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의 고온다습함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던 2016 리우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그간의 노력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 준수한 기량을 뽐내며 국민이 하나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찬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선수도 있었고, 승자를 깨끗이 인정하는 신사의 면모를 보여준 선수도 있었으며, 장애를 딛고 일어나는 패럴림픽 선수들도 감동이었습니다. 또 우리가 쉽게 범접하지 못하던 에페 펜싱에서 할 수 있다는 자기 다짐으로 대역전극을 이루며 금메달을 따는 모습은 각본 없는 드라마 자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피땀 어린 노력, 역전 드라마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 또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올림픽은 각국 스포츠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선의의 경쟁의 장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때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는 무대가 되고는 합니다. 매 올림픽 때만 되면 전 세계는 개최국의 화려한 개막식, 스타디움 등을 지면에 실으며 과거 올림픽 대비 어떤 점이 특징인지 비교합니다. 이 때문에 개최국은 개막식, 경기장 등을 비밀에 부쳐가며 공들여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올림픽의 얼굴마담인 마스코트입니다. 며칠 전 폐막한 리우 하계올림픽뿐만 아니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더 나아가 1988 서울 올림픽에서도 마스코트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용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어떨까요? 역대 마스코트 몇 가지와 함께 강원도와 평창,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를 소개합니다.


 

▲ 사진 1. 2016 리우 하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비니시우스>

 

올림픽 마스코트는 개최국의 요약본입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계절의 특색도 담아야 하고, 그 나라가 가진 문화, 동식물, 정신, 가치 등을 한 캐릭터로 대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최국들은 자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브라질은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마스코트 <비니시우스>를 내세웠습니다. <비니시우스>는 형형색색인 원숭이 형상을 한 마스코트인데, 이는 고양이의 민첩함(agility), 원숭이의 움직임(sway), 새의 우아함(grace)을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 관계자가 BBC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우리(브라질)의 문화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다양성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 마스코트는 방송, 애플리케이션,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어 리우 올림픽을 특히 젊은이들에게 알리는데 많이 활용했다 합니다. 한편 마스코트의 이름은 브라질의 음악가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사진 2.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폴라베어>, <리오파드>, <헤어> (왼쪽부터)

 

2014년에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독특하게도 세 가지입니다. 바로 <폴라베어(The Polar bear)>, <리오파드(The Leopard)> 그리고 <헤어(The Hare)>입니다. 이들의 독특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마스코트들의 이름입니다. 보통 마스코트는 개최국의 문화나 정신 등을 담아 작명합니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동물의 생물학적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소재인 북극곰, 눈표범, 토끼가 북극권인 러시아에 실제로 서식하는 동물이므로 러시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러시아는 소치 올림픽을 개최하기 3년 전에 마스코트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투표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선발된 마스코트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라 보입니다.

 

▲ 사진 3. 1988 서울 하계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대한민국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있었습니다. 동구권과 서방의 화합을 이룬 첫 올림픽이라는 역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호돌이>입니다. <호돌이>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만큼 지명공모로 선발하여 5개월이란 시간동안 수정 끝에 나온 작품입니다. <호돌이>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각종 생필품, 식음료 등의 물건뿐만 아니라 어린이용 학습만화에도 사용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호돌이>는 올림픽 경기 종목 픽토그램, 홍보물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어 서울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자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시설, 홍보,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캐릭터 홍보단도 여기에 빠질 수 없는데, 그 이름은 바로 <수호랑><반다비>입니다. 대표 마스코트 <수호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백호를 형상화했습니다. <수호랑>은 선수와 관중을 지켜준다는 의미인 수호와 호랑이, 정선아리랑을 뜻하는 이 결합된 합성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강인한 호랑이와 강원도의 정신인 정선아리랑이 하나 된 <수호랑>이기에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값있게 진행되도록 도울 것이라 기대합니다.

 

▲ 사진 4.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수호랑>과 함께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마스코트 <반다비>는 강원도의 대표 동물이자 상징인 반달가슴곰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반달가슴곰의 반다와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의 를 합쳐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다비>는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사용될 마스코트입니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게 응원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반다비>는 패럴림픽과 잘 어울려 보입니다. 또한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를 목표로 하는 올림픽 정신에도 부합하는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 5.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반다비>의 재미있는 사실은 1988 서울 하계올림픽 마스코트의 연장이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가 호랑이였듯, 평창 올림픽도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아 <수호랑>을 만들었습니다. 또 모르는 사람도 있을 법하지만 서울 올림픽 직후 열린 서울 패럴림픽에서 쓰였던 마스코트로 <곰두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곰두리>는 곰, 특히 쌍둥이 반달가슴곰을 형상화 한 마스코트였으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반다비>도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입니다.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울 올림픽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30년 전과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짝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코트는 미사여구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주최를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마스코트는 국가 단위의 행사는 물론이고 작은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동분서주하게 움직입니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마스코트 사이에서 사람들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는 건 그 행사의 특색, 주최의 특징과 정신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게 담아낸 것입니다. 그 많은 마스코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은 어쩌면 주최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거나, 사람들의 공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만들어졌기로 소문난 마스코트가 있는 반면에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혹평을 받은 마스코트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혹평을 받은 마스코트는 어느 순간부터 올림픽 홍보에서 시나브로 자취를 감추기도 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는 확실히 후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도 "한국의 문화와 깊이 연관된 아름다운 동물로 동계올림픽과 자연환경과의 연계성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리우의 해는 저물었고 평창의 아침이 밝으려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세계인에게 자국의 문화를 알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전 세계에 우리 문화와 우리 콘텐츠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요즘 세계는 테러, 인종차별, 군비 증강 등으로 혼란합니다. 그 긴장이 사뭇 냉전시대 못지않습니다.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라고 합니다. <수호랑><반다비>의 용맹함과 따뜻함으로 평창을 넘어 전 세계에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냉전 종식을 앞당긴 1988 서울 올림픽처럼 말이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표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1~3.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사진4, 5.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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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패션 문화마켓, 패션코드2015(Fashion KODE) F/W

