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가끔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찔끔 나오는데요~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 보다 '엄마~'라고 불러야지 친근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엄마'를 소재로 다룬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설>


2008년을 뜨겁게 달군 베스트 셀러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신경숙 작가가 연재해 오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엄마를 잃어버린 딸의 시각에서 책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눈물이 난 적이 그리 많지 않는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연극과 뮤지컬에 활용되 OSMU 기능을 했습니다.


[OSMU(one source multi use)란?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나 장르에서 활용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요즘 충무아트홀에서 엄마를 부탁해 뮤지컬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콘텐츠들은 거의 대부분 OSMU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소재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공감을 주는 콘텐츠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그들이 사는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감성적인 드라마를 쓴 노희경 작가.
그녀가 1996년 MBC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데뷔를 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가족들의 모습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드라마의 히트로 인해서 연극,영화,소설까지 역시나 엄마의 힘은 대단합니다^,^





<영화>


원빈,김혜자 주연의 마더입니다. 19세 범죄 미스테리,드라마 형식의 영화입니다.
'마더'의 내용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을 보호하는 엄마의 내용입니다.
아들이 살인혐의의 범인으로 몰리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에 관한 내용입니다.
'엄마'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진부한 소재이지만 범죄 스릴러를 통해
근본적인 엄마의 사랑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자식이 범죄해도 다 감싸줄 사람은 엄마 뿐이라는' 그 말에 꼭 맞는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훌쩍훌쩍 소리만 났던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해야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다른 점은 이 영화는
오로지 딸과 엄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역시 2010년 연극으로도 개봉했습니다. '엄마'라는 소재의 연극이나 영화는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콘텐츠 인 것 같습니다.





<영화>


'친정 엄마'라는 제목을 가진 연극이 3가지가 있습니다.
3개의 연극의 내용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늘 아웅다웅하는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과 애틋함, 무한한 사랑과 공감 이야기를 다운 내용입니다.
특히 강부자 주연의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모녀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연극으로 유명하죠?!
 
'MOM신드롬'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를 소재로한 영화,연극,뮤지컬,소설 등이 잇따르면서
앞서 소개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에서의 인기로 한국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엄마'는 동서고금을 망론하고 창조적 감성의 원천으로 다양한 장르에 작용해왔습니다.
세상이 험해지고, 힘들어질 수록 '엄마'라는 따듯하고 편안한 감성의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