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막을 올린 뮤콘MUCON에 관한 모든 것!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2.11.02 11:4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뮤콘MUCON이란 ‘K-POP’으로 상징되는 아이돌 음악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대중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각 나라 음악산업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구실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약 100여 개 기업과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데요.

 

 

2012년 뮤콘MUCON의 프로그램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그 첫번째로는 국제 음악 산업의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는 컨퍼런스.

 

두번째로는 참가사들의 홍보 및 교류의 장이 될 비즈매칭

 

마지막으로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나뉘어 집니다.


그야말로 음악의 최신 트렌드를 알고, 참가자들간 교류도 할 수 있으며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행사인데요. 뮤콘MUCON의 첫 스타트는 컨퍼런스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방금 다녀온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번 컨퍼런스의 큰 주제“세계와 소통하는 아시아 음악을 공유하다”입니다.

 

때문에 기조연설 주제도 세계시장에서 아시아 음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How Asian Music Collaborates with the World)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The Black Eyed Peas의 총괄 매니지먼트이자 한국에선 태양과의 공동작업으로 화제를 낳았던 William Derella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 기조연설 중이신 William Derella. 실시간 촬영을 화면에 띄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크게 미국시장의 특징과 K-POP아티스트들이 가져야 할 전략에 대해 말씀에 주셨는데요.


 미국 음악시장 역시 과거 라디오 등 전통매체 홍보수단에서 SNS, 인터넷 등으로 홍보매체가 변화하고 있으며 청중들의 집중도가 짧아 소비패턴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말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이번 음악이 성공했다고 해도 다음에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마케팅 등 홍보방법이 중요해졌으며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날로 치열해지는 미국음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K-POP 아티스트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바로 한국음악의 독특성과 창조성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시며 아티스트만의 STORY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또한 현지 공연의 활성화도 강조하셨습니다, 종합하자면 미국시장에서는 직접 볼 수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조연설 다음으로  What You Need to Know  about K-POP : The K-POP Overview and Update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조연설을 마치며 본격적으로 뮤콘MUCON이 시작되었는데요.


수, 목요일 이틀간 기조연설2, 특별강연1, 트렌드 세션7, 아카데미 세션 6개 등 총 16개의 컨퍼런스가 계획되어있으며, 아시아음악의 트렌드 및 음악 비즈니스를 위한 유통, 프로모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주요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인맥을 쌓고 사업 상담을 하는 비즈매칭 행사입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1:1 비즈매칭 현장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참가사와 바이어간 자율적인 미팅이 가능한 ‘1:1 비즈매칭’은 물론 해외 페스티벌 진출, 창작협업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피칭이 열리는데요.


특히나 이번 뮤콘MUCON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쟁쟁한 기획사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CJ E&M, iMBC, SBS바이아컴 등 총 200여개의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하니 어떠한 교류와 성과물이 나올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행사로는 여러분께서 다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쇼케이스 행사입니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갤럭시익스프레스, 몽구스, 요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인디밴드는 물론, 블락비· 쥬얼리·VIXX 등의 인기 팝 그룹, 그리고 전제덕, ·이루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들을 포함한 해외 뮤지션 22팀, 국내 뮤지션 51개 팀은 오는 11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홍대 인터파크 아트센터, 상상마당 라이브홀, 롤링홀, 프리즘홀, 디딤홀, 에반스 라운지 등 총 7개 공연장에서 '뮤콘MUCON' 공식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실력파 인디밴드와 신인 뮤지선을 발굴, 이들에게 해외진출을 돕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인데요.

 

특히나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라는 점~!

 

뮤콘MUCON 쇼케이스를 통해 치열하게 선발된 뮤지선들의 열띤 공연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K-POP은 영어를 주언어로 사용하지 않고도 내수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수출시장의 기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어, 문화 장벽 등 아직까지도 보완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음악콘텐츠의 가치와 잠재력을 찾고 비즈니스 기회를 살리는 뮤콘MUCON행사가 의의가 깊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뮤콘MUCON행사를 통해 K-POP이 장르의 다양화, 융복합을 이루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합니다. 또한 금,토일에도 다양한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되니 음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참여하시어 즐기시길 바랍니다. J

 

 

 

뮤콘 공식사이트: http://www.mucon.or.kr/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