상상발전소/기타 2015.02.03 11: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SETEC에서 열린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Fashion KODE)'는 국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패션문화 마켓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패션 셰어의 장이 되고자 하며 강력한 비즈니스 마켓이 되기 위한 차별화된 패션 수주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사진1 '패션코드(Fashion KODE)' 제2전시장 입구

 


이번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와 서강준이 홍보대사로 참여하였으며, 실질적인 수주와 비즈니스의 성과 창출을 위해 플랫폼의 역할에 더욱 주력하였습니다. 29일, 30일은 B2B에 초점을 맞춘 PT 쇼, 미팅, 네트워킹 파티 등 초청 인사 및 승인된 관계자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31일에는 B2C DAY로 부스 현장 판매, 문화공연, 참가 디자이너 기부 옥션 등 일반 대중과 디자이너가 접촉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였습니다.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온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 패션 수주회 



▲ 사진2 '패션 수주회' 전경



여성의류 64개, 남성의류 24개, 액세서리 27개, GUEST NATION 7개, 총 12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패션 수주회는 SETEC 제3전시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에서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부스 운영을 위해 29일, 30일은 B2B 위주로, 31일은 B2C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프리 플로우 패션쇼



▲ 사진3 오얏바이해일의 '프리 플로우 패션쇼'



29, 30일 이틀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된 '프리 플로우 패션쇼'는 바이어에게 실물을 마케팅하는 PT 쇼 형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번 '프리 플로우 패션쇼'에는 엘리앤제이, 인무니, 드레브, 미카엘라신, 오얏바이해일 등 총 8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였습니다. 


# 현대백화점 신진 브랜드 육성 및 지원 세미나



▲ 사진4 현대백화점 신진 브랜드 육성 및 지원 세미나 모습



30일에는 현대백화점이 신진 브랜드들을 앞으로 어떻게 육성하고 지원해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백화점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패션코드(Fashion KODE)에 참여한 브랜드들 중 선정된 신진 브랜드를 대상으로 단기적으로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신진 브랜드 육성과 참신한 제품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작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신진 브랜드들의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의 패션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신진 디자이너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 기부 옥션 (KODE AUCTION)



▲ 사진5 '기부옥션(KODE AUCTION)'



31일에는 '기부 옥션(KODE AUCTION)'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와 문소리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 '기부 옥션(KODE AUCTION)'은 자선 경매 프로그램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원피스, 장광효 디자이너의 코트, 홍은주 디자이너의 후드 집업 코트 등 총 27점의 의상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전용 문자 번호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경매는 최고 입찰 금액에서 1분 이내에 추가 입찰자가 없을 경우 최종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상가의 50%~80% 이내의 금액에서 책정된 옥션 시작 금액은 2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다양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패션 고등학교에 발전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 합니다.


# 코드 샵 및 스타일 바



▲ 사진6 브랜드 팝업 스토어 'KODE SHOP' 



▲ 사진7 관람객들의 체험이 가능한 '스타일 바'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참여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인 'KODE SHOP'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KODE SHOP'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은 패션 브랜드를 체험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토탈 뷰티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해보며 전문가의 조언도 들어볼 수 있는 '스타일 바'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헤어, 네일, 스킨케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현장 참여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참가 브랜드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람객들이 행사를 좀 더 즐기며 관람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문화 공연



▲ 사진8 공연 중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사진9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크라잉넛'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의 마지막은 다양한 문화 공연들이 장식했는데요. 행사를 참여한 모든 사람이 함께 신나는 음악 공연을 즐겼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5, 60년대 한국 가요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발산하는 인디밴드로, 특유의 그루브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실력과 함께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록 밴드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환호와 열기 속에서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디자이너와 바이어들을 위한 패션쇼와 세미나,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까지! 패션코드 2015(Fashion KODE) F/W'에는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새롭게 확장되는 '패션코드(Fashion KODE)', 앞으로의 더욱 발전되는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직접 촬영

- 사진1~9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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