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19 11:3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 한콘진,‘LA 스크리닝’기간 중 ‘K-포맷 at LA 스크리닝’개최

◆ 올해 최초 드라마·예능 부문 통합…K-포맷 북미 진출 시너지 창출 기대

◆ <김과장>, <피고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드라마·예능 23편 선보여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한국 포맷(이하 K-포맷)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일(현지 시간) 오전 11시부터 북미 최고 수준의 B2B 방송콘텐츠 마켓 ‘LA 스크리닝(LA Screenings)’에서 ‘K-포맷 at LA 스크리닝 2017(drama & non-scripted)’행사를 개최한다.
  • 한콘진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온 ‘K-드라마 스크리닝 앤 런천(K-Drama Screenings and Luncheon)’에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 드라마 부문, 오후에 예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KBS, MBC, SBS, CJ E&M,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우수 방송포맷 23편(드라마 13편, 예능 10편)이 북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 에이전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드라마 부문에는 ▲KBS <김과장> ▲SBS <피고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웰메이드’로 평가받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 미국 ABC 방송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파를 타는 <신의 선물>(미국판 제목: <Somewhere Between>)과 <굿닥터>(미국판 제목: <The Good Doctor>)의 뒤를 잇는 성공신화가 또 다시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 올해 신설된 예능 부문에서는 ▲SBS <미운 우리 새끼> ▲CJ E&M <골든 탬버린> ▲JTBC <팬텀싱어> 등 뛰어난 재미 요소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우수 포맷들이 선보인다. 지난해 미국 NBC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꽃보다 할배>(미국판 제목: <Better Late Than Never>)에 버금가는 히트작이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꽃보다 할배>, <판타스틱 듀오> 등 한국 예능포맷이 북미와 유럽에서 리메이크 되고, 드라마 <나인>을 시작으로 ‘웰메이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북미 시장의 리메이크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은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가 북미 지역 방송관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게 행사를 주최한 한콘진 측의 판단이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이번 LA K-포맷 쇼케이스를 통해 북미지역 바이어들에게 한국 대표 드라마·예능 포맷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K-포맷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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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손태영 대리 (☎ 061.900.6334),
미국비즈니스센터 앨리홍 과장(☎ +1-323-93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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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쇼케이스 참가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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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래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미래학자들이 작성한 책이나, 다음해의 시장을 예측하는 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도 바로 그것일 겁니다. 과거 명심보감에는 (욕지미래 선찰이연)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먼저 살피어라 라는 뜻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7 1 콘텐츠 정책포럼 2016 콘텐츠 산업에 대한 결산과 이를 바탕으로 2017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2016년은 WEB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콘텐츠 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바일이 발달함에 따라 WEB 이제 집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나와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웹소설의 시장은 매년 2 가량의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연재된 모든 웹소설의 누적 조회수는 95억건 일만큼 많은 독자들이 존재하는 것을 있습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있는 한국에서, 동영상의 핵심만 편집한 짤방이 유행하는 것처럼, 웹소설 역시 짧은 서술 체와 생동감이 넘치는 삽화, 이와 더불어 순수문학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면서 1030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웹툰의 경우 이제 한국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2016 6 네이버 웹툰 이용자수를 분석해본 결과, 국내 이용자 수는 1700만명, 해외 이용자수는 1800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존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들이 동남아 현지에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이유도 있지만, 동남아 현지의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라인웹툰에서 연재가 됨으로써 스타작가를 발굴하는 현지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드라마는 CJ E&M, KBS100기획문화사업전문회사 국내방송사와 중국방송사가 합작으로 공동 제작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중국 제작사와 공유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합작으로 제작된 고품격 짝사랑 25천만뷰가 나올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사랑해주었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이 외국으로 나간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지만, 한국시장을 넘어, 중국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을 있는 사실을 부정할 없다고 보여집니다.

