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코코로 어워드’개최…日 한류 공로자 시상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2.13 13:1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코코로 어워드개최한류 공로자 시상


10일 도쿄에서 주일한국문화원과 공동 개최3개 부문 총 5개사 시상

<주몽> 등 한국 드라마 배급에 기여한 ()포니캐년공로상수상 영예

미디어상’()디지털어드벤처,‘기업상넷마블재팬() 3개사 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은 일본 내 한류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류 공로상(코코로 어워드, KoCoLo[Korea Content Lovers] Awards) 시상식을 지난 10일 도쿄에 있는 윙인터내셔널요츠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코로 어워드는 경직된 한일관계 속에서도 일본 내에서 한류 관련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개최돼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로상(인물 또는 기업) 미디어상(미디어 매체) 기업상(한류 저변 확대에 공헌이 큰 기업) 3개 부문에 걸쳐 총 5개의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는 공로상부문에 포니캐년(방송/음악) 미디어상부문에 디지털어드벤처(채널사업자) 기업상부문에 콘텐츠세븐(방송), 소니뮤직레이블즈(음악), 넷마블재팬(게임)이 선정됐다.


공로상을 수상한 포니캐년은 2007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선덕여왕>, <화정>, <육룡이 나르샤> 등 한국 인기 드라마를 일본시장에 배급해왔으며, 방탄소년단, B1A4 등 유명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K-POP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디어상을 수상한 디지털콘텐츠서비스 기업 디지털어드벤처는 한류방송채널 KNTVDATV를 통해 한국의 방송콘텐츠를 일본에 꾸준히 서비스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채널은 지난해 각각 개국 20주년과 7주년을 맞는 등 한류 콘텐츠 유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업상을 수상한 콘텐츠세븐은 2000년 설립 이래 <복수초>, <마녀보감>, <애인있어요>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일본에 배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2PM, GOT7 등 일본 내 K-POP 보급에 힘쓰며 한국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인 소니뮤직레이블즈와 일본 진출 1세대 게임 기업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세븐나이츠> 등 한국 게임을 일본 시장에 보급해온 넷마블재팬기업상을 수상했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코로 어워드를 개최해 한류분야 종사자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더 나아가 한일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한류증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앞으로 한일간 콘텐츠 협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양국이 함께 글로벌 콘텐츠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 이경은 센터장(81.3.5363.45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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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과 희망의 무대


드림콘서트는 1995년 시작되어 매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고민해야 할 공익적인 주제들을 공연의 테마로 선정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축제이다. 22년 동안 대규모의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온 행사는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했으며 특히 당대 최고의 그룹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진1. 드림콘서트


()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이처럼 대한민국을 이끄는 최고의 기관들이 모여 이루는 행사이기에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포함,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고 그를 통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좋아하는 그룹들의 공연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이며, 가수들에게는 꼭 한번 서고 싶은 꿈의 무대이자, 사회적으로는 풀어가야 할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기에 기대와, 추억과, 희망과, 사랑을 모두 담고 있는 행사라 할 수 있었다.


사진2.월드컵경기장(왼쪽) / 사3. 드림만남의탑(오른쪽)

 

2. 최강의 라인업


올해 22회를 맞이한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태민(샤이니), 남우현(인피니트), B1A4, 빅스, 비투비, 티아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여자친구, 오마이걸, 헤일로, 세븐틴, 마마무, 씨엘씨, 뉴이스트, 피에스타, 24K, 라붐, B.I.G, NCT U, I.O.I, 다이아, 임팩트, 워너비, 조정민, 디셈버, 베리굿, 에이프릴, 로미오, 타히티, 에이션,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역시나 소문난 잔치의 즐길 거리는 달랐고 총 35개팀의 풍성한 볼거리는 토요일 밤을 뜨겁고 밝게 비추었다.


