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속 한류 드라마!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3. 9. 9. 09:5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9월 5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3)>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각지의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 그리고 드라마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였는데요.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 방영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드라마 중, 총 48개국에서 225편이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역대 최다 출품 국과 작품 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드라마어워즈 213에서 준비한 '한류드라마'라는 작은 코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시상식에서는 '한류드라마 주제가상'과 더불어 '한류드라마 작품상'과 '한류드라마 남자/여자배우상' 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한류드라마와 O.S.T., 그리고 한류배우들이 시상식 자리를 빛내주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 김재중 '살아도 꿈인 것처럼' / 닥터 진

 

▲사진2 김재중-살아도 꿈인 것처럼/ 드라마 <닥터 진> OST

 

 

드라마 O.S.T.는 드라마 안에서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작품을 더욱 빛내주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한류드라마 주제가 상'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해외수출 15개국, 3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기록한 드라마 13편을 선정해, 대표곡 2곡을 후보로 하여 숨피닷컴과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1위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선정된 10곡의 주제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위) 김남길 '너는 모른다'(야왕) / 9위) 백지영 '봄비'(구가의 서) / 8위) 더원 '겨울 사랑'(그 겨울, 바람이 분다) / 7위)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구가의 서) / 6위) 서현 '기다릴게요' (패션왕 OST) / 5위) 서인영 '너는 사랑이다'(돈의 화신) / 4위) 태연 '그리고 하나'(그겨울, 바람이 분다) / 3위) XIA '사랑은 눈꽃처럼'(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 2위) 제시카&크리스탈 'Butterfly'(아름다운 그대에게) / 1위) 김재중 '살아도 꿈인 것처럼'(닥터 진)


'한류드라마 주제가 상' 영예의 주인공인 JYJ 김재중은 드라마 <닥터 진>의 주제가를 직접 불렀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안에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여 한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가 수상하는 중, 그를 보기 위해 멀리서 온 외국 팬들의 환호가 대단했는데요. '김재중'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수상하는 그를 응원하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 한류드라마 OST 스페셜 - 2부 오프닝 공연

 

▲사진3 힌류드라마OST 스페셜 - 케이윌(아랑사또전) & 투아이즈(출생의 비밀)&이사벨(구가의 서)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으로 꼽힌 <아랑사또전>의 O.S.T.인 케이윌의 '사랑은 그대다'를 시작으로 <출생의 비밀> O.S.T.인 투아이즈의 '아이러니야', <구가의 서> O.S.T.인 이사벨의 'My Eden'까지! 화제의 한류드라마들의 주제가들을 한 자리에서 함께 공연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주제가를 부르는 가수 뒤에 보여지는 드라마 영상은 관객들 혹은 시청자들이 무대를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한류드라마 뿐만 아니라 '외국 드라마의 O.S.T. 무대도 가져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습니다.

 

 

◎ 한류드라마 작품상 - 야왕, 아랑사또전

 

▲사진4 한류드라마 작품상- 야왕(우수상), 아랑사또전(최우수상)

 

한류드라마 작품상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방영된 국내 드라마들 중, 15개국 이상 3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드라마를 후보로 선정하여 인기투표 및 심사결과를 합산해 그 결과를 토대로 시상하는 상입니다. 작품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가 영광의 드라마는 우수상 수상작 '야왕'과 최우수상 수상작인 '아랑사또전'입니다. 우수상 수상작인 드라마 <야왕>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낳은 드라마였는데요. 특히, 배우 수애의 악랄하다 못해 바닥까지 보인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힘있는 연출로 호평 받은 조영광 PD가 직접 나와 수상했습니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작인 <아랑사또전>은 한류 스타 이준기-신민아가 열연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열광시킨 드라마로서, 아랑 전설을 모티프하여 인간과 처녀 귀신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수상은 드라마 히트제조기라 불리는 김상호 PD가 자리해주었는데요. 최우수 작품상으로 <아랑사또전>이 호명되자, 뒤에 앉아 있던 배우 이준기와 김상호 PD가 가벼운 포옹을 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 한류드라마 배우상 - 이준기(男), 배수지(女)

 

▲사진5 한류드라마 남자/ 여자 배우상- 이준기, 수지

 

'한류드라마 배우상'은 뛰어난 연기로 한국을 넘어서 멀리 해외팬들의 팬심까지 사로잡은 한류 남/녀 배우들에게 수상하는 상입니다. 수상자는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숨피닷컴 네티즌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영광의 '한류드라마 배우상'은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배우 이준기, 여자배우 수상자는 드라마 <구가의 서>의 배수지가 각각 남자/여자배우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배우 이준기는 아랑사또 전에서 귀신을 보는 사또 '은오'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는 물론, 코믹과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여자배우상 수상자 배우 배수지는 아이돌 출신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으며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털털하고 마음 따뜻한 담여울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당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배우 이성재와 함께 메인MC 자리를 맡아 그녀의 대세를 입증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6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3>

 

 

전 세계 드라마人들과 함께하는 제 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그 속에서 보여진 국내 한류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한류 팬들에게 사랑 받는 드라마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드라마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해외 드라마 시상식에서도 국내 드라마들의 좋은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모든 드라마들이 힘을 얻어 좋은 드라마, 좋은 배우들이 많이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코너를 마치겠습니다. 한국 드라마 화이팅!

 

 

◎ 사진출처

- 사진1-6 방송 캡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