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세계불꽃축제만큼 화려했던, 2016 MU:CON 그 첫째 날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6.10.11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SEOUL 2016, Key to the Global Music gate MU:CON 그 첫째 날


10월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뮤콘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세계적인 음악 전문가들을 통해 음악계의 "트렌디한 이슈"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MU:CON CONFERENCE의 '하이라이트' 다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을 활용하여 "킬러포맷 창출"
"소통을 통한 쌍방향 마케팅으로 컨버전스를 실현시켜 K팝의 다음 단계인 A팝으로 나아가야할 것"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은 전 세계로 진출 할 가능성이 있다. 소셜미디어를 적절히 사용하여 기회를 만들어 가야할 것"
"적당한 기회, 시점, 운, 타겟, 시장"을 잘 선택해야할 것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음악을 만들어 제공해야할 것
"스트리밍으로 인해 음악 산업의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층이 생기는 것. 스트리밍은 혁명의 초기에서 긍정적인 큰 그림."


"일반적인 공연장 보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장소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페스티벌의 차별화를 둘 것"

단발성의 대형페스티벌과 투어링 등 어느 것이 저갑한지 본인이 느끼고 "사이클을 파악"해야할 것


뿐만 아니라, 알렉스 주즈키윅 디렉터(깁슨 기타)와 그레고리 마켈 CEO(인퓨즈 크리에이티브 창립자)는 "북미 음악시장에서의 7가지 성공조건"을 공개했는데요.


"북미 음악시장에서의 7가지 성공조건"
1. 예술성(Artistry), 2. 군중의 힘(Super Fans), 3. 팬 분석(Fan Data), 4. 다양한 툴과 소셜미디어 활용(Tools & Social Platforms), 5.후원(Big Brand or Local Business Sponsorship), 6. 브랜드 가치 창출(Create Must-have-brand Merchandise), 7. 다양한 노력(Diversify Your Creation Efforts)


2012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아시아마켓뿐만 아니라 글로벌마켓으로 뻗어 나가는 한류 음악 산업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Key to the Global Music Gate,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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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에릭남 등 국내외 대표 뮤지션 총출동!!!

‘2016 뮤콘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라인업 공개

 

아이돌에서부터 인디까지다양한 장르의 K-Pop 뮤지션 쇼케이스 신청 러쉬

씨스타 에릭남 바버렛츠, 유명 해외 프로듀서와 협업 프로젝트 뮤콘 콜라보 진행

 

씨스타, 에릭남부터 일명 아델소녀리디아 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 뮤지션들이 다음달 6일부터 3일 간 상암 MBC와 홍대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6, 이하 ’2016 뮤콘‘)’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2016 뮤콘의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국내외 뮤지션 71개 팀 중 1차 라인업 48개 팀을 6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의 특징은 아시아뮤직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K-POP 아이돌의 참여가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 씨스타를 비롯해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점령한 유키스 개성만점 매력으로 급부상중인 레드벨벳 일본 음악 페스티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밴드 칵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K-Pop 댄스 부문에는 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과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보이그룹 스누퍼 외 3개팀이 화려한 댄스와 음악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록 부문에는 독특한 감성과 몽환적인 사운드의 쏜애플 라이브 공연의 강자 라이프앤타임 글래스톤베리 2회 연속 초청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외 8개팀이 출연한다.

 

일렉트로닉 부문에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와 일렉트로 록 분야의 대형 기대주 프럼디에어포트가 흥겨운 리듬과 비트로 공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힙합 부문에는 대한민국 흑인 음악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뉴 뮤직 소속 뮤지션들과 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MC스나이퍼 외 2개팀이 참가한다.