사진4.마마무


사진5.홍진영


사진6. B1A4


사진7. MC를 맡은 이특, 김소현, 홍종현


사진8.남우현


사진9.아이오아이


사진10.빅스


사진11.NCTU


사진12.비투비


사진13.레드벨벳


사진14.세븐틴


사진15.엑소

 

3.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 이벤트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부스 이벤트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6 뮤콘(서울국제뮤직페어) 홍보 부스, 한국음반산업협회 캠페인, 우븐슈즈 블루마운틴의 티켓 증정 이벤트, 공차 코리아의 현장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2016 드림 콘서트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2016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의 상호 교류와 정보를 제공, 네트워크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졌다. 이 행사는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는 물론 비즈매칭, 네트워킹, 쇼케이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행사로 2016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16.부대행사장


4. 꿈이 되는 무대, 꿈을 이루는 무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6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는 최고의 꿈이 되고, 가수들에게는 꿈을 이루는 무대가 되어, 그 자리 모두가 감동으로 하나 되는 자리였다. 한층 업된 가수들의 공연은 평소보다 화려했고, 담긴 열정은 관객들을 동요시키기 충분했다. 달아오른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올 때 마다 소리를 질렀고, 따라 불렀으며 즐거워하며 에너지를 받았다.


사진17.드림콘서트 공연장 내부

사진18.Miljenko Matijevic


사진19.걸그룹 합동무대 김세정-승희-슬기-유주


또한, 공연 속에는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매니지먼트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손을 잡고 만든 노래 건강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가 포함되었다. 그룹 B1A4, 비투비, 에이젝스, 영지(카라), 오마이걸, 에이프릴, 케이시가 참여한 건강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손끝의 사랑은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한 무분별한 사생활 공개, 악성 댓글 등에 대한 잘못을 꼬집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음원으로 제작된 음악은 손끝으로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이돌 개개인의 특유 개성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앨범 제작 총괄을 맡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황동섭 이사는 실력파 최정상 아이돌그룹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아름다운 인터넷 언어문화가 조성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손끝의 사랑은 오는 16일 유명가수들이 참가하는 강남역 거리 공연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사진20.아이오아이


사진21.레드벨벳


사진22.여자친구


사진23.오마이걸


콘서트 중간 사회자 이특은 사이버 공간에서 칭찬 댓글 달기 문화를 확산을 언급했는데 의미를 담아 제작한 뱃지는 용기와 격려를 북돋아 주는 댓글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청소년들과 함께 사이버 공간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했고 좀 더 성숙한 문화인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24.러블리즈


사진25.세븐틴


사진26.마마무

 

5. 사랑한다 대한민국 사랑해요 드림콘서트

 

밤이 되니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예쁜 색색의 형광봉 불빛들로 물들었다. 어느덧 35팀의 뜨거운 무대가 마무리되었고 드림콘서트가 막을 내리고 있었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출연진이 무대로 나와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마무리를 다졌고, 관객들을 호응과 여운을 멈추지 않았다1995년부터 폭넓은 청소년 문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온 드림 콘서트는 매년 수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양질의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사회 교훈적인 주제를 통해 관객에게 끊임없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크나큰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벌써 내년 여름의 드림 콘서트가 기대되었고, 대를 잇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은 드림콘서트가 계속해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이끄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보았다.

 