 

 

 

 

2016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이슈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포켓몬GO 말할 있습니다. 유명IP(지적재산권) AR(증강현실), LBS(위치기반시스템) 다양한 기술들의 결합으로 탄생한 포켓몬GO IP기술과 새로운 기술들의 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동시에, 하나의 콘텐츠를 넘어서 문화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단 기록 매출 상승 기록 등을 가진 포켓몬GO 닌텐도에게 1,300억원의 이익을 가져오게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VR시장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 투자자금이 현재 VR분야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흔히 트랜드와 콘텐츠 등을 선도하는 기업들 역시 VR사업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플레이스테이션VR판매량은 150만대로 이를 비롯한 다양한 VR기기가 2017년에는 수가 급증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양한 방송포맷들을 수입하여 제작을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한국은 방송포맷을 수출하는 나라 하나가 되었습니다. MBC 아빠어디가, 나는가수다, SBS 런닝맨 등의 포맷이 수출이 되었고 TVN 에서 제작한 꽃보다할배 미국 포맷인 Better Late Than Never 경우 1 시청자수가 735만명인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포맷판매에 대해서 기획 단계부터 제작하는 방식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과 더불어 최근에는 MCN(Multi Channel Network) 개인방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MCN 모습의 방송이 생겨날 만큼 영향력이 있는데, 글로벌 MCN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의 경우 왕홍 경제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MCN 자체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이러한 MCN 관련된 플랫폼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페이스북LIVE, 네이버V SNS 결합되어 개발되고 있습니다. 과거 개인방송이 PC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모바일로 옮겨져 오고 있습니다.

 

 

 

포켓몬GO 이후로 IP 대한 중요성은 강조를 해도 것처럼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포켓몬GO 통해서 캐릭터 IP 시장성공이 검증되었고, 게임과 애니메이션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되어가는 현재의 경향에 따라 캐릭터 비즈니스 역시 확장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게임 산업에서도 다양한 IP 이용한 콘텐츠가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IP 활용한 게임으로는 기존 유명 게임IP 활용 모바일 게임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영화와 만화를 소재로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등이 있습니다.

 


 

한국순수문학은 2010년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2016 5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전년대비 46% 판매신장률을 기록하였지만 아직까지 길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출판산업 분야에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마케팅을 시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혁신기술과 융합된 북테크, 독자지향적 큐레이션 콘텐츠 단순한 출판이 아닌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에서도, 게임IP 웹툰, 게임과 문화공연을 비롯해 제약, 음료, 드라마까지 다양한 게임IP등을 이용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단순히 애니메이션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의 역할이 콘텐츠 하나는 바로 웹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웹툰의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다양한 포털에서 웹툰 플랫폼을 오픈 하면서 웹툰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분류되는 레진코믹스, 투믹스 연령층을 대상으로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웹툰정보 가격정책 다양한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플랫폼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연계콘텐츠를 통한 소비전략이 필요하기에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뉴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오프 연계전략이 주요시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현재 우리는 콘텐츠의 홍수에서 살아간다 해고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포럼이 단순히 2016년 콘텐츠 산업을 정리하고, 2017년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그 자체를 즐기며 우리 스스로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콘텐츠를 제작하기 까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사진출처. 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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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서 방송한류 위상 높였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12.14 10:4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서 방송한류 위상 높였다!