·재즈·크로스오버·디스코 앤 펑크 부문에는 재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진 선우정아 국내와 해외에서 화제가 된 아델소녀리디아 리 외 3팀이 다채로운 장르의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2016 뮤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인 K-Pop 보컬리스트 부문에는 2AM 의 감성보컬에서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와 함께 솔로로 돌아온 임슬옹 달콤한 세레나데너 사용법에디 킴 국내 뉴웨이브 싱어송라이터 웨일 외 2개팀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국제 음악 페스티벌 간 무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일본·폴란드·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쇼케이스에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MBC와의 협업을 통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6 뮤콘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뮤콘 개막기념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콘서트. 상암 DMC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빅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케이팝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일반 관람객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 음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뮤콘 콜라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프로듀서와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일렉트로닉 뮤직의 선구자라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 발매 앨범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케이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씨스타가 첫 번째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는 애시드 팝계 최정상 밴드인 자미로콰이 출신 베이시스트이자 최근 에이미 와인하우스, 마크 론슨 등의 음반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튜어트 젠더와 19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여성 3인조 보컬그룹 바버렛츠가 맡았다. 특히 이들은 뮤콘 로드쇼를 통해 콜라보 작업의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세 번째 주인공은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아라시(Arashi) 등 한국 및 아시아 유명 아이돌들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프로덕션 컴퍼니 힛파이어 프로덕션(Hitfire Production)’의 프로듀서와 감미로운 음색의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에릭남이다.

 

본 행사와 함께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새롭게 인식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가능성을 주제로 콘퍼런스도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작곡가 김형석 북미 대표 부킹 에이전트 톰 윈디시 중국 팝 문화의 상징 모던스카이 대표 쉔 리휘 영국 공연계의 거장 마틴엘본 등이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미국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마켓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영국의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스페인의 프리마베라(Primavera) 등 총 16개국 21개의 유명 페스티벌 디렉터가 참여해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중 잠재력 있는 국내 뮤지션을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하는페스티벌 피칭 & 초이스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뮤직 마켓 ‘2016 뮤콘‘Key to the Global Music Gate'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진출을 돕고 세계 음악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행사로 쇼케이스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 1:1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뮤지션 라인업과 세부 공연일정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콘 홈페이지(www.mu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산업팀 장인걸 과장(061.900.64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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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기자간담회 개최 안내문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9.01 17:1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기자간담회 개최 안내문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 마켓‘2016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6, 이하 뮤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최로 106()~8()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홍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뮤콘은 아시아뮤직네트워크와 함께 스케일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뮤직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뮤콘 행사에 앞서, 기자님들을 모시고 오는 96일 오후 14, 상암 MBC 본관 골든하우스 홀에서‘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Key to the Global Music Gate'를 주제로 열리는 2016 뮤콘의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 아티스트의 라인업을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에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취재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협력팀

양수정 주임 010.4706.8748 / crystal0908@kocca.kr

 

()카멜월드와이드

조향희 본부장 010.6852.2975 / jia@camelww.com

권나연 연구원 010.9942.9614 / kara@camelww.com

곽승하 연구원 010.9565.2453 / jasmin@camelw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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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차 K-뮤직포럼, 음악, 미래 기술과 접속하고 펼쳐지다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5.10.27 13:3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8일, 제 2차 K-뮤직포럼이 열렸습니다! <음악, 미래 기술과 접촉하고 펼쳐지다!> 라는 주제로 신기술을 음악과 융합하여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생활을 소개해주는 자리였습니다. 생활에 스며드는 음악부터,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분야와 결합한 음악, 가상으로 만들어내는 음악 공연, 누구나 손쉽게 목소리를 만드는 음악까지 신기한 소재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장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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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깊어가는 음악 서울국제뮤직페어 둘째 날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5.10.19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5 MU:CON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둘째 날 역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콘퍼런스와 제1회 한-중 음악산업 포럼, 그리고 16개 팀이 참가한 쇼케이스까지 정말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했는데요. 그럼 먼저, 둘째 날 첫 순서를 장식했던 MU:CON 콘퍼런스 현장부터 찾아가 볼까요? 