사진 출처

사진 1~ 26 본인촬영

장소 상암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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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의 화려함으로 들어가 봅시다! 뮤콘 마지막 날!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5.10.20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안녕하세요, 상상발전소 블로그 기자단 허서원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2015 서울뮤직페어 ‘뮤콘’에 다녀오신 적이 있나요? 2012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의 상호교류와 정보제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과 음악 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비즈매칭 프로그램 운영,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마켓으로서, 한류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그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와 테마로 진행되는 국내 및 해외 공식초청 뮤지션들의 화려한 공연이 예정되어있던 뮤콘 쇼케이스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뮤콘 쇼케이스 셋째 날이었던 10월 8일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터 알림 1관으로 시작 전부터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빅스타, 가리온, 혁오밴드, B1A4, 마마무 등의 어마어마한 라인업 덕분에 그 어느 날 보다도 크게 활기를 띄던 DDP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훌륭한 라인업과 더불어 동대문 패션타운, 흥인지문, 청계천 등으로 떠오르는 한류 특구의 장 동대문에서 뮤콘이 개최되어서인지 다양한 국적의 한류 팬들도 여러 차례 포착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Rock&Modern Rock, Dance&Electronic, Rap&Hiphop, R&B, Soul, Pop&Jazz, Crossover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꾸며져 참가 연령층 역시 10대부터 40-50대까지 전세대를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해 준 주인공은 바로 대세 실력돌, ‘마마무(MAMAMOO)’였습니다!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아이돌인 마마무는 2014년에 데뷔한 신생 걸그룹입니다. 그러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로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여자그룹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활발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K-POP을 알리며 신생 한류스타의 탄생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뮤콘 무대에서 역시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평소 마마무의 팬이던 허기자 또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5인조 보이그룹 빅스타 역시 뮤콘 쇼케이스의 열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빅스타는 뮤콘 로드쇼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이 오셔서 특히나 더 기대가 많이 되고 있어요. 또 이번 뮤콘을 계기로 중국-일본-미국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하였었는데요! 실제로 빅스타는 다짐했던 꼭 그만큼 정말 멋진 무대를 자랑해 주었습니다. 파워풀한 춤과 함께하면서도 보컬과 랩의 안정감 역시 놓치지 않았답니다. 또한 ‘달빛 소나타’라는 메인곡과 함께 이제까지 단 한 번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 없었던 별도의 수록곡 무대를 뮤콘을 통해 최초 공개하여 뮤콘에 대한 크나큰 애정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카니예 웨스트, 레드 제플린, 존 레전드, 롤링 스톤즈, 퍼렐 윌리암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지미 더글라스와 대한민국 힙합의 원조, 가리온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음악산업계의 세계적 대가인 지미 더글라스는 이 날 뮤콘만을 위한 가리온의 프로듀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리온과 함께 직접 무대 위에서 숨겨왔던 보컬 실력을 뽐내면서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가리온은 ‘오늘 이 자리에서 지미 더글라스의 비트 위에 래핑을 하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내 주었는데요, 가리온 역시 데뷔 20여년차의 힙합 1세대답게 이제껏 갈고 닦아온 노련하고 유려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후에도 밴드 혁오, B1A4, 하임, 신세하 앤 더 타운, 러브엑스테레오, 딥플로우의 무대로 DDP 알림 1관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나 뮤콘에서는 신인 뮤지션 역시 상당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신인 뮤지션들은 관객들에게도 커다란 신선함을 안겨주었지만 뮤지션 스스로에게도 무대 경험을 쌓게 해주었던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마무리된 뮤콘! 그 공식적인 쇼케이스 현장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지원과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Key to the global gate‘라는 슬로건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음악 산업을 책임지는 훌륭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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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U:CON, 쇼케이스에 열광하라!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5.10.15 15:2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음악으로 경계를 허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MU:CON)! 음악분야 전문가, 가수들을 비롯해 음악 산업분야 종사자에 음악을 즐기는 일반인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종합적인 행사였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은 파트라면 단연 쇼케이스인데요. 어마어마한 라인업으로 뮤콘 참석자들을 설레게 했던 10월 8일의 쇼케이스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함께한 뮤콘의 마지막 밤을 함께하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장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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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독특한 디자인의 앨범들!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5.08.17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mp3,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CD앨범을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직접 판매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간단히 스마트폰을 통해 음원을 다운로드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 손 안에’ 음원을 가지고 다녀도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지난해 미국과 영국 시장에서 팔린 LP 레코드는 1000만 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시장 규모는 작지만 그 성장세가 20~30%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CD앨범 역시 팬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는 가수들의 앨범이 굳건히 음반시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만질 수 있는’ 음원에는 디지털음원과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앨범의 색다른 변신이 있습니다. 시선을 끄는 독특한 디자인의 앨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앨범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정규1집입니다. 평소 엑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으실 텐데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 멤버들이 입고 있는 교복이지요. 마찬가지로 앨범패키지 디자인 역시 ‘학교’를 연상시키는 ‘노트’입니다. 노트는 학창시절 가장 많이 접하는 물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이하게도 뒷면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마치 출석부를 연상시키듯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엑소 멤버들과 같은 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 사진1 엑소 정규 1집 앨범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앨범디자인이 단순한 패키지용도를 넘어 당당하게 디자인 부문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지요.



