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쉬는날, 연차는 이 날 쓰자

상상발전소/기타 2016.12.02 21: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7 휴가쓰기 좋은날


2017년 1월 쉬는날 1/27 ~ 1/30

2017년 3월 쉬는날 3/1 ~ 3/5

2017년 5월 쉬는날 4/30 ~ 5/7


2017년 6월 쉬는날 6/3 ~ 6/6


2017년 10월 쉬는날 9/30 ~ 10/9


2017년 12월 쉬는날 12/20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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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2월의 가장 큰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캐럴이 흘러나오고,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도 더욱 커지고 있죠. 극장가에서는 동심을 선사하며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애니메이션 영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영화들인데요.



"만세! 손자라니! 드디어 드라큘라의 혈통을 잇게 됐구나!" 


▲ 사진 1 몬스터 호텔의 각양각색 인물들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몬스터 호텔>이 2년 만에 두 번째 시리즈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등 몬스터들만 출입할 수 있는 몬스터 호텔!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몬스터 호텔 주인인 뱀파이어 '드락'의 사랑스러운 딸 '마비스'의 생일, 몬스터 호텔에 들어온 철부지 인간 '조니'를 중심으로 좌충우돌 파티를 그려냈었는데요. 두 번째 시리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결혼에 골인한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의 사이에서 태어난 귀염둥이 '데니스'가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할아버지가 된 '드락'은 손자가 더없이 사랑스럽지만, 분명히 뱀파이어의 피를 가지고 있을 데니스는 어딜 봐도 전혀 몬스터같지가 않습니다. 드락은 프랑켄슈타인 '프랭크', 붕대 인간 '머레이', 늑대인간 '웨인' 등 여러 몬스터들과 함께 '데니스'를 진정한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채로운 등장인물들로 시종일관 조용할 틈이 없는 몬스터 호텔! 카리스마 있지만 허점이 많은 드락과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데니스. 개성 넘치는 인물이 벌이는 갖가지 사건 사고 덕에 웃음 역시 끊길 틈이 없습니다. 거기다 넘치는 가족애가 주는 훈훈한 감동까지 더해지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끼리 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영화가 있을까 싶은데요. 한국어 더빙판에는 천의 목소리 컬투도 참여하여 재미를 더한 <몬스터 호텔 2>. 12월 24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이번 크리스마스이브는 극장에서 몬스터들과 함께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 동영상 1 <몬스터 호텔 2> 메인 예고편 



"스누피, 너처럼 좋은 친구가 있어 정말 다행이야."


▲ 사진 2 영원한 친구,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12월 24일, 영원한 친구 스누피가 65주년을 맞아 3D 영화로 돌아옵니다. 입체감은 살아났지만 투박한 그림체가 주는 특유의 동화적 감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매사에 실수를 연발하며 자신감이 없는 소년 찰리 브라운! 첫눈에 반하게 된 전학생에게는 새롭고 멋진 면모만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 옆을 지키며 찰리 브라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친구가 바로 강아지 스누피죠.


찰리 브라운은 자신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면서 여러 가지 도전을 시작하고, 시간은 연말 댄스파티를 향해 흘러갑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페퍼민트 패티와 성실한 마시, 예술가 슈로더와 담요를 들고 다니는 라이너스, 찰리 브라운의 여동생 샐리 브라운과 수다쟁이 여자아이 루시까지 모두 열심히 댄스파티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모두 모여 피너츠 마을을 즐거운 일상으로 채우고, 이는 눈 쌓인 겨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맞추어 펼쳐집니다. 스누피 속 등장인물에 비추어 자신은 어린 시절 어떤 친구였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예요.


둘도 없는 친구인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스누피를 꼭 끌어안은 찰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기분을 안겨줍니다. 아직 철은 없지만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스누피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도, 스누피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갈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동영상 2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메인 예고편

 


"난 너와 놀 수 없어, 나는 길들여지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겠지."


▲ 사진 3 감성이 가득 담긴 <어린 왕자>의 포스터 


생텍쥐페리의 작품 '어린 왕자'를 원작으로 하는 <쿵푸 팬더> 마크 오스본 감독의 영화 <어린 왕자>는 어른의 세계에 익숙해져 가는 한 소녀와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비행기 조종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어른'인 엄마(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런 엄마에 의해 완벽한 모범생으로 자라난 주인공 소녀(맥켄지 포이). 소녀는 어느 날 괴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젊은 시절 사막에서 어린 왕자를 만났던 그 비행기 조종사(제프 브리지스)인데요. 소녀는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조종사에게서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듣고,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늘 시간과 분량이 철저히 정해진 계획 속에서 살아가던 소녀의 세상은 점차 변해가게 됩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야기 '어린 왕자'. 그 속에서 모든 어린아이는 어린 왕자가 되고, 모든 어른은 조종사가 됩니다. 추억 속에 있는 어린 왕자에게 영화 <어린 왕자>는 새로운 숨을 불어넣습니다. 감성적이고 다채로운 영상 위에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기고, 이는 어른이 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와 유년 시절의 마음을 그리워하는 어른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어린 왕자에게서 조종사에게, 조종사에게서 소녀에게, 그리고 다시 소녀에게서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는 무엇보다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올 거예요.

 

우리 나라에서는 12월 23일에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고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인 만큼 더욱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원작 속 삽화의 입체적 재현, OST의 거장 한스 짐머의 음악 역시 이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가 되겠죠?


▲ 동영상 3 <어린 왕자> 메인 예고편


겨울에 찾아온 따뜻하고 유쾌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덕에, 극장의 감동이 크리스마스의 거리 전체를 물들일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순수한 마음과 행복을 그대로 품고 나와 크리스마스를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산타를 믿기엔 너무 커버렸지만, 동심이 사라진 건 아니니까요. 


ⓒ사진, 영상 출처 

사진 1 <몬스터 호텔 2> 공식 사이트(http://monsterhotel.co.kr)

표지, 사진 2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공식 사이트(http://www.peanutsmovie.com)

사진 3 <어린 왕자> 공식 사이트(http://littleprince2015.kr)

동영상 1 유튜브 채널 sonypictureskr

동영상 2 유튜브 채널 FoxMoviesKR

동영상 3 유튜브 채널 Inventiv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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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2014년 한 해의 끝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중이시죠. 이번 한 해는 유독 다사다난했던 해인 것 같습니다. 비록 슬픈 일들도 많았지만 활기찬 마음으로 새롭게 한 해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내일이면 어느새 크리스마스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준비 중이실 텐데요.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캐럴입니다! 언제 들어도 신나는 캐럴이지만 가장 분위기가 나는 때는 바로 지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캐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럴의 기원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대표적인 설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수 천 년 전 유럽에서는 동짓날에 커다랗고 둥근 돌 주위를 돌며 노래를 부르던 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둥글게 둘러서 춤을 추는 행위'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고어 'carole'이 캐럴의 기원이라는 설입니다. 


