없앤 것인데요. 이 점이 타 러닝게임들을 제치고 유저들이 돼지러너를 클릭하게 되는 특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 문화부 장관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주)엔비어스의 김준성 대표이사, (주)로드컴플릿의 배수정 사업개발 이사, 블리스소프트의 김재현 대표이사 순으로 상패와 꽃다발이 수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권택민 부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시상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훈훈한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배수정 사업개발 이사에게 디스코판다와 같은 ‘판’씨 집안인 판도라 플랫폼에서의 게임 런칭을 권유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6 한국콘텐츠진흥원 권택민 부원장

 

끝으로 수상자 소감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김준성 대표이사가 1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다소 무모한 생각으로 게임 에오스를 시작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자금을 투자하겠다는 업체들이 여섯 군데나 등장했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속적인 투자 또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수정 사업개발 이사는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단 말과 함께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입주하게 해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특히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센터에 수면실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내비쳐 참석자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사업개발 이사가 있으니 (주)로드컴플릿의 직원들은 모두 즐겁게 일할 듯 하네요!

 

김재현 대표이사는 게임 제작 과정에서 많은 위기가 찾아왔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다행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이 있어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때의 도움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가장 뿌듯한 순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으로 도움 받아 성공한 이들의 감사의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올해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참가자 모두 오찬의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기업 인터뷰 영상으로 기사 마무리 하겠습니다:-)

 

▲영상1 이달의 우수게임 소개 영상 

 


◎ 사진출처

- 사진 1-6 한국콘텐츠진흥원

- 사진 3-5 게임 이미지: 각 사 제공

 


댓글1

  • 궁금해서 묻는건데 2014.02.20 16:05

    우수게임의 기준이 뭔가요?
    돈 많이 버는것은 아닌것 같고
    인기를 의미하나요?
    사실 돼지 러너 같은건
    쿠키런같은 달리기 게임과
    크게 다르던것 같진 않던데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