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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내 손안에서 키운 나무가 실제로 심겨진다! - 트리플래닛

by KOCCA 2013. 5. 1.

 

지난 2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쯤되면 슬슬 이달의 우수게임이 등장할 차롄데..?"라며 궁금증이 생기셨을 텐데요.

 

2013년 1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 그 현장에 상상발전소가 다녀왔습니다.

 

▲ 사진1. 왼쪽부터 <활>, <트리플래닛>, <K-POP DANCE FESTIVAL>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1, 2, 3월의 우수게임은 각각 오픈마켓부문 <활>, 기능성부문 <트리플래닛>,

일반부문 <K-POP DANCE FESTIVAL>입니다.

 

 

본 기사에서는  2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 <트리플래닛>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페이스북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리플래닛>은 사용자가 나무를 심을 숲을 선택하고, 후원 기업의 광고 아이템을 사용하여 아기나무를 키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다 자란 아기나무는 트리플래닛과 각 지역 숲을 조성하는 NGO가 협력하여 실제로 심게 되는데요. 트리플래닛에서 사용자는 나만의 아기나무와 숲을 꾸미고 다양한 작물을 키워서 아기나무에게 먹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를 게임으로 초대하고, 친구의 숲에 놀러가서 친구의 아기나무를 구경하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셜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정민철 대표는 <트리플래닛>이 '숲이 사라지는 지구에 나무를 보내고 친구에게 알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어도 직접 실천할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사용자들이 게임도 즐기면서 지구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 게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 2월에 런칭하였고 한 달 만에 한화그룹, 토요타 자동차, 더블에이 페이퍼 등 5.8억원의 숲 조성 스폰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는데요, 2013년 3월까지 누적 사용자 40만명, 가상나무 50만 그루를 달성하는 쾌거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4월에는 쥬니어네이버 내 메인 서비스에도 출시했습니다.

 


▲ 사진2 <트리플래닛> 게임방법


▲ 사진3 <트리플래닛> 게임화면

 

<이달의 우수시상> 현장취재를 통해 훌륭한 게임 <트리플래닛>을 만든 정민철 대표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트리플래닛>의 제작비화를 알고 싶습니다.
A : 김형수 대표라고 저와 함께 공동이사를 맡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군대에서 친한 선후임 사이였는데, 전역을 1년 남기고 같이 창업얘기를 했어요. 그 때 저희 이야기를 듣고 많은 분들이 '요즘 디지털세상아니냐,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해봐라'고 했는데, 디지털환경, 환경, 해서 환경관련 사업을 떠올렸어요. '나무는 누가 심지? NGO가', '그럼 땅은 누가 제공해주지? 정부가', 이런 식으로 해서 트리플래닛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Q: 아무래도 게임이 공익성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으니까, 후원자를 섭외하는 등 처음에 사업진행이 수월하셨을 것 같아요. 기업입장에서는 자사 홍보효과도 되니까 쉽게 협력했을 것 같은데요.                                                                                
                                                                                                                      ▲사진4 트리플래닛 정민철 대표

                                                         

A: 네, 많이 수월했죠. 홍보효과도 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죠. 다들 좋게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앞으로는 몇몇 은행과도 스폰을 맺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Q: 출시된지 얼마안되어서 굉장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용자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A : 하루 15000명 정도가 접속을 합니다. 저희가 원래 트리플래닛 1이 있는데, 이번에 2로 들어오면서 이용자가 2배 가까이 늘었어요.

 

Q: 정말 많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트리플래닛의 운영방향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A : 앞으로 서울시에 그린포레스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더블에이와 함께 쥬니버 숲도 조성할 예정이고요. 스타숲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이킴, 2NE1, 신화 등과 함께 공연도 겸하는 숲조성 프로젝트죠.

 

Q: 앞으로 트리플래닛은 게임이라는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문화콘텐츠로써 진행되겠네요.

A : 그렇죠. 사람들이 '트리플래닛'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게끔 하려합니다.

 

Q: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문의나 건의사항 등은 무엇인가요?

A: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역시 "실제 나무가 심어지나요?"였어요. 물론 실제 심겨집니다. 1에서는 심겨진 나무가 사용자의 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인증을 했는데요. 올해 5월 중순 경에, 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심겨진 나무들이 실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구글 지도를 통해 보여주는거죠. 6월에는 개인화된 맵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밖에도 '여자캐릭터는 안 만들거냐, 점프가 왜이러냐, 버벅인다' 등(웃음)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질타를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점은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게임도 하고, 환경도 보호하고, 앞으로는 문화와 융합하여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일석삼조의 게임,
<트리플래닛>
내 손으로 키운 아기나무가 환경을 살리는 역사를 함께 체험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모바일은 물론, 온라인과 소셜웹에서도 <트리플래닛>을 만나보세요.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트리플래닛은 오늘도 나무를 심슴니다. 트리플래닛과 환경, 이달의 우수게임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트리플래닛 홈페이지  http://www.treepla.net

트리플래닛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reeplanet?fref=ts

쥬니어네이버 트리플래닛 http://game.jr.naver.com/treeplanet

 

◎ 출처: 사진1,2,3 이달의 우수게임 사이트

            사진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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