"K-POP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커리큘럼"을 다룬 첫 번째 세션에서는 K-POP 인재양성과, 그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정진석 교수님께서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무용과 학점'의 문제점을 지적하셨는데요. 현재 제도상에서, 방송무용은 무용과 학점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방송무용을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전문 학사를 취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방송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전통·순수 무용에 대한 수요보다 더 많은 현실에서, 학위제도 개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 사진 1. 세션 7-1, "K-POP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커리큘럼" 컨퍼런스에 참여하신 연사님들

(왼쪽부터) 임희윤 기자님, 정진석 교수님, 조혜진 교수님, 박기영 교수님


이어서, "한국 인디음악의 새로운 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인디문화에 대한 담론이 오갔습니다. 사실 '인디'라는 단어에는 굉장히 모호한 측면이 있는데요. 자본과 상업화의 영향에서 벗어난 '독립음악'의 범주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도 있고, 최근에는 비교적 대중에게 덜 알려진 밴드 음악을 '인디밴드 음악'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성기완 교수님께서는 '인디'의 범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인디씬은 홍대 지역성보다는, 뮤지션의 음악적 태도에 따라서 분류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뮤지션 본인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음악과 해야 하는 음악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하다면 그것이 바로 인디문화라는 것이죠.



둘째 날 저녁에 펼쳐진 쇼케이스는 '루키'들의 성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는데요. 알림마당(1공연장)의 첫 스타트를 끊은 팀은 올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었습니다. "오마이걸"은 다음날 공개되는 신곡 <CLOSER>의 무대를 뮤콘에서 처음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살잡았습니다. "오마이걸"의 무대는, 같은 여자인 제가 봐도 참 '샤랄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상과 춤 선이 어우러져 한 편의 무용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 사진 2. <HOT SUMMER NIGHTS>를 선보이는 오마이걸 


▲ 사진 3. MU:CON에서 처음 공개하는 오마이걸의 신곡 <CLOSER> 무대


이번엔 어울림광장(2공연장)으로 가볼까요? 어울림광장(2공연장)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야외 특설 무대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인 밴드'를 넘어 인디씬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는 밴드들의 파워풀한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그중에서도, CJ 문화재단의 신인 창작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에 선정된 뮤지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꿈꾸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와 댄서블한 비트가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바이바이배드맨", 개러지록의 대표주자 "24아워즈", 관객들을 춤추게 하는 사운드의 "로큰롤라디오",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해리빅버튼"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튠업 뮤지션들이 공연을 이어갔는데요. 이들은 다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무대에 있다는 사실을 잠시 깜박할 만큼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24아워즈"의 공연에서는 팬들이 노래를 힘차게 따라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흥겹게 스캥킹과 슬램을 하며 제대로 판을 벌였는데요. 국내외 프레스들의 모든 카메라가 이 순간, 이곳으로 집중될 정도였답니다.



▲ 사진 4-5. 공연 중인 튠업 뮤지션, 밴드 로큰롤라디오(Rock 'N' Roll Radio)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던 대다수 음악인들은, 한때는 신인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무르익은 음악적 기량을 과시했는데요. 이들의 무대를 쭉 지켜보면서, 이번 MU:CON이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에 이어, 둘째 날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MU:CON의 현장 열기는 날씨를 거스를 정도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는데요. 이렇게 오전에는 음악 산업에 관련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오후에는 폭발적인 쇼케이스 무대를 만끽하면서, 2015 MU:CON의 둘째 날 밤은 깊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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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울려 퍼진 신나는 음악 축제, 서울국제뮤직페어 첫째 날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5.10.13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맑은 밤, 높은 하늘 아래에서 좋은 음악까지 듣는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에서는 음악인들의 축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가 열렸습니다. 10월 6일, 밤을 수놓은 뮤콘의 시작을 함께 들여다보도록 할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져 2012년부터 4회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Key to the global music gate"라는 슬로건에 알맞게,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음악인이 모여 허물어진 경계 속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콘퍼런스, 비즈매칭, 그리고 쇼케이스를 통해 음악 산업에 몸담은 이들과 음악인들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 사진 1 비즈매칭이 한창 진행 중인 뮤콘


비즈매칭은 음악 산업 종사자와 음악인을 1:1로 연결해 상담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입니다. 충분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서로에게 투자할, 혹은 투자받을 기회가 더욱 커지는 것인데요. 뮤콘에서도 많은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가 모인 만큼, 참가 음악인들과 그들 간에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  사진 2 '음악 프로듀싱의 미래'에 대한 콘퍼런스


또한, 6일 콘퍼런스에서는 음악 산업의 현주소에 대한 강연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음악 프로듀싱의 미래 △세계 음악 페스티벌의 진화 △온라인 스트리밍과 큐레이션 △실연자를 위한 인접 권리 △음악산업의 저작권과 라이센싱 △소셜플랫폼을 활용한 독립레이블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및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외의 음악 산업의 핵심선두주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오갔던 자리였습니다.