싱가포르‘ATF 2016’에서 한국공동관 운영국내 23개 방송업체 참가 지원

‘K-포맷 쇼케이스통해 국내 우수 방송 포맷 선봬전 세계 바이어 이목 집중

아시아 넘어 북미, 유럽 등으로 K-포맷 인기 확산 중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전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7~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 아시아 TV 포럼 & 마켓(Asia TV Forum & Market; ATF)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우수 방송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KBS, MBC, SBS, CJ E&M 23개 국내 대표 방송 업체가 참가해 콘텐츠 판매 포맷 수출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상파 3사는 SBS <질투의 화신>,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 <화랑> 등 방영을 앞둔 기대작들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8일에는 한국의 인기 포맷들을 소개하는 행사인 ‘K-포맷 쇼케이스; Here Comes The Smashing K-Formats’를 개최해 ATF 참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180여 명의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MBC, SBS, CJ E&M, JTBC, Tcast 5개 방송사가 참가해 <판타스틱 듀오>, <마이리틀 텔레비전>, <슈가맨> 10개의 포맷을 소개하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우리나라 포맷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쇼케이스의 진행은 영국 유력 방송트렌드 전문매체 ‘K7미디어대표 케리 루이스 브라운(Keri Lewis Brown)이 맡아 5명의 한국인 패널과 함께 포맷별 특징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바이어들 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바이어들 간의 비즈매칭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편 최근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판권을 구매해 미국 정서에 맞게 재탄생시킨 미국 NBC<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가 성공을 거두며 국내 포맷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디스커버리 라이프 채널에서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프로젝트 대드(Project Dad)>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또한 SBS<판타스틱 듀오>가 스페인 국영방송 TVE(Televisión Española)에서 내년 초 방영을 확정짓는 등 K-포맷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어 앞으로 세계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방송한류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국내 방송 콘텐츠의 해외진출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외사업진흥단 송인정 과장(061.900.6213), 방송산업팀 손태영 주임(061.900.6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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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ICT 융합시대의 영상 콘텐츠 전략’ 보고서 발간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12.06 16:4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ICT 융합시대의 영상 콘텐츠 전략보고서 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제공 형태 및 이용 행태 분석, 사업자 전략에 대한 제언 담아

한국인 하루 평균 3시간 44분 스마트폰 사용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 무료 동영상 시청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동영상 이용행태와 관련한 기업의 전략을 분석한 <ICT 융합시대의 영상 콘텐츠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동영상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의 사업 전략 및 정책 수립과 연구를 돕기 위해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해외의 동영상 이용행태와 미디어 기업의 전략 한국인의 동영상 이용행태의 변화 온라인 영상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온라인 동영상 기업의 온라인 서비스 전략 영상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의 마케팅 현황 모바일 동영상 사업 전략 등 영상 포맷 및 플랫폼별 이용행태와 관련 기업의 전략을 집중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서비스와 모바일 동영상 이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V 시청은 전체 동영상 시청시간의 60~90%를 차지했지만 지상파TV 시청 시간은 오히려 감소했다.

 

OTT(Over The Top) 서비스에서는 유튜브가 영국을 제외한 선진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영국에서는 BBC iPlayer가 가장 높았다. 기존 미디어 사업자는 가입형 VOD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견제하기 위해 콘텐츠 제공을 중단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에서는 짧은 길이의 콘텐츠가 인기가 높은 반면 지상파TV와 유료TV에서는 장편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이 동영상 이용의 핵심 매체로 급부상했다. 우리 국민은 2014년 말 하루 평균 3시간 44분 스마트폰을 이용했으며, 이는 TV의 하루 평균 이용시간인 약 3시간보다 높았다. 2013~2014년 타 매체를 주로 이용하던 사용자의 25%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이동한 반면 방송 프로그램 시청에 이용된 매체는 2015TV가 하루 평균 2시간 56분으로 가장 많았고, PC와 스마트폰은 67분이었다.

 

세대별로 선호하는 모바일 영상 포맷도 차이를 보였다. UCC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소비된 반면 RMC(Ready Made Content)는 기존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익숙한 4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소비됐다. 온라인 동영상 소비자는 무료 콘텐츠를 선호했으며, 주요 동영상 시청 매체는 유튜브와 네이버TV캐스트 순이었다.

