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④ 설치하지 않아도 게임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리더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 김유석 이사>

 

 

 여러분, 혹시 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도 게임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요. 요즘 기술의 발달 덕분에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즐거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때문인데요, 최고의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를 휴대폰으로 가능케 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이 분야의 강자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김유석 이사님과 함께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 팬터로그 인터액티브의 김유석 대표이사님이세요. ^^

 

 사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기술은 저와 같이 단순히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하게 다가오는 분야였는데요,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김유석 대표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나니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PC에 설치된 게임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술이 있다니, 정말 신세계를 보는 듯 하기도 했습니다.

 

 Q1. CT(Culture Technology)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기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팬터로그 인터액티브’는 지난 2000년 서울 반포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창업을 시작한지 어느새 1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희 회사는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 모바일 광고, 모바일 가상화 기술 등 모바일 솔루션의 선두 기업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가상화 시키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Q2. 다음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A2. 먼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해하시기 전에 가상화 기술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쳐폰을 예로 설명을 드리면 과거 피쳐폰에서 안드로이드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피쳐폰에서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팬터로그 인터액티브’에서 출시한 ‘안드로브이(AndroV)’는 피쳐폰은 물론이고 내비게이션이, PMP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Q3. 그 외 또 다른 가상화 기술도 있나요?
 A3. 다른 것을 예로 들자면, 넷세일러(NetSailor)가 있을 수 있겠네요. 현재 휴대폰, 네비게이션 등 통신사 및 제조사에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기업(B2B)이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B2C) 형태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개인용 컴퓨터에 설치된 게임을 롱텀레볼루션(LTE)서비스와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몰모트(MallMote)’서비스도 있는데요. 쉽게 설명을 드리면 ‘몰모트 디아블로3’처럼 스마트폰에 직접 게임을 설치하는 대신 무선통신망을 통해 PC에 접속하여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PC와 스마트폰에 몰모트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와 어플을 설치하면 집이 아니어도 스마트폰으로도 ‘디아블로3’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1]안드로브이(AndroV)

 

 


[그림2] 몰모트(Mallmote) 서비스

 

Q4. 그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4.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를 하게 된 시기는 작년부터였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소비자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단말기에서도 하드웨어의 성능제약 없이 쉽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죠.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 TV,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하나의 가상화 서버를 통하여 쉽게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많은 개발자들도 비용절감효과와 같은 경제적인 이득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Q5. 현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나요.
 A5. 사업이 작년부터 진행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활용되고 있는 분야는 없습니다. 이제 시작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Q6. 어떠한 계기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CT R&D지원을 받게 되었나요.
 A6. 처음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사업’에 대하여 큰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마땅한 수행기관을 찾지 못하여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다행히 지정공모에 당선이 되어 그동안 공들여 추진하였던 상당한 규모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기술개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과거 몰모트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을 하면서 ‘게임 가상화 서비스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기회를 꼭 잡아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이러한 CT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7. 게임 산업은 미래의 각광 받는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TV. 말 그대로 스마트 한 세상입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인해 게임 산업은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스마트 해질 것입니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TV, 휴대폰, PC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팬터로그 인터액티브의 스마트한 가상화 서비스가 어서 빨리 상용화 되길 바래봅니다.

 


[그림1 출 처] http://www.fantalog.com/androV/feature.jsp

[그림2 출 처] http://www.mallmote.com/

 

 

◎ CT포럼 2013 리포터 김규환

◎ 모바일게임, 클라우드,  문화기술, 가상화기술, 디아블로3

◎ 설치하지 않아도 게임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리더 ‘팬터로그 인터액티브’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