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콘텐츠, 한한령 속에서도 해외수출 성과 증가세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19 11:1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국산 콘텐츠, 한한령 속에서도 해외수출 성과 증가세


◆ 프랑스 밉티비(MIPTV)․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전년 대비 각각 15.5%, 7.9% 수출 증가

◆ 해외 방송 관계자들 국내 드라마·예능 포맷에 뜨거운 관심 나타내

◆ <또봇> 등 국내 애니메이션도 약 253억 원 규모 수출 성과 달성

  •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국산 콘텐츠가 올해 개최된 국제 콘텐츠 마켓에서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4월 3~6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마켓 ‘밉티비(MIPTV) 2017(이하 밉티비)’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한 3,769만 달러(한화 약 426억 원)의 수출성과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 100여 개국 3,141개 업체와 10,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마켓에서 국내 업체들은 KBS <김과장>, MBC <화려한 유혹>, SBS <피고인> 등 드라마와 MBC <무한도전>, CJ E&M <더 지니어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예능 프로그램을 판매했다. 특히 CJ E&M은 현장에서 영국의 아이티비(ITV)와 예능 포맷 공동개발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전송하기로 했다.
  • 밉티비의 사전행사인 밉포맷(MIPFORMAT)에서 진행된 한국 포맷 쇼케이스 ‘K-FORMATS : Next Big Hits From Korea’에는 450여 명의 세계 포맷 관계자들이 참석해 K-포맷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행사 후에는 드라마 <피고인>, <W>의 북미 지역 리메이크와 예능 <트릭앤트루>, <골든탬버린>, <솔로워즈>, <어머님이 누구니>의 유럽 지역 포맷 수출이 논의되는 등 비즈매칭이 활발히 이뤄져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한국 포맷 쇼케이스는 국산 포맷의 홍보와 비즈매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5년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2016년에 <판타스틱 듀오> 등 국산 포맷의 수출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 바 있다.
  • 이와 함께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은 유럽, 북미, 중동 등 전 세계 30여 개 나라의 업체들과 <또봇>, <유후와 친구들>, <출동 슈퍼윙스>,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등 인기 작품들의 방송권, 라이선스 관련 상담을 진행해 2,240만 달러(한화 약 253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 이밖에 지난 3월 13~16일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공동관에는 KBS·MBC·SBS·CJ E&M 등 방송사 및 독립배급사 24개 기업이 참여해 타이완,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7.9% 늘어난 1,375만 달러(한화 약 154억 원)의 방송영상 콘텐츠를 수출했다.
  • 문체부와 한콘진은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콘텐츠마켓에서 거둔 이같은 성과에 대해 국산 콘텐츠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그동안 국내 콘텐츠 업계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1_MIPTV
    사진 1_MIPTV
  • 사진 2_FILMART
    사진 2_FIL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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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이호경 주임 (☎ 061.900.6335),
애니캐릭터산업팀 임빈나 주임(061.900.64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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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BCWW>가 진행된 코엑스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2015 국제방송영상견본시(이하 BCWW)​>가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BCWW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인데요. BCWW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연사들과 함께 방송 추세와 새로운 미디어 포털 등의 주제를 국제적 시각으로 논의하는 <2015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15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는 9월 9일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그레고리 K. 피터스 씨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미디어 콘텐츠 동향’과 ‘콘텐츠 소비 변화’라는 두 가지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이중 ‘콘텐츠 소비 변화'라는 주제 아래 다섯 개의 세션이 지난 9월 10일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이 다변화되면서 어떤 콘텐츠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습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더불어 이 물결 속에서 전통 미디어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두고 진행된 열띤 콘퍼런스의 현장. 상상발전소에서 전해드립니다.