얼마 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가요프로그램에 등장해 주목을 받은 가수 박보람의 앨범 디자인 역시 독특한데요. 'Celebrity'를 연상시키는 제목 답게, 발랄한 잡지형태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셀러프리티’라는 앨범명은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잡지’ 하면 커버모델 주위에 나열된 글자들이 떠오르는데요. 센스 있게도 커버에 수록곡 제목을 넣어 수록곡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앨범이 가진 정보도 나누고, 디자인도 챙기고! 아이디어가 참 기발합니다. 깔끔한 잡지형식처럼 꾸며져 있어, 방 안에 세련된 분위기를 줄 것 같습니다.


▲ 사진 2 박보람 <CELERPRETTY>앨범 커버


잡지형식의 앨범을 낸 또 다른 주인공은 ‘B1A4’입니다. B1A4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LONELY>(론리)는 총 6개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표지는 각각 단체사진과 멤버별 사진으로, 다르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팬이라면 6장 모두 소장욕구가 들만도 하네요. 사진만 봐도 두께가 대충 가늠이 되나요? 단순히 CD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 안에 콘텐츠들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무려 144페이지라고 합니다.


▲ 사진 3 B1A4 <Lonely> 앨범커버



어릴 적 유행했던 만화영화에서 등장했던 카드놀이가 유행했었지요. 빵에 들어 있는 캐릭터 스티커, 좋아하는 가수의 카드 등 무언가를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본 경험은 누구나 다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재미 역시 음반 시장에서도 적용된다는 사실! 데뷔 이후부터 쭉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룹 ‘동방신기’의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겉표지부터 어딘가 익숙한데요, 원카드 놀이를 할 때 한번 쯤 써 보았을법 한 트럼프카드를 닮은 디자인입니다. 


▲ 사진 4 동방신기 <수리수리>리패키지 앨범


그 안을 들여다볼까요? 카드 안에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무려 54장이나 된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가수의 카드를 모을 때의 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카드형식의 앨범패키지 디자인은 걸그룹 에서도 유효합니다. ‘군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달며 남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AOA의 앨범 <하트어택>의 디자인도 이에 해당하는데요. 앨범에는 티저 이미지와 셀카를 담은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각각 1장씩 포함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르니 구매할 때의 설렘도 만만치 않겠네요.

▲ 사진 5 AOA <Heart Attack>내 멤버별 선수카드


하지만 이처럼 포토카드에 그치지 않고 ‘키노 카드’라는 다소 생소한 형태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는데요. 걸그룹 카라(KARA)의 7번째 미니앨범 ‘In Love’가 그 예입니다.