▲ 사진 3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소울트레인


저녁에 진행된 쇼케이스는 차세대 글로벌 음악인들이 멋진 무대를 통해 음악 산업 관계자를 비롯한 관객들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였습니다. 알림마당(1공연장)과 어울림광장(2공연장)의 각 공연장에서는 록부터 일렉트로닉,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을 가진 여덟 팀이 네 시간 동안 즐거운 무대를 이어갔는데요. 어울림마당(2공연장)에서는 여성 4인조 밴드인 '에이퍼즈'가 무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에이퍼즈는 <그린 빌딩>을 비롯해 가사 없이 밴드의 선율에 얹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무대에 선 '소울트레인'은 시원시원한 혼성 보컬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기타 말고도 밴드에서 잘 볼 수 없는 트럼펫 등이 등장하여 보는 이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는데요. 가사에 맞는 손짓 등이 뮤지컬을 연상시키기도 했답니다.


▲ 사진 4 애절한 음색으로 노래하는 알리


▲ 사진 5 강렬하고 날카로운 음악을 선보인 데드버튼즈


다음 순서를 이은 '더 케이디엠에스'는 폴란드에서 온 그룹으로, 무대 위에서도 관객과 함께 그루브를 타서 더 신나는 공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뒤를 이은 음악인은 '알리'였는데요. 한국적인 음색에 고유의 느낌을 담은 그녀의 무대는 정말 폭발적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기회였습니다.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데드버튼즈'의 무대가 다시 관객들의 가슴 속을 치고 들어옵니다. 데드버튼즈는 쨍하니 가슴을 꿰뚫을 것처럼 거센 기타와 드럼을 선보였는데요.


▲ 사진 6 발랄한 무대를 보여준 바버렛츠


뒤를 이은 음악인은 <월광>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더블유 앤 자스'였습니다. 세련된 음색과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려는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더블유 앤 자스의 보컬이 성숙한 느낌이었다면 뒤를 이은 '바버렛츠'는 발랄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션 하나하나가 모두 돋보인 기분 좋은 귀여운 무대였는데요. 우리나라의 음악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민요 같은 가사와 '아리랑'을 활용한 곡 선택이 주는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국카스텐'이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들의 공연 덕에, 열정의 도가니 속에서 첫째 날의 무대가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사람들과 만나기까지 음악인들은 얼마나 긴 길을 달려왔을까요? 오랜 시간 끝에 그들이 내딛은 한 걸음인 뮤콘. 관객, 뮤지션, 음악 산업 종사자 모두가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듣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함께할 수 있었던 사흘! 내년에 열릴 뮤콘 역시 벌써 기대됩니다.


Ⓒ 사진 출처

표지, 사진 3~6 기자단 촬영

사진 1~2 뮤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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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SEOUL 2014의 모든 것!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4.09.29 17:5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사진1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심볼마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는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와 뮤지션의 상호 교류와 정보제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마켓입니다. 아티스트와 관련 산업 종사자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는 매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음악 트렌드를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동영상1 2014 뮤콘 "MUSIC CONNECTION @MU:CON"



다양한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그리고 비즈매칭으로 구성된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삼성블루스퀘어와 이태원 클럽 및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14년의 주제는 "MUSIC CONNECTION(MUSIC CONNECTION @MU:CON)'"으로, 음악으로 소통되는 5가지 키워드인 'People', 'Festival', 'K-Pop', 'Technology', 'Content'로 구성되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의 모든 것!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음악계 거장들의 강연과 마스터클래스 - 컨퍼런스


▲동영상2 [MU:CON2014] Greeting Messages - Janice Min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국내외 명사들과 음악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구겐하임 미디어의 공동회장이자 빌보드의 사장인 ‘재니스 민(Janice Min)’과 아델, The xx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 및 믹싱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로다이 맥도널드(Rodaidh McDonald)’ 그 외에도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 등 쟁쟁한 음악계 거장들이 뮤콘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국내외 음악 트렌드와 유명 인사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사전부터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2 ‘뮤콘 2013’ 컨퍼런스 사진