왼쪽부터 성지환, 마일로 벤티밀리아, 고찬수, 마크 로버 씨


가장 먼저 진행된 세션 6은 새로운 드라마 제작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외 웹 시리즈의 사례를 들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좌장을 맡은 라이언스 게이트 텔레비전의 마크 로버 씨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디지털 시대에 맞춘 콘텐츠 제작이 전개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나아가 개인도 편집이 가능해지면서 개인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현상에도 주목했는데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 네트워크)을 통해 만들어지는 콘텐츠가 지금보다 더 각광받을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KBS N 스크린 기획팀 팀장인 고찬수 씨 역시 웹 드라마뿐 아니라 MCN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고찬수 씨는 이런 MC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KBS에서 유명 BJ 양띵이 진행 중인 <예띠 티비>를 소개했습니다. 나아가 웹 드라마보다 더 짧은 클립의 드라마 타이즈를 거친 콘텐츠가 좀 더 주목받을 것이라는 의견도 전했습니다. 


소니 웹 시리즈 <Chosen>의 프로듀서 겸 주연을 맡고 있는 마일로 벤티밀리아 씨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이 붐을 맞은 만큼 웹 콘텐츠가 앞으로 기존의 콘텐츠만큼 인정을 받았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는데요. 마일로 씨의 바람처럼 웹 드라마나 MCN을 통해 탄생하는 웹 콘텐츠들이 앞으로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나갈 ‘대세 콘텐츠’로서 어떤 역량을 뽐내게 될지 기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사진 4 중국 크로톤 미디어 멩이페 씨의 발표가 진행 중인 현장


이어 '어메이징 차이나, 세계를 노리다'라는 주제로 콘퍼런스가 이어졌습니다. 중국 시장은 현재 알리바바 그룹, 유쿠투도우, 타오바오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적극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기존의 검열 기준이 확대되는 등 큰 변화와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세션 7은 이러한 중국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였습니다.


우선 중국 크로톤 미디어의 멩이페 씨는 중국에서도 현재 웹 드라마가 주목할 만한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웹 드라마가 주 시청 층이 되는 젊은이들의 취향에 잘 맞을 뿐만 아니라 규제가 다소 엄격한 중국에서 다른 TV 콘텐츠보다 규제가 느슨해 풍부한 소재가 논의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중국 아이치이의 부사장 정위 씨는 중국의 콘텐츠 미디어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중국 시장에 알맞은 콘텐츠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요. JTBC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중국판으로 제작된 것을 예시로 중국 시장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만큼 의미 있는 소재를 다루는 콘텐츠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뿐 아니라 중국의 규제를 통과할 수 있을만한 현지 정서 역시 고려가 필요하고, 나아가 독립적이고 고정적인 유저들이 항상 존재하는 인터넷 플랫폼에서의 협력 역시 도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의 두 세션이 변화하는 환경 속 주목받는 콘텐츠의 형식이나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어지는 세션 8에서는 '유저관점 - 콘텐츠 소비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유로데이터 TV 월드와이드의 에릭 렌툴로 씨는 세계적인 시청 경향 속 한국 젊은이들의 시청 특징에 대해 짚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평균 3시간 13분 동안 사람들이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의 젊은이들은 1시간 11분 정도 TV를 시청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과가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과 그 영향력으로 인해 TV를 시청하는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BBC의 조이스 영 씨도 BBC의 드라마 <닥터 후>가 본 방송 시청률은 떨어졌음에도 시청 인구가 늘어난 점을 예시로 들며 시청자의 시청 습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덧붙여 이렇게 콘텐츠 소비 방식이 변했기 때문에 BBC가 iplayer나 BBC store 등의 론칭을 통해 짧고 질 좋은 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여 소개했습니다.


▲ 사진 6 유로데이터 TV 월드와이드의 에릭 렌툴로 씨


이 세션에서는 기존에 TV를 통해서 소비되던 콘텐츠들이 여러 디바이스, 분화된 플랫폼과 마주하면서 시청 형태의 변화를 불러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콘텐츠가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게 될 것을 제작자들도 염두에 두며 제작해야 한다는 조언 역시 함께 했습니다.