▲ 사진 6 카라(KARA) <In Love>키노카드 사용 장면


키노카드란, 얼핏 보면 신용카드처럼 생겼는데요. 이 카드를 스마트폰에 가져다 대면, ‘키노플레이어’라는 앱이 설치되고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한 것인데요, 그 안에 뮤직비디오까지 담겨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스마트하지요? 키노카드는 만질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디지털음원의 편리한 특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일매일 꺼내서 보고 싶은 사진, 누구나 가지고 있을 텐데요. 액자모양의 패키지도 앨범의 색다른 변신 중 하나입니다. ‘CD는 듣는 게 아니고 보는 것‘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이번엔 인디밴드 그룹의 앨범을 소개할까 합니다. 레이져(보컬, 키보드), 김태우(기타), 이상민(기타), 박한(베이스), 최민석(드럼)으로 이루어진 그룹 ’폰부스‘의 앨범패키지가 그 예를 잘 보여줍니다. 미니앨범 ’장난‘은 프린트를 해서 접으면 멋진 액자가 된다고 합니다! 접는 방법에 대해 직접 멤버들이 촬영한 동영상도 준비돼 있는데요. 폰부스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된 물체를 책장에 꽂아두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실제 한 인터뷰에서 의견을 밝히기도 했지요.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섬세함에 감동 받지 않을 수 없겠네요.


▲ 영상 1 폰부스 <장난>앨범 조립 영상


톡톡 튀는 CD앨범의 변신, 어떠셨나요?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10년 전처럼 CD는 더 이상 대중화된 상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반들이 더욱 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CD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주로 해당 아티스트의 팬이 다수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CD제작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지요. 한편 앨범패키지를 디자인하면 소장욕구는 배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K-POP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국내 아티스트들의 두터운 팬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앨범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표지 AOA 공식 페이스북

- 사진 1 ~ 4 핫트랙스 공식사이트

- 사진 5 AOA 공식 페이스북

- 사진 6 ‘kikijumpjump’ 유튜브

- 영상 1 트리퍼사운드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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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Broadcast는 ‘broad(넓다)’와 ‘cast(던지다)’의 합성어로, 넓은 곳에 뭔가를 던진다는 의미로서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대사회에서 방송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언제나 대중의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방송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송에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수많은 방송인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3일은 ‘방송의 날’입니다. 이는 문화 향상과 공공복지에 대한 방송의 역할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며, 1947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한국이 ‘HL’이라는 호출부호를 부여받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64년부터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는 날입니다. 이러한 의미와 함께 매년 9월 3일 방송의 날에 열리는 시상식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로 41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입니다. '한국방송대상'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1973년부터 시작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시상제도입니다. 제3회까지 ‘대한민국 방송상’이라는 이름으로 문화공보부가 주최해오다 1976년 9월 한국방송협회로 이관, ‘한국방송대상’이라고 명칭을 변경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대상에서는 한 해 동안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각 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과 후보자를 심사해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은 2013년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 사이에 국내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각 사에서 추천한 232편의 작품과 70명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총 22명의 심사위원이 30편의 작품과 22명의 방송인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3일, 최종 선정된 작품과 방송인들을 시상하기 위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사진1 MBC <기황후>의 OST를 부르고 있는 포맨



▲사진2 KBS <미래의 선택>의 OST를 부르고 있는 김태우(좌). SBS <별에서 온 그대>의 OST를 부르고 있는 린(우)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상식은 막을 열었습니다.



▲사진3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세 명의 아나운서 도경완, 이진, 배성재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인 만큼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세 명의 아나운서가 함께 MC를 맡았습니다. 벤츠 남편으로 불리는 꼼꼼이 아빠 KBS 도경완 아나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의 MC를 맡은 MBC 이진 아나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4 <보도부문 작품상> 시상자 정재형, 이유리



가장 먼저 진행된 시상은 <보도부문 작품상>이었습니다. 시상자에는 뮤지션과 예능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재형, <왔다, 장보리>로 주말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혈압을 오르게 한다는 국민 악역, 배우 이유리가 시상하였는데요. 둘은 즉석에서 드라마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사진5 <보도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보도부문 작품상>에서는 CBS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논란 연속보도, KBS <시사기획 창> ‘고위공직자 재취업 보고서-공생의 세계’,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 ‘현수의 죽음과 홀트의 아기 비즈니스 논란’, 광주MBC 탐사기획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전북 CBS ‘농약 범벅 친환경 인삼 한방 화장품으로’ 단독보도, 대 전MBC <시사플러스> ‘어느 AS 기사의 죽음’, 경기방송 ‘농협 하나로마트 간접고용의 덫’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6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시상자 김종국, 소유, 현우