지금 불리는 캐럴들은 기독교가 세워진 이후에 발달된 캐럴이고 주로 영국에서 유래한 것이 많습니다. 10세기 정도까지는 모든 성탄 캐럴들이 라틴어로 되어 있어서 라틴어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캐럴은 관심 없는 음악이었습니다. 13세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개혁으로 인해 캐럴의 역사는 큰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요. 바로 라틴어를 이태리어로 번역하여 모든 사람이 성탄극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캐럴은 시대에 따라 여러 변천사를 거쳐 지금의 캐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겨울이 되면 많은 가수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다양한 캐럴을 내놓았습니다. 요즘은 '겨울노래 = 캐럴'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90년대 음악이 대중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나왔던 추억의 캐럴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S.E.S - <Snow X-MAS>



▲ 사진1 S.E.S 2집 앨범 커버



전형적인 90년대 캐럴 중 하나입니다. 걸그룹의 한 획을 그었던 S.E.S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청순한 S.E.S의 색깔이 잘 드러납니다. 노래를 듣는 내내 새하얀 눈이 창밖에 내리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엔 너와 함께 난 추억 만들어. 그리고 간직할게. 크리스마스를 다음 해에도 우리 함께할 거라 믿어.'라는 후렴구를 연인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핑클 - <White> 


S.E.S와 함께 90년대 걸그룹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핑클도 유명한 캐럴이 있습니다. 최근에 큰 사랑을 받았던 <응답하라 1994> 19화 인트로에 핑클의 <white>가 사용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DSP에서 <white> 리메이크곡을 내놓았습니다. 원곡과 비교해서 들으며, 캐럴의 매력을 2배로 느껴보세요.



▲ 영상1 <응답하라 1994> 19화 인트로 영상



▲ 영상2 DSP - <White> 뮤직비디오 



터보 - <스키장에서>


겨울에 듣고 싶은 노래에 경쾌한 터보의 노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무한도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토가'를 통해 터보의 반가운 원년 멤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90년대 가요계에서 터보는 독보적인 남성 2인조 그룹이었습니다. 다양한 캐럴이 발매되었던 당시에 터보도 특유의 신나는 캐럴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 나오는 겨울 노래들이 주로 미디엄템포 R&B나 발라드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댄스곡 전성시대였던 90년대 캐럴이 신선하게 들립니다.


제이레빗 - <Winter Wonderland>


<요즘 너 말야>로 유명해진 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레빗! 제이레빗의 크리스마스 앨범 'Merry Christmas From J Rabbit' 속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워낙 유명한 캐럴이라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나 샘플링을 한 곡입니다. 동화 분위기의 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션, 제이레빗의 <winter wonderland>를 소개합니다. 



▲ 영상3 제이레빗 - <Winter Wonderland> 라이브 영상



SG워너비&브라운아이드걸스 - <Must Have Love>


대한민국 R&B열풍의 주역이었던 SG워너비의 재결성이 확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최근 듣기도 했는데요. SG워너비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불렀던 캐럴이 있습니다. 아직도 카페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캐럴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국내 캐럴로 남아있을 것 같은 달콤한 멜로디의 <Must have love>, 오래도록 사랑받을 국내 캐럴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캐럴은 크리스마스 전후로만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싱글 형태로 발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전체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앨범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국내 캐럴 앨범 중 추천하고 싶은 음반을 소개합니다. 



▲ 사진2,3 성시경 'Winter Wonderland' /  제이레빗 'Merry Christmas From J Rabbit'

▲ 사진4,5 김동률 'KimdongrYULE' / 박주원 'Gypsy Christmas'



성시경 'Winter Wonderland'


국내 대표 발라드 뮤지션 성시경이 3년 만에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Winter Wonderland]로 돌아왔습니다. 캐럴 앨범은 시즌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인데 이번 앨범은 캐럴 앨범 이전에 '성시경'의 앨범으로 더 꾸준히 사랑받을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성시경의 달콤한 목소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크리스마스답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제이레빗 'Merry Christmas From J Rabbit'


위에서 소개한 제이레빗 - <Winter Wonderland>를 수록하고 있는 앨범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럴들을 제이레빗만의 색깔로 녹여냈습니다. 타이틀곡으로는 <Oh Holy Night>, <We Need A Little Christmas>등이 있습니다. 


김동률 'KimdongrYULE'


김동률의 크리스마스 앨범입니다. 저음 발라드의 황제답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잔잔한 캐럴을 들려줍니다. 김동률의 캐럴 앨범은 국내 순수 창작곡입니다. 김동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캐럴을 듣다 보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앨범명이 'KimdongrYULE'인데 YULE이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영어의 고어라고 합니다.


NRG 'Kiss In Christmas'


90년대 캐럴 앨범 하나를 소개합니다. NRG는 캐럴 14곡을 한 앨범에 실어서 발매를 했었는데요. 당시는 이렇게 대대적으로 캐럴 앨범을 내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90년대 스타일 캐럴의 전형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박주원 'Gypsy Christmas'


국내 최정상급 재즈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캐럴 앨범입니다. 예전에 라비에벨 'Gypsy Mood' 앨범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집시음악을 베이스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낸 캐럴 앨범명은 'Gypsy Christmas'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럴인 <Feliz Navidad>를 들어보면 집시풍 캐럴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재즈 캐럴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비법이 되지 않을까요.



▲영상4 박주원 - <Feliz Navidad> 라이브 영상 



지금까지 국내 캐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누구든 캐럴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캐럴은 주변 지인들에겐 행복의 메시지를, 연인들에겐 사랑의 속삭임을, 외로운 사람들에겐 위로를, 소외된 이웃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캐럴을 들으며, 가장 크리스마스 다운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사진 출처

-표지 Mirrorball Music (제이래빗 Merry Christmas from J Rabbit)

-사진1 S.M.엔터테인먼트


ⓒ 영상 출처

- 영상1 tvN

- 영상2 DSP

- 영상3 friendz.net, Mirrorball Music

- 영상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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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 2014 연말 영화

상상발전소/방송영화 2014.12.10 13: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연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 바로 영화입니다. 일 년 중 가장 다양하고 화려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이다 보니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매주 흥미로운 영화들이 개봉하다 보니 전부 다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연말에 보기 좋은 영화들을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영화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보는가도 못지않게 중요한 관람의 요소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야겠죠? 연말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면 딱 좋은 영화를 엄선해 보았습니다. 물론 조용히 연말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혼자 보기 좋은 영화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빅매치>, <기술자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마미> 등 2014년 연말에 놓칠 수 없는 영화들! 올 연말은 영화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무사히 마무리되어가는 연말에 친구들과 함께 송년회를 준비 중인 여러분! 눈치 보는 회사생활, 절망적인 조별과제, 암울했던 기말고사 같은 어두운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 한 편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영화 ‘빅매치’와 ‘기술자들’을 소개합니다.