 

유료 OTT(Over The Top)의 주이용 연령층은 30대로, 10대 이하가 아프리카 TV 등 무료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태와 구분됐다. 보고서는 유료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30대 청·장년층을 핵심 이용자층으로 고정시키는 전략과 함께 10대 이용자를 신규 이용자로 끌어들이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동영상 사업자는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자체 제작 콘텐츠 투자와 웹 콘텐츠 제작 지원, 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한 마니아 콘텐츠 제공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풀버전 RMC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유료 모델을, UCCRMC 클립을 제공하는 경우 무료 광고 모델을 채택하는 한편 일부 플랫폼은 동영상을 상품판매와 연계하는 수익 전략을 택했다. 이용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큐레이션 기능과 동영상 플랫폼에 대화나 댓글 기능 추가, ‘라이브서비스를 강화 등이 활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분석팀 권호영 수석연구원(061.900.62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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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사람들로 붐비는 2016 국제방송영상견본시 (BCWW) 영상 콘텐츠 마켓 전시장의 입구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히던 폭염이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31일부터 92일까지의 코엑스는 매우 뜨거웠는데요, 이는 바로 제16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이하 BCWW)의 열기가 코엑스를 후끈후끈 달궜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BCWW, 크레이그 휴네그스 워너 브라더스 TV 그룹 사장님과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님의 기조강연으로 개막한 BCWW은 영상 콘텐츠 마켓, 방송작가 국제포럼 (831), 국제 포맷 컨퍼런스 (91), 그리고 IR 투자상담회 (831), MCN 세미나(91), 드라마 OST 콘서트 (92) 등의 부대 행사로 알차게 꾸려졌는데요, 국내외 영상콘텐츠 종사자들의 놀이터, BCWW에서의 두 번째 날, 어땠는지 한번 보시죠!



 사진 2. 국제포맷 컨퍼런스의 오프닝을 해주신 엔더몰-샤인의 초대 공동대표이자 KOL 게리 카터 비상임이사님

 

BCWW 둘째 날에는 기획, 제작, 유통, 배급 등의 국내외 포맷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포맷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포맷이 뭔지 궁금하시다고요? 포맷이란 특정 지역에서 최초로 개발된 TV 프로그램을 국제적인 유통망(배급망)을 통해 다른 장소와 시간에 프로그램을 재제작할 수 있도록 모든 노하우를 총정리 한 것을 일컫습니다. MBC에서 시즌 3까지 방영된 <댄싱위드 더 스타>, 시즌 7을 앞둔 XTM(CJ E&M)<탑기어 코리아>는 해외에서 포맷을 구매한 대표적인 사례죠. 그간 포맷을 수입해오기만 했던 한국이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 포맷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CJ E&M<꽃보다 할배>가 대표적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할배>의 미국판, <Better Late than Never>는 지난 8월 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방영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포맷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만큼 “K-포맷, 한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국제포맷 컨퍼런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1. 현지 기술의 활용과 적응(adaptivity) -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


 사진 3. 엔더몰-샤인 그룹의 마사 브라스 대표()와 사회를 보신 더 포맷 피플의 미셀 로드리그 대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세션은 엔더몰-샤인그룹의 국제운영부문 마사 브라스 대표님과 함께한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입니다엔더몰-샤인그룹은 미국 외 스튜디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그룹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맷을 판매하고 현지 제작자들과 공동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마사 브라스 대표님은 엔더몰-샤인 그룹의 성공 비법으로 현지의 전문 기술과 현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최근 CJ E&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는데 엔더몰의 경험과 CJ E&M의 전문 기술이 어떻게 서로 보완될지가 궁금하다며 파트너와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결혼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적응성(adaptivity)” 역시 엔더몰-샤인이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였다 하셨는데요튼튼한 구조를 지닌 프로그램을 새로운 마켓에 적용하고 적응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며 좋은 프로그램은 그 어디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만약 현지화된 프로그램이 실패한다면 취향(taste)의 문제라기보다는 제작(execution)의 문제일 것이다고 하셨죠.

