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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2013 이달의 우수게임’시상 - 내 손 안의 스릴 넘치는 게임, <활>

by KOCCA 2013. 4. 29.

 

‘2013 이달의 우수게임’시상 - 내 손안의 스릴 넘치는 게임, <활>

   

▲2013년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

 

 지난 2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13 1,2,3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1997년 이후 16년간 290여 편의 게임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해왔는데요. 이번 우수게임에는 기능성게임, 일반게임, 오픈마켓게임 부문에서 <트리플래닛>, <K-Pop Dance Festival> 그리고 <활>이 선정되었습니다.

  

▲활 대표 이미지

 

  민족 전통 무술인 ‘마상궁술(馬上弓術)’을 소재로 하고 있는 <활>은 상대방을 화살로 격추시키는 직관적인 시스템과 조작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활 시위를 당길 때의 효과음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켜 유저들에게 재미를 더합니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 환경에 변수가 많은 모바일에서 실시간 대전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과 동양적이면서도 해외 유저에게 익숙한 소재인 ‘활’을 사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을 만큼 탄탄한 게임인 <활>.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개월 만에 42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고, 3월 말 iOS버전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울만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문화적‧언어적 장벽이 낮기 때문에 해외진출의 가능성도 큰 <활>의 향후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시상 후에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에 수상작들은 선정된 작품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한 개발자들의 창의적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크게 성장하여 수고한 부분에 보람을 얻길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이에 <활>을 제작한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는 ‘개발단계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 의미가 깊고, 개발자들과 더 힘을 내서 해외 진출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소태환 대표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네시사십삼분의 소태환 대표

 

  

   
Q. 게임 디자인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A. 제작자들과 자체적으로 스터디를 통해 만들고 있어요. 한국 갑옷 자료가 의외로 많이 없어서 중국 갑옷들을 참고하고 있는데, 보다 한국적인 무기와 갑옷들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해외 진출은 어디를 주력으로 삼고 있나요?

A. 기본적으로 동아시아 시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미권 등 계획은 여러 군데 진행 중입니다.

 


Q. 제작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A. 1년 정도 걸렸습니다.

 


Q. 오픈마켓게임에서 타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활>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실시간으로 대전이 가능하다는 점. 처음엔 부정적 시선들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있어 다행이고 뿌듯하죠.

 


Q. <활>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오늘 업데이트로 모델 ‘이광수’가 보스캐릭터로 나와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목표에요. 앞으로도 많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1월, 2월, 3월 우수게임 시상처럼 앞으로도 우수게임이 선정됩니다. '2013년 이 달의 우수게임'은 홈페이지(http://besrgame.kocca.kr)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6월, 8월, 10월에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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