# 빅매치



▲ 사진1 영화 <빅매치>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스타들이 초특급 액션 영화에서 만났습니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에게 잡혀간 형(이상민)을 구하기 위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의 무한 질주를 짜릿한 액션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영화 <도둑들>, <신세계>를 통해 흥행보증 액션 배우로 자리 잡은 이정재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주인공 ‘익호’는 서울 도심 전체를 배경으로 게임을 벌이는 ‘에이스’에 맞서기 위해 서울을 종횡무진 하는데요. 이정재는 이 영화를 위해 식단조절과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강도 높은 무술훈련을 소화해 제작진들을 감탄시켰습니다. 영화 <빅매치>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은데요. 배우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보아와 떠오르는 충무로의 청년 배우 손호준의 물오른 연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1 <빅매치> 예고편 



<빅매치>의 액션에는 국내 액션영화 중 최초로 모션캡쳐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정교하게 구성된 액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배우들과 무술팀의 노력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끊임없이 스크린을 내달리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통쾌한 액션을 감상하며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가 멀리 날려버리세요. 최호 감독의 영화 <빅매치>는 지난 11월 26일에 개봉하여 현재 상영 중입니다.


# 기술자들



▲ 사진2 영화 <기술자들>



▲ 사진3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 현장



지난 2012년에 개봉했던 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을 기억하시나요? 할리우드 범죄 영화 못지않은 커다란 스케일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영화 <도둑들>의 뒤를 이을, 혹은 그 명성을 뛰어넘을지도 모를 범죄 영화가 이번 연말에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영화 <기술자들>에서는 대세 꽃미남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각 분야 최고의 기술자로 등장하는데요. 두 배우가 짧은 시간 내에 금고를 열고 현금을 빼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도 함께 훔쳐갈 것 같습니다.



▲ 사진4 영화 <기술자들> 스틸컷 



모델 출신의 대세 배우 김우빈은 팀의 리더인 ‘지혁’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지혁’은 최고의 금고털이 전문가이자 뛰어난 두뇌로 창의적인 작전을 짜내는 인물입니다. 배우 김우빈의 훤칠한 외모에 두뇌까지 겸비한 캐릭터 ‘지혁’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지혁’을 돕는 마당발 ‘구안’은 배우 고창석이 연기합니다. 인맥을 하나의 기술처럼 사용하는 ‘구안’은 옆집 아저씨같이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배우 고창석에게 딱 맞는 역할인 듯하네요. 팀의 마지막 멤버는 최연소 천재 해커 ‘종배’입니다. 누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현우가 연기하는 ‘종배’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아무리 강력한 보안도 순식간에 해제하는 해커입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세 사람이 힘을 합친다면 불가능한 미션은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작전을 완수하고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요? 직접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영화 <기술자들>은 12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뻔한 로맨스 영화에 질려버린 분들, 또는 연인과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고, 그 사람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은 주목하세요. 함께 보낸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함께할 일 년을 계획하고 싶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입니다. 영화 속 노부부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부부들에게 영원한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연인들을 위한 천편일률적인 로맨스 코미디가 아닌 현실 같지 않은 현실 속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보며 2015년에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거듭나세요.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사진5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평생을 함께하면서 언제나 수줍은 연인같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연인 혹은 부부들이 바라는 결혼생활이지만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꿈같은 이야기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노부부가 있습니다. 76년의 결혼생활에도 곱게 커플 한복을 차려입었던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의 1년 4개월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입니다. 영화는 지난 2011년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많은 사람의 가슴을 따듯하게 했던 강원도 횡성 고시리 마을 노부부의 애절한 이별의 순간을 차분하게 담아냈습니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얼마 전 상상발전소에서 소개해드렸던 바가 있는데요.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인상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워낭소리’보다 빠른 기간 안에 1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노부부의 1년 4개월 기록이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영원한 ‘사랑’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생을 연애하듯 살아온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의 동화 같은 일상부터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이별의 시간까지, 두 노부부의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언제였나요? 정신없었던 한해의 마무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보세요. 부모님들이 언제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지 알게 되면 깜짝 놀랄지도 모릅니다. 가족의 손을 꼭 잡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온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책임질 영화 <악사들>과 <덕수리 5형제>입니다.


# 악사들



▲ 사진6 영화 <악사들>



여기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의 이름을 딴 5인조 밴드가 있습니다. 이 밴드를 결성한 사람은 색소폰 연주자 혜광 스님입니다. 혜광 스님은 7, 8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했던 선, 후배들을 불러모아 밴드를 시작했는데요. 평균 나이 60세지만 평생 악사로 살아갈 거라고 말하는 이들의 열정은 20대보다 더욱 찬란합니다. 영화 <악사들>은 각 밴드 맴버들의 삶과 이들의 연주를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부산 시내 곳곳에서 연주하며 사찰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는 등 안 가는 곳 없이 다 가는 이들은 오로지 음악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각 멤버들의 독주로 구성한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연주 장면은 모든 사람이 각자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밴드 ‘우담바라’가 연주하는 7080 음악을 들으며 부모님과 추억을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영화를 본 후에는 함께 LP 카페에 가서 음악을 들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덕수리 5형제



▲ 사진7 영화 <덕수리 5형제>



▲ 사진8 영화 <덕수리 5형제> 스틸컷



남보다도 못하게 서로를 대하던 사람들이 결국에는 진정한 가족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가족영화의 기본이 아닐까요?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이런 가족영화의 공식을 지키며 코미디 스릴러라는 장르로 다채로운 100분을 만들어냈습니다.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싸우면서도 묘하게 하모니를 이루는 5형제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그리고 김지민이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부모님의 부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5형제가 사라진 부모님을 찾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지만 다소 살벌한 사건들로 풀어나갑니다. 다섯 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다섯 형제는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장남인 ‘수교’(윤상현)는 모범적인 윤리선생님으로서 격렬하게 싸우는 ‘동수’(송새벽)와 ‘수근’(황찬성)의 사이를 중재하려고 애씁니다. 그 옆에서 ‘현정’(이아이)은 철없는 여동생처럼 ‘동수’ 편을 들며 싸움을 부추기는데요. 이런 형제들의 모습을 막내 ‘수정’(김지민)은 한심하게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형제들의 의기투합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다섯 형제의 좌충우돌 수사 작전의 결말을 온 가족이 함께 확인해보세요.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지난 12월 4일 개봉하여 현재 상영 중입니다. 

 



영화는 혼자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 혹은 올해 다짐 중 하나였던 ‘혼자서 영화 보기’를 아직 완수하지 못한 분, 그리고 마음 편하게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영화를 보고 싶은 여러분에게 영상과 스토리를 모두 갖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볼 때 가장 재밌습니다. 그러므로 혼자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마미>입니다.