# 3일 간의 축제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의 꽃! - 쇼케이스


행사 기간 동안 이태원 일대의 공연장에서는 국내외 뮤지션들의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참여하는 국내 뮤지션은 '일리네어 크루' (더콰이엇, Dok2, 빈지노), '산이', '크라잉넛', '자우림', '크레용팝', '빅스', '버벌진트', '써드스톤', '글렌체크', '고래야' 등 30팀이며, 해외 뮤지션은 '데미 루이스', '텐라이즈', '인다아나 돈' 등 10팀이 뮤콘에서 공식 쇼케이스 무대를 펼칩니다. 그 외 '서울즈 소울(개막식 행사)', '컨넥션(음악&패션, 음악&아트)',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에서도 14팀의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3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쇼케이스 일정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선택하여 보고 들을 수 있는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쇼케이스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람비는 무료이며 쇼케이스 관람신청 기간은 1차 모집을 9월 22일(월) ~ 9월 28(일) 자정까지, 2차 모집은 9월 29일(월) ~ 10월 2일(목) 정오까지 받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1차 발표는 9월 29일 월요일 정오에, 2차 발표는 10월 2일 목요일 16시에 공지됩니다.

(* 쇼케이스 관람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ucon.kr/2014/geshow_reg.php?m=5&s=5g)



# 비즈니스 뮤직 마켓 활성화를 향해! - 비즈매칭


행사 동안 '삼성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음악 에이전시와 아티스트의 1:1 상담을 지원하는 ‘1:1 비즈매칭’과 '홍보 부스' 그리고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이번 비즈매칭 행사를 통한 국내 아티스트의 활발한 해외 진출과 음악 산업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4 ‘뮤콘 2013’ 비즈매칭 현장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를 생생하게 즐기는 3단계 방법을 소개합니다! 


1단계. 공식홈페이지에서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

2단계.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관람 신청!

3단계.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 및 컨퍼런스 등을 관람!



▲사진5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공식홈페이지 메인화면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프로그램인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관람 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1 비즈매칭 신청과 바이어 참가 등록 신청도 함께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자세한 사항은 ‘뮤콘 2014’ 홈페이지 (http://www.mucon.kr/2014/main.php)를 참조)



◎ 사진 출처

-표지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공식 홈페이지

-사진1~5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공식 홈페이지


동영상 출처

동영상1 – 유튜브 페이지 KoreaContent

동영상2 – 유튜브 페이지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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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며칠 전 2013년도 서울 국제뮤직페어 Mu:con(이하 뮤콘)이 10월10(목요일)부터12일(토요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죠. : )
 
저는 메세나폴리스 광장에 이어 두 번째 쇼케이스 장소 한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 엘루이(Ellui)에 다녀왔는데요, 뮤콘 쇼케이스를 통해 뮤지션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서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클럽 엘루이에서의 쇼케이스는 유튜브로 생중계도 되었는데요, 뮤지션들은 관객들과 가까운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또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표출 할 수 있는 무대였기도 합니다. 뮤콘을 통해서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다들 곡 선정을 열심히 했더라고요!
 


◎ 3호선 버터플라이 (3rd Line Butterfly) & 시오엔 (SIOEN)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남상아>
 

공연시작은 7시 30분정도에 이루어져서 11시를 넘어서 끝나게 되었는데요, 맨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분은 벨기에의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OEN)이 감미로운 피아노연주와 함께 오프닝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올해 8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가졌었는데요, 많은 팬들의 관심으로 뮤콘에 이어 10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오엔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뮤콘에서는 그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목소리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죠!
  
올해는 한국뮤지션과 외국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 파트가 마련되었었는데요, 엘루이에서 열린 쇼케이스의 첫 주자가 시오엔(SIOEN)과 3호선 버터플라이(3rd Line Butterfly)이었습니다. 뮤콘 쇼케이스에서 듣게 된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남상아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빨려 들어갈 듯 했네요.
  


◎ 비프리&오케이션 (B-Free&Okasian) / FAMOUS

 

▲<힙합 래퍼 FAMOUS>

 

이 후에도 비프리(B-Free)와 오케이션(Okasian)이 현장 무대를 달궈주는 도화선이 되어주었는데요!