다음으로는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자에는 '국민 썸녀'인 씨스타 소유, 최근 <런닝맨>에서 소유의 이상형으로 꼽힌 김종국,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활약 중인 현우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진7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다큐·특집부문 작품상>에서는 KBS 대기획 <의궤, 8일간의 축제>, CBS 창사특집 3부작 <소리를 보/여/드립니다>, iFM <항구, 새로운 음악을 만나다>가 수상하였고,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에서는 우수 작품으로, 전주 MBC <육식의 반란-분뇨사슬>, 제주 MBC 4.3 특별기획 음악다큐멘터리 <산, 들, 바다의 노래>, 대전 MBC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일기장> 세 작품이 공동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8 B1A4의 특별공연 'SOLO DAY'



두 부문의 시상이 끝난 후, 매력 넘치는 다섯 남자로 이루어진 대세 아이돌, B1A4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수상자와 시상자 그리고 관객이 모두 즐기는 가운데, B1A4의 팬클럽이 참석하여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사진9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 시상에 나선 <아빠! 어디가?> 가족들



이어지는 순서는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이었습니다. 시상에는 <아빠! 어디가?>의 깜찍한 꼬마커플 '후', '지아'와 두 아이의 엄마 '김민지', '박잎선'이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후'와 '지아'는 대본을 충실하게 읽어나가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특별히 '윤후'는 “한국방송대상 담당 PD님이 <아빠! 어디가?>를 연출했던 강궁 PD님이라 출연했다” 등의 재기 발랄한 멘트를 선보였고,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10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에는 충주 MBC <똑똑이와 상상이>, EBS <라디오 연재소설> 제2회 EBS 라디오문학상 대상 ‘바보 아재3부작’, 전주 MBC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 가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는 판소리 명창들의 역동적인 무대에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해 예술성에 오락성을 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11 <보도부문 개인상> 시상자 허경환, 홍진영



다음은 <보도부문 개인상>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상자에는 한창 <우리 결혼했어요>로 떠오르고 있는 생기발랄한 홍진영과 같은 프로그램에 MC로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이 나섰습니다. 키가 작기로 소문난 허경환을 위해 앞서 다녀간 윤후의 단상을 치우지 않아 그가 단상에 올라서면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12 <보도부문 개인상> 수상자들



<보도부문 개인상>에서는 ‘보도기자상’에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카메라기자상’에 KBS 정현석 보도영상국 촬영기자, ‘영상제작상’에 MBC 손인식 영상미술국 영상1부장, ‘지역방송진흥상’에 울산 MBC 박치현 편성콘텐츠국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사진13 <기술부문 개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B1A4 바로와 클라라



다섯 번째 시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조력자들을 위한 <기술부문 개인상>입니다. 그룹B1A4의 멤버이자 연기돌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로'와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진14 <기술부문 개인상> 수상자들



<기술부문 개인상>에서는 ‘미술상’에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등에서 분장 및 특수 분장을 담당했던 김봉천 아트2팀 차장, ‘조명상’에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드라마의 색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던 조남근 제작기술국 영상기술부장, ‘영상그래픽상’에 박준균 KBS TV 기술국 콘텐츠특수영상부 특수영상감독, ‘방송기술상’에 성시훈 MBC 디지털기술국 기술연구소 NPS팀장, ‘편집기술상’에 임경래 MBC 제작기술국 종합편집부 부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사진15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시상자 김준현, 차유람