 

2. <꽃할배>와 <슈돌>로 보는 K-포맷미국 진출 스토리

 

 사진 4. 미국판 <꽃보다 할배>, <Better Late than Never>의 공식 포스터


엔더몰-샤인 그룹의 사례를 듣다 보니앞서 말씀드린 <꽃보다 할배>의 포맷 판매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K-포맷미국 진출 스토리” 세션에서는 한국 예능 사상 처음으로 미국으로 수출된 <꽃보다 할배>와 그를 뒤따라 미국에 진출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램이 해외로 수출된 사례가 처음은 아닌데 왜 이 두 작품의 수출 이야기가 특별한 것일까요그것은 미국 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한다는 것이 주는 의미가 굉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팝아이돌이라는 포맷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네덜란드에서 영국에서 계약한 것이 전부인데미국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되고 나서는 42개국에 수출되었습니다포맷 시장에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미국에 나가면 세계에 팔린다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죠.

 

 사진 5. 왼쪽부터 오경민 방송대학TV CP, 전제연 KBS TV제작 투자담당 그룹 팀장황진우 CJ E&M 글로벌 콘텐츠개발팀 팀장

 

그렇다면 미국으로의 포맷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KBS의 전제연 팀장님은 디테일한 바이블(기획안제작노트관련 서류도면디지털 파일트레일러 등의 패키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바이블보다는 플라잉 PD(제작 노하우를 가진 컨설턴트)를 통한 제작지원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정교화된 포맷과 바이블의 완성도라고 하셨죠또한전제연 팀장님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채널의 특성이 일치한다면 수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수입해간 디스커버리 채널의 특성이 오락과 교육이기 때문에 서로 지향하는 바가 일치했다고 하셨죠. CJ E&M의 황진우 팀장님은 흔히 말하는 포맷의 4요소(독창성전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성반복성나라 및 문화에 맞춰 조절될 수 있는 규모성)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맞춰나가느냐가 포맷 수출을 가능하게 할 성공 요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황진우 팀장님은 세션을 끝마치며 지금이 한국 포맷의 새로운 기회라 하셨는데요앞으로 어떤 한국 포맷이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6.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MCN 세미나 현장

 

국제 포맷 컨퍼런스가 진행된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의 바로 옆, 201호에서는 BCWW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동영상 비즈니스 모델 2.0 구축 방안 모색 포럼 (이하 MCN 세미나)’이 진행되었습니다. SK 경영경제연구소의 조영신 박사님, 국내 최대 MCN 회사 중 하나인 트레져헌터의 박진우 이사님, SK브로드밴드의 신홍식 매니저님, 그리고 네이버 TV 캐스트의 김태옥 리더님으로부터 “MCN 시장의 미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강연들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리지널 콘텐츠가 무슨 뜻인지 상상발전소 독자님들은 혹시 알고 계시는가요? 저는 말 그대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일컫는 용어라고 생각했는데요. 설명을 들어보니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하여 제작하는 콘텐츠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게임 방송,’ ‘먹방등 크리에이터의 개별적인 재능에 의존하는 기존의 MCN 콘텐츠와는 다른, 더욱 발전된 개념이었죠. 이런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의 MCN 2.0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프로듀스 101>에서 처럼 시청자와의 상호작용(김태옥 리더),” “TV에 다루기 힘든 오리지널 콘텐츠나 1인칭 가상현실(VR) 콘텐츠(신홍식 매니저)”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 영상 1. 김일중 SBS 차장님이 언급한 72TV의 삼성 헤드셋 광고


오늘만 해도 이 컨퍼런스가 벌어지는 바로 옆에서 MCN 세미나가 있었는데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서 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다.” 국제 포맷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 “디지털 시대의 포맷의 미래에서 김일중 SBS 차장님은 MCN 세미나를 언급하시며 최근 텔레비전의 가장 큰 경쟁자로 유튜브를 꼽으셨습니다. 특히, 보통 사람들이 겪는 사소한 일을 72초 안에 유쾌하게 풀어내는 <72초 드라마>를 예시로 드셨는데요, “삼성전자 헤드폰에 대한 <72초 드라마>를 봤는데 광고인 줄 몰랐다MCN이 불러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셨습니다. 기존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두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콘텐츠의 폭과 깊이를 넓혀줄” MCN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는 김일중 차장님의 말씀처럼 MCN 콘텐츠가 보여줄 미래가 궁금합니다.

