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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게임

<2012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 성과 발표회

by KOCCA 2013. 1. 28.

 

25일 LW컨벤션 3층에서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운영한 <201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성과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전문강사와 교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는데요. 이날 발표에서는 주요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교사, 학생, 전문강사 등 부문별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2012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은 (주) 코리아보드 게임즈, 대전대학교, 한국임상게임놀이협회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가지고 2012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부모세대들이 산과 들판에서 다 같이 모여 놀았다면 지금의 아이들은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놀이를 즐기고 교우를 다지는데요. 대다수의 어린아이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지만 그 과몰입 부작용에 대해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속적인 게임문화의 올바른 인식 형성과 아동 및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25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별 마다 따로의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의 발달적, 임상적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의 순기능 교육 및 역기능 예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따돌림, 비행, 우울, 부적응 등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예방하고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과 친밀감을 제공하여 학교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문화교실에서 했던‘할리갈리’보드게임 덕분에 평소 자주 다퉜던 친구와 화해했다.”

(우수사례 후기 학교 및 학생부문 수상 남문중학교 김미림 학생)

 

“보드게임 교구를 활용하는 학급단위의 소규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건전한 게임 문화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다시 교육을 신청할 만큼 만족도도 높았다.”

(우수사례후기 교사부문 수상자인 삼숭초등학교 정석환 교사)

  

“수업을 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올해도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강사부문 수상자 윤정애 전문강사)

 

 

▲ 울산센터 수업 모습

 

 <201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지난 한 해 게임문화 전문강사 310명을 양성했고 9월부터 12월까지 120개교 16만 4,000여명의 학생을 교육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초·중학교 1,120개교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교육 대상 학생 수도 전년 대비 150% 증가한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그 인기를 느낄 수 있죠?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올해는 KT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우수한 전문 강사를 대폭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 수혜 대상도 확대해나갈 계획이어서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이 민관협력을 통한 게임과몰입 예방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에만 빠져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던 청소년들에게 게임도 하면서 학교생활, 교우관계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KT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더욱 우수한 전문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니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게임문화교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쾌한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습에 응원해주시길 바랄게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홈페이지 : http://gschool.or.kr/home/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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