그들이 하는 랩을 귀기울여 듣는 바람에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네요, 하하.

 

그 후 캐나다에서 온 힙합래퍼 FAMOUS가 나왔는데요, 이때 관객분들이 무대 시작 후 처음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저 역시 페이머스의 힙합에 함께 임해서 사진은 생략하게 되었네요!

 

페이머스(FAMOUS)의 무대 뒤편에 피나클 더 허슬러(Pinnacle thehustler) DJ/MC로 페이머스의 무대에 흥겨움을 더해주어 신나게 그루브를 탔는데요, 쇼케이스가 끝나고 이태원에서 애프터파티가 열렸다고 하는데 뮤콘 관객분들에게는 특별히 무료입장이었다고 합니다.


 

◎ 버벌진트 (Verbal Jint)

▲<버벌진트의 무대 모습>

 

엘루이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의 4번째 순서로 버벌진트(Verbal Jint)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버벌진트는 부드럽고 겸손한 자세로 공연에 임해 관객들이 훈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뮤콘 쇼케이스라는 좋은 무대에 서게 되어서 좋고, 또 좋은 장소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서 참 기쁘다며 <좋아 보여>를 들려주었습니다. :) 

 

피아노 연주하면서 랩하는게 저렇게 멋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밤이었지만 다같이 <굿모닝> !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HUGH KEICE & KLAK TIC(GB) & MARCUS FOSTER(GB)

<Klak tic과 Marcus foster의 모습>

  

이번 쇼케이스에서 가장 거대한 콜라보레이션의 무대를 보여준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 HUGH KEICE & KLAK TIC(GB) & MARCUS FOSTER(GB)!

  

거대한 규모의 콜라보레이션 선발주자로 피터팬 컴플렉스의 보컬 전지한 씨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의 우수한 실력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니 혼자서도 무대를 장악해 버렸는데요!

  

마지막으로 피터팬 컴플렉스, 마커스 포스터(Marcus Foster), 휴지 키스(Hugh Keice) 그리고 클락 틱(Klak Tic)이 모두 함께 밥 딜런(Bob Dylan) <I shall be released>을 선보였을 때,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 이승열 (Yi Sung Yol) 

<이승열>

 

쇼케이스가 막을 내리는 수준의 감동적인 무대가 끝나고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씨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역시 그답게 음악에 취해 노래 부르는 모습은 제가 카메라를 떨어뜨릴 정도로 빠져들게 만들더군요.

  

사실 관객들과 소통하기에 편한 신나는 노래들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그만의 색을 가진 곡들도 많이 있었으니까요.바이어들에게 그의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기도 한 자리였죠! 쇼케이스 무대에서 호불호가 갈린 관객들도 있었겠지만, 클래지콰이와 같이 작업한 <Love&Hate>를 들으신다면 여러분도 좋아하실 거에요~

 

   

◎ 글렌체크 (Glen Check)

<글렌체크의 김준원>

 

이번 뮤콘에 참가하는 뮤지션을 소개하는 영상에 글렌체크의 곡 <VIVID>가 쓰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신스팝, 일렉트로닉을 주 장르로 하는 신선하고 비비드한 글렌체크(Glen Check)의 무대가 장비세팅으로 인해 다소 지연되었는데요, 해외 팬들이 찾아 들을 정도로 실력 있는 글렌체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관객들은 쇼케이스 무대가 시작한 뒤 처음으로 앙코르를 외쳤지만, 시간이 촉박했죠. 정말 아쉬웠습니다.

엘루이에서 보여준 글렌체크의 곡들 중 대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60's Cardin>에서 관객들과 춤을 췄던 것은 잊지 못하겠네요! : )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 클럽엘루이 생중계 영상>

 


◎  장기하와 얼굴들의(KIHA & THE FACES)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린 장기하와 얼굴들(KIHA & THE FACES)의 순서가 왔습니다.
 