▲사진16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시상에는 귀여운 뚱보 개그맨 김준현과 당구 여신 차유람이 참석해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교양·정보부문 작품상>에는 MBC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TBN부산 특별기획 <열린방송 열린행정> ‘사하구청편’, 목포MBC·미디어스토리9·blink FILMS 공동제작 한·영수교 130주년 특집 <코리안 푸드 메이드 심플>, PBC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 TJB 다큐멘터리 <거위의 꿈, 날개>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17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김요한 기자



다음은 《한국방송대상》의 유의선 심사위원장이 직접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상으로 기존 작품상의 심사기준과 달리, 심사위원들이 새롭게 적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사회적 영향력에 부합한 작품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유의선 심사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추적보도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의제를 지속해서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SBS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추적보도 프로그램이 수상하였습니다. 상을 받으러 나온 김요한 기자는 “사람 손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맞는 건 맞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용기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인상적인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18 시상을 맡은 이재천 CBS 사장과 전소민, <공로상>을 수상한 황선길 감독



'이재천' CBS 사장과 오로라 공주 '전소민'이 시상한 <공로상>에는 황선길 애니메이션 감독이 수상하였습니다. '황선길' 감독은 1980년대 국민만화 머털도사 시리즈의 주역이자 28년간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며 무려 37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한국 애니메이션의 거장입니다. 그는 “그동안 애니메이션 현장에서 일해 온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앞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에 더 많은 애정을 갖겠다.”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사진19 <개그콘서트> '큰 세계' 특별공연



<공로상> 시상 이후에는 <개그콘서트> ‘큰 세계’팀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큰 세계’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하여 김준현, 유민상을 필두로 한 큰 몸을 가진 사내들의 유쾌한 자부심을 코믹하게 녹여낸 코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늘 해오던 먹는 이야기와 방송3사의 대표 드라마들의 제목을 ‘왔다! 꽁보리밥’, ‘굿닭’ 등 그들만의 언어로 재치 있게 표현하는가 하면 앞에 앉은 수상자들과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시상은 <진행자부문 개인상>이었습니다. 시상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세달’과 ‘왕호박’역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 오만석과 이태란이 자리하였습니다. <진행자부문 개인상>에서는 ‘아나운서상’에 KBS 한상권, 라디오 진행자상에 ‘CBS 배미향’, ‘TV진행자상’에 김상중, ‘앵커상’에 CBS 하근찬, ‘성우·내레이션상’에 EBS 유보라가 수상하였습니다.



▲사진20 <진행자부문 개인상> 시상을 하고 있는 오만석, 이태란과 수상한 한상권 아나운서



전문성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 신뢰도를 높인 KBS 한상권 아나운서는 수상 소감에서 “처음 아나운서가 되어 호되게 혼나가면서 아나운서가 갖춰야 될 많은 품성, 자세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난다.”며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자긍심, 사명감을 가지고 시청자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21 트로피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 김상중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주요 사회적 의제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는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7년 넘게 진행해오면서 제게도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서 몹시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묘하게도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수상 소감에서 유행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22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정도전> 정현민 작가



<제작부문 개인상>에는 '신용섭' EBS 사장과 드라마 <정도전>에서 열연을 펼친 '박영규'가 시상에 참여하였는데요. 프로그램의 뒤에서 고생하는 작가와 프로듀서들을 위한 상인 <제작부문 개인상>은 ‘문화예술인상’에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 및 자문위원인 김현준, 박은석, ‘방송협력상’에 KBS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공연 기획 등을 맡은 최용훈, ‘프로듀서상’에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연출한 강병택, ‘작가상’ 역시 <정도전>을 집필한 정현민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모두 본인뿐만 아닌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게 영광과 공을 돌렸으며, 가족 및 지인 그리고 프로그램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정현민 작가는 상을 받고서 “이게 정말 무겁다. 이것이 저에겐 상이 아니라 작가로서 평생 헤쳐나가야 할 과제처럼 느껴진다. 그 과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작가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23 <드라마·연예오락부문 작품상>의 시상에 나선 조대현 KBS 사장과 장서희