# 마미



▲ 영상2 영화 <마미> 예고편



캐나다 퀘벡 출신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은 특유의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국내외에서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섯 번째 작품인 <마미>는 1:1 비율의 화면으로 영화를 촬영해 그만의 독특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화로 자비에 돌란 감독은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티저 포스터를 돌란 감독이 극찬하며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사진9 영화 <마미> 티저포스터



영화 <마미>는 다혈질이지만 누구보다 당당한 엄마 ‘디안’(엔 도벌)과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안토니 올리버 피론) 그리고 이웃집 여인 ‘카일라’(쉬잔느 클레먼트) 이 세 사람이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보호시설에서 쫓겨난 ‘스티브’는 엄마와 함께 살며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됩니다. 둘만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지만 ‘디안’은 일자리를 잃고 아슬하게 생계를 이어나가며 고군분투합니다. 이때 이웃집에 사는 전직 교사 ‘카일라’를 만나 세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속 깊이 알아 가는데요. 그 행복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배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그가 만들어내는 영상의 마술을 한 장면, 한 장면 음미하며 감상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스크린에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혼자 볼 때 더욱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는 영화 <마미>는 오는 12월 18일에 개봉합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 사진1 오퍼스픽쳐스

- 사진2~4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 사진5 아거스필름

- 사진6 반달 , 탁주조합

- 사진7, 8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 9 엣나인필름


ⓒ 영상 출처

- 영상1 ItsNEWKorea 유튜브

- 영상2 엣나인필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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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길었던 2014년의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비어있던 12월 달력에 하나 둘씩 연말 약속으로 채워져 가는 것을 보면 더욱 실감이 나는데요. 누구나 한 해의 마무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연말 콘서트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연말 콘서트들이 올해에도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2014년 연말에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너무 많아서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분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돕기 위해서 엄선한 best 5 공연. 1년에 딱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말 콘서트들, 지금 만나러 갈까요?


  

 

 사진1 <러브캔버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출연진 : 정동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박지윤

날짜 :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장소 :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홀 


올해 가장 주목받았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미스틱89의 에디킴장재인김예림박지윤, 그리고 정동하입니다. 이들이 모여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슈퍼스타 K2'에서 화제의 중심이었던 순수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슈퍼스타 K3' 투개월을 넘어서 이제는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노래하는 김예림, 특유의 가성과 함께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윤, '슈퍼스타 K4' 출신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보이스의 에디킴,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정동하까지. 그들의 음악을 듣는 상상만 해도 귀가 즐거워지는 것 같은데요. 이들이 모여 크리스마스를 노래한다면, 과연 어떤 무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2 2014 '10th New Year World Rock Festival' - 10X-MAS (텐 바이 크리스마스) 포스터

 


출연진 : 페이션츠, 데드버튼즈, 24아워즈, 후후, 바이바이배드맨, 코어매거진, 눈뜨고코베인, 9와숫자들, 김사랑, 갤럭시익스프레스, 기린, 치즈, 안녕바다, 로로스, 김정균, 바닐라어쿠스틱, 에브리싱글데이, 3호선버터플라이, 윤덕원, 몽니 등

날짜 :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악스코리아 (AX-KOREA)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함께 개최되는 겨울 시즌의 뮤직 페스티벌로, 일본에서는 벌써 마흔두 번째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10주년이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제 “텐 바이 크리스마스”를 내걸었습니다. 여기에는 10주년의 의미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고 합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펼쳐지는 콘서트는, 총 20팀의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하여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가 주최하는 <뮤지션 리그>에 참가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뮤지션 리거 나잇>이 12월 19일 전야제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뮤지션 리그>란, 음악 창작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알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오픈 4달 만에 1,200여 팀, 4,000여 곡이 넘게 등록됐으며, 총 재생 수도 280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전야제에서 펼쳐질 공연은 연내 선보일 <베스트 리그>의 사전 이벤트로 <뮤지션 리그>의 뮤지션을 위한 첫 무대라고 합니다. 무대에는 그간의 활동과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선정된 <뮤지션 리그> 5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소통해왔던 뮤지션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 무대까지 준비된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과 함께라면, 연말이 지루하지 않겠죠?

 

 

  

 사진3 <겨울날> 포스터



출연진 : 짙은, 어쿠스틱콜라보, 김지수

일시 : 2014년 12월 20일 토, 오후 4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장 대공연장


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있다면, 이를 녹여줄 따뜻한 어쿠스틱 공연은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따뜻한 멜로디가 떠오르는 인디 뮤지션 세 명이 모였습니다. 조용하고 담담하지만 묘한 목소리로 인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짙은’, 최근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특유의 섬세한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하는 ‘김지수’. 어찌 보면 공통점 없는 특이한 조합인 것 같지만, 각자의 특성이 뚜렷한 만큼 이들이 모였을 때 어떤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들의 노래를 듣는다면, 그 사랑 또한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요? 


 


 사진4 2014 연말 콘서트 <합X체>



출연진 : 리쌍, 정인, 스컬, 하하

일시 :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장소 :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이미 음악 파트너로 널리 알려진 리쌍과 정인, 그리고 그들의 절친 스컬과 하하가 <합X체>라는 타이틀로 한 무대에 오릅니다. “아주 가끔은 미쳐 보는 거야. 어떻게 하루하루 똑같아. 아주 가끔은 날뛰어 보는 거야. 별나게 유별나게 놀아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굉장히 ‘HOT’ 한 콘서트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미 국내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리쌍, 매력적인 보이스로 언제나 그녀만의 색깔로 노래하는 정인, 그리고 함께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레게 듀오 하하와 스컬까지, 다섯 명의 음악적인 결합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만 해도 신이 나는데요. 특히 예능에서도 크게 활약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끼로 무장한 이들의 무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5 천하제일 힙합대전



출연진 : 에픽하이, 블락비, 데프콘, 가리온, 피타입, 키비, 넋업샨, 라임어택, 마이노스, 주석, MC스나이퍼, 바스코, 기리보이, 씨잼, 천재노창, 블랙넛, 키네틱플로우, 단디, DJ존니, 진돗개, 일통, 마스터우, 계범주, 벤, 뉴챔프, 본킴

날짜 :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 


역시 연말 공연하면 힙합이 빠질 수 없죠. 2014년 한 해를 화끈하게 마무리할 힙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컴백하자마자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대중적인 힙합 그룹 에픽하이부터, 화끈하게 놀아주는 힙합 아이돌 블락비, 힙합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프콘, 쇼미더머니 3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던 마스터우, 힙합의 대부 가리온, 이외에도 수많은 힙합 뮤지션이 대거 출연하는 <천하제일 힙합대전>! 콘서트의 이름에 걸맞게 쟁쟁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이 가진 무한 매력으로 관객과 소통합니다. 2014년의 마지막 날, 뜨거운 함성 속에서 MC들의 폭발하는 래핑과 함께 다가오는 2015년을 뜨겁고도 즐겁게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사진 출처