세션 8에서 엿볼 수 있듯 TV 이외에 새로운 플랫폼이 점점 힘을 얻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성장해 온 미디어, TV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어지는 세션 9에서는 '전통 미디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SBS와 일본의 후지TV가 현재의 트렌드에 대한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진 7 연대와 확장을 강조한 SBS 스마트 미디어 사업 팀장 김도식 씨


SBS의 김도식 씨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타 개인방송 어플인 'V 앱'과 다음 카카오에서 내놓은 '카카오 TV'를 예시로 들면서 콘텐츠의 형식과 수익구조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구조의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TV 플랫폼이 그 지배적인 영향력을 잃고 있는 현실도 함께 전했는데요. 이런 트렌드 속에서 MBC·SBS가 공동출자한 SMR(스마트미디어렙) 같은 '연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등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TV가 가진 역사와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TV 콘텐츠의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후지TV의 타카 하야카와 씨는 후지 TV와 중국 아이치이가 협업한 <Mysterious summer>와 넷플릭스가 일본에 론칭했던 <Terrace House>의 큰 성공을 예로 들어 드라마 산업에 있어 방송사끼리의 계약보다 방송사와 디지털 플랫폼 회사와의 계약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즉,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TV 방송 사업의 재발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죠.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한다고 해서 기존 미디어가 완전히 죽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잡지와 신문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온 것을 보면 그 지배적인 영향력만 감소했을 뿐이죠. 하지만 변화하는 세상의 모습에 맞춰 기존 미디어도 도전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동안 TV가 권위 있는 미디어로서 쌓아온 강점은 챙기되 새로운 환경에서 또 어떻게 적응해나가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팔리는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 따라 방송 기획과 제작의 틀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구매’할만한 콘텐츠란 과연 어떤 것인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업, 국제화,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등 변화 속에서도 잘 팔릴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본질을 지키는 것, 즉 스토리가 가지는 힘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번 세션의 좌장이었던 MBC의 박재복 씨 역시 드라마 <대장금>의 경우를 예로 들며 콘텐츠 속 이야기가 가지는 소구력과 그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콘텐츠 비즈니스는 마치 음식 비즈니스와도 같아서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어디에 있던 사람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명쾌한 예시도 함께 했습니다.


▲ 사진 8 열기 가득했던 콘퍼런스 현장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2015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 긴 시간 동안 계속되었음에도 현 콘텐츠 시장의 흐름을 읽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 내내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자리였던 만큼 콘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역시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이런 열정 속에서 앞으로 어떤 좋은 콘텐츠들이 우리 곁에 찾아올지 역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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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 (BCWW 2015)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5.09.07 15:2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2015)를 소개합니다! 국제방송영상견본시(이하 BCWW)는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와 비즈매칭 프로그램, 전문성 있는 포럼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견본시인데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BCWW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국제방송영상견본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190개 전시사가 각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384개 부스를 차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1. BCWW 2014 개막식


BCWW는 크게 네 가지 특징을 가지는데요. 첫째로, 국내외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바이어 유치를 확대했습니다. BCWW는 신규 바이어 유치확대를 위한 해외마켓 홍보와 핵심 셀러와 바이어 간 사전 비즈매칭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 BCWW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드라마 장르를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들을 위한 B2B 매칭에 집중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구매력 있는 전략시장 핵심 바이어 유치 및 콘텐츠 산업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신흥 시장 바이어를 적극 발굴, 초청함으로써 활발한 상담과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하네요. 


둘째,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담은 특별관 운영으로, 풍성한 전시 공간을 구성합니다. BCWW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 및 다양한 장르의 수출 촉진을 위한 파빌리언, 스크리닝 공간을 마련했는데요. 초고화질(UHD) 및 가상현실(VR)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별관 뿐만 아니라, 방송플랫폼 변화의 핵심인 웹드라마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전시, 체험하는 '온라인 플랫폼 특별관'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사진2. BCWW 프로그램


셋째, 방송영상 분야에 특화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BCWW 2015’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동향’과 ‘콘텐츠 소비 변화’ 등 2개의 트랙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에 대한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심도 있는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미래 구축을 위한 국내외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장이 펼쳐지겠네요.


