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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LA에서 선보이는 만화원작 쇼케이스! <한국만화의 色 : 강렬하거나 부드럽거나>

by KOCCA 2012. 12. 10.

 

현재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한류' 열풍에는 한국 만화도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하나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에서는 12월 7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에서 '한국만화의 色 : 강렬하거나 부드럽거나’ 라는 주제로 만화원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 왼쪽부터 조관제<사랑합니다>, 삭 <킬베로스>, 김영오 <남해>

 

이번 쇼케이스는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만화원화전의 오프닝 행사와 함께 시작하여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만화 유관단체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미국에 한국 만화를 소개하고 미국과 한국 양측의 산업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화원작의 글로벌 부가산업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계기로 기대되는 행사랍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이며 원화 47개 작품, 원작 29개 작품이 한국, 중국, 미국, 영국 등 총 4개국에 소개됩니다. 여기에 작품전시와 원작 쇼케이스 행사 이외에도 70년대 만화방, 웹툰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전시를 관람하는 일반 관객들이 한국 만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행사가 열리는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KCCLA)

 

이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원작 작품은 강풀 작가의 <당신의 모든 순간>, 스튜디오 캐러멜의 <다이어터>, 정철연 작가의 <마조 앤 새디> 등 29개 작품입니다!  또한, 행사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한국 만화작가로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정의 투페이스>의 이유정 작가, 국내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의 김민희 작가, 일본 유명 만화잡지에 <강철삼국지>를 연재한 김영오 작가, 영문 단행본 출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루르빌>의 이해 작가가 참석한다고 하네요!

 

 

▲ 강풀 <당신의 모든 순간>,
스튜디오 캐러멜 <다이어터>, 정철연 <마조 앤 새디>


그리고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등 이미 세계적으로 흥행한 만화 원작을 활용한 영화 제작이 활성화돼있는 미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특별히 한국 만화작가와 미국 영화제작사(PGA) 간 간담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한국만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크 장을 통해 한국 만화원작의 잠재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를 능가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이유정 <열정의 투페이스>, 김민희 <르브바하프왕국 재건설기>, 이해 <루르빌>

 

한국콘텐츠진흥원 만애캐산업팀 박병호 팀장은 이 행사에 대해 “북경과 런던에 이어 LA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수준 높은 한국만화 원작/원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으로 재가공 되는 한류문화의 창의적 원천소스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의 구성요소인 각각의 글(원작)과 그림(원화)을 완성도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만화 원작/원화 프로모션>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는군요. 이런 도움으로 만화 하나가 잘 만들어질 때, 분명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이렇게 외국 현지에서 한국 만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이를 통해 좋은 작품이 새롭게 탄생할 기회가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지요? 한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좋은 한국 만화가 더욱 힘차게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자리가 잘 마련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한국 만화와 그 밖의 콘텐츠들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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