- 표지 (주)롯데호텔 울산 ,드디어 엔터테인먼트

- 사진1 (주)롯데호텔 울산 ,드디어 엔터테인먼트

- 사진2 (주)인넥스트트렌드

- 사진3 폰즈

- 사진4 (주)제로스프로덕션, 리쌍컴퍼니, CJ E&M(주)

- 사진5 (주)서울걸즈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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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위로를 - 2014년 연말 공연 소개

상상발전소/음악/공연 2014.12.05 11:2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어느덧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다가올 2014년에 설렜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또다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른 해를 맞이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4년의 마지막 달의 시작에는 하얀 눈이 하늘에서 펑펑 쏟아졌습니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연말, 혹시 특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아직 계획을 세우시지 못한 분들께서 주목하실만한 이야기들을 하고자 합니다. 바로 2014년 연말 공연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차용하여 생각한 ‘사랑, 행복 그리고 위로’. 올해도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세 가지 키워드에 맞는 공연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1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뮤지컬 극장에서 12월 1일과 같이 하얀 눈이 펑펑 내린다면, 믿어지시나요?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황태자루돌프>의 1막 마지막 장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큰 무대 위로 하얀 눈이 내리며 아름다운 연인을 축복하며 막을 내리는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연시에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운명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국과 유럽의 정치적 혼란기를 겪은 젊은 황태자의 인간적 고뇌와 사랑을 그리는 이 작품은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마이얼링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이 다소 생소하신 분들에게도 익숙한 안재욱, 임태경 그리고 가수 팀이 각자 다른 루돌프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매 회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흰 눈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인 <황태자루돌프>는 일명 '안구 정화'에 이어 오랫동안 귓가에 머무르는 달콤한 멜로디로 귀까지 즐겁게 합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달콤한 연말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마이얼링의 아름다운 연인,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를 만나러 가보세요!

 


 사진2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가수 로이킴의 ‘로’는 로맨틱의 ‘로’에서 따왔다고 할 정도로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 없는 시간을 만드는 로이킴의 연말콘서트 <우리의 겨울#2>.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온몸을 꽁꽁 두껍게 하고 다니는 여러분들을 따스하게 녹여줄 본격 로맨틱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그의 연말 콘서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찾아왔다고 합니다. 시즌 2로 만나게 되는 로이킴의 연말 콘서트 <우리의 겨울>은 201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한다고 하니, 지금 당장 예매처로 달려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3 로이킴 콘서트 포스터

 

 

로맨틱하면 그 누구보다 뒤처지질 않을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모든 여심을 울리는 가수 박효신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더 나아가 지방까지 날아가는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투어 <HAPPY TOGETHER>이라고 합니다. 박효신의 콘서트는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많은 화제가 되었던 노래 ‘야생화’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주년 기념 콘서트라는 멋진 수식어처럼 깊고 따뜻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4 박효신 콘서트 포스터


 

이에 뒤질 수 없는 또 다른 분이 계십니다. 콘서트계의 스테디셀러이면서 동시에 매주 다른 모습을 보여준 가수 성시경입니다. 2014 성시경 콘서트 <겨울>은 잠실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광주, 대구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시경의 콘서트는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도록 버라이어티하게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그는 발라드 명곡 퍼레이드와 함께 방송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입담, 그리고 댄스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사진5 음악극 <유럽블로그> 포스터


 

연말은 해외에서 멋진 에펠탑이나 뉴욕의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하지만 그렇게 가기엔 다소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로 프로젝트 5탄이자 오감을 일깨워줄 ‘여행 조장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학로 음악극 <유럽블로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공연계 최고 흥행브랜드 김수로 프로젝트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사춘기>를 만든 대학로의 오랜 전통 연우무대가 합쳐 탄생한 이 작품은 배우들이 직접 유럽을 거닐며 촬영한 영상과 생생한 에피소드로 유럽감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이들에겐 추억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유럽블로그>는 유럽 대표 3개국, 8개 도시를 구석구석 직접 걸으며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과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말을 <유럽블로그>와 함께 특별한 여행의 재미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6 음악극 <유럽블로그> 무대 모습



1986년 12월 국내 초연 이후 28년간 680여 회 공연에 70만 관객을 달성시켰으며 2006년 한국 발레 사상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특별한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무용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 속에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의 실감 나는 전투장면부터 눈부시게 하얀 눈송이 요정들의 아름다운 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춘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춤까지.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넘쳐나는 오직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무용 <호두까기 인형>은 여러분 안에 있던 순수함을 끄집어내 무대 위 동화 속 세계로 함께 빠져들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진7 <호두까기 인형> 포스터



연말 최고의 가족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 2014년에도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으로 다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찾는다고 합니다.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동시에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내는 경이로운 재능의 소유자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 실제로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82인이 뽑은 연말 클래식 추천 공연인 이 공연은 많은 분에게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보이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자장가’룰 비롯하여 ‘아베마리아’ 등의 클래식 명곡, 그리고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넬라 판타지아’ 등 다양한 명곡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번 다채로운 장르와 새롭고 환상적인 레퍼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공연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다려집니다.

 

 


 사진8 PSY 콘서트 포스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싸이의 콘서트도 추천 연말 공연 중 하나입니다. <올나잇스탠드 2014>는 저녁밥상을 차리는 대한민국 주부의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만든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로 벌써 11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년 공연에는 5회 공연에 6만 명의 관객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싸이 콘서트는 매번 화려한 특수 효과와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곡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싸이 콘서트의 큰 매력입니다. 작년 공연에는 새벽까지 앙코르 곡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이번 콘서트 안내 시에도 ‘제발 앙코르 중에 집에 가지 좀 마세요’라는 글을 직접 올려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에 있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뜨거울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사진9 콘서트 포스터 속에 있는 싸이의 말

  


    

전설적인 팝 디바 신디로퍼와 브로드웨이 히트 메이커 제작진이 뭉친 뮤지컬 <킹키부츠>. 지금 브로드웨이를 강타하고 있는 가장 뜨거운 작품인 <킹키부츠>는 작년 2014년 토니상 6개 부문 석권에 이어, 2014 그래미상 베스트뮤지컬 앨범 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제리미첼은 <킹키부츠>의 가장 큰 매력이 따뜻한 이야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살펴봅시다.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는 우연히 만난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재기를 꿈꿉니다. 신사화가 아닌 남자가 신는 80cm 하이힐 부츠, ‘킹키부츠’를 만들기로 한 두 사람. 핫 하고 섹시한 킹키부츠 라인을 밀라노 패션쇼에서 선보이려 하지만, ‘롤라’와 공장 직원들의 협업은 어렵기만 합니다. 결국 밀라노 런웨이에 홀로 서게 된 ‘찰리’. 그는 과연 ‘킹키부츠’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여장 남자'라는 독특한 소재를 쓰지만 그 안에는 인정받고 싶은, 정상적인 틀 안으로 향하고 싶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 사진10 뮤지컬 <킹키부츠> 포스터