마지막으로, BCWW는 참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드라마 OST 콘서트, 환영 만찬, 행사 투어,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는데요. 참가업체와 바이어, 그리고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견본시가 될 것 같습니다. 


BCWW 2015 글로벌미디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연사들과 함께 현재 방송트렌드와 새로운 미디어 포털 등의 주제를 국제적 시각으로 논의하는 장입니다. 9월 9일 '경계의 붕괴 : 콘텐츠의 적응과 변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9월 10일 컨퍼런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요. ‘미디어 콘텐츠 동향’과 ‘콘텐츠 소비 변화’의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될, 컨퍼런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3. BCWW2014 글로벌 미디어 포럼


‘미디어 콘텐츠 동향’을 주제로 하는 트랙1은 다섯 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션 1의 주제는 ‘새로운 도약, 웹콘텐츠’입니다. 요즘 온라인을 통한 유통 플랫폼의 증가에 따라, TV 스크린을 벗어난 방송 콘텐츠가 많이 생겨났는데요. 세션 1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전용으로 제작된 방송 콘텐츠와 다양한 형태의 원작 콘텐츠의 스토리를 확산, 재창조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논한다고 하네요. 세션 2 ‘떠오르는 스타, MCN 전성시대’에서는 단순한 UCC에서 MCN(다중채널네트워크)로 발전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영상 콘텐츠 대기업들의 관심과 투자 동향, 당 산업의 비전을 논합니다. 


그리고 세션 3 ‘기술, 콘텐츠 잠재력을 깨우다’에서는 기술과 콘텐츠의 최근 관계를 논합니다. 콘텐츠를 구현하는 기술의 다양한 형태의 발전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새로운 형태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함을 뜻하는데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치의 상용화 동향과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의 실정은 어떠한지 각 관계자들의 토론을 통하여 전망한다고 합니다.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는 세션 4 ‘진화하는 방송, 경계를 허물다’는 각 산업군의 담당자 간 토론을 통해 진화하는 방송 환경에서 미디어 간 시너지를 위한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제작 방향성을 논합니다. 또한, 작가포럼인 세션 5 ‘성공한 글로벌 방송콘텐츠 발굴 노하우’에서는 콘텐츠 발굴의 노하우와 원작의 리메이크 등 다양한 제작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전략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글로벌미디어 컨퍼런스 트랙2는 ‘콘텐츠 소비 변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트랙2의 세션 6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다변화 – 웹 드라마의 부상’이 주제인데요. 최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 급변하고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세션 6에서는 새로운 드라마 제작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외 오리지널 웹 시리즈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방식을 논의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션 7 ‘어메이징 차이나, 세계를 노리다’에서는 알리바바 그룹, 유쿠투도우, 타오바오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부터 확대되고 있는 검열 기준까지. 변화가 끊이지 않는 중국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살펴봅니다.


▲사진4. BCWW 2014 글로벌 포럼 컨퍼런스


세션 8 ‘유저 관점 : 콘텐츠 소비 변화’에서는 분야별 미디어 콘텐츠 공급자의 시청률 조사 전문기업이 함께 모여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무엇인지, 소비형태의 변화와 그 변화가 콘텐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어서 세션 9 ‘전통미디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미디어 속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성장해온 미디어들이 생각하는 현재의 트렌드와 그것에 대응하는 그들의 혁신전략에 대해 들어봅니다. 또한, 마지막 세션 10 ‘팔리는 콘텐츠 만들기’에서는 시청자들이 ‘구매’할만한 콘텐츠란 어떤 것인지,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나아갈 방향성을 논하며 미래를 위한 과제를 논한다고 하네요.