 

멀티 디바이스, 그로 인한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었고 콘텐츠에는 국경이라는 한계가, 장르에 대한 한계가, 플랫폼에 대한 한계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방송 콘텐츠가 바다 건너 해외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MCN 산업이 주목받고 있죠. 이번 BCWW 2016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가 기존에 존재하던 한계를 뛰어넘길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사진 1, 2, 3, 5, 6 . 직접촬영

사진 4. NBC 공식 홈페이지

영상 1. 72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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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한계를 넘다! BCWW 2016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9.02 18:0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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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BCWW 연계 포맷 워크숍 ․ 콘퍼런스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8.29 10:5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BCWW 연계 포맷 워크숍 콘퍼런스 개최

 

이달 29~내달 1일 세계적 포맷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컨설팅

TV포맷 비즈니스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노하우 전수 및 포맷 피칭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16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6)’개막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한국 방송의 미래를 열 ‘TV포맷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먼저 ‘Format: Global Business’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6 글로벌 포맷 개발 워크숍(이하 워크숍)’에서는 포맷 닥터라 불리는 더 포맷피플 부대표 저스틴 스크로기 () 엔데몰-샤인 초대 공동대표 개리 카터를 비롯한 세계적 TV포맷 전문가 5명을 초청해 글로벌 포맷의 최신 트렌드 및 포맷 저작권 노하우, 포맷 확장의 비밀 등을 공유한다.

 

특히 세계적 포맷 개발 회사인 프리맨틀 미디어의 부사장을 지낸 마크 뉴튼은 세계 최고 수준의 IP 비즈니스 전문가로 <갓탈렌트>, <엑스펙터> 등 메가히트 포맷 브랜딩을 주도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 또 미국 유명 미디어그룹인 라이온스 게이트의 마크 로버는 드라마 포맷 전문가의 입장에서 드라마 포맷 판매 비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K-포맷, 한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국제 포맷 콘퍼런스(이하 콘퍼런스)’가 다음달 1개최된다. K-포맷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콘퍼런스는 포맷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인터내셔널 피칭 글로벌 포맷 트렌드에 관한 강연 포맷산업의 미래에 대한 패널토크 등 다양한 구성으로 BCWW에 참가하는 국내외 방송관계자들을 맞이한다.

 

또한 한국과 영국제작사협회(PACT)가 처음으로 협업해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피칭을 통해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꽃보다 할배> 등 한국 예능 최초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K-포맷의 비결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영재 콘텐츠진흥1본부장은세계 포맷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과 콘퍼런스가 지속적으로 K-포맷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맷산업의 핵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포맷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 분석, 미래에 대한 심층적인 전망을 논하는 이번 행사는 BCWW 홈페이지(www.bcww.kr)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콘퍼런스의 오전 세션인 포맷피칭의 경우 BCWW 홈페이지 내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손태영 주임 (061.900.6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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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태후’ 성공 이을 방송제작지원작 선정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6.01 09: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태후’ 성공 이을 방송제작지원작 선정 
 
◆ 방송영상콘텐츠·포맷· 실버콘텐츠 분야 제작지원작 총 59편 선정  
◆ <옥중화>, <함부로 애틋하게>, <닥터스> 등 글로벌 흥행 예감  
◆ <무한도전>과 <비정상회담>, 포맷 바이블 제작지원 통한 본격 해외진출 나서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방송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총 56억 원을 투입, 59편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 한 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 34편에 총 35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지원작 12편에 총 7억 원 ▲실버문화콘텐츠 제작지원작 13편에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 특히 올해는 제작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점치게 하는 수작들이 대거 발굴돼 향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올해 미니시리즈, 단막극,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현재 MBC에서 주말 시간대에 방송 중인 <옥중화>다. <옥중화>는 거장 콤비라 불리는 이병훈 감독, 최완규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옥중화>는 방송 2회 만에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고수, 진세연을 비롯해 전광렬, 박주미 등 주조연급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 오는 7월부터 KBS2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중국과 동시 방영되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해 방송 시작 전부터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메디컬 장르 드라마 <닥터스>는 <별에서 온 그대>의 오충환 PD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률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드라마 <결혼계약>, <풍문으로 들었소>, <킬미힐미> 등을 만든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선다. 