계속해서 <드라마·연예오락부문 작품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시상은 '조대현' KBS 사장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복수의 여신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 '장서희'가 맡았습니다. 수상작에는 CBS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TBS <배칠수, 김세아의 9595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TBC <매직?뮤직!>, KBS 전주방송총국 K소리 프로젝트 <악동(樂童)>, EBS 모여라 딩동댕 <다시 찾은 조이랜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등 총 7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수상했던 경기방송 ‘농협 하나로마트 간접고용의 덫’과 iFM <항구, 새로운 음악을 만나다>와 같이 TBS <배칠수, 김세아의 9595쇼>가 수상하면서 라디오 분야에서 중소 라디오방송사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무대를 목표로 삼아 국악퓨전밴드를 조직하고 성장해가는 청소년 국악프로그램 <K소리 프로젝트 악동(樂童)>이 수상하며 전주 MBC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와 함께 판소리 프로그램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또, 전국에 ‘번개맨’ 열풍을 몰고 온 뮤지컬 형식의 지역 순회 공연프로그램인 EBS <모여라 딩동댕-다시 찾은 조이랜드>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진짜사나이>, SBS <정글의 법칙> 등 유수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24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남긴 <K팝스타> 박성훈 CP



수상자 중 <K팝스타>의 박성훈 CP의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보단 한 단계라도 작은 성장을 이루는 사람에게 주목하는 것, 평가내리고 독설을 하는 대신 조언하고 손잡아 주는 것, 가장 잘하는 사람보다 이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주목하는 것이 K팝스타가 지향했던 한국의 오디션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하며 “이 가치를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고,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한 계속 달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25 시상자로 자리한 이웅모 SBS 사장과 채시라



'이웅모' SBS 사장과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편안한 내레이션으로 사랑을 받은 '채시라'는 <연기자 부문 개인상>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먼저 <코미디언상>에는 SBS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26 <코미디언상>을 수상한 김병만



김병만은 “우선 저를 코미디언으로 태어나게 해준 KBS에 감사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시청자분들에게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SBS '정글의 법칙'에 감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드라마를 하든, 다큐멘터리를 하든 저의 근본은 항상 코미디언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언 김병만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으로 ‘연기자상’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준 '전지현'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전지현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고, 더 다양하고 많은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분들께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사진27 화끈한 공연을 선사한 씨스타



마지막으로 대상 시상에 앞서 ‘Touch my body’에 이어 ‘I Swear'로 돌아온 씨스타가 축하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녀들의 화끈하고 신나는 공연은 시상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사진28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강병택 프로듀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의 대망의 대상은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차지하였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탄탄한 스토리로 정치의 이면과 인간적 고뇌를 표현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깊이 있는 대사와 명품 연기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도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이로써 <정도전>은 프로듀서상, 작가상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김형일 프로듀서는 “정도전이 살았던 시대는 우리 역사상 극단의 시대였고, 백성들의 삶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까 하는 많은 생각이 있었다. 그 생각을 균형감 있게 글로 잘 써준 정현민 작가에게 공을 돌리고 싶고, 제작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이끌어준 강병택 PD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병택 프로듀서는 “16년 전 <용의 눈물>을 연출하셨던 김재형 PD님을 보고, 나도 나중에 저 상을 받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 꿈이 이루어진 날이다. 너무나 뜻깊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큰 대업을 위해서 전진하겠다.”고 영광스러운 대상을 받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29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 수상자들



대상 시상에 나선 '안광한' 한국방송협회회장은 “한국의 방송이 날로 성장해 나가는 가능성 이면에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가슴 앓이를 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 온 사람들의 열정이 있다. 오늘은 그런 방송인들의 축제이자 그 공로를 치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은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쓰는 ‘진짜’ 방송인들의 축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방송인들이 가득하길 그리고 그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표지 직접촬영

-사진1~29 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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