국제방송영상견본시에 2,200여 명의 바이어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우리의 콘텐츠가 전 세계로 더욱 널리 퍼지는 기회가 되겠네요. 또,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이번 견본시와 컨퍼런스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그리고 모든 참관객에게 참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표지, 사진1~4. BCWW 2015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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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콘텐츠마켓 'Big Entertainment Show'현장!!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2.11.29 13:1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 27일(화)~28일(수) 양일간 두바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만큼이나 ‘한국스타일’ 콘텐츠를 당당하게 표현했던 한국공동관의 현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래는 힌트 사진인데요,  중동의 상징이자 두바이 전통의상을 입은 관계자들과의 사진. 이 의상은 왕족들만 입는다고 하던데, 홍상표 원장과 두바의 왕족의 만남,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지금부터 (BES) 행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BES)란 바로 UAE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 'Big Entertainment Show'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실로 한국공동관의 인기는 대단했는데요. 행사가 진행된 이틀 동안 한국공동관에는 중동, 유럽, 아프리카의 바이어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류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은 바로 (BES)현장에서 입증되었습니다.

 

 

 

 ▲ UAE 두바이 미디어시티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인 BES(Big Entertainment Show)


(BES)의 한국공동관에는 드라마, 다큐,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국내 16개 우수기업이 참여했어요. 중동을 비롯하여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의 콘텐츠 바이어들이 끊임없이 '한국공동관'을 찾아 높은 관심과 구매의사를 보였습니다. 그야말로 끊이지 않는 뜨거운 한류열풍이 두바이 최대 콘텐츠마켓(BES) 한국공동관에 불었던 것이죠.

 

▲ K-pop공연 기념사진 (좌부터) 익스트림크루, 두바이 왕세자 쉐이크 마지드 문화예술청 대표, NS윤지, 홍상표 원장

 

별도로 마련된 한국기업 설명회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각 사 담당자들의 열띤 홍보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단독 주빈국 자격으로 한국이 개최한 '갈라디너 현장'도 잠깐 살펴볼까요.

 

 

▲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인 BES 갈라디너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K-POP 가수 'NS 윤지

세계적인 비보잉팀 '익스트림크루'

 

단독 주빈국 자격으로 개최한 한류문화교류행사답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세계적인 비보잉팀 <익스트림크루>와 댄스 여가수 ‘NS윤지’K-pop공연을 선보였는데요. 아름답고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NS윤지'의 노래와 환상적인 동작으로 넋을 놓게 만드는 '익스트림크루'의 춤, 더불어 한류의 독특한 매력에 매료된 현지기업 CEO와 바이어들은 공연 후 많은 박수와 환호를 아낌없이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두바이에서도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익스트림크루' 비보잉팀과 댄스 여가수 'NS윤지'가 참 자랑스럽네요. ^^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갈라디너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  아랑사또전(MBC), 인수대비(JTBC) 각 좌,우

 

▲ UAE 두바이 미디어시티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인 BES(Big Entertainment Show)의 콘진원 홍상표 원장

 

 

두바이 최대 콘텐츠마켓(BES) 한국공동관의 한류문화교류행사는 누가 참여했을까요? 바로 현지 기업 CEO 및 중동지역 바이어 100여명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콘텐츠 아랑사또전, 인수대비, 유후와친구들, 열강온라인2수출상담도 활발히 진행되었어요. 

 

 

 

 

 

▲ 작품명 : 유후와 친구들 (YooHoo & Friends), 작품원작 : 오로라월드 주식회사


개막식 직후 두바이 왕세자가 '한국공동관'을 방문했는데요. ‘쉐이크 마지드’는 왕세자인 동시에 문화예술청 대표입니다.

두바이 왕세자도 이례적으로 오랜 시간 한국공동관에 머물며 한국 콘텐츠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유후와친구들>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이야기하며 큰 관심을 보였어요.

 

 

▲  두바이 왕세자 쉐이크 마지드 문화예술청 대표에게 국보 85호인 신라시대 금관총 모형을 선물하고 있는 홍상표 원장

 

또한, 이 자리에서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국보 85호인 신라시대 금관총 모형을 선물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금관총은 고분미술로서,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로운 국보입니다. 모양이 참 우아하고 고풍스럽습니다. 이 '금관총'도 신라시대의 획기적인 콘텐츠였겠죠? 선조의 지혜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이 '금관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훌륭한 콘텐츠가 생산되었으면 합니다. ^^

 

 

▲ 신라시대 금관총

 

