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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게임산업의 블루오션 기능성게임! 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다

by KOCCA 2013. 2. 25.


게임산업의 블루오션 기능성게임! 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산업의 블루오션인 기능성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수요처와 개발사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3 기능성게임 BIZ Sharing Day>를 2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샤펠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기능성게임 수요처와 개발사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석상에서 만나는 자리로, 비즈니스 다변화를 모색하는 각 산업계의 기능성게임 수요처들과 게임 개발사들이 참석한 자리인데요.

상호간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비즈니스 사례와 활용방안, 향후 계획을 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방, 교육, 교통, 다문화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금융기관, 무역회사, 광고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수요처들이 40개사 이상 참석하여 기능성게임 개발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기능성게임에 대한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즉석 상호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도 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나누는, 게임으로 바꾸는 세상’을 주제 이루어졌는데요.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기능성게임 시장 및 사례분석(SG Market& Case View), 기능성게임 비즈미팅(SG Biz Meeting), 기능성게임 대담(SG Biz Talk)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수요자와 개발사가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기능성게임 체험존을 별도로 구성하여 대표 기능성게임을 선보였으며, 미디어아트와 영상 등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게임의 현재와 미래, 국내와 해외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기능성게임들 한번 살펴볼까요? 부문별로 나누어 소개해드릴게요.

 

 

 의료·건강부문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이재성 전무가 최근 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지적장애아동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게임 ‘인지니’와 지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AAC‘를 소개했습니다. 이들 게임은 지난해 미국에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중 인지능력 향상에 목적을 둔 ‘인지니’는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 하에 실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측은 ‘AAC‘와 ‘인지니’의 한글 버전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국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장애인들이 게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겠죠?

 

 

 교육부문에서는 영어회화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토크리시 뉴욕스토리’의 개발사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의 이근철 이사가 ‘교육 홍보의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근철 선생님! 정말 유명 영어강사이죠? 텔레비전에서부터 출판까지 이근철 선생님의 영어 노하우를 알 수 있었는데요. 이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는 이근철 이사의 22년 강의 노하우가 반영된 영어교육용 기능성게임으로, 2011년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군사부문은 미국 등 해외선진국에서 가장 활발한 기능성게임 개발 분야인데요. 국방과학연구소의 류태규 부장이 ‘군사훈련의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류태규 부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전쟁 시뮬레이션 ‘워게임’을 이용한 군사훈련의 효율성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고, 게임 기업과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어필했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NHN의 김명규 부장이 ‘정부 기관의 정책홍보 게임화 사례’를 주제로 법무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몽키랜드’를 소개했습니다. ‘몽키랜드’는 무질서한 원숭이 사회의 법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딱딱한 법적지식을 게임을 통해 대중화하려는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게임은 향후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사랑 사이버랜드’에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이번 Biz Sharing Day 행사는 게임 산업을 선도할 기능성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수요자와 개발사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장이 꾸준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후에 게임으로 치료받고, 공부하고, 훈련받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재밌게 한다면 그 일의 효율성 또한 한층! 높아지겠죠?

기능성게임이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날! 한번 같이 기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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