 

겨울에 굳이 여름 이야기를 하는 독특한 연극이 있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연극 <뜨거운 여름>. 여러분의 가장 뜨거웠던 그 때를 추억하게 만드는 이 연극은 2014년을 뜨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따뜻한 극입니다. 이 연극에서는 춤, 연기, 밴드마임, 노래, 무용 등 다양한 형식으로 극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뜨거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면서 연극 자체의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상처 많았던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사랑까지도 함께 보듬고 있는 연극은 묵묵한 위로와 감동을 주는 일명 힐링 극으로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보내야 하는 아쉬운 2014년. 그래도 열심히 뜨겁게 살았다고, 연극은 위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2015년을 뜨겁게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사진11 연극 <뜨거운 여름> 포스터

 


소탈하고 유쾌한 웃음, 삶과 사랑을 사랑하는 방송인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시즌 6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009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 공연은 197회의 공연, 213,400명의 관객 관람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웃어주고 울어주는 남자 김제동. 그가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이번 공연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아픔을 어루어만지며 듣는 이의 공감을 일으키는 일명 '언어의 마술사'이자 '영혼의 치료자'로까지 통한다고 하는데요. 그의 멈추지 않는 따뜻한 교감의 현장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김제동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토크콘서트, 재미와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소중한 한 해의 마지막을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사진12 김제동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13 서울 시청 앞에 써진 문구  '토닥토닥'

 

 

지금까지 ‘사랑, 행복 그리고 위로’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춘 2014 연말 공연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공연들이 연말을 뜨겁게 불태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의 2014년. 어떠셨나요?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셨다는 분들도,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2014년이라는 책의 표지와 내용도 중요하지만 에필로그 역시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에필로그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 연말 공연들과 함께 해 보세요.

  

 

ⓒ 사진 출처

- 표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공식 홈페이지

- 사진1, 2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공식 홈페이지

- 사진 3 CJ E&M 홈페이지

 - 사진4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사진5 아시아브릿지컨텐츠 홈페이지

- 사진6 직접 촬영

사진7 유니버셜발레단 홈페이지

- 사진8, 9 YG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사진10 CJ MUSCIAL 페이스북

 - 사진11 동숭아트센터 홈페이지

- 사진12 백암아트홀 홈페이지

- 사진13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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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스토리] 구한말 조선 주재 외국인들의 크리스마스

상상발전소/기타 2013.12.24 11:1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서양인에게는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생소했던 구한말의 한국, 그 시절 한국에서 생활했던 서양인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을까요? 문화원형을 통해 그 시절 서양인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독일인 크라이엔, 조선의 산타가 되다


▲사진2 독일공사관 내의 파티 모습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가 떠오르죠! 구한말에도 산타가 존재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 때면 산타 역할을 맡아 많은 선교사 자녀들을 기쁘게 해주었던 서울 주재 독일 영사 크라이엔. 사실 그가 산타가 되기까지 조금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어느 크리스마스 날, 크라이엔은 소중히 아끼는 제복을 입고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에 갔으나, 환대받기는 커녕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그는 자신이 쫓겨난 이유를 알아보던 중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이 온 동네에 퍼져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고 억울함을 여러 곳에 호소해 겨우 소문을 종식시켰다고 하네요. 이후 그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항상 초대되었고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위해 산타 역할을 맡아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크리스마스에 따돌림을 당하며 한국 근무를 시작했지만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산타가 된 것이지요.

 


◎ 명성황후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3 알렉산더 부부를 배웅하는 언더우드 부부의 모습(왼쪽)


선교사이자 교육가로 활약한 언더우드의 부인 릴리아스 호턴 언더우드가 쓴 책을 보면 크리스마스에 명성황후가 그녀를 위해 멋지게 꾸며진 가마에 선물을 가득 보냈고 그녀는 여기에 보답하기 위해 궁에 성탄장식을 했으나 마음이 급한 고종과 명성황후가 일찌감치 발견하는 바람에 엉망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릴리아스 호턴 언더우드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통해 보여준 서양의 관습은 고종과 명성황후 눈에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것입니다.



◎ 그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4 민속놀이기구 발썰매


구한말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은 선교 활동외에도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현재 최고의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 당시 서울로 파견되었던 렌스데일이란 미국인이 스케이트를 가지고 와 얼음 위를 미끄러져 달리자 이를 처음 본 한국인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고 기록되어있는데요. 스케이팅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길이 막혔을 정도라고 합니다. 스케이팅에 대한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고종과 명성황후도 스케이트 타는 것을 보기 위해 선교사들을 궁으로 초대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사진5 한국에서 생활했던 외국인들


유난히 춥다는 이번 겨울, 낯선 이국땅에서 겨울을 보냈던 그 당시의 외국인들을 생각하며 우리 주변의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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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한말 외국인들의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http://me2.do/5n0OZZA9

이 기사는 2004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구한말 외국인 공간 : 정동>프로젝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사진출처

- 모든 사진은 문화콘텐츠닷컴 <구한말 외국인 공간 : 정동>에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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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2월의 가장 큰 기념일, 바로 크리스마스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거리마다 캐럴과 그 분위기를 풍기는 곡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12월이 되자마자 여러 가수들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노래들을 선보였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똑같은 곡이라도 누가 불렀는지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색다른 매력을 표출하기도 하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쓸쓸한 솔로의 마음을 채워주고, 커플의 사랑을 도와줄 겨울 스페셜 앨범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그 매력적인 조합이 만난 다양한 앨범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겨울고백>


▲사진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2013년 겨울 프로젝트'

 

▲영상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겨울고백'

 

먼저 현재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곡은, 매년 소속가수들과 함께 겨울프로젝트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네 번째 겨울 이야기 <겨울 고백>입니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2010년 Christmas Time - 견우, 김형중, 리사(Lisa), 박학기, 박효신, 브라이언, 서인국, 성시경>의 뒤를 이어 <2011년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 성시경, 브라이언, 서인국, 박학기, 박장현, 황 프로젝트>, 삼 년이나 지속된 <2012년 크리스마스니까 -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VIXX)>, 그리고 올 겨울 2013년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2013년 겨울고백 -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VIXX), 여동생> 입니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여동생’까지 참여한 이번 <겨울 고백>은 젤리피쉬의 대표이사이자,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작곡한 작곡가 황세준의 작품이랍니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뮤지션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겨울의 고백송이라니,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앨범이네요.

 

장장 4년째 이어온 프로젝트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앨범, 가장 최근의 노래인 <겨울고백>은 작년 <크리스마스니까>에 이어 발랄한 캐럴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 곡은 등장하면서부터 대중들의 많은 공감을 샀는데요, 첫눈만큼 설레는 고백을 담은 가사로 솔로와 커플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해 주었기 때문이죠.