UAE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 'Big Entertainment Show'

 

이 자리에 참석한 현지기업 CEO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아  한국공동관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Big Entertainment Show'의 한국공동관은 콘텐츠진흥원의 신흥시장개척사업의 목적으로 이루어졌어요. 27일(화)~28일(수) 양일간 두바이의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네요. 두바이 최대 콘텐츠마켓(BES)의 참가, 그리고 세계로 뻗어갈 한국콘텐츠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콘텐츠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콘텐츠로 세계의 장벽을 넘어 모두의 행복을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화)~28일(수) 양일간 UAE 두바이 미디어시티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인 BES(Big Entertainment Show)에 단독 주빈국(Partner country) 자격으로 초청받아 한국공동관을 운영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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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TV콘텐츠 마켓서 1000만불 수출 쾌거!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06.19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 한국 방송 콘텐츠가 단 3일만에 1,000만불이 팔려 나갔데요. 

 

보자.. 천만불이면 얼마야..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십억.백억!! 백억!?! 

현재 환율로 치면 115억 쯤 되네요!! 

 

11,500,000,000  

 

 

 

한류의 저력!! 대체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놀랍지 않으세요?!

바로 지난 11일에서 15일에 열린 '상하이TV페스티벌2012' 이야기 입니다!

 

 

1. 들어는 보셨나? 상하이TV페스티벌 2012

 

 

자 먼저 듣도 보도 못한 '상하이TV페스티벌' 에 대한 소개부터 풀어놔야겠네요.

상하이 TV 페스티벌이 무엇인고 하니. 중국 최대의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콘텐츠마켓'이란게 생소할텐데요.

시장에서 물건 사고 팔듯이, 우리가 TV를 통해 보는 외화 같은것들... 보고싶다고 맘대로 복제해서 막 인터넷 올리고 대충 더빙해서 주말의 명화때 공중파에 막 틀어재키고 그러는거 '아~니~죠~!'  당연한 말씀.

 

콘텐츠도 시장가서 돈 주고 사고 팔아야 합니다. 시골에 5일장 들어서듯.

세계인들이 TV나 영화 콘텐츠를 주고파는 장이 여렷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세계 최대의 방송 마켓!! MIPTV, 미국필름마켓 AFM, 홍콩필름마트, 헝가리디스콥, 한국의 BCWW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중국의 STVF(Shanghai TV Festival) 등이 그런 시장입니다.

 

상하이 TV 페스티벌이 개최된 '상하이전람중심'

 

상하이 TV 페스티벌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올해로 18회 째를 맞고 있는 나름 규모 있는 행사인데요.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이 붙은데서 알수 있듯이, 마켓만 있는것이 아니라 매그놀리아 시상식, 산업포럼, TV시사회, 학생 참여 페스티벌 등이 하나로 연결된 아시아에서는 제법 규모가 큰 국제 페스티벌입니다.

 

STVF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tvf.com 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참여한 것은 바로 Film & TV market 인데요. 사실 페스티벌의 알맹이라고 볼수 있죠.

전지사와 바이어와 많이 왔을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럼, 시상식 등이 부대행사로 붙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TV 프로그램도 매년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화제의 드라마였던 '해를 품은 달'에 작품상 은상이 수여 되었습니다.

 

 

해품달의 정일우씨가 상하이 TV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직접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잘 생겼네요.. 저도 저 포토월을 옆으로 약간 지나가봤었는데... 쿨럭.. -_-;;

 

 

2. 한류 보따리 장수 '韓서방'

 

한류의 발원지!

중화권 최대의 방송 마켓 STVF2012에 아시아 콘텐츠의 대세 한국에 참가를 안 할 수가 없겠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콘텐츠의 수출 기획 확대를 위해

국내 15개의 기업의 참가를 받아 STVF에 '한국관' 부스를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여기가 바로 한국관입니다. 한국관에는 MBC, KBS미디어, SBS콘텐츠허브, CJE&M, 채널A, JTBC, AK엔터테인먼트, 에브리쇼, AVA엔터테인먼트, 3D플랜, JAYE엔터테인먼트, 코리아타임에이전시, 미지원엔터테인먼트, 원더월드스튜디오가 참여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매년 콘텐츠 업계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국내 기업의 신청을 받아 방송, 게임, 만화, 음악 등 각 장르별로 세계적인 마켓에 전시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류 보따리 장수'라고 할수 있겠죠!