□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내일도 꼭, 엉클조(Here Comes Uncle Joe)>를 연출해 골드판다다큐멘터리영화제 2관왕에 오른 최우영 PD가 아르헨티나와 공동 제작한 <오랑우탄, 산드라의 이사>를 비롯한 <마을의 귀환>, <서간도에 핀 들꽃> 등 국제공동제작 3편, 국내제작제원 15편 총 18편에 대해 제작지원이 이뤄진다. 

□ 최근 미디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웹드라마’와 차세대 제작 및 유통 플랫폼인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에 대한 제작지원도 추진된다. 

□ 웹드라마 부문에서는 ▲중국 SOHU TV IPTV 채널에 방영 예정인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손의 흔적> 등 네이버 문화재단 지원작 2편을 포함해 모두 11편이 선정됐다. 또한 MCN 제작 지원에서는 ㈜브로콜리플래닛, 게임코치(주) 2개의 사업자를 선정해 역량 있는 1인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콘텐츠진흥1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해외시장을 겨냥한 우수한 작품이 대거 선정돼 괄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방송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인작가, PD 등 전문가를 발굴·육성하고 중소 규모 독립제작사의 창작 및 비즈니스 역량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김희숙 주임(061.900.63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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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K-FORMAT 마지막날을 소개합니다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5.19 18: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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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맷 개발 워크숍 – 방송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5.05.19 15: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포맷(format)이란 무엇일까요? 포맷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의 전반적인) 구성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TV 포맷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TV포맷은 ‘프로그램 콘텐츠의 조리법(recipe)’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프로그램이 다른 나라로 수출되어 제작되더라도 동일한 내용과 품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는 프로그램 콘셉트의 집합인 것이죠. 우리나라도 이러한 TV포맷을 수입하기도 하고 수출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2007년 처음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의해 '방송 포맷'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국내 방송 포맷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방송 관계자들의 포맷 개발 역량 발전을 위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포맷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포맷의 아버지'라 불리는 포맷피플(The Format People)의 CEO, 미셸 로드리그(Michel Rodrigue)를 비롯해 세계적인 포맷 전문가 5명이 초청되었는데요. '아이디어 개발 : 아이디어 형성부터 피칭까지(Creative Development : Ideation to Pitch-Ready)'라는 주제로 포맷 개발법, 개발 실습, 사업화 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그 중, 포맷피플의 미셸 로드리그 대표의 강연, ‘방송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Broadcasters Want?)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TV포맷은 무엇이며, TV포맷 산업의 최근 트렌드와 현재 마주한 도전 및 기회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포맷피플’의 미셸 로드리그 대표는 TV포맷 초기 제창자로, 포맷산업을 국제적인 사업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35년 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포맷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포맷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가 생각하는 요즘 ‘핫’한 포맷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진1.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미셸 로드리고 대표가 가장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뽑은 것은 바로 영국 채널4의 <Gogglebox>입니다. <Gogglebox>는 사람들이 TV 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단순한 프로그램입니다. 즉, 시청자가 시청자를 관찰하는 것인데요. 평소 '시청자'인 우리의 모습을 타인을 통해 보는 셈인데, 이것이 낯설고도 한편으로는 흥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아마 그렇게 느끼셨다면, 얼마 전 KBS 2TV에서 6부작으로 방영되었던 <작정하고 본방사수>가 떠오르셨을 겁니다. 바로 이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Gogglebox>의 포맷을 구입해 한국형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도 방영 당시 <Gogglebox>와 같이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사진2. 미국 CW TV <Jane the Virgin>