데뷔 때보다 발전한 외모에 관객분들이 놀라셨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재미나다고 풍문으로 들은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의 첫 시작을 <풍문으로 들었소>로 깔끔하게 시작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손춤으로 유명세를 탄 <그렇고 그런 사이>, 그 후 2곡을 더하고 뮤콘의 막이 내렸습니다. 엘루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연령제한으로 인해 초대된 분들이 많이 오시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그만큼 공연장의 관객분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뮤지션들도 있는 힘껏 공연에 참여해 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어들에게도 한국 뮤지션의 우수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MIDEM 같은 해외음악시장에 한국 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사진출처
-사진1~6 직접촬영

-사진3 famous 공식 홈페이지
-영상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유트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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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뮤직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Seoul's Soul인데요. 서울 국제 뮤직페어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Seoul's Soul에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할까요?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제가 한 팀 한 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 [Seoul's Soul] 1. 불한당 크루

 

▲사진2 불한당 크루

 

18명. 얼핏 웬만한 소속사보다 많은 팀원을 가진 불한당 크루는 힙합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기존에 힙합계에서 주목받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랑받은 뮤지션들이 18명이나 함께 모여서 소속사와는 별개로 음악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중심을 두는 크루이지요. 심지어 아직 발표하지 않은 크루 소속 인원들도 있다고 하니,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영상1 불한당 크루 <한 길을 걸어가라>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중심으로 모인 팀인만큼, 그들을 향한 힙합계의 기대가 큽니다. 최근에는 ‘기막힌 크루’라는 별명을 얻었죠. 최근 발표한 ‘절충 3’이 평단은 물론 힙합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이들의 음악적 성과를 분명히 했습니다. 감히 한국 힙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팀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 [Seoul's Soul] 2. 잠비나이

 

▲사진3 잠비나이

 

퓨전. 몇 년 전부터 세계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는 하나의 큰 트렌드하고 할 수 있죠. 잠비나이 역시 그 트렌드 속에서 피어난 꽃입니다. 2010년 국악을 전공한 학생들끼리 모여서 만든 잠비나이는 ‘자유로움’을 목표로 뛰어갑니다. 국악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사람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 장르적인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죠.

 

▲영상2 잠비나이 <소멸의 시간> 
 
그들의 악기는 모두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전통’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국악기들을 이용하죠.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음악은 ‘현대’이자 ‘지금 이 순간’입니다. 이 아이러니가 낳은 매력있는 밴드가 바로 ‘잠비나이’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단순한 음악, 어떤 예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품고 있습니다. 낯선 구조가 주는 익숙함이라고 할까요? 그들의 음악이 막 궁금하지 않으세요?
 
 

◎ [해외 아티스트] 1. Cesar Machado with나희경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홍대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에서 있을 쇼케이스 무대를 장식해 줄 브라질의 드러머 ‘Cesar Machado’입니다. Cesar Machado는 국내 보사노바 음악계의 대표주자 ‘나희경’과 음악적 조우가 깊은 아티스트로, 나희경의 컴필앨범 ‘그대가 들린다’를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프로듀서이자 그녀가 2010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후 홀연 떠난 브라질에서 활동을 함께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 밤에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 선율로 홍대를 적셔 줄 아티스트입니다.


▲영상3 Cesar Machado
 
▲영상4 나희경 <춘천가는 기차>
 
 

◎ [해외 아티스트] 2. Reik

 

Cesar Machado에 이어서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는 멕시코의 3인조 밴드 Reik입니다. Reik는 리드 보컬인 Jesus Alberto Navarro Rosas와 기타와 백그라운드 보컬을 맡고 있는 Julio Ramirez Eguia, 그리고 역시 기타를 맡고 있는 Gilberto Marin Espinoza의 세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색과 기타선율을 자랑하는 라틴팝 계열의 아티스트입니다.