 

특히 2013년 프로젝트에 이어서 작년 <크리스마스니까>라는 곡도 덩달아 다시 인기를 입게 되면서 실력파 가수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2. 엑소 <12월의 기적>


▲사진2 엑소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아트

 

 

 ▲영상2 엑소의 '12월의 기적'

 

해외유명인사라면 인터뷰에서 한번쯤 거쳐야하는 “Do you know K-POP?”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다음 순번으로 대열에 오른 <으르렁>을 부른 대세 아이돌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입니다. 벌써 각종 음악 차트는 물론 공중파 음악 방송에 1위를 휩쓸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죠. 이번 앨범은 겨울과 헤어짐이라는 키워드가 결합한 ‘12월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목처럼 12월의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데요, 그동안 엑소가 보여준 풋풋한 소년다운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발라드와 알앤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따듯한 남자의 모습에 반한 팬도 생겼을 것 같습니다! 총 다섯 곡이 실린 앨범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팬이 아닌 사람들까지 엑소의 겨울 스페셜 노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12월의 기적>도 있지만 <첫 눈>과 <Christmas day>라는 곡 도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잘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에는 그들의 <XOXO Kiss & Hug> 앨범에 수록된 <Baby, Don’t Cry>라는 노래와 함께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3. 빅히트엔터테인먼트 <Perfect Christmas> 


▲사진3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시즌송 <Perfect Christmas>

 

▲영상3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Perfect Christmas'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노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Perfect Christmas>입니다. 팬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야심차게 선보인 노래인데요, 조권, 임정희, 주희, 랩몬스터, 정국 이렇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마찬가지로 실력파 소속가수들이 참여했답니다. 

 

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선물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의 아카펠라 버전이죠! 조권, 임정희, 랩몬스터, 주희, 정국이 참여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즐거워 보이네요!

 

▲영상4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아카펠라'

 

 

4. 미스틱89 <MYSTIC HOLIDAY 2013>


▲사진4 미스틱89의 MYSTIC HOLIDAY 2013 앨범 아트크리스마스 


 ▲영상5 미스틱89의 '크리스마스 소원'

 

이번에 살펴볼 앨범은 대한민국 뮤지션들의 꿈의 레이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 뮤지션들의 달콤한 겨울 앨범입니다. 앨범의 타이틀인 ‘크리스마스 소원’의 경우 작곡가 윤종신을 중심으로 미스틱89만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죠. 미스틱 89의 대표적인 여성 뮤지션 박지윤, 장재인, 김예림, 퓨어킴 등 4명이 메인 보컬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성이 넘치는 음악 레이블인 만큼 각자 자신이 부를 파트의 가사를 썼다고 하네요!

 

이번 미스틱 식구들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노래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 <겨울 하늘의 별>은 미스틱 89의 남자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어서 쓴 고백송인데요, 내용이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오늘 밤은 조금 더 있다가 들어가라고 여자친구를 유혹하는 가사라니. 지금 들으러 가야겠는데요?

 

▲영상6 미스틱89의 '겨울 하늘 별' 

 

 

5. 주니엘 & 이종현(씨엔블루) <Romantic J>


▲사진5 Romantic J 앨범 아트


실력 있는 두 아이돌 주니엘과 이종현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겨울 시즌 특별 앨범 <ROMANTIC J>입니다. 풋풋한 겨울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택해서 듣는 사람의 심장도 콩콩 뛰게 하는 매력있는 앨범이죠.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노래를 부르는 두 아이돌이 직접 노래를 작사작곡했다는 점이죠. 앨범의 타이틀인 ‘사랑이 내려’를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직접 곡을 쓰고, 주니엘이 작사 했다고 합니다.

 

‘사랑이 내려’의 경우 미디엄 템포의 달달한 겨울 고백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이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교복을 입고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청춘 로맨스를 연기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궁금하시면 바로 감상해보세요!

 

▲영상7 주니엘&이종현의 '사랑이 내려'

 


6. BOM & HI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사진6 BOM&HI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영상8 BOM&HI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마지막으로 한국의 3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소울 충만한 여가수 두 명이 모여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습니다. 예상하신 것처럼 2NE1의 ‘박봄’과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이하이’가 참여한 곡인데요, 현재 ‘머라이어 캐리’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매력적인 두 목소리가 모여 ‘머라이어 캐리’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하이’씨가 알앤비 풍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여러 곡 불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신나고 발랄한 캐럴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해주어서 좋지만, 이렇게 느린 템포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찬바람 부는 날에 들으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노래만으로도 겨울을 한층 더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출처

-사진1-6 각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영상 1-8 각 엔터테인먼트 공식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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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베스트! 캐럴 TOP10

상상발전소/음악/공연 2012.12.24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드디어 2012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 들어가보면 어김없이 달콤한 캐럴 노래가 울려 퍼지는데요.
징글벨~’부터 ‘화이트크리스마스~’까지 당장 입에 맴도는 캐럴들을 많이 틀어 주더군요.
 
상상발전소 여러분은 ‘캐럴’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오늘은 수 많은 캐럴 등 중에서도 과거 큰 히트를 쳤으며, 지금까지도 캐럴의 대명사로써 꾸준히 사랑 받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캐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노래는 Bing Crosby의 WHITE CHRISTMAS입니다. 하얀 눈에 덮인 크리스마스를 낭만적으로 표현한 이 노래 때문에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곡은 1942년 어빙 벌린(Irving Berlin)이 작사/작곡한 것으로 1942년 발표 되자마자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3천만 장이 넘는 레코드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80년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곡이었으며, 지금까지도 레이디 가가, 코니 탤벗 등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선보이고 있는 곡입니다.

 

 


2. Jingle Bell Rock - Bobby Helms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곡이 WHITE CHRISTMAS이였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캐롤은 어떤 곡인지 아시나요?
바로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심형래의 코믹캐롤의 –징글벨 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곡이기도 한데요. Bobby Helms이 부른 Jingle Bell Rock입니다. 1957년 발표되어 빌보드 차트 6위를 기록하며 60년대를 풍미한 캐롤로 자리잡았습니다. 

 

 


3. Silver Bells- Gene Autry

 

 

다음 캐럴은 Gene Autry 의 Silver Bells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실버벨’, ‘은종’ 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인데요.
 
어빙 벌린의 대표적인 캐럴송으로 1943년 빙 크로스비가 노래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 노래하는 카우보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진 오트리가 1947년 발표해서 빅 히트를 기록했는데요.  캐럴 하면 생각나는 고요하고도 정적인 이미지와 가장 매치가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캐럴은 아늑한 방 안 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들으면 좋은 곡인데요.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작은 은종이 떠오르며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4. Silent Night - Boyz II Men

 

이 곡은 1818년 오스트리아 성가대 지휘자 프란츠 그루버가 작곡한 노래로, 빙 크로스비를 비롯해서 수 많은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때 불렀던 캐럴입니다. 그 중에서도, Boyz II Men의 1994년 캐롤 앨범에 수록된 아카펠라 버전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 201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에도 등재했다고 합니다.