<Gogglebox> 이외에도,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C21 Frapa Format Awards of 2015’라는 포맷 시상식에서 수상한 여러 TV포맷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엄마들의 요리 대결을 보여주는 <My mom cooks better yours>, 미국 CW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코미디 드라마 <Jane the Virgin>, 최고의 코미디 포맷으로 선정된 네덜란드의 <and The Rest is History>, 경쟁 리얼리티 부문의 수상작인 <Adam looking for Eve>, 그리고 실제 경찰들의 일하는 모습을 찍은 최고의 팩트 기반 예능 포맷 <24 Hours in Police Custody>의 클립 영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각 프로그램의 특징과 재미요소를 모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K팝스타>,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백인백곡>, <나는 가수다> 등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그리고 이전에도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참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한 때, 노래 경연 프로그램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열풍을 이끌었는데요. 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끈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이 벌써 15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그 인기가 예전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과연 ‘포맷피플’의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사진3. 강연 중인 미셸 로드리고 대표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확실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 이유는 비슷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어, 너무 많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측 가능한 쇼는 지루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루한 쇼는 보고 싶지 않겠죠. 다만, 하락세에 있다고 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프로그램에도 사이클, 즉 주기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 주기는 5년으로, 그는 프로그램을 히트작으로 만들 수 있는 이 타이밍을 기다려 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 하락세에 있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도 사이클에 따라 또다시 다른 포맷으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4. Spike TV의 <Lip Sync Battle>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 포맷이 있습니다. 바로 ‘립싱크 배틀’입니다. Spike TV의 <Lip Sync Battle>은 Spike TV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원래는 NBC의 <The Tonight Show With Jimmy Fallon> 속 작은 쇼였다가 Spike TV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이전된 것입니다. <Lip Sync Battle>에서는 두 명의 출연진이 등장해 각각 노래에 맞추어 립싱크하는데요. 립싱크하는 과장된 얼굴 표정과 몸짓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하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 위해서 일종의 ‘트위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Lip Sync Battle> 또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기존의 관점을 ‘비틀어’서, 노래가 아닌 액팅(연기)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제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닌, 그 이외의 퍼포먼스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TV포맷 산업이 마주한 도전과 기회는 무엇일까요?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TV포맷 산업이 도전 중인 과제 세 가지를 뽑았습니다. 첫째는 독보적인 프로그램과 두터운 시청자층을 가지고 있는 방송사에 대항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이고, 둘째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예산이 점점 삭감되고 있고, 그에 따라 광고 수익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시청자가 점점 더 많이 온라인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시청자의 온라인으로의 이동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셸 로드리고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매체에도 잘 적용되며, 인터넷과 인터랙션(상호작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맷'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광고의 수익이 포함되는 그 파이 자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TV포맷 산업이 마주한 기회에 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이 점점 동질적이게 되면서 글로벌 포맷을 만들기 쉬워졌다는 점, 혹은 글로벌 포맷을 만들기보다는 지역을 공략하는 니치전략(틈새전략)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많은 매체의 발달로 시청자에게 시간의 제약이 사라졌다는 점 등을 TV포맷 산업의 기회 요인으로 설명했습니다.


‘포맷피플’의 미셸 로드리고 대표의 TV포맷에 관한 설명, 어떠셨나요? TV포맷이 수출되고 또, 수입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판 <SNL>과 <보이스 코리아>, <코리아 갓 탤런트> 등을 볼 수 있고, 중국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 <런닝맨> 등이 방영되는 것을 보면 아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TV포맷 산업의 발전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듯싶네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앞으로 더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사진 출처

-표지, 사진3, 직접 촬영

-사진1.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2. The CW <Jane the Virgin> 공식홈페이지

-사진4. Spike TV <Lipsync Battle>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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