 

 

▲영상5 Reik <Video Oficiales>
 
 

◎ [해외 아티스트] 3. FAMOUS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강남 엘루이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무대의 아티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아티스트는 FAMOUS로 캐나다의 랩퍼입니다. FAMOUS는 데뷔 첫 해 발표한 음반이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즈에 소개되며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 캐나다의 차세대 인기스타라고 합니다. 깔끔한 사운드와 비트에 수준급의 랩핑 실력이 가미된 곡은 저절로 비트를 느끼게 하는데요. 뮤콘의 밤을 핫!하게 해줄 FAMOUS의 무대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영상6 FAMOUS <I wanna know your name>
 
 

◎ [해외 아티스트] 4. Ming Bridges

 

강남 비욘드뮤지엄에서 공연할 첫 번째 해외 아티스트는 싱가포르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Ming Bridges입니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선율에 예쁜 목소리, 그에 걸맞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만의 저명한 음악 차트에도 오르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준급의 기타 연주까지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영상7 Ming Bridges
 
 

◎ [해외 아티스트] 5. Olga Stelmakh

 

이번에는 앞서 소개한 가수들보다 연배가 오래되고 경력이 화려한 러시아의 국민가수를 소개합니다. Olga Stelmakh는 1993년 밴드 보컬로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여러 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러시아 국민 가수의 호칭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폴란드, 일본, 이스라엘, 프랑스, 터키, 독일 등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러시아를 넘어서는 활동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녀의 대표곡을 들어보면 즐거운 분위기의 축제와 같은 곡인데요. 실제로도 이를 모토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영상8 Olga Stelmakh
 

◎ 사진출처

- 사진1-2 힙합플레이야

- 사진3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 영상1-8 유튜브 채널

 

- Seoul's soul 유혜승 기자 담당

- 해외 아티스트 최단비 기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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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중순, 모든 음악인들이 가장 주목해야할 행사가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바로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SEOUL 2013>(이하 뮤콘)입니다. 뮤콘은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대중음악마켓'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뮤콘은 대중음악마켓에 걸맞게 국내 음악인들과 세계 음악인들의 만남의 장이 되는 한편, 한국 대중가요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뮤콘은 크게 컨퍼런스, 쇼케이스 공연,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이 중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음악인들이 누군지 밝혀지면서 더더욱 뮤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진2 컨퍼런스2012 현장 모습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뮤콘 중 컨퍼런스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특별강연, 5개 트렌드 세션, 아티스트와의 대담 등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여러 음악인들과 함께 세계 음악 시장의 발전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참여하는 음악인들 중 주요인사로는 시모어 스타인, 스티브 릴리화이트, 사이먼 휠러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시모어 스타인은 마돈나와 뉴욕 펑크록의 전설로 불리우는 라몬즈를 발굴한 세계적인 음반 제작자이고 그래미어워드에서 5차례나 수상을 한 스티브 릴리화이트는 U2, 롤링스톤즈를 프로듀싱 했습니다.

 

또한 사이먼 휠러는 'rolling in the deep'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델과 'creep'으로 역시 큰 사랑을 받은 라디오헤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대형 레이블사인 베거스 그룹의 디지털 전략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이틀간 이루어질 컨퍼런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살짝 맛보도록 할까요?

 

 10월 10일 (목)

 

• 'U2, 롤링스톤즈의 제작자 스티브 릴리화이트와의 대담'

- 펜더사의 아시아 시장 총괄 그레이엄 퍼킨스와 인터뷰

 

• 베거스 그룹의 디지털 전략 총괄 사이먼 휠러

- '디지털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

 

• 한국 힙합 뮤지션 MC 메타 등

- '한국의 힙합, 그 열정의 발자취'

 

 10월 11일 (금)

 

• 워너 뮤직의 시모어 스타인의 기조연설

-'위대한 음악은 어디에서나 성공 한다.'

 

• 린킨파크의 한국계 멤버 조한과의 만남

• 스매싱펌킨스의 기타리스트 제프슈로더와의 만남

 

 

이런 대담과 연설 외에도 페스티벌 피칭과 워크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 피칭은 세계 각국의 유명 음악 관련 기획자들이 모이는 자리인데요. 이들과의 만남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국내 관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워크샵을 통해 한국 록의 대표 기타리스트인 신중현과 세계적인 재즈기타리스트 래리 칼튼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진행될 예정인 뮤콘! 앞으로 K-POP은 물론 세계 음악의 동향을 알고 싶다면 뮤콘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뮤콘은 음악 산업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컨퍼런스 참가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합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24일(화)부터 뮤콘 홈페이지(mucon.k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사진1-2 뮤콘 서울2013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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