 

 


5.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Bruce Springsteen

 

 

다음 곡은 한국 제목으로 “울면안돼”인 Bruce Springsteen의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 캐럴을 부른 Bruce Springsteen가 락커라는 사실!. 그럼에도 Bruce Springsteen의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캐롤 멜로디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이 곡은 1943년 헤이븐 길레스피가 작사하고 프레드 쿠츠가 작곡한 동요풍의 크리스마스 송으로 곡이 공개된 다음날 18만장의 주문이 밀려왔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때문에 이 곡 역시 많은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머라이어캐리의 리메이크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6. Feliz Navidad -Jose Feliciano

 

 

캐럴을 소개하면서 이 곡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바로 Jose Feliciano의 Feliz Navidad입니다. 푸에토리코 출신 맹인가수 호세 펠리치아노의 곡으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캐럴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노래 제목인 “Feliz Navidad”란 뜻은 라틴어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뜻인데요. 라틴음악의 발랄함과 캐럴 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리듬을 탈 정도로 상당히 흥겨운 캐럴이기도 한데요. 때문에 크리스마스 날 파티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과감히 추천 드리는 곡입니다.

 

 

 


7. the little drummer boy-Harry Simeone Chorale

 

 

한국어 제목으로 “북치는소년”이자,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캐럴은 Harry Simeone Chorale의 the little drummer boy입니다.
편곡자 겸 합창단 지휘자로서 활약했던 해리 시메온이 1958년에 만든 곡인데요. 이 노래는 자신의 합창단 이름으로 1958년 발표되어 62년까지 계속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이색적인 기록을 갖고 있을 정도로 캐럴의 대명사로 불려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 캐럴 역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곡인데요. 1970년 마이클잭슨이 속해있던 잭슨 파이브 버전이 유명합니다.

 

 

 


8. The Christmas Song - Mel Torme, Jusy garland

 

 

다음 곡은 연말에 들으면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 있는 재즈 풍 노래로.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들으면 더욱 더 좋은 캐럴 입니다. 바로 Mel Torme, Jusy garland이 함께 부른 The Christmas Song인데요.
 
1963년 크리스마스, 우리에겐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로 알려진 Jusy garland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쇼 "The Judy garland show" 에서 Mel torme와 함께 노래한 곡으로 Mel torme가 19살에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 곡이 여름에 만들어졌다는데요. 그럼에도 너무나도 따뜻하고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지 않나요?

 

 

 


9. Last Christmas - Wham

 

 

이 곡은 영국 출신 남성 듀오 ‘웸’의 1986년 베스트 앨범 에 수록된 노래로 그룹 맴버인 조지 마이클이 직접 작곡한 곡입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캐럴인데요. 특이한 점은 가사가 크리스마스와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가사는 크리스마스에 고백해서 차인 비운의 남성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제목이 크리스마스가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 중에서도 연인들이 많이 듣는 캐럴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합니다 ^^.

 

 

 


10.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riah Carey

 

 

캐럴 TOP 10의 대망의 마지막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죠?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1994년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앨범에 수록된 노래로, 캐럴 특유의 잔잔하고 고요한 느낌이 아닌 신나고 즐거운 비트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곡으로 총 400만장을 돌파하며 한동안 침체 되어있던 캐럴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 주었으며 90년대 가장 성공한 캐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캐럴 TOP10’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사를 적는 내내 캐럴이 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상상발전소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나요? 해마다 매번 들려오는 노래에 지겨울 만도 하지만, 캐럴이 주는 행복감, 따스함, 정겨움 때문에 몇 십년이 지난 노래임에도 계속 회자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상상 발전소 여러분들도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캐럴 만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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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만을 위한 차트! 인디고차트를 아시나요?

상상발전소/음악/공연 2012.01.02 10:0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1. 인디.고.차트 50을 아시나요?

 '인디고차트' 를 아시나요? 2011년 6월부터 한 달에 두 번 발행되는 이 차트는, 홍대 인디 뮤지션의 음악만을 대상으로 하는 음반음원차트입니다. 오직 인디음악만을 다루는 인디고차트는, 미러볼뮤직과 윈드밀미디어, 드럭레코드가 함께 발행하고 있어요. 여기에 다음, 예스24와 인터파크, 알라딘과 향뮤직, 미화당레코드가 참여하고요. 2012년 1월부터는 애반레코드의 데이터도 차트에 포함이 된다고. 그럼, 걸그룹도 '나가수'나 '슈스케'도 없지만, 국내 인디음반 유통과 인디음원의흐름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순수 음반음원차트! 인디고차트를 살펴봅시다. 인디고차트의 편집 및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고운 님과의 짧은 인터뷰도 함께 해요.

 

 


2. 차트 살펴보기!

 

아래의 이미지는 인디고차트 vol.14 2011. 12 下 입니다. 인디고차트에 있는 차트는 다음과 같아요.

①인디음반판매차트 50 

     ② 미러볼 음원판매차트 50 

  ③Daum음원판매차트 30 

   ④ 미러볼 JAZZ TOP 10.

차트 외에도 앨범 소개, 전문가들의 평점, 공연 소개와 읽을거리들이 인디고차트안에 들어있답니다.
인디고차트의 '핵심'! 인디음반판매차트는 아래에서 다시 한번 보기로 해요.

    

 

3. 인터뷰

인디고차트의 신고운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인디고차트에 관한 이야기들, 함께 만나보아요!

 


 

4. 인디.고.차트 50 vol.14  2011.12 下 '인디음반판매차트'를 자세히 볼까요?

 

인디고차트의 메인 차트인 인디음반판매차트입니다. 순수 음반 판매 집계로 이루어진 차트! 50위까지의 순위를 볼 수 있어요. 이번 차트에는 밴드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의 첫 번째 솔로앨범 [Lo9ve3r4s]가 2주째 인디음반판매차트에서 1위를차지하고 있네요. 그럼, 또 어떤 음반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지 살펴 볼까요?

 

 

5. 인디.고.차트 50을 만나는 방법!

 

인디고차트에 대한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흥미롭고 즐거운 정보가, 인디음악에 대해 관심을 막 갖기 시작한 분들께는 유용하고 참고할만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인디고차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① 인디고차트 트위터 (@indiegochart50) 에 멘션으로 신청을 하면
메일로 인디고차트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② 인터넷에서 다음뮤직 - 뮤직Bar - 인디 섹션에 들어오시면 인디고차트를 좀 더 빨리! 보실 수 있어요.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10&board_id=2603)

③ 오프라인에서도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인디고차트! 다음 장소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대구: 버찌라이브 클럽 
- 홍대 인근: 크리스마스, 샤, 언 플러그드, 상상마당 라이브 홀,
세컨플로어, 에반스, 타, 벤제임스, 피닉스, Lounge A

오프라인 배포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구요.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지역에서 인디고차트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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