 

B2B 마켓의 경우 일반인들의 참가하는 전시행사와 달리 수출상담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부스가 전시물보다는 주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는 해당 기업에 연락을 취해 상담 시간을 예약한후 상담 부스로 찾아와 오랜시간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빈자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상담예약이 많다는것을 의미합니다.

 

 

KBS는 대만과 베트남에 ‘빅’,‘적도의남자’,‘별도달도따줄게’ 등을 판매 계약 했습니다.

 

 

 MBC는 일본과 대만에 ‘아이두아이두’ 등의 드라마를 판매 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김선아씨가 출연하는 '아이두 아이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스토리 공모전인 '신화창조프로젝트' 1회 공모전 당선적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고 이렇게 외국에서 수출되는 '신화'의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북극의 눈물' 포스터도 보이네요.

 

 

SBS콘텐츠허브는‘강심장’,‘인기가요’ 등 예능 프로그램을 홍콩과 대만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도 한류가 대세네요!

 

 

3일간 진행된 상담부스에는 많은 바이어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행사에 1,500여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활성화 된 곳이 바로 한국 부스였습니다. 중국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이외 동남아시아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한국관을 찾아 열기를 띠었습니다.

 

올해는 '뉴미디어 방송'이 단연 화두였는데요. 중국 정부에서 자국 콘텐츠 보호를 위해 해외 방송의 총량 등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 배급사가 아무리 많은 콘텐츠를 사고 싶어도 총량이나 심의에 제한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에서는 인터넷이나 IPTV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송하려는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규제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마침 올해는 뉴미디어 및 방송장미 마켓이 함께 열려 중국의 뉴미디어 기업들의 노크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Youku.com 등에서 한국 콘텐츠에 엄청난 관심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Youku.com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한국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강점이 있고 격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15~30세의 사용자들이 한국 드라마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현재 SBS의 방송은 youku.com  한국과 동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금', '시티헌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군요. 특히 MBC의 연예 프로그램은 중국에서도 알아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극은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고, 도시극이 주류를 이루는데, 옥탑방 왕세자 처럼 시공간을 초월하는 컨셉이 앞으로 이를 극복할 재미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해외 콘텐츠의 양을 보면 한국 방송이 홍콩 콘텐츠 다음으로 많이 방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한국 방송을 많이 방송하는것 처럼 한국도 중국의 방송을 많이 틀어줘서 상호 교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습니다.

 

 

3.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中國!

 

 

 

 

위의 사진은 바로 출장팀 일행이 묵었던 전시회장 주변 호텔에 걸려있던 벽화입니다.

이 그림에는 '명나라 정화의 해상원정대' 의 이야기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화(鄭和)는 중국 명나라의 환관(내시) 겸 전략가였는데, 거대한 남해원정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케냐에 이르는 30개국을 원정하였습니다. 그는 중국인이지만 이슬람교 출신으로 윈난성 한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습다. 그는 윈난성이 명나라에 정복당하자 포로로 끌려가 거세를 당하고 환관이 됩니다. 그후 20년을 환관으로 일했는데, 그때 연왕의 총애를 받아 그야말로 '왕의남자'로 등극합니다. 이후 정화는 연왕이 영락제(황제)가 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우고 환관중에 최고봉인 '태감(太監)'에 올라섭니다. 비서실장 쯤 되는거죠?

 

1405년부터 1433년까지 황제의 명을 받고 원정단을 만들어 무려 64척의 대형선박과 225척의 소형선박에 2만명이 넘는 군사와 상인을 이끌고 7차례에 걸쳐 동남아에서 서남아를 거쳐 아프리카에 이르는 30개국 원정을 통해 많은 외교사절을 왕래하며 명나라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합니다. 이때 중국의 비단과 도자기를 갖고 보석, 동물, 광물을 교환해 중국으로 가져와 무역상의 실리를 획득했습니다.

 

당시 조선은 명나라에 대해 사대 관계를 중시하며 조공외교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림을 보면 정화의 원정단이 이슬람 지역에서 각종 문물을 가져다와 조선의 왕으로(태종,세종) 보이는 인물에게 회사(回賜 : 조공에 대한 하사품을 돌려줌)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어떤 장면은 '사신단'을 함께 보내 무역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때는 조선이 하사품을 통한 외국의 선진문물을 더 얻기위해 3년에 1차례로 정해진 조공을 연 3회로(年三貢) 늘리겠다고 먼저 제안 했다는군요.

 

그랬는데.. 이제는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중국정부는 자국 콘텐츠 보호를 위해 총량을 규제하는데, 배급사에서는 한국 콘텐츠를 어떻게든 더 틀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 의미도 있지만, 우리가 여기서  하나 더 짚어야 할 부분은, 정화로 인해 당시 전세계에 '화교'가 급 성장하는 시기를 맞이 했더랬습니다. 지금도 화교는 각 국의 상업에 깊이 관여하는 주체로 자리잡고 있고 그 수도 어마어마 한데, 우리가 유럽이나 미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중국인에게 통한다면, 그들에게도 통할테니 말입니다.

 

 

 

 

 

 

중국은 아시아 콘텐츠시장의 21%를 차지하는 아주 큰 손입니다. 중국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11%가 넘게 성장하고 있고 2015년에는 아사아 전체의 27%를 점유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게는 최대의 무역 교역국이자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국입니다. 가장 많이 남는 시장인것이죠.

 

중국은 샤오캉(小康) 사회 실현을 목표로 콘텐츠 산업을 의도적으로 상장시키고 있습니다. 중앙 및 지방 정부에서는 문화산업 발전 가속화 계획을 세우고 해마다 대형 국유문화기업을 키우며 뉴미디어 시대의 메가 파워를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해외진출 발전전략 등 해외진출을 강화하는 추세인데요.

 

앞에서도 말했는이 우리는 이들의 동반자가 되어 헐리웃을 밟아야 한다는 것이죠!!

 

 

샤오캉(小康): 1979년 12월 6일, 덩샤오핑이 외빈과의 회견에서 언급한 중요한 개념으로 ‘여유로운 중산층의 생활’을 의미. 후진타오 총 서기의 당 17대 전대보고에서는 샤오캉 사회 건설을 위한 목표 5개를 제시. 첫째,조화로운 발전 강화, 둘째, 사회주의 민주 확대, 셋째, 문화건설 강화, 넷째, 사회사업 발전의 가속화, 다섯째, 생태 문명 건설을 위한 에너지 자원 절약 및 생태환경 보호에 적합한 산업구조, 성장 방식, 소비모델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포커스 : 중국 콘텐츠시장의 전략적 중요성과 장르별 진출방안

 

 

 

 

 

 

 

 

많은 전문가들이 한류가 2015년이면 사그라 들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말들이 좀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분명 저력이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경쟁력을 가진 일본도 한국을 벤치마킹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만할것이 아니고, 더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특히 현재 아시아 시장에 머물지 않고, 세계 최대의 콘텐츠 시장인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해야 한류의 미래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방적인 '콘텐츠 수출 전략, 정책'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해주는 국가의 문화와 콘텐츠에도 관심을 갖고 애정을 보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제 중국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구요. 항한류나 혐한류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판만큼 우리도 사주고 봐줄때 우리도 계속 인정 받지 않겠어요?

GIVE & TAKE! 교류!! 비즈니스의 제 1원칙이죠!

 

한국 콘텐츠 기업이 현장에서 국위 선양과 외화벌이에 힘쓰는 만큼

우리도 중드,일드,동드(?) 열심히 보자구요!! ^_^

 

 

I LOVE 상